1.아 왕따야 (1)
2.튼살 말이야 (3)
3.엄마,아빠 이혼해서 슬프다 (1)
4.고3을 이미 지나온 사람들 나 좀 도와줘 (7)
5.아 진짜 열받아 (1)
6.너무 외로움 (7)
7.미래를 준비하면서 (1)
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9.지금 혼술 중이다ㅋㅋㅋㅋ (4)
10.너무 힘들다!!! (1)
11.친구관계 (1)
12.동생 있다고 못말하는 이유 (57)
13.전여친이 집앞에 (3)
14.학교 선생님 신고 못하나? (5)
15.내가 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어 (89)
16.내가 기대를 별로 안 하고 살거든? (14)
17.흑역사 잊는법.. (4)
18.전교1등이랑 친구 (1)
19.주변에 애정결핍인 사람들만 있어 (4)
20.현대무용하는사람?? (2)
2
이름없음
2019/09/01 21:41:44
ID : FjAjii4Mruo
0
웅웅
3
이름없음
2019/09/01 21:42:01
ID : Fjzaq5hzcE1
0
안녕 여기다 글 쓰는건 처음이다 내 동생의 얘기를 써보려고 해
내 동생이랑 예전엔 진짜 친했어 사소한 것까지 말할만큼 동생은 이제 17살인데 처음에 반배정 나왔을 때 울고 난리났었어 중학교 때 엄청 유명한 무서운애들이랑 붙었다고.. 그러더라고
4
이름없음
2019/09/01 21:43:56
ID : Fjzaq5hzcE1
0
그래서 나는 걔네랑 놀지말고 다른 애들이랑 놀면 되지 않아 ? 하니깐 무섭다고 울더라고 한동안 그러다가 입학식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엄청 행복한 표정을 짓고 오더라고 그래서 나는 오늘 어땠어 하니깐 그 애들 의외로 착하더라고 친하게 지내려고 이러는거야 나는 오 잘됐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5
이름없음
2019/09/01 21:45:32
ID : Fjzaq5hzcE1
0
근데 내 동생은 화장 살짝 립바르는 정도로만 했는데 점점 갈 수록 쿠션 눈화장 찐한 립 다하더라 나는 뭐 고등학생이니깐 이해를 했어
하지만 점점 갈수록 치마도 짧게 자르고 셔츠는 딱붙게 입는거야
6
이름없음
2019/09/01 21:46:05
ID : Fjzaq5hzcE1
0
나는 요즘 너 누구랑 어울려 다니냐고 왜그러냐고 물었지 근데 내 얘기를 들은 척 만척 하더라고
7
이름없음
2019/09/01 21:47:45
ID : Fjzaq5hzcE1
0
근데 어느날 동생이 집에 들어오는데 담배? 냄세가 엄청 나는거야 나는 진짜 미쳐버려서 동생한테 뭐라했어 미쳤냐고 담배는 하지말라고
동생이 뭐라는 줄 알아?? 담배는 애들 다 하는거라 괜찮대 나는 진짜 이동생 왜그러나 싶고 방에 들어가서 한참 울었어
8
이름없음
2019/09/01 21:48:34
ID : cmq0tzglyHC
0
아이구야..
9
이름없음
2019/09/01 21:55:37
ID : yL84MmJXvws
0
울다 보니까 시간이 1시가 훌쩍 넘었었어.. 근데 누가 외출하는 소리가 들린 거야.. 부모님은 두 분 다 바쁘셔서 집에서 잘 못 봐.. 그러니 부모님일 리는 없을 것이고 후딱 나가보니까 역시나.. 동생이 외출을 한 거야
10
이름없음
2019/09/01 21:57:06
ID : yL84MmJXvws
0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지.. 얘가 왜 이리 엇나간 걸까? 나가서 뭘 하는 거지? 싶어서 잠이 안 오더라.. 동생은 3시 30분쯤 들어왔어.. 들어오면서 찡한 담배 냄새랑 섞인 술 냄새가 나더라
11
이름없음
2019/09/01 21:58:29
ID : yL84MmJXvws
0
내가 그 냄새를 맡자마자 소리를 질렀어.. 너 뭐 하고 다니냐고 뭘 하면 몸에서 이런 냄새가 나냐고,, 동생은 내가 깨어있을지 몰랐나 봐.. 하는 말이 “왜 안 자? 평소처럼 잠이나 자 관심 있는 척 하지 말고” 이러는 거야
12
이름없음
2019/09/01 22:01:41
ID : yL84MmJXvws
0
동생은 그 말을 하고 방문을 정말 쾅 닫고 누구랑 전화를 크게 하더라 남자 목소리였어.. 정말 그날은 온종일 펑펑 울었어 인생에서 이렇게 많이 운 날이 있나 할 정도로.. 팅팅 부은 눈으로 알바를 갔어,, 근데 알바 같이하는 친구가 눈이 왜 이렇게 부었냐고 물어보는 거야.. 나는 그냥 어제 동생이랑 좀 싸웠다고 하니까 동생이랑 사이가 안 좋냐고 꼬치꼬치 캐묻는 거야 난 그 친구 말에 대답도 못 하고 그냥 고개만 파묻고 있었어
13
이름없음
2019/09/01 22:07:11
ID : Fjzaq5hzcE1
0
동생을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던 순간 학교에서 전화가 오는거야 사고 친 것 같더라
14
이름없음
2019/09/01 22:08:15
ID : Fjzaq5hzcE1
0
갔는데 여자애들 몇명이랑 한명이 앉아있는데 내 동생 친구 한명을 괴롭혔나봐 너무 쪽팔리고 미치겠어서 집에 데려와서 겁나 뭐라하니깐 돈 좀 달라더라
15
이름없음
2019/09/01 22:09:08
ID : Fjzaq5hzcE1
0
나는 진짜 뺨을 한대 쳤어 미안하긴 했지만 너무 화났어
그랬더니 욕하면서 나가더라 한참 지나서 집 들어왔는데 술 취하고
손에는 담배들고 이게 17살인가 싶었다
16
이름없음
2019/09/01 22:09:50
ID : Fjzaq5hzcE1
0
이제 곧 학폭 열린다더라 진짜 열불이 났지만 동생이 이렇게 된게 내 탓 같았다 ..
17
이름없음
2019/09/01 22:11:19
ID : Fjzaq5hzcE1
0
학폭이 끝나고 내 동생은 징계로 학교 등교 정지 10일 받았다 진짜 왜 그런 친구들이랑 몰려 다니는지 이해안갔고 나는 너무 그 애들한테 화났어
18
이름없음
2019/09/01 22:12:39
ID : Fjzaq5hzcE1
0
집에서 동생을 어떡할까 혼자 고민했어 그래서 동생 방을 뒤져봤는데 라이터 1개 담배 갑 2개 전담 1개 정도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버렸어 동생은 아직 집에 안들어왓어..
19
이름없음
2019/09/01 22:12:49
ID : Fjzaq5hzcE1
0
그래서 전화를 해봤어
20
이름없음
2019/09/01 22:15:39
ID : Fjzaq5hzcE1
0
내일 개강이라 내일 끝나고 이어서 쓸겡 미안해 ㅠ
21
이름없음
2019/09/01 22:47:33
ID : FjAjii4Mruo
0
헉 응응 잘 자 ㅜㅜ
22
이름없음
2019/09/02 08:15:11
ID : JVdVe3SK1B8
0
기다릴게
23
이름없음
2019/09/03 19:59:40
ID : Fjzaq5hzcE1
0
나 왔어 다들 고마워 ㅠㅠ 동생이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딱 때마침 들어와서 내가 빡이쳐서 야 너 어디갔다 오냐 하니깐 내 알바 아니라는 거야 나는 순간 너무 화가나서 뺨 때리고 폰 뺏어서 애들이랑 대화 한거 보니깐 모텔 갔다 왔드라고 폰 뺏어서 본건 내 잘못이지만 알 수가 없잖아 그래서 답답해서 그런거였어
24
이름없음
2019/09/03 20:01:21
ID : Fjzaq5hzcE1
0
모텔에서 내가 뭐했냐고 하니깐 여자애들이랑 갔다왔다는거야 얘 옷에서는 술이랑 담배 냄새 엄청 나고 나는 진지하게 말했어 언니한테만큼은 어디가든 그런거 꼭 말해주라고 그러니깐 동생이 바로 문열고 지 방 들어가드라
25
이름없음
2019/09/03 20:02:19
ID : Fjzaq5hzcE1
0
다음날이 되서 또 학교에 전화 오드라고 알고보니까 2차 가해 했나봐
그 전에 학폭 열렸던 애한테 2차 가해 한거지
26
이름없음
2019/09/03 20:04:07
ID : Fjzaq5hzcE1
0
나는 너무 쪽팔리고 그래서 안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나 아니면 갈 사람이 없으니깐 진짜 다 때려치고 갔어 근데 피해 학생이 망신창이더라고 나는 순간 할 말을 잃었고 내 동생을 화장실로 데려가 진짜 화났어 근데도 얘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길래 나도 모르게 때렸어
27
이름없음
2019/09/03 20:08:19
ID : u7dXAqlxDta
0
기다릴게 레주야
28
이름없음
2019/09/03 20:17:48
ID : yL84MmJXvws
0
갑자기 나한테 소리 지르더라 언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 있어? 이러면서 엄마 아빠 다 바빠서 난 사랑도 못 받아봤어 솔직히 해준 것도 없잖아 좋은 언니인 척 해놓고 언니는 맨날 친구들이랑 놀러 다녔잖아
29
이름없음
2019/09/03 20:20:59
ID : yL84MmJXvws
0
나도 상처 많은 애야 언니 그리고 나 애 아니야 나도 다 컸어 제발 그만 간섭해 나도 친구들이랑 스트레스 좀 풀어보자 이러는데 눈물 밖에 안 나는 거야 동생이랑 나는 4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아직 동생은 나한테 아직 어린애란 말이야.
30
이름없음
2019/09/03 20:25:49
ID : yL84MmJXvws
0
울고 있는 사이 동생은 나갔고 징계는 등교 정지 3 일 사회봉사 5일 나왔어 피해자 부모님이랑 잘 합의해서 일이 더 커지는 건 막았어.. 집 가면서 동생이랑 얘기 좀 하고 싶은데 폰만 보는 거야 그러더니 언니 나 약속 이러고 가는 거야
31
이름없음
2019/09/03 20:30:19
ID : yL84MmJXvws
0
그러고 나가서 집은 11시쯤 들어오더라.. 난 이제 반 포기했지. 그리고 다음 날 외출하고 들어왔어. 그때가 1시? 일이 있어서 좀 늦게 들어갔는데 되게 시끄러운 거야 동생 방이었지 들어가 보니까 여자 2명 남자 3명 해서 술을 마시고 있는 거야 남자애 한 명 여자애 한 명은 거의 침대에 뒤집어진 상태로 있었고 5명 모두 완전히 취해있었어
32
이름없음
2019/09/03 20:34:36
ID : Fjzaq5hzcE1
0
나는 돌아버리겠는 줄 알았는데 동생이 아까 한 말이 걸려서 나는 참고 안녕 이제 부모님들 걱정하시니깐 집 가 조심히가라면서 보냈어
동생 친구들 앞에서 동생 쪽팔리게 소리지르면서 혼내긴 좀 그랬어
애들 다 가고 동생만 나랑 둘만 남았어 나는 진짜 화나서 좀 따 얘기하자 하고 동생 불러서 얘기하는데
33
이름없음
2019/09/03 20:36:27
ID : Fjzaq5hzcE1
0
너 자꾸 이런 식으로 하면 나도 너 이제 돌봐주는것도 한계가 있다
예전 처럼 다니면 안될까 하니깐 동생이 언니 나 좀 내버려 둬 내 인생이야 상관 쓰지마 이러는거야 나는 이 말이 너무 화나서 이제 상관 쓰지 않기로 했어
34
이름없음
2019/09/03 20:37:49
ID : Fjzaq5hzcE1
0
한 2틀 지났는데 집 가는 도중 동생이랑 어떤 남자애가 같이 서있는거야 나는 뭐지 하고 계속 보고있었는데 둘이 안고 뽀뽀를 하는거야
나는 놀랐어
35
이름없음
2019/09/03 20:38:22
ID : Fjzaq5hzcE1
0
남자 만나는건 상관없는데 문신하고 그런 애를 만나야 하나 싶고
36
이름없음
2019/09/03 20:39:11
ID : 5amtwFfWmFe
0
그런 과거가 있으면 앞으로 사회생활에 분명 문제 갈텐데
37
이름없음
2019/09/03 20:39:28
ID : Fjzaq5hzcE1
0
동생한테 떠보려고 너 요즘 만나는 남자애 있냐 하니깐 그래도 말해주더라 있다고 나는 뭐 좋다니깐 괜찮은 남자애구나 했지
38
이름없음
2019/09/03 20:45:40
ID : Mo6mFijdBgi
0
동생이 전형적인 사춘기에 비행청소년이 되어버렸네. 자기 상처 알면 남도 상처 받는다는 걸 알고 자기 소중한 줄 알면 남도 소중한 줄 알아야지.. 나보다 한살 어릴 뿐인데 애가 너무 철이 없네. 마음 고생 심하겠다
39
이름없음
2019/09/03 20:46:40
ID : yL84MmJXvws
0
문신이 있다고 나쁨 건 아닌데.. 좀 무섭고 그러잖아 그래도 신경 안 쓰려고 했어..
40
이름없음
2019/09/03 20:48:31
ID : yL84MmJXvws
0
그러다가 어느 날은 울면서 오는 거야 나한테 고민 상담 좀 해달라고하면서.. 근데 거절할 수가 없었어 동생이 나한테 이렇게 말 걸어 준 것도 오랜만이고 지금 내가 잘 못 하면 동생을 잃을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고민이 뭐냐고 물어봤지
41
이름없음
2019/09/03 20:50:28
ID : yL84MmJXvws
0
고민은 남자에 관한 거였어..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거 같다고 사실 걔네 무리가 모텔이 잘 모이는 쪽 구석에서 담배를 피운대 그리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남친이랑 한 여자가 들어가는 거래 그래서 놀라서 바로 전화했다니 일부러 끊었대
42
이름없음
2019/09/03 20:52:21
ID : yL84MmJXvws
0
그리고 바로 울면서 나한테 온 거지.. 그래서 나는 그런 애들 말고 더 착한 애들이랑 사귀라고 최대한 조언을 해줬지….
43
이름없음
2019/09/03 20:53:34
ID : yL84MmJXvws
0
그러더니 동생이 고민 상담한 이후로 귀가 시간이 엄청 빨라진 거야 평소에는 안 오거나 새벽이었으면 지금은 7~8시? 그래서 왜 일찍 오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에는 신경 쓰지 말라니까? 이러면서 화를 내는 거야
44
이름없음
2019/09/03 20:54:52
ID : yIFdu04Fctz
0
ㅂㄱㅇㅇ
45
이름없음
2019/09/03 20:57:51
ID : yL84MmJXvws
0
그러더니 날 자기 방으로 불러서 “사실 나 같이 다니는 애들한테 떨궈졌어.. 분명 남친이 모텔 들어가는 애들 다 봤는데 남친이 애들한테 내가 먼저 자기(남친) 친구랑 잤다고 소문을 냈어.. 그 소문 들고 애들이 갑자기 나 엄청 피하고 급식도 혼자 먹고 찐따 됐어” 이러는 거야,,, 그리고 내일부터 학교 안 간다고 못 간다고 자퇴시켜달라고 하는 거야
46
이름없음
2019/09/03 21:00:00
ID : Fjzaq5hzcE1
0
아 처음에는 친구들이 자기 곁에 다 떠났다 했을 때 그 상실감이 엄청 크잖아 그래서 한동안 학교를 안보냈어 이제 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이제야 내 말 들어주는 내 동생이 밉지만 그래도 내 동생이니깐
47
이름없음
2019/09/03 21:00:42
ID : Fjzaq5hzcE1
0
좀 지나고 동생한테 학교 가라고 했어 근데 동생이 엄청 일찍 집 들어온거야 그래서 물어보니깐 도저히 못다니겠대 나도 할 수 없이 자퇴를 도와주고
48
이름없음
2019/09/03 21:07:15
ID : yL84MmJXvws
0
자퇴를 도와주려고 알아보고 계속 생각 해도 자퇴는 진짜 아닌 거 같은 거야 그래서 진지하게 그냥 출석만 하고 집 오라고 했어.. 근데 동생이 그럴 거면 그냥 안갈게 이러구 학교 안 가고 있어.. 외출도 아예 안하고 그냥 가끔 나가는데 나갔다 올 때마다 담배 냄새 나는데 나 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49
이름없음
2019/09/03 21:08:41
ID : yL84MmJXvws
0
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것도 인정하고 욕도 달게 받을게 보기 힘들었거나 눈살 찌푸려졌으면 내가 대신 사과할 게 미안해,, 근데 이 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50
이름없음
2019/09/03 21:31:59
ID : 8kq2NxXwIJW
0
자기 입으로 애 아니랬으니까 어른이란 건데 책임을 져야하는 거 아닌가? 레주 지금 동생 못 잡으면 성인 되서도 동생 봐주거나 동생이
친 사고 해결해야 할 수도 있어. (말투가 날카롭게 느껴졌다면 미안하다 나도 학폭 피해자라 기억이 되살아나서..)
51
이름없음
2019/09/03 21:40:00
ID : Qq4ZbdwpXzb
0
자퇴하게 도와줘 그렇게 이미 물든애라면 다른데 전학가서는 또 그런짓 선동할 수도있어서 또다른 피해자만 나올거고 지금다니는곳 출석만하라그러면 극단적인선택할수도있으니까 차라리 자퇴하고 기술배우는 학원을 가게해서 나중에 밥벌어먹고살수잇게 도와주는게 현실적이지않을까
52
이름없음
2019/09/03 22:01:50
ID : MmE7dPgZfPi
0
전학같은 다른 선택지는 없어? 이번 1년 꿇는건 이제 와서 늦었나.
가족들 성격을 다 적어주면 도움이 될 거 같긴 하지만.. 부모님은 얼마나 알고 계셔? 성격은 어떠시고?
힘든 문제긴 하지만 스레주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걸 너무 혼자 부담하려 하지 않았으 좋겠어.
53
이름없음
2019/09/03 22:04:21
ID : MmE7dPgZfPi
0
그리고 찾아보면 학폭피해자 뿐만 아니라 가해자도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이 있을거야.
집 근처 말고 옆동네 같은곳에 다니면서 오고가고 산책도 하고 기분전환도 하면 좋겠다.
54
이름없음
2019/09/03 22:45:23
ID : 7z809zf89vw
0
전학이나 자퇴가 나을 거 같은데..
안그래도 학업에 관심없는데 친구까지 없고 왕따 비슷하게 되면 학교생활 정말 힘들고 오히려 정신에 안 좋을 듯,,
근데 전학은 같은 지역 내에선 불가능하고... 그러게 어떡하냐....
55
이름없음
2019/09/05 10:58:04
ID : UZbhbBanzV8
0
일단 스레주가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매는 그냥 어쩌다 같은 집에 태어나서 엮인 사이지
너가 동생을 돌봐주고 뭘 해줄 의무를 받은게 아니야
사랑과 애정은 부모에게 받아야지 몇년 먼저 태어났단 이유로
너에게 부모역할을 강요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동생이 아직 철이 없어서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네
물론 명백하게 피해자가 존재하니까 미안해하는 태도 좋아
동생은 반성하지 않는 이상 학교에 계속 남아있어봤자
또 애들을 괴롭힐거같아 그렇다고 적당한 비전도 없이 학교를 나가는것도 또 좋지 않은데..
56
이름없음
2019/09/05 11:01:43
ID : UZbhbBanzV8
0
학교에 상담실 있지않아?
자퇴하기 전에 거기서 상담받길 권유하는게 좋겠어
일단 동생도 나름 쌓인게 많으니까
누군가 얘기를 들어줘야하는데 원래 이런건 가족한테 말하는게 제일 힘드니까..친구들도 다 떠나서 지금 의지할사람도 없을거야
자퇴 후의 비전도 고민하고 온다면 더 좋겠고
마지막으로 혹시 자퇴를 할거라면 스레주한테 의지하지 말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취직을 하던 동생이 살아갈 앞날은 스스로 개척하라 전해줘
57
이름없음
2019/09/05 12:58:38
ID : MmE7dPgZfPi
0
일단 동생 담임분이나 다른 교사분들과 상담해봐. 좀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동생이 직접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알바로 돈 벌어서 배상금도 주면 문제도 직면하고 나름 고생도 하고 괜찮을거 같은데.. 일단 학교문제가 먼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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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주변에 애정결핍인 사람들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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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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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현대무용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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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이름없음
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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