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02 17:55:19 ID : Xs7dTWlCmHw 0
안녕! 제가 오늘 꾼 꿈 해몽 좀 부탁해! 우선 사건의 전말로 최근 근래의 내 상황부터 말해줄게 난 우선 특성화 고등학교 3학년이야. 우리 학교는 좀 과제나 프로젝트가 유독 많기도 하고 그런데에 중요시하는 편이라 밤을 새는 일이 잦아. 그래서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시는 편이야. 최근에도 잠을 잘 못자서 피곤이 쌓여있을 때 어제는 유독 더 잠이 안달아나길래 ㅎㅅ스 더킹을 2캔 마시고 기력음료을 1병 마셨어. 총 카페인 300mg정도 섭취한 것 같아. 보통은 조금만 마시면 정신이 말똥해져서 그만 먹는 편인데 어제는 이상하게 나아지질 않더라고. 그렇게 마시고나니 정신은 나아질 생각을 안하고 머리만 아프길래 새벽 4시에 2시간만 자자는 생각으로 잠에 들었어. 여기서부터 꿈 얘기 시작이야 꿈에서 나는 주택인 우리집 현관이었고, 엄마가 현관문 앞에 앉아있었어. 마당 위로 철봉들로 대를 만들어 포도나무를 매달아 놓았는데,거기에 헬륨가스 풍선들이 있는거야. 마당엔 어떤 모르는 할머니가 매서운 표정으로 계셨고. 엄마가 나한테 말하는게 큰이모네 집에 가야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나는 그냥 가거나 말거나 하는 생각을 했어. 약간 우리집에 아쉬움을 품은 마음으로. 근데 가는 방법이 풍선을 온 몸에 매달아서 날아가는 방법이더라고. 엄마가 풍선을 묶어주는데 내가 여기 있으면 좋을텐데 큰이모한테 가는게 편할거라는 표정으로 되게 슬픈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글썽였어. 헬륨 풍선을 불어다 주는 남자가 두명정도 있었던 것 같아.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간식도 매달아주며 가는길에 입 심심할까봐 같이 매달아두겠다고 매달아줬고 날아가는데 너무 무섭고 가기 아쉬워서 풍선을 풀어서 내려왔어. 고민하고 다시 엄마가 풍선을 매달아줘서 가는데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울면서 다시 풍선을 풀고 공중에서 내려와서 엄마한테 울면서 안겼어. 가기 싫다고 무섭다고 안간다고. 그리고 꿈에서 깼어. 꿈에서 깨고 생각해보니 우리 큰이모는 이미 예전에 돌아가신 분이었고, 최근에 나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쳐서 이쯤하면 그만 살아도 되겠다 생각할 즈음이었는데 약간 난 죽을 뻔 했다는 기분이 들더라고. 혹시 꿈 해몽 해줄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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