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01 19:40:29 ID : 40oFa1jvvdv 0
정확히1시11분에 잠들었다.시계한번보고바로잠들었으니까 오늘은 10시10분에일어났다 무슨우연인지 몰라도 꿈이 너무 생생히기억난다. 눈뜨자마자들린노랜 하동균의 매듭이창섭커버곡. 플레이리스트 맨처음곡이 끝난뒤바로나오는노래다(노래 순서 정해놓고정리한것들) 꿈을 꿨는데 무슨시골 산쪽?에 계곡을 마주한 허름한 집 그리고 집과계곡사이 공중화장실일 있눈 모든것이 유리로되투명히보여서뒤에 나뭇잎없이나뭇가지만있는 큰나무두개가 훤히보였던집이었다 2층인가3층짜리였는데엄청큰집.앞에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봤는데 어두웠고칸이몇개있었더 안쪽엔 피같은거였나구정물이었나 암튼역겹고무서워서 나와보니 아빠가 파랑체크무늬반팔남벙을입고 담배를피고있었다 지금생각해보니 양평에 놀러갔을때 그 계곡과 비슷했더(계곡물은 꿈속이 훨씬 넓고깊었다)물론 뒤쪽풍경도적어도4배는 더 넓었다 암튼 갑자기 고등학교에있던사람들이나왔던것같고 코치쌤도나왔던것같다 학교벽통과하고그랬나 학교엔무조건갔었다 어디학교인지는모르지만 계단괴거울이있었다.기억이날듯말듯하다.대충 난 내 이층침대에 반쯤누워앉아서 시체?인형같은걸 처리하고있던걸까 내가 항상앉아있던방향과는 반대로앉아서 흥미없는듯열심히수조속을 휘젓고있었다 옆엔 좀큰듯한비닐봉지가있었고 그속엔수조에서나오는자잘하거나큰쓰레기들을담았다. 수조가내 몸통만했고안엔 푸른남색짙은남색물이찰랑거렸다 인형들몇개건져올리고 핀셋으로 휘젓다보니 속눈썹같아보에고 앞머리 자른것들같이 자잘한머리카락들이핀셋에걸려나왔다.같은곳을몇번이나휙하고저어도끊임없이나와서 하다가 손으로 크게저었더니 머리가 긴 흑벌의남자바비인형2개정도가나왔지만계속젓기만했다.물은 약간 꾸덕하고미지근했다.생각해보니 이창섭포스터도같은자리에 있었다.방은 전체적으로 어두웠는데 새벽밝기정도.남색으로보이지만어두운그런밝기였다 계속 청소하는와중에 무슨 기다란망고씨같은것이왼편으로지나가길래봤더니 새끼고양이였다 진짜 갓태어난것처럼 털도젖어있고 몸집도 내 손보다작았다 길쭉했는데몸통은 내새끼손가락 두마디정도.머리부터뒷발까지는 손바닥에서 새끼손가락끝부분까지.색은 오렌지+흰색이었는위에서보면 테두리가 검정색으로되어있어 약간 지네같아보이기도했다머리와꼬리부분말고몸통테두리가검정에 톱날같이 삐죽삐죽해서 지네같아보였다 만지고싶었지만 이미 침대벽쪽으로 사라진뒤였다 맞다 그 머리긴남자인형들의모습이 콜라속에1년담거둔머리카락같이 매우부드럽고물과떨어뜨려놓으면안될것같은 그런모습이라 안꺼냈던것같다.그러다 갑자기 아빠와동생 깨워서 잠에깨보니 밥먹으러가자는말이었다 시간이 몇신데이러고시계를보니 10시10분이고 신경질부리고안먹는다하고자다가 아빠가 나가자나가자하고동생이 내 오른쪽 발목을잡고흔들어깨우는바람에 깨어 시계를보니 10시38분이었다.폰을하며 시간을 때우다가 다시 밥먹으러가자해서시계를보니12시48분. 생각해보니 그 고양이 얼굴이 없다 꼬리의 얇기도감자깡과비슷했고 길이는 한개반을이어붙인정도 암튼6초정도사이에사라져버렸다. 지금 들리는노래는 '울어도 돼-비투비'가사는 '또다시 겨울이왔죠 올해도 그저 그런 겨울이겠죠 바보처럼 멍하니 추억을 팔아 나홀로 집에 뭐하니' 나머지는 기억 안난다 [오늘 먹은것] 호치킨-새우튀김6개,치킨5조각 코코망고1캔 맥콜500ml 치즈치즈김밥 크랩참치김밥 크랩참치김밥(한줄-2개) 미니옥수수크림샌드2개 민트초코우유한개
2 이름없음 2019/09/01 19:43:03 ID : 40oFa1jvvdv 0
눈뜨자마자 적어놓는거라 맞춤법이 좀 틀리더라도 이해해줘. 앞으로 올릴것들에 달릴 레스들 생각하니 벌써 행복하다. 꿈 해몽이나 그런거 할수있는 사람들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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