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08 21:27:21 ID : 82pO1fRu2q4 0
좀 생생해 들어봐 내가 꿈을 꿀땐 영화관을 가고 있었어. 영화 제목은 그날 ㅇㅇㅇㅇ 이거였던것같은데 그날말곤 네글자가 기억이 안나 암튼 이건 일본인이 만든 영화래. 영화가 시작되고 난 영화속으로 들어갔어. 그니까 내가 갑자기 그 영화 주인공이 된거야. 그리고 이때부터 꿈이 아니란걸 대충 알게 되었어. 그리고 꿈속에는 전쟁이 터졌어. 그리고 전쟁이 터진 이곳에선 들키면 바로 총에 맞아 죽더라고. 난 최대한 숨어다니면서 여러 집들을 들어가 음식을 먹으며 살았어. 그러다가 살짝 옥탑방 같은 곳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칼이 스윽 하고 내 목에 들어온거야. 난 바로 죄송하다고 연신 말하면서 먹을걸 달라했고 그분은 칼을 넣고 알겠다고 했어. 그리고 문 안으로 들어가서 본건 갓난아이였어. 그것도 4명. 3명의 아이는 모두 뚱뚱했어. 한아이만 정상 체중이였고. 난 가서 깜짝 놀란게 지금 전쟁이 터졌는데 저렇게 뚱뚱한게 이해가 안됐어. 그래서 물어봤지 애기들이 이렇게 포동할수가 있냐고 먹을걸 구해다니면 애들이 울텐데 어떻게 살았냐고. 근데 내말을 무시하고 먹을걸 주더라고.그러면서 자기는 아이들이 4명이나 되서 도망을 못간데 그래서 아이를 챙겨줄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나한테 애기를 돌봐달라는거야. 한아이만이라도. 그래서 난 알겠다고 아이들을 한 일주일을 돌봤어. 그러다가 어느날은 내가 또 나가서 먹을걸 가지고 오는데
2 이름없음 2019/09/08 21:34:51 ID : 82pO1fRu2q4 0
이상하게 느낌이 안좋은거야. 내가 들킬뻔 한것때문인가 했는데 가면 갈수록 내 머리속에 아이들이 저렇게 안울수가 있나 싶고. 그래서 난 빠른걸음으로 뛰어갔어. 그랬는데 내가 환상을 보던거야. 뚱뚱한 아이들은 다 죽어있던 아이였고 정상체중이던 아이 하나를 내가 먹이고 돌보고 있던거야. 그리고 곧 그 아이 엄마가 들어왔고 난 물어봤어 아이가 셋이 죽었는데 왜 돌보고 있냐고. 근데 그 사람이 또 무시하고 애들한테 가서 아이고 엄마왔다 이러는데 난 너무 이 상황이 무서웠어. 그때가 불도 못키고 깜깜한데 촛불도 한 두개만 키고 더 키면 들킬거 같았거든. 그래서 이 엄마는 어짜피 내 말 안 들어줄거 같아서 내가 그 살아있는 한 아이를 안전한 곳에 데려가겠다 했어. 왜냐면 환상이 풀린 나는 그 아이들 죽은 모습을 더 볼 수가 없을거 같거든. 그래도 그 엄마가 흔쾌히 허락을 해줬어. 한 아이라도 지킬수만 있다면 좋다고. 그리고 한 아이를 등에 업고 나갔어. 그러다가 꿈이 깼어. 그리고 꿈이 깨기전에 한 1초정도 그 방에 나갈때 살짝 그런거 있잖아 바닷속 풍경처럼 물고기랑 고래가 날아다니는거야. 난 그걸 봐서 놀란채로 나갔어.
3 이름없음 2019/09/08 21:36:18 ID : 82pO1fRu2q4 0
그러고 딱 깼는데 뭐랄까 너무 속상한거야. 이게 현실같고 처음에 딱 깰땐 영화 제목도 기억이 났는데 기억도 안나고 내가 영화를 좋아한다지만 이런류에 영화는 본적도 없고. 태몽은 아닐거 같기도 한데
4 이름없음 2019/09/08 21:37:41 ID : 82pO1fRu2q4 0
내가 그냥 꿈꾼거면 괴담판엔 안왔지.. 근데 정말 난 그 상황이 너무 뚜렸하고 소름이 끼쳐. 뭔가 꼭 이런꿈은 해석해야할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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