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11 01:38:07 ID : klbdDy5asmN 1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집에서 동생이랑 했거든. 집 안에 쭉 긴 복도 같은 곳이있어 방이랑 거실 다 이어진. 약간.. 개미집처럼? 암튼 거기서 동생이랑 서서 했어 거실에서 엄마랑 아빠랑 개 두 마리는 2022 월드컵 축구 예선 보고 있었고... 계속 웃으면서 하다가 처음으로 딱 끝냈거든. 근데 내가 아가야 이리온 하면서 웃어버려서 그냥 넘어갔어... 동생도 다시 예선 보러 가고. 그 후 한 3분 정도? 키우는 흰색..근데 갈색 점 조금 있음. 불독을 보면서 내가 동생한테 " 야야 흰 개가 귀신 더 잘 본대(어디선가 주워들은 말)ㅋㅋㅋ 무섭냐? " 이러면서 놀고 있었거든.근데 키우는 개가 두 마리 중에서 아까 말했던 그 불독이 막 우리가 아가야 이리온 했던 곳 보고 막 짖는 거야..ㅜㅜㅜ 그리고 방금 토하구.. 우씨 어떡하지 해 본 사람 다들 어땠어?? 나만 이래?? 동생 손은 아예 안 올라갔는데..
2 이름없음 2019/09/11 01:39:47 ID : 6mIJXuoGpQn 0
아가야 이리온 했는거 썰 풀어줘
3 이름없음 2019/09/11 01:45:41 ID : klbdDy5asmN 0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아가야 이리온을 어떻게 했는지 썰 풀어달라는 거면 간단해. 난 어렸을 때 기억나는 대로 마구잡이로 했거든. 대사 " 오늘은 당신의 생일입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에게 빨간 구두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당신은 너무 기뻐 운동장 세 바퀴를 돌았습니다. " 앞 사람 두 팔을 잡고 x자로 크로스 3번 (쎄쎄쎄 할 때 동작) " 그런데 빨간 구두를 잃어버렸습니다. 당신은 슬퍼서 운동장 다섯 바퀴를 돌았습니다. " 앞에서 말한 동작 5번 " 당신은 너무 지쳐 잠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어떤 할머니가 아가야 이리온.. 난 아가야 이리온 계속 해야한다고 들어서... 근데 한 3번 정도? 동생이 중간에 내 목소리 때문에 웃어서 실패하고 마지막에 겨우 성공한 건데 내가 웃어서 끊겼어ㅜㅜㅜ 어깨는 털어줬고... 나머지는 아까 말한 대로야.
4 이름없음 2019/09/11 01:53:18 ID : bxwre584JQl 0
나도 해봤었어 친구들이 뭔지 모르고 해야한다길애 뭔지도 모르고 했는데 진짜 팔올라가더라 친구들이랑 나랑 다같이 울뻔했음 뭔가 팔이 근질근질하면서 붕 뜨는느낌.. 뒤늦게 친구들이 알려준 내용은 팔이 올라가다가 목을 조른다는거였는데 난 그냥 점점팔올라가더니 만세되더라 ㅋㅋㅋㅋㅋ 무서운데 웃겼음 그 이후로 별일없어서 걍 좋은추억정도로 남았어..ㅋㅋ
5 이름없음 2019/09/11 02:05:23 ID : klbdDy5asmN 0
맞아ㅋㅋㅋ손 올라가서 목 조른다고 나도 그 얘기 알았는데 여태껏 해본 친구들 중에서 손이 쑤우욱 올라간 애들은 있어도 어깨 위로 올라간 애들은 없었거든..
6 이름없음 2019/09/11 03:50:20 ID : klbdDy5asmN 0
안녕 나 지금 밤 새는 중인데 미치겠어 자꾸 저벅저벅소리 들려서 엄마인줄알고 폰 껐는데좀 이상해
7 이름없음 2019/09/11 04:05:35 ID : k9utxSK1Be6 0
괞찮은거야 그거?
8 이름없음 2019/09/11 04:08:08 ID : klbdDy5asmN 0
지금은 안들리는데 발밑에서 들리다가 머리 뒤 베란다에서 소리나고... 강아지들은 절대 아냐 불독은 코골고 발소리가 토이푸들은 없어..죽겠다 지금...
9 이름없음 2019/09/11 04:13:50 ID : k9utxSK1Be6 0
주기도문이라도 외워 보는건 어때?
10 이름없음 2019/09/11 04:19:26 ID : klbdDy5asmN 0
아마 종교쪽? 그런 거지? ㅜㅜ나 무교야..주기도문이 뭔지 몰라 혹시 알면 알려줄래??
11 이름없음 2019/09/11 04:20:01 ID : klbdDy5asmN 0
동생이 방귀껴서 긴장 좀 줄었어 다행...
12 이름없음 2019/09/11 04:22:05 ID : klbdDy5asmN 0
아 원래 4시에 자려고했는데... 아깐 진짜 무서워서 못적었지만 발소리가 막 일부러 소리 죽이려는 듯이 저벅저벅 (쉬었다가) 또 저벅저벅 이래서... 절대 엄마 발소리가 아니었어
13 이름없음 2019/09/11 04:24:51 ID : k9utxSK1Be6 0
주기도문 적어 줄테니까 속으로라든지 작게 말하면서 외워봐
14 이름없음 2019/09/11 04:27:56 ID : k9utxSK1Be6 0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5 이름없음 2019/09/11 04:35:56 ID : klbdDy5asmN 0
ㅜㅜㅜ고마워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제발 아까부터 부스락 거리는 소리가 등 뒤에서 들리거든..?? 여태껏 아무리 많이 해도 이런 거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데 생각해보니 아가야이리온 하고 밤 새본 적이 처음이야ㅋㅋㅋㅜㅜ
16 이름없음 2019/09/11 04:37:34 ID : k9utxSK1Be6 0
혹시 모르니까 나중에 시간나는대로 근처 교회에 가서 사정 설명하고 목사님께 안수기도 부탁드려봐
17 이름없음 2019/09/11 04:39:04 ID : k9utxSK1Be6 0
새벽기도 하는 교회가 있으면 아마 5시에서 6시 쯤에 계실거야
18 이름없음 2019/09/11 04:44:20 ID : k9utxSK1Be6 0
만약 주변에 새벽기도회 하는 교회가 없으면 낮 시간대에 가보면 계실 거야.
19 이름없음 2019/09/11 04:45:20 ID : k9utxSK1Be6 0
수요일이니 저녁 기도회가 있으면 그때 부탁드려도 되고
20 이름없음 2019/09/11 04:46:33 ID : k9utxSK1Be6 0
교회마다 하는 곳이 있고 안 하는 곳이 있어서 해줄수 있는게 이정도 밖에 없네
21 이름없음 2019/09/11 04:48:52 ID : klbdDy5asmN 0
ㅜㅜㅜㅜㅜ고마워.. 근데 이제 걍 모든 곳을 보고 있으려고... 부스럭 거리는 소리 짜증나서 천장보고 누웠어ㅜ 이게 나은 것 같아...부스럭 소리가 안 들려!!
22 이름없음 2019/09/11 04:50:13 ID : k9utxSK1Be6 0
그래도 조심해. 폭풍전야 같은 걸 수도 있으니까
23 이름없음 2019/09/11 04:52:56 ID : k9utxSK1Be6 0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
24 이름없음 2019/09/11 08:26:04 ID : aoGsp9a1bgZ 0
나 해봤는데 아무 일 없더라 그냥 무서워가지고 없는거 만들어 내는거 같아
25 이름없음 2019/09/11 08:36:11 ID : ty3QrgnQq1x 0
아가야 이리온 그거 팔 엑스자로 돌리는거 때문에 올라간다고 증명됐어
26 이름없음 2019/09/11 13:10:59 ID : 3Xy4Y62Fa5P 0
교회보단 차라리 성당가서 사정 설명하고 성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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