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한테 관심 있는건지 놀리는건지 모르겠어 (8)
2.외모컴플렉스 때문에 죽고싶다ㅠㅠ (5)
3.내가 잘못한 게 아닌 것 같은데 다 내 잘못이래. (3)
4.고딩 친구들 진짜 평생 친구야? (18)
5.넷상에서 만난 남친 (10)
6.친구관계 (11)
7.자살 생각해본사람 있어? (48)
8.고등학교 친구가 인생친구라고 하잖아.. (9)
9.. (1)
10.여드름때문에 자살하고 싶어 (8)
11.졸사 (8)
12.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8)
13.가슴이 너무 아파... (2)
14.. (4)
15.. (2)
16.엄마가 싫은사람 있어? (4)
17.쿠X 에어팟 산 사람! (1)
18.. (1)
19.내 우울함에 대한 하소연 (4)
20.주위시선 때문에 너무 신경쓰여 (16)
1
이름없음
2019/09/11 19:50:10
ID : FbfU3O2pWo7
0
난 올해 19인 평범한 고삼인데 외모컴플렉스가 너무 심해... 거울 볼때마다 내가 너무 못생겨보여서 엄청 우울해지고 최근에는 거울도 잘 안봐. 어렷을때부터 못생겼다고 맞고 왕따당
하고 심지어는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한테도 외모로 진짜 심한 욕 먹었던 적도 몇번 있어. 그때 그 기억들이 엄청난 트라우마가 돼서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하겠고, 처음보는 사람을 대할때도 혹시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라는 생각이 앞서. 그래서 친구도 없어. 이게 너무 정신병적이고 강박적이어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 어딜 갈 때마다 항상 모자 눌러쓰고서 고개 푹 숙이고 다녀. 나도 다른 애들처럼 살면서 연애도 해보고 싶은데, 나는 외모때문에 절대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도 잠들때마다 거의 매일 하고, 거의 매일을 눈물로 지새워. 이게 벌써 몇년째야.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상담도 받아보고 약도 먹어봣는데 치료를 2년 가까이 했는데도 낫지를 않는다ㅠㅠ
이제 학교 졸업하면 알바같은거 해야되는데 외모때문에 알바도 못구할까봐 너무 걱정돼...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2
이름없음
2019/09/12 23:26:28
ID : E8i8rwHzU1B
0
저는 몸에 있는 흉터 때문에 콤플렉스였는데, 그냥 제가 먼저 다 까고 나니까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자신감도 생기고요. 차라리 어설픈 자기위로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 안에서 레주님이 할 수 있는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오히려 그것때문에 하나하나 다 상처받으시면 오히려 더 안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외모 콤플렉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쁘면 인생 편해지는것도 맞지만,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사실도 맞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3
이름없음
2019/09/13 09:41:54
ID : hurdO9xVgi7
0
나레스더는 추녀는 아닌데 청소년시기때 뚱땡이였던적 있어서 다른반 여자애한테 외모로 욕먹은적있음 그래서 스레주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가
이런방법어때? 내얼굴에 못생겼다,예쁘다 라는 이분법적 관념을 절대 생각하지말고 지워버리려고 해봐 내얼굴에 달려있는 눈코입은 그저 사람의 눈코입일뿐이고 정상적인 모습이다. 내눈은 못생긴 어떠한 형태의 눈이 아니고 걍 눈일뿐이고 코도 그저 코일뿐이고 입도 그저 입일뿐이다 이렇게.
표현이 이해가 갈려나
4
이름없음
2019/09/13 14:41:40
ID : h81cmoHzQsl
0
내 친구중에 못생겨셔 욕 좀 많이 먹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자기 주관이 뚜렷해 할 말 하고.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친구로 지내고 싶어하는 애들은 좀 있었어 그러니까 너무 외모에만 신경쓰지 말고 기본적 소양?같은 거에 중점을 두는 건 어때? 나는 내가 말한 내 친구 너무 좋아
5
이름없음
2019/09/13 16:50:29
ID : INApglvjy58
0
알바뽑는데 외모가 중요한건 서비스업종이나 그렇지 대부분 아님, 그래도 외모때문에 겁난다면 인형탈 알바도 있고 텔레마케팅 전화알바도 있고 식당 설거지알바도 있고, 얼굴을 가리거나 굳이 사람을 마주치지 않고도 할수있는건 많아. 왕따당한 기억때문에 안좋은 의식이 엄청 깊게 박힌것같은데 그상태로 성형을 한다해도 만족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
얼굴은 고칠수있지만 내면고치기가 참 어렵긴해 어차피 스쳐지나갈사람들인데 너무 신경쓰지말고 좋아하는일에만 집중했으면 좋겠다
유독 한국사회가 제일 심한거같음 이런사례보면.. 정형화된 기준에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비주류로 낙인찍고 욕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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