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날이 아닌가봐 (1)
2.우울증 (1)
3.미칠듯이 자퇴하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되냐 (3)
4.하 씨팔 해도 안되는 인생 (57)
5.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 같아 (18)
6.이게 서운한거면 이상한가 (2)
7.엄마꿈을 내가 왜이뤄줘야하는지 모르겠어 (2)
8.너무 충동적으로 지르는 것 같아 (5)
9.담임 바꾸고싶다 (11)
10.나는 그게 너무 싫어 (10)
11.우리집 햄찌가 곧 떠날거같아 (2)
12.아까 술먹고 사고쳤는데 (3)
13.. (48)
14.이거 회피형 성격장애 맞지? (1)
15.다이어트팁좀.... (8)
16.왜 하필 꼭 집에 있을때....할까?(19금일수도있음) (4)
17.삭제된 스레 (1)
18.죽고 싶어 (3)
19.중 2인데 시험 망침 (12)
20.선생님들한테는 이렇게 받아들여질 수가 있구나? (6)
1
이름없음
2019/09/16 12:49:16
ID : 4L84E3A5ff8
0
과도한 자기연민 자기비하로 주변인들을 어쩔줄 모르게 하는 거 자기를 낮추는 척 하면서 아닌척 남들 돌려까는 거 그래놓고 본인은 다른사람 욕을 안 하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어긋난 피해자 의식에 딸려오는 여러가지 사고나 행동들이 너무 싫어...자기 행동은 다 이유가 있고 상처 받아서 그런거고 나는 이만큼 하는데 남들이 부족하고 나쁘다 이런 거 있잖아 말로는 자기가 나쁘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다 남들 탓이고 본인을 무결의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는 게 말투나 행동에서 다 보여서 사람 미치게 만들어 소위 을질이라고 하지 그런 사람한테 휘둘려서 자존감 엄청 깎이고 나도 그쪽으로 물들 것 같아서, 그사람하고 똑같은 행동을 해서 주변사람들 힘들게 할까봐 겁이나
2
이름없음
2019/09/16 13:01:32
ID : 4L84E3A5ff8
0
애정 확인하려고 사람 시험하려고 드는 거 떠보는 것도 짜증나고 말 안하거나 빙빙 돌려 말해도 눈치채주길 바라는 거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대처가 너무 답답해. 눈치 조금만 못 채주면 나 같은 건.....나 같은 건 사랑도 못 받고...나는...하면서 자기 비하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면 몰라 대놓고...갑자기 우울해져있길래 놀라서 왜 그러는지 물어보면 화내고 욕하고 하다가 자기 분 다 풀리면 그제서야 나는 착하니까 특별히 널 이해해줄게 알았지? 다음부턴 그러지마 하다가 또 은근히 떡밥 던지고(너무 은근해서 단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와도 모르겠다 한참 뒤에 알았다) 짜증내고 화내고 욕하고 죽이고 싶다 한심하다 강판에 머리 갈고 싶다는 둥 폭언하고 그런 폭언이 당연한 건 줄 알고있어 눈치 없는 애한테 쓴소리 하고 욕 하지만 속으론 여리고 너를 좀 좋아하는 츤데레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 들었을 때 머리 띵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거리두려고하면.....또 떠나네...나만 두고....다들 떠나는 구나.......내 앞에서 이러니까 어떻게 할 수도 없어
3
이름없음
2019/09/16 13:16:23
ID : 4L84E3A5ff8
0
일년 간 지켜봤는데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나는 수동적이니까 원체 성격이 소심하고 상처가 많은 섬세한 아이니까 너희들이 먼저 나한테 다가와야 해 하지만 날 기분 나쁘게 하거나 내가 아주 조금이라도 모욕감을 느끼게 해거나 내 말에 반박하거나 나를 띄워주지 않거나 꾸준히 칭찬해주지 않으면 안돼 알겠지? 내 기분 상하게 하지마 그러면 나는 너무 속상해서 우울해할거고 너한테 화를 낼거고 욕을 할거고 심해지면 폭언이나 자해를 할 지도 몰라 너 때문에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 할거야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심한말 하고 비꼬고 화내고 네 탓 하더라도 너는 나를 다 이해해주고 포용해주고 먼저 다가와서 사과해줘야 해 왜냐하면 나는 연약하고 상처를 잘 받고 또 가만히 있던 나한테 네가 먼저 다가와서 들쑤셨으니까 네가 먼저 다가왔으니까 나는 아무것도 안 할거야 니가 책임져 날 거절하거나 날 보고 실망해서 멀어지거나 내 시야에서 벗어나면 넌 역겨운 배신자야 죽어 마땅해' 이런 느낌이야 자해도 서슴지않고. 이런 점만 없으면 괜찮은 애고 이런 피해망상 심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는데 내가 뭘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뭔갈 해줄수록 더 꼬여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집착하고 질투유발하고 그래. 본인이 병원을 다니고는 있다니까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고는 있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고있는지는 모르겠어 단순 우울증이 아닌 것 같은데....처음엔 좋았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 마음이 복잡하네
4
이름없음
2019/09/16 13:20:50
ID : 4L84E3A5ff8
0
너무 행복하고 너무 좋다고 하다가 사소한 거에 돌변해서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고 툭하면 자기는 무언가에 모든 걸 쏟아부어서 좋아한 만큼 순식간에 역겨울 정도로 그 무언가가 싫어진다고 그런 말을 입버릇처럼 말하거든
처음엔 그 말 듣고 좀 쎄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장난이 아닌 것 같아
5
이름없음
2019/09/16 13:32:19
ID : 4L84E3A5ff8
0
결론은 그거같다 내가 미쳤거나 내가 미쳤거나 둘 다거나
확실한 건 나는 얘랑 좀 멀어져서 자유를 찾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중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나는
6
이름없음
2019/09/16 18:58:06
ID : U2IMpapPjBv
0
와 ㄹㅇ나도 저런친구 잇엇는데지짜주글거같음
7
이름없음
2019/09/16 19:00:32
ID : U0spdU1xzQn
0
Aldksgo
8
이름없음
2019/09/16 19:03:37
ID : eHu3vg2E66n
0
아 진심 저런새끼들 존나 극혐 지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만 존나 신경씀... 그래놓고 자기가 바라는 대로 자기를 봐주지 않으면 이렇게 우울하고 약한 나를 공격하는 가해자로 인식함 남이 하는 위로는 자기 기분 안맞춰주면 듣지도 않음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은 피곤해서 다 떨어져나가고 또 자기는 배신당했다면서 찡찡대고 돌아버리겠다
9
이름없음
2019/10/01 23:23:24
ID : k66koLgi3xy
0
과거형이라 다행이다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지 저런 행동이랑 사고방식이...
허억 단어 하나하나 너무 그 사람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아;;;
맞아 자기 신경에 거슬리고 기분 나빠지면 다 가해자 참다참다 힘들어서 떨어져나가면 배신자소리 들음 같이 있을수록 나만 나쁜놈 되는 관계,,
10
이름없음
2019/10/02 03:14:27
ID : dU4Y02pV83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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