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9/19 21:33:13 ID : 1wpWrzfhBBt 1
전에는 안 그랬는데 언젠지는 기억 안나고 오후 5시 넘어서인가? 공사장 쪽에서 어떤 남자가 살려주세요, 사람살려 같은 소리를 지르는 걸 꽤 길게 들은 이후로 밤중에 공사장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그때는 그 남자가 소리를 오래 질러서 진짜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누나가 말려서 안 했거든? 근데 그 이후에 들은 비명소리는 나만 들어서 이게 진짜 비명소리인지 노이로제에 걸린건지 모르겠어. 지금까지 나 혼자 들은 소리는 남자 비명 짧은거, 어린애 비명 여러개가 섞인거, 개가 죽어가는 것 같은 소리 정도. 솔직히 어린애 비명은 옆에 초등학교가 있으니까 들릴수도 있겠지 납득하고 넘어가고 싶었는데 밤중에 들리는 건 좀 아니지 않아?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환청을 듣는건 솔직히 아닐 것 같아.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고 집 주변이라 몰래 들어갔다간 걸려서 토껴도 금방 다시 잡힐거야. 비명소리 정체를 알 수 있는 다른 방법 어디 없을까?
2 이름없음 2019/09/19 21:39:19 ID : 4LgqpasjjxT 0
엥? 큰소리면 녹음해서 다시들어봐! 스레주한테만들리는거면 환청일수있어
3 이름없음 2019/09/19 21:41:39 ID : JRDxSIHDyZi 0
하긴 난 이어폰 끼고있는데 이어폰 속에서 말하더라
4 이름없음 2019/09/19 21:43:59 ID : JRDxSIHDyZi 0
근데 그런류는 더 신경쓸수록 더해져가 괜히 고생하지말고 액땜받고 오는게 좋아
5 이름없음 2019/09/19 21:46:52 ID : 1wpWrzfhBBt 0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 나한테만 들린게 아니고 그 비명 들린 시간에 집에 나 혼자밖에 없거나 나만 깨어 있었어서 혼자 들었다고 한거야. 그래도 일단 또 비명 들리면 녹음하고 다시 들어볼게. 고마워.
6 이름없음 2019/09/19 21:48:52 ID : 1wpWrzfhBBt 0
이어폰 속에서 말 하는건 위험하지 않아? 너도 조심해...
7 이름없음 2019/09/19 21:50:19 ID : 1wpWrzfhBBt 0
역시 그래야 할까? 돈이 없어서 할 수 있는 건 집에있는 소금 낭비하기 정도인데 소금물 만들어서 그걸로 목욕하는 걸로는 안되려나
8 이름없음 2019/09/19 21:57:01 ID : JRDxSIHDyZi 0
아니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해야해(그러니까 이거 안해주면 나죽는다 그런심정으로) 원래 어른이든 부모든 막상 큰일이나야 그때부터 대처하거든
9 이름없음 2019/09/19 21:59:33 ID : JRDxSIHDyZi 0
령들과 관련된거면 일반인이 할수있는게없어 위험해지기전에 액땜하던 뭘 하던 하는게 최고야
10 이름없음 2019/09/19 22:02:04 ID : JRDxSIHDyZi 0
진짜 무당들이나 그런부류는 말안해도 보자마자 알거든
11 이름없음 2019/09/19 22:05:43 ID : JRDxSIHDyZi 0
지금은 밤이니 자는곳 주위에(동 서 남 북 방향으로) 소금 쌓아놓고 자면 괜찮을거야
12 이름없음 2019/09/19 22:06:31 ID : fdWjcnDs2q0 0
공사장에서 처음에 비명 들렸을 때 다음날에 공사장 가봤어? 아니면 뭔가 일어났다거나 하는거는 못 들어봤어? 뭔가 일어난 거면 령 관련일 가능성이 좀 큰데 누나는 그 이후에 다른 반응 없어? 령 관련이면 누나한테 붙을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은데 신고를 하지 말라고 한건 누나 쪽이니까 아무일도 안 일어난 거면 트라우마?라거나 PTSD일수도 일단 살려달라는 거나 비명소리 들었는데다가 못 들은 척 했다는 죄책감도 있으니까
13 이름없음 2019/09/19 23:50:29 ID : 1wpWrzfhBBt 0
특별히 위험한 적은 없고 종종 짧은 비명소리 들리는거 밖에 없는데 걍 무시하라고 할 걸. 전에 내가 자주가는 편의점에 경찰 있었다고 말했는데 별 관심 없더라. 그리고 이건 오늘 말고 내일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할 수 있으면 해볼게. 침대가 벽에 붙어있어서 하려면 좀 시간 오래걸리고 하다가 걸리면 쳐맞고 부모님이 치워버릴 것 같다. 최근 벌래가 늘었다고 했던 것 같음. 맛소금으로 가능? 공사장은 안 가봤는데 그 주변 자체가 내가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라 겉모습은 보여. 문 닫혀있어서 몰래 들여다보지도 못 했음. 누나는 별 문제없이 생활 중. 그나마 특이한거라곤 최근에 인형 선물 받고 인형 이름을 씌바라고 지은거. 경찰이나 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좀 자주 들리긴 했는데 그건 전에도 가끔 그랬던거라 아닐 것 같고. 트라우마? 솔직히 신고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 안 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다.
14 이름없음 2019/09/19 23:57:37 ID : 1wpWrzfhBBt 0
아까 글 쓰다가 들렸어. 소리가 작고 연속으로 짧게 두번 들렸는데 녹음 못 했음. 이번엔 사람 소리 같았는데 지금 차 소리 많이 들리는거 보니까 내가 차 브레이크 밟는 소리를 잘못 들은걸지도 모르겠다. 근데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짧게 두번으로 들릴 수 있나 싶어서 일단 스레해봄
15 이름없음 2019/09/20 08:02:56 ID : JRDxSIHDyZi 0
맛소금 말고 굵은소금있지? 그 염전에서 막나온듯한 굵은거 그런개 좋아
16 이름없음 2019/09/20 08:10:02 ID : JRDxSIHDyZi 0
누나도 좀 상태가 이상한거 같은대 스레주처럼 비명소리 계속들리는듯.... 누나한태 진지하게 이야기를해 혹시 누나도 비명소리같은거 들리느냐고 이거 농담아니고 나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라고 나도 요세 계속 비명소리 들린다고 힘들어 미칠것같다고...
17 이름없음 2019/09/20 13:53:21 ID : 1wpWrzfhBBt 0
굵은 소금 없었다 OTL... 덧붙여 말하자면 동서남북으로 두는 것도 불가능해서 침대 모서리 약간 공간 있는 곳 4군대에 소금 뿌려놨음. 안 하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서. 누나가 인형 이름 정한 것 때문에 그런거면 걔 자주 그러니까 신경 안 써도 될 듯. 전에 키웠던 햄스터는 똥이라고 이름 지었었어. 아니면 다른 이유 있으면 말해줘 납득하면 진지하게 물어봄. 어릴 때 귀신 봤다고 난리쳤다가 리모콘으로 머리 맞을 뻔 한 적 있어서 물어보기 무서워.
18 이름없음 2019/09/20 17:31:16 ID : JRDxSIHDyZi 0
나 방금 스레주 누님의 작명센스에 그대로 얼어버렸었어 오우 누님 최강임
19 이름없음 2019/09/20 17:33:20 ID : JRDxSIHDyZi 0
누님 성격이 남자보다더 화통하신듯 ...
20 이름없음 2019/09/20 19:38:41 ID : 1wpWrzfhBBt 0
누나가 좀 그래. 덕분에 난 죽어나가는 중... 리모컨은 나중에 들으니까 자기도 무서운데 계속 찡찡대니까 닥치게 하려고 그랬대. 근데 저 정도면 기 쌔다고 귀신 들러붙거나 그런건 없지않음? 일단 아까 밥 먹으면서 별거 아닌듯이 물어보긴 했는데 부모님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 들은적 없나본데?
21 이름없음 2019/09/20 21:24:19 ID : 7xQla61wlhd 0
그 공사장이 알고보면 조폭들이 사람 묻는데 일 수도 있겠네...
22 이름없음 2019/09/20 22:53:42 ID : anDzatumrat 0
볍신이니? 일반인들 사는 동네에 있는 공사장인데 뭐? 조폭? 좀 생각좀 하고 글을 써라
23 이름없음 2019/09/21 10:12:45 ID : anDzatumrat 0
흔이 조폭들 사람 죽여서 묻어버릴때 "담근다"라고 표현하지 실제로도 사람들 없는 제개발지역에서나 인근의 이름없는 산에 묻혀있는 사람들 수도없이 많을거다 근데 개내들도 주변의 보는눈을 알기에 사람사는 지역 근처에서는 그런짓 하질않아 뭘 알고나 떠들어라
24 이름없음 2019/09/21 10:18:14 ID : anDzatumrat 0
아 그리고 예전 영화애도 나오지만 죽인후 드럼통에 넣고 시멘트 부어서 굳힌후 바다에 버리는것도 실제로 많이쓰는 방법이지
25 이름없음 2019/09/21 17:38:21 ID : JRDxSIHDyZi 0
어 근대 와이파이 바꾼다고 아이디가 바뀌나?
26 이름없음 2019/09/21 17:39:51 ID : JRDxSIHDyZi 0
쓴 사람이 나거든
27 이름없음 2019/09/22 02:19:26 ID : 1wpWrzfhBBt 0
늦게와서 미안. 한동안 좀 바빠서 못 왔다. 참고로 비명소리는 소금 뿌린 당일인 20일에는 들렸는데 그 이후로는 아직 못 들었어. 진짜 소금이 효과가 있는건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겠다. 여튼 소금 해보라고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한동안 차소리도 비명소리로 들려서 진짜 내가 미쳐가나 고민하고 있었거든. 의견 고마워. 근데 일단 조폭 쪽은 진짜 아닐 것 같은게 22 말대로 공사장이 주택가에 위치해 있고 아침에는 제대로 공사하고 있어. 덕분에 주말에 존나 시끄러움. 그리고 공사하는 아저씨들 그 공사장 주변 빌라에서 산다더라. 거기 사는 친구 있거든. 가끔 빌라에서 대놓고 마주친다는데 조폭이면 꾸준히 막노동까지 하면서 사람이나 개를 묻진 않을 것 같아서. 조폭이 공사장 관계자가 아니라면 진작에 경찰이 와서 친구가 자기내 빌라에 경찰 떴다고 호들갑 떨지 않았을까 싶음. 걔가 좀 관종이라. 지금까지 계속 이야기 들어주고 해결책도 생각해주고 아닌 것 같은 의견에 제대로 반박 해준건 고마워. 근데 여기가 진지한 사이트도 아닌데다가 나 처럼 어린 애들도 많고 전문가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너무 욕하진 말자. 내가 공사장 위치를 자세히 말 안 해서 주택가라고 생각을 못했을지도 모르고. 귀엽게 봐주자.
28 이름없음 2019/09/22 02:20:26 ID : 1wpWrzfhBBt 0
ㅇㅇ. 와이파이 바뀌면 아이디 바뀌더라. 데이터로 하면 또 바뀜.
29 이름없음 2019/09/22 02:24:28 ID : 1wpWrzfhBBt 0
공사장 비명소리 좀 신경쓰이고 궁금하긴 했는데 안 건들이는 게 좋다고 하니까 여기까지만 할게. 비명소리 또 들리면 소금 뿌리고 그게 안 통하면 그때 오겠음. 이걸로 해결 된거면 목적 달성 한거니까 괜찮겠지. 그럼 이만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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