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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19/10/02 22:57:18
ID : tjvB82pQlii
0
비 오는 날이었는데 내가 고 2였으니까 일 년 전 쯤이네 아무튼 엘레베이터를 탔어. 내 뒤로 키가 꽤 큰 남자가 타더라. 얼굴은 잘 못 봤는데 향기가 엄청 좋았어. 근데 한 5층정도 됐을거야.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멈추는거야. 그래가지고 너무 막 놀라서 어버버거리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귀에 에어팟끼고 노래듣는 거 같았어
3
이름없음
2019/10/02 22:58:57
ID : tjvB82pQlii
0
그래서 내가 등을 좀 치니까 뒤를 돌아보더라, 그래서 내가 엘레베이터가 멈춘 것 같다고 했는데 좀 있으면 움직이겠죠. 이래서 진짜 개빡쳤다. 말투가 너무 싸가지가 없는거야 암튼 그래서 얼굴을 자세하게 봤는데 진짜 어후 이렇게 잘생길수가.. 목소리도 너무 좋았어
4
이름없음
2019/10/02 23:02:45
ID : tjvB82pQlii
0
아무튼 엘레베이터가 움직이기를 기다렸어. 근데 갑자기 쾅 하면서 엘레베이터가 막 흔들렸어. 나 진짜 너무 무서워가지고 그 비상벨 누르고 경비아저씨한테 전화?를 했어. 곧 온다더라. 암튼 소방관들이 오는 걸 기다리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미친 것 같은데 오빠한테 "저 오빠 밑에 집 살아요! 12층. 그리고 저 오빠한테 반한 것 같아요" 이랬거든?? 하..
5
이름없음
2019/10/02 23:04:55
ID : tjvB82pQlii
0
그때 오빠 표정을 봤어야했어. 장난치지 마세요. 이러는데 진짜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높임말 써 주니까 너무너무 멋지더라..
그렇게 타고 있는데 너무 추운거야.. 막 다리에 힘도 풀리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긍데 오빠가 자기가 가지고있던 가디건을 내 무릎에 얹어주더라고. 아마 치마를 입어서 그런 것 같은데 너무 좋았어. 그 가디건 향도 너무너무 좋았고.. 그렇게 해서 오빠랑 내가 처음 만나게 됐어!!
6
이름없음
2019/10/03 01:39:01
ID : k7gknBgkpTP
0
미친 이거되게 즐겁다!
7
이름없음
2019/10/03 03:41:55
ID : a5PfQmk5Ru0
0
읽어봐야지
8
이름없음
2019/10/03 11:54:12
ID : tjvB82pQlii
0
즐..
고마워!! 뒤에도 좀 쓸겡
9
이름없음
2019/10/03 11:57:11
ID : tjvB82pQlii
0
그리고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기 전에 우리 집 위에 이사온다고 그랬었는데 처음 보는 얼굴이라 오빠가 우리 집 위에 사람인 걸 알게됐어!
10
이름없음
2019/10/03 11:59:32
ID : tjvB82pQlii
0
그 일 있고나서 2주동안 한 번도 못 만났지뭐야.. 그러다가 우리 학교가 옆에 대학교로 견학 같은 거 가게 됐는데 오빠가 그 학교에 다니더라고.. 세상에나 잘생겼는데 공부까지 잘 하더라. 그 날 보고 어찌어찌 하다가 오빠가 나 공부 좀 가르쳐주게 됐어
11
이름없음
2019/10/03 12:02:09
ID : vhfeZg0leLh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19/10/03 12:05:32
ID : lfXthbyLe6j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19/10/03 12:13:48
ID : tjvB82pQlii
0
그래서 약속일에 1시에 만나기로 했어. 근데 나년이 너무 신이나가지고 잠이 안 오는거야.. 그리고 시간도 착각하고 12시 한 30분? 쯤에 오빠 집에 올라갔어. 오빠가 밥 먹고 있더라고! 아 그리고 오빠랑 나는 3살차이야. 아무튼 뭔가 오빠는 밥 먹고있고 나는 쇼파에서 앉아있는데 뭔가 신혼부부가 된 것 같은거야! 그래서 막 벅찬 마음에 쿠션을 막 껴안았는데 "쿠션 터져요" 이러시더라고.. 좀 짜증났긴 한데 높임말 쓰는 거에 또 한 번 치였어
14
이름없음
2019/10/03 12:17:06
ID : tjvB82pQlii
0
그냥 그렇게 뭐 수업듣고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어! 한 번씩은 좀 남매? 같기도 하고 심장 떨어지게하는 말 엄청 많이해줘.. 너무 좋아. 지금부터는 관찰일기 쓸게!
15
이름없음
2019/10/03 16:45:00
ID : IIJXwGq2Nun
0
쿠션터져요가 개웃김ㅋㅋㄱㅋㅋ글 계속 기다리는중. . 즐겁도다 즐거워
16
이름없음
2019/10/03 17:04:23
ID : y1yLdWpf9bi
0
쿠션터져욬ㅋㅋㅋㅋ
17
이름없음
2019/10/04 12:28:47
ID : tjvB82pQlii
0
쟌!! 내가 다시 돌아왔어!! 오늘은 아니지만 그저께!! 아침에 학교를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오빠가 있는거야!! 근데 기운이 되게 없어보이더라고.. 나도 너무 피곤해서 한숨을 쉬었는데 오빠도 동시에 한숨쉬는거야.. 그래서 너무 걱정돼서 오빠가 차 타러 나가는 거 까지 보다가 지각했다 하하
18
이름없음
2019/10/04 12:30:08
ID : tjvB82pQlii
0
근데 나중에 학교를 마치니까 비가 쳐 오는거야. 진짜 갑자기 후두둑 하면서 개빡쳤거든.. 우산을 안 들고와서ㅠㅠ 하 진짜 완전 걱정하면서 같이 사는 사촌오빠한테 전화를 했어. 지 누구 만난다고 바쁜 거 같더라고. 그래서 어떡하지 하나가 체념하고 학교 정문 계단에 앉아있었어.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는거야!!
19
이름없음
2019/10/04 12:31:48
ID : tjvB82pQlii
0
난 우리 오빤 줄 알고 짜증내면서 화면을 봤는데 세상에나 윗집 오빠였어.. 내가 과외 하면서 3시간동안 전화번호 돌라고 졸랐거든. 막 문제 풀라고 하면 전화번호 주면 한다고 그러고.. 암튼 그 상태에서 오빠한테 전화가 오니까 막 기분이 좋은거야!!
20
이름없음
2019/10/04 12:34:24
ID : tjvB82pQlii
0
그래서 전화를 받았지. 대화 내용 적어줄게! "여보세요? 오빠!! 왜 전화했어요?" "너 어딘데요?" "저 학교요.." "나와요 정문으로" 이러고 진짜 냅다 달려갔어. 근데 막 애들이 이수근수군 거리는거야 봤더니 윗집 오빠 보면서 막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그때 나가 달려가서 우산에 쏙 하고 들어갔더니 후드집업 주더라고ㅠㅠ 그거 입고 막 갔지
21
이름없음
2019/10/04 12:37:56
ID : tjvB82pQlii
0
내가 오빠가 팔 아프게 우산 드는 게 미안해서 내가 든다고 하니까
"네가 들면 우리 다 젖을 것 같은데요" 이러더라고.. 그냥 또 체념해서 걸어갔지. 가다가 어떤 언니를 만났는데 오빠 학교 후배더라고! 그 언니도 너무 좋은게 내가 "ㅇㅇㅇ이에요. 잘 부탁해요 하하" 이렇게 서개하니까 막 좋아서 전화번호 돌라고 그러고ㅋㅋㅋㅋ 다음주에 그 언니랑 한 번 놀기로 했어! 근데 약간 오빠가 그 언니한테만 반말 쓰는 게 좀 그런고야.. 한 번씩은 나한테도 반말 써주면 좋겠는데
22
이름없음
2019/10/04 12:40:06
ID : tjvB82pQlii
0
그래서 오빠한테 왜 저 언니한테만 반말 쓰냐고 하다가 내가 혹시 저 언니 좋아하냐고 물어봤어.. 근데 오빠가 내 머리 살짝 딱밤하고 그런 거 아니라면서 얼굴 찡그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짜죠? 이러니까 우산에서 나 빼고 혼자 막 쓰고가더라고 ㅋㅋㅋㅋ 내가 뒤에서 노려보니까 눈 아프다고 그러면서 처음 반말 써줬어! "빨리 와" 이러는거야ㅠㅠㅠㅠ 흐엉 나 죽어!! 아무튼 그렇게해서 집에 같이 왔당!!
23
이름없음
2019/10/04 12:41:16
ID : tjvB82pQlii
0
아 그리고 내가 오빠한테 몇 번 사귀어봤냐고 물어보니까 7번이나 사겼대.. 그래서 내가 탈덕한다고 얘기하니까 장난이고 모솔이래. 한 개 얻었어!! 오빠는 모쏠이야!
24
이름없음
2019/10/04 15:09:20
ID : TXs5PjzfcIM
0
오늘 오빠랑 마주쳤는데 사촌 형 결혼식 간다고 양복 입고 앞머리 깠는데 나 코피 터질 뻔 했어! 그리고 오늘 볼 꼬집어줬다.. 8시 쯤에 온다고 하는데 그때 앞에서 기다려야징
25
이름없음
2019/10/04 19:27:46
ID : fdU7yY65dRw
0
세상에나 나 너무 재미있어ㅜㅜ 이거 소설로 내도 좋을 것 같아!! 계속 써 줘! 사소한것도.. 둘이 사귀면 되게 잘 맞을 것 같은데
26
이름없음
2019/10/04 19:30:05
ID : fdU7yY65dRw
0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오빠 키는 한 몇 쯤 돼보여..?
27
이름없음
2019/10/04 23:55:35
ID : 5O3A6i8mLhx
0
개조타 ㅠㅠㅠㅠㅠ알게되어서 행복해
28
이름없음
2019/10/05 08:55:28
ID : E1haoLhwGrc
0
정말 그럴까ㅠㅠ?
183!!!
히히 많이많이 써줄게!!
29
이름없음
2019/10/05 10:01:11
ID : fbB9a7aoJTU
0
그래서 그래서~????
30
이름없음
2019/10/05 12:44:10
ID : 5O3A6i8mLhx
0
그래서 그래서 ???
31
이름없음
2019/10/05 18:19:38
ID : BhutulfTO7g
0
미쳤다 드라마 보는 것 같아!! 잘되길 바랄게 스레주!!
나도 그런 오빠 만나서 꽁냥꽁냥 하고 싶다ㅠㅠㅠ 외로워ㅠㅠ
32
이름없음
2019/10/05 20:28:21
ID : o3QmratAmLd
0
ㅁㅊ 오빠도 래주한테 호감 읶다 이건 찐이야찐..
33
이름없음
2019/10/06 16:31:23
ID : tjvB82pQlii
0
만날 수 있을거야!! 꼭 그러길 바랄게!!
그런가 ㅠ? 그랬으면 진짜 좋겠는데 으허ㅠㅠ
34
이름없음
2019/10/06 16:32:34
ID : tjvB82pQlii
0
어제 오빠 만났어ㅠㅠㅠㅠ 늦게 들어온다고 하는거야 평소보다.. 근데 어제 날씨가 되게 춥더라고ㅠㅠ 난 오빠랑 매일 집에 같이 들어가!! 내가 기다리거든.. 그래서 오빠한테 다시 전화해볼까 하다가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어깨를 치고 뿅!! 이러는거야
35
이름없음
2019/10/06 16:39:33
ID : tjvB82pQlii
0
나 너무 놀라서 "아 ㅈㄴ 놀랬네!!" 이랬어.. 뒤에 보니까 오빠길래 "저 평소에 바른 말 고운 말 쓰는 거 아시죠?" 이랬더니 오빠가 "아, 존나놀랬어요?" 이렇게 말해주는 세상에나 진짜 스윗하더라고
36
이름없음
2019/10/06 16:41:42
ID : tjvB82pQlii
0
근데 난 오빠가 뿅! 이랬던 게 너무 귀여운거야!! 그래서 한 번만 더 해달라고 졸랐지. 근데 오빠가 안 돼. 이랬거든? 근데 내가 진짜 애절한 목소리로 "한 번만요.." 이랬더니 오빠가 "안 돼잉~" 진짜 이랬어. 중저음인데 갑자기 약간 애기 목소리?로 변했거든? 이건 정말 들어봐야 해. 진짜 귀여웟어
37
이름없음
2019/10/06 22:16:39
ID : 5O3A6i8mLhx
0
하 ㅋㅎㅋㅎㅋ미치겠다 ... 레주의 설렘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기분이야....하...사랑해 레주.. 무슨일 있으면 곧장 달려와...내가 첫번째로 볼거야...♡♡
38
이름없음
2019/10/06 22:36:01
ID : 88lxDs67y44
0
하 레주의 삶 너무 부럽다
오빠랑 화이팅 해 !!!
또 뜨면 바로 볼꺼얗ㅎㅎ
39
이름없음
2019/10/07 21:09:17
ID : tjvB82pQlii
0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왔어!! 바로 봐야해!!
너도 꼭 봐! 히히
40
이름없음
2019/10/07 21:12:09
ID : tjvB82pQlii
0
수능도 얼마 안 남았고 입시 준비도 벅차고.. 후... 마저 쓸게!! 그래서 어제 같이 올라가던 중에 오빠가 뭔 사진을 만지작거리는거야! 잘 봤더니 증명사진.. 진짜 잘생겼다라고ㅠㅠ 언제 찍었는지 물어보니까 그저께 찍었다는거야!! 내가 보려고 하니까 못생겼다면서 막 가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조르다가 결국엔 오빠가 세 개 줘서 하나는 폰케이스에 넣고 하나는 지갑, 한 개는 그냥 구경용으로 쓰고있어!
41
이름없음
2019/10/07 21:15:39
ID : tjvB82pQlii
0
오빠가 내 것도 있으면 돌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나도 세 장 줬어! 내가 생각해도 그건 좀 이쁘게 나왔단 말이지? 아저씨가 포토샵도 좀 해주고 비대칭도 잡아주셨어!! 그래서 내가 "이거 사진 찍어주는 아저씨가 포토샵 해주셔서 좀 이쁘게 나왔어요.. 계속 빤히 보지는 마세요." 이랬더니 오빠가 갑자기 피식 하면서 웃으면서 "실물이 더 이쁘니까 저 사진에 자부심 가지지 마세요- 잘 가-" 이렇게 말하고선 나 우리 집 현관까지 데려다주고 도어락 위에 내 손 얹어주고 다시 엘레베이터 타러 갔어.. 진짜 심장 터지믄 소리 다 들였을거야. 상상만해도 좋은데..
42
이름없음
2019/10/07 21:17:34
ID : tjvB82pQlii
0
이제 오늘 있었던 일 알려줄게! 오빠가 술 마시면 되게 진상이 된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술 마시는 날에는 기다리지 말고 올라가라고 그러거든? 오늘 술 마신다고 하셨어. 나 피아노학원에서 알바하거든!! 딱 나왔는데 누가 나 부르면서 막 뛰어오는거야!! 그래서 봤더니 또 오빠였어.
43
이름없음
2019/10/07 21:19:14
ID : tjvB82pQlii
0
술 완전 취했더라. 오빠 친구는 위험하다고 뛰지 마라 그러는데 오빠가 "갠찮아!! ㅇㅇ이가 나 잡아주면 되지롱~" 진짜 완전 시크한 오빠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 나 처음 알았어. 그리고 내 이름... 성 빼고 불러준 게 얼마만인지... 그렇게 오빠랑 집 같이가게 됐고 오빠 친구는 자기가 데려다줘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음료수 한 잔 사주시고 가셨어.
44
이름없음
2019/10/07 21:22:37
ID : tjvB82pQlii
0
오빠랑 걸어가고있는데 솔직히 막 시간이 많이 된 것도 아니고 이 오빠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도 아니라고 들었는데 좀 이상한거야. 오빠한테 왜 이렇게 술 많이 마셨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나 요새 많이많이 힘들어.." 이러더라고.. 그때 오빠가 요새 무기력해 보이는지 알았어. 좀 힘들어보인다고 했었잖아!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잉 오빠 힘들면 나한테 말해요. 제가 다 들어줄게요! 오빠 힘든거 싫은데.." 약간 이런 식으로 말 했더니 갑자기 나 안고 어깨에 얼굴 파묻고 막 울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좀 많았는데 다행이 막 눈에 띄지는 않았어!
45
이름없음
2019/10/07 21:26:01
ID : tjvB82pQlii
0
내가 막 다독여주니까 서러워서 더 울더라고. 그랬는데 갑자기 오빠가 "나 왜 힘든지 안 물어봐?" 이러더라고 발음 막 꼬이고.. 그래서 내가 "오빠가 말하고 싶을 때 알려줘요." 이랬어! 그랬는데 오빠가 "안 알려줄고야!!" 이러면서 나한테 또 기대더라고. 그래서 오늘 완전 좋았어.. 되게 많이 안은 거 같아!! 원래는 술냄새가 나야하는데 그냥 오빠 향이 나더라... 내가 작년에 오빠 생일에 사 준 향수랑 특유의 오빠 향기가 있거든.
46
이름없음
2019/10/07 21:27:16
ID : tjvB82pQlii
0
이거는 좀 웃긴건데 오빠가 가는 도중에 어디를 보면서 "우앙 저기 ㅇㅇㅇ(내 이름) 이당" 이러더라고! 그래서 그쪽 봤더니 쓰레기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심으로 그랬을까 내 사랑 윗집남자는..
47
이름없음
2019/10/07 23:10:39
ID : o3QmratAmLd
0
ㅇㄴ 스레주 잘들어 이건 찐이야 찐 저오빠 레주 수능 끝나고 고백한다 ㄹㅇ이야..
48
이름없음
2019/10/09 13:54:43
ID : hzhz81bhhxW
0
하...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ㅠㅠ
49
이름없음
2019/10/09 16:48:07
ID : 5O3A6i8mLhx
0
하 미친 이걸 지금보다니 ㅠㅠㅠ행복하다 레주...수능끝나고 어른되고 만약에 그 오빠랑 잘 된다고 하더라도 계속 써줘야해..! 알겠징 ㅠㅠ 근데 남친이 같은아파트에 살면 진짜 편할듯 얼굴도 자주 보고 ㅠㅠㅠ좋겠다..
50
이름없음
2019/10/09 21:37:16
ID : tjvB82pQlii
0
앜ㅋㅋㅋㅋㅋㅋ 알겠어 꼭 쓸게!!
오늘은 못 만나서 딱히 쓸게 없네... 내일 만난다면 꼭 적겠어!
51
이름없음
2019/10/09 22:00:01
ID : bu4K0qY5Wo1
0
이거 찐이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52
이름없음
2019/10/09 23:16:54
ID : U0r9a1clbbf
0
와 개설렌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제발 사겨줘ㅠㅠㅠ
53
이름없음
2019/10/11 23:35:44
ID : tjvB82pQlii
0
찐이지!
오빠가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ㅠㅠㅠ?
54
이름없음
2019/10/11 23:36:53
ID : tjvB82pQlii
0
암튼 오늘 독서실에 갔거든? 근데 우리 동네 주변에 좀 이상한 아저씨가 돌아다니게 돼서 혼자 집을 못가겠는 거야.. 아침에 오빠만나고 독서실 간다고 얘기 했거든. 근데 공부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 거야. 오빠였어
55
이름없음
2019/10/11 23:39:56
ID : tjvB82pQlii
0
데리러 갈테니까 언제 마치냐고 물어보더라고. 친구들도 3명? 정도밖에 없는데 우리 집은 독서실이랑 좀 멀어ㅠㅠ 그래서 나 먼저 간다고 해서 나왔어. 오빠가 차 대고 있는거야. 진짜 멋졌다. 한 손에는 아메리카노 들고 다른 손에는 차키랑 걷옷 들고있는데 진짜 섹시했어. 아무튼 지금 밥 같이 먹고있는 중.. 뷔페 가고싶다고 했더니 늦었는데도 밥 같이 먹으러 가주더라ㅠㅠ 오빠가 다 사주셨어. 혹시 나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내가 김칫국 마시나ㅠㅠ
56
이름없음
2019/10/11 23:43:11
ID : tjvB82pQlii
0
아까 되게 귀여운 거도 봤어! 뷔페 들어오는데 막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거야;; 흡연방이 있었는데도 밖에서 피더라고. 길도 좁았는데 걔들때문에 더 좁았어. 오빠가 갑자기 인상 쓰더니 조심. 이러고 내 어깨 위고 손을 대고있더라고. 벽에 박을 뻔 했는데 다행이었어ㅠㅠ 되게 가까이 붙었었는데 오빠 얼굴이 빨갛더라 히히
57
이름없음
2019/10/11 23:49:42
ID : 88lxDs67y44
0
레주 이거 ㄹㅇ 찐이야
그 오빠가 너 좋아하는 것 같애
웟 댓 말처럼 진짜 수능 끝나고 고백할 듯 ㅜㅜ
썰 너무 설렌다 ㅜㅜㅜ
잘 되길 바래 !!!
58
이름없음
2019/10/13 20:25:39
ID : tjvB82pQlii
0
고마워 ㅠㅠㅠㅠ 그렇게됐음 좋겠다...
59
이름없음
2019/10/13 20:27:29
ID : 5O3A6i8mLhx
0
레주 !!주말동안은 못 만났엉 ??
60
이름없음
2019/10/15 19:07:09
ID : fgi1dDAi7hu
0
ㅡ
61
이름없음
2019/10/17 09:22:38
ID : SK1wso5bvgY
0
만났어! 요새 대화 준비한다고 바빠서ㅠㅠ 대회 끝났으니까 쭉 적을게!!
62
이름없음
2019/10/17 09:22:54
ID : SK1wso5bvgY
0
ㅡㅡ 난 안 끝냈는데 너가 왜 끝내..
63
이름없음
2019/10/17 15:35:25
ID : cJTXxPhatxW
0
엇 기다릴게 !!!😆😆
64
이름없음
2019/10/18 23:24:01
ID : tjvB82pQlii
0
주말에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갔는데 오빠가 온거야!! 학교 친구들이라는데 여자도 있쪘음.. 아무튼 딱 눈이 마주치고 내가 좋아서 막 소리를 질렀는데 오빠가 "시끄럽다 밥이나 먹어 " 이러더라고. 바로 옆 자리에 앉았어! 나는 짜증나서 뚱하게 앉아있었는데 오빠가 문자로 집에 언제 가냐고 그래서 3분 뒤에 간다고 했는데 같이가자고 그러는거야! 근데 난 삐쳐가지고 됐다고 하고 오빠 쪽을 봤는데 갑자기 걸어오더니 막 웃으면서 "왜 이렇게 말이 없으실까" 이러면서 내 머리 위로 나 바라보면서 머리 정리해주더라ㅠㅠ 그날 머리 감아서 다행이지...
65
이름없음
2019/10/18 23:25:33
ID : tjvB82pQlii
0
근데 너무 좋았어ㅠㅠ 심장 막 쿵쿵 뛰고 얼굴 빨개졌는데 친구들은 막 그거보고 웃고 누구냐고 그러고.. 아무튼 그래서 오빠가 "갈래요?" 이래서 "녬.." 이러면서 따라나왔어. 애들은 말투 왜저렇냐고 막 웃는데 가게 밖까지 다 들려서 오빠가 친구들 되게 웃기대.
66
이름없음
2019/10/18 23:31:15
ID : tjvB82pQlii
0
아무튼 그날 오빠랑 집 가면서 편의점 들렸는데 내가 스프라이트 엄청 좋아해서 그거도 사고 젤리도 사려는데 오빠가 사주셨어ㅠㅠ 아무튼 그거 먹으면서 가는데 자꾸 오빠가 막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그렇게 실실 웃어요?" 이러니까 "바늘이라서요" 이랬어,, 사실 내가 치는 드립인데 이 오빠가 절대 그럴 사람은 아니거든? 그때 음료수 마시고 있었는데 너무 웃겨서 막 뿜을 뻔 했어. 다 삼키고 사례들리니까 오빠가 놀라면서 괜찮냐고 막 그랬는데 진짜 귀여웠당
67
이름없음
2019/10/18 23:44:00
ID : tjvB82pQlii
0
내가 대회 했다고 했잖아! 1등했지롱 피아노! 암튼 그날 기분 좋아서 막 춤추면서 꽃다발 받고 혼자 가고있었어. 오빠가 문자가 와서 잘했냐고 물어보는거야! 내가 잘했다고 보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내 꽃이 제일 예쁘네" 이러고 어깨동무 하면서 쨘! 이러는거야!! 꽃을 되게 많이 받았는데 오빠가 그거 다 들고 자기꺼만 들어라고 하고 난 오빠가 준 꽃다발만 들고갔어. 꽃말이 다 막 사랑스럽다 짝사랑이 이루어진다 영원한 사랑 이런거였는데 이거 오빠가 나 좋아하는 거 맞겠지ㅠㅠ?
68
이름없음
2019/10/19 12:10:18
ID : 5O3A6i8mLhx
0
우웅ㅇ웅웅웅우우우웅웅ㅇ 맞아 이거 백퍼야 ㄹㅇ 레주 수능만 보고와.....고백각이다 찐이야 이건...!!! 관심없는 남자가 레주 여동생 같아서 저렇게 챙겨준다?? 그건 정말 아닌듯... 레주 화이팅!! 곧 솔탈하겠다!!!!
69
이름없음
2019/10/19 13:29:20
ID : k1a4K2K3O06
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 어뜨케ㅠㅠㅠ 너무 좋다 이거 ㄹㅇ 빼박이라서 보는 내내 언제 사귀는지 내가 다 상상하고 있어ㅠㅠㅠ 사귀더라도 꼭 더 쓰러 와줘야 해 알지??ㅠㅠ
70
이름없음
2019/10/20 11:29:53
ID : y7xRzXxO5RC
0
왓ㅅ씨 나도 그런남자 만날래!!
71
이름없음
2019/10/20 12:16:30
ID : 5O3A6i8mLhx
0
레주 레전드 올라갔다 !!! 축하해 !! ●□●
72
이름없음
2019/10/21 16:42:22
ID : tjvB82pQlii
0
아 진짜 고마워... 매일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지!'
앜ㅋㅋㅋㅋㅋ 그걸 상상까지 해?? 대박.. 고마워!! 매일 쓰러올겡
주변에 있을거야! 찾아봐!!
그렇네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야! 이런 거 처음...
73
이름없음
2019/10/21 19:25:08
ID : tjvB82pQlii
0
오늘이 개교 기념일이라 친구들이랑 놀이공원 갔다가 오빠랑 피시방 왔어.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하다가 전자랜드 왔지뭐야... 진짜 지금 배그하고있는데 개잘하는데..? 나도 막 못하는 편은 아닌데 방금 치킨먹었어ㅠㅠㅠ 난 4킬 오빠 13킬.... 하하 아무튼 딱 1위 할 분위기였어!! 내가 오빠한테 너무 잘한다고 막 신이나서 팔짱끼고 그랬는데 오빠가 얼굴 빨개지는 거 봤어!!!! 완전 체고...
74
이름없음
2019/10/21 19:27:32
ID : tjvB82pQlii
0
나중에 오빠가 자동 달리기 하고 계속 나 쳐다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나도 질 수 없어서 계속 오빠 눈 보면서 눈싸움을 했어. 사실 오빠 의도는 이게 아닌 거 같지만. 아무튼 계속 보는데 눈이 너무 따가워서 내가 "아 왜 자꾸 봐요" 이러는데 혼자 궁시렁 거리더라고 안 들리게 한 거 같은데 정말 내 생각이지만 "이뻐서" 이런 거 같거든 ㅠㅠㅠㅠ? 내 망상일수도 있는데 오빠 입모양도 좀 그랬고 뒤에 내 친구도 있었는데 그렇게 말하는 거 들었다는거야.. 뭐라고 한지는 몰랐는데 진짜 어후.. 심장 터질 뻔 했어.
75
이름없음
2019/10/21 19:32:29
ID : tjvB82pQlii
0
암튼 내가 너무 재미있는데 피시방에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시끄럽다고 하니까 갑자기 어디를 가자는거야.. 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친구들이랑은 아예 헤어지고 따라갔는데 와우 전자랜드에 온거야.. 예기 들어 보니까 오빠가 "사촌 형 오면 게임 같이해야해." 이러는거야;; 난 진짜 장난인 줄 알았거든?? 컴퓨터 비싸잖아... 형이 오면 한다는 게 이해가 안되더라고. 한 달에 두 세번 온다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진짜냐고 계속 물어보니까 나중에 "너도 좀 하면 되잖아요?" 이랬어.. 하 이 오빠 멍청한거야??? 그러고 얼굴 빨개진 거 또 봤다 어후...
76
이름없음
2019/10/22 03:20:36
ID : 5O3A6i8mLhx
0
ㅂㄱㅇㅇ ㅠㅠㅠ너무 설레 엉엉
77
이름없음
2019/10/23 09:58:13
ID : 0q5fhxU1AZe
0
설레?? 나도 그래...
78
이름없음
2019/10/26 13:40:28
ID : 066mK7y0nyM
0
나 대박인 거 나왔어!! 저녁에 적어줄게 칭구들 좀만 기다려죠!!!
79
이름없음
2019/10/26 14:13:14
ID : 5O3A6i8mLhx
0
ㅂㄱㅇㅇ!!!!! 기대된다!!
80
이름없음
2019/10/26 20:04:01
ID : cE9Ai005Vhv
0
우웅 이제 쓰겠어!!
81
이름없음
2019/10/26 20:07:19
ID : cE9Ai005Vhv
0
사실 이 얘기는 아닌데 방금 있었던 따끈한 얘기야!! 오늘 나 생일이거든ㅠㅠㅠㅠ 축하해죠... 아무튼 아침에는 친구들이랑 놀다가 저녁은 가족들이랑 같아 먹고 헤어졌어!! 사촌 오빠도 다른 지역으로 갔거든. 아무튼 되게 좋은 생일이었어!! 근데 오빠한테 연락이 안 오는거야ㅠㅠ 난 오빠 생일때 향수도 막 사주고.. 밥은 오빠가 샀지만 아무튼 나 손편지도 진짜 길게 쓰고 옷도 사줬거등...
82
이름없음
2019/10/26 20:13:06
ID : cE9Ai005Vhv
0
티엠아이지만 그날 오빠가 나 안아줬는데 그거 아직까지 생각나ㅠㅠ 어휴ㅠㅠㅠ 아무튼 오빠 연락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는거야! 고모부가 생일 축하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감자 보내준다고 했거든? 그게 온줄 알고 인터폰 확인했는데 오빠였어ㅠㅠㅠ 그래서 완전 빨리 현관으로 나갔는데 막 땀도 흘리고 헉헉 거리면서 있는거야ㅠㅠ 흰 와이셔츠 입고 있었는데 완전 섹시했어 진짜 와우...
83
이름없음
2019/10/26 20:20:27
ID : SGso46mIIGr
0
그래서 오빠를 딱 봤는데 진짜 커다란 꽃 들고 팔에는 막 쇼핑백도 3개씩 달려있고 한 손에는 케익에 촛불 켜져있었어ㅠㅠㅠㅠ
84
이름없음
2019/10/26 20:22:25
ID : SGso46mIIGr
0
촛불이 켜져있어서 인터폰으로 확인했을때 주변이 좀 주황색이었어!! 그렇게 하고 웃으면서 생일 축하해 이러는데 막 눈물도 나려고 하고 너무 고맙고ㅠㅠㅠㅠ 갑자기 눈물이 나는거야ㅠㅠ 오빠 기다린다고 지쳤나 봐..
85
이름없음
2019/10/26 20:54:14
ID : SGso46mIIGr
0
내가 막 우니까 오빠도 당황해서 "야아.. 울면 어떠케.." 딱 이 발음으로 말했오!! 그래서 일단 집 들어오라고 해서 케이크도 같이 먹었는데 그 쇼핑백 3개에 뭐가 들었는지 좀 궁금한거야 그래서 쇼핑백 보려고 하니까 막 가리면서 편지는 나 가고 읽으래. 암튼 그래서 가방 봤는데 엄청 커다란 쇼핑백에는 내가 사고싶다고 한 티셔츠 두 개랑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슬랙스랑 학교에서 신는 슬리퍼가 다 찢어져서 사야한다고 말 했었는데 슬리퍼도 있고 보라색 맨투맨도 있었는데 내가 우와 이거 이쁘다 하니까 오빠는 케이크 먹고 있다가 갑자기 와서 나랑 이거 커플이야 이러면서 팔에 걸려있던 옷 보여주는거야!! 그래서 그거 갈아입었는데 진짜 연애하는 줄 알았어...
86
이름없음
2019/10/26 20:57:48
ID : SGso46mIIGr
0
꽃도 너무 이뻤고ㅠㅠ 다른 쇼핑백 보니까 내가 이런 걸 받으면 안 될 것 같아. 너무 과분하지만 아무튼 명품 브랜드 지갑이랑 가방 사줬어.. 엄청 비싼 건 아닌데 그래도 다 합치면 100만원 가까이 될 거 같아. 작년 생일때 오빠가 그냥 밥만 사줬다고 미안해서 많이 사왔대.. 목걸이도 있었고 모자랑 내가 오르골 모으는 게 취미인데 진짜 이쁜 오르골도 있었어ㅠㅠㅠ
87
이름없음
2019/10/26 20:59:48
ID : SGso46mIIGr
0
그거랑 다른 종이 가방에 박스가 있었는데 안에 보니까 그게 다 편지였어. 40개 정도..? 편지 내용은 나중에 봐야해ㅠㅠ 지금은 오빠랑 잠시 밖에 나왔거든!!! 같은 티셔츠도 입고!! 꽃다발도 너무너무 이뻐ㅠㅠㅠㅠㅠ 완전 최고의 생일이야!!
88
이름없음
2019/10/27 02:38:27
ID : 0pVbxzRyIFg
0
미친 여기 양봉장인가요...?
89
이름없음
2019/10/27 14:12:42
ID : vzPimNxPhhx
0
꿀 떨어져!!????
90
이름없음
2019/10/27 19:29:48
ID : k4K59eNteLd
0
...?레주 ? 이정도면 그냥 연애 아니야 ??? 안아준거에다가 커플티...??? 그냥 썸타는게 아니라 사귀는거 같은데 ??
91
이름없음
2019/10/27 19:35:26
ID : 7hzcK1xA4Y8
0
그런 질문 자주 듣긴한데 이럴 때 아니면 오빠가 좀 냉정하거든!! 연애면 난 좋아..
92
이름없음
2019/10/27 19:41:39
ID : o3QmratAmLd
0
아니 이오빠 레주 좋아한다니까 날믿어 ㅅ뷰ㅠㅠ
93
이름없음
2019/10/27 20:35:28
ID : 7zeY79h9eMr
0
진짜 정말이야..? 너만 믿을게 ..
94
이름없음
2019/10/27 21:34:52
ID : rvA6ruk66rt
0
진짜진짜 ..커플티까지 맞춘 거 보면 뭐 게임 끝!!!
95
이름없음
2019/10/27 22:49:43
ID : 5O3A6i8mLhx
0
그래 ㅠㅠㅠㅠㅠㅠ관심도 없는 여자한테 생일날 이랗게 해주겠냐 ????? ㅜㅜ백퍼리니께ㅜㅜ 그나저나 아무도 언급 안하는데 생일 이였다면서...!? 생일 축하해 레주 ♡♡
96
이름없음
2019/10/27 22:56:31
ID : tjvB82pQlii
0
게임 끝!!?? 나 너무 수능날이 기다려져...
진짜 너만 믿을게.. 너무 고마워ㅠㅠ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고!!
97
이름없음
2019/10/27 23:01:28
ID : tjvB82pQlii
0
수능 준비 정말 열심히 하고있어. 휴대폰도 딱 10분만!! 오빠가 매일매일 공부 열심히하라고 맛있는 거 많이 챙겨줘.. 내가 공부할 때 뭐 안먹으면 잘 안돼서 독서실도 잘 안가거든 요새는 더더욱. 아무튼 오늘도 맛있는 거 가져다줬어! 내가 장난으로 오늘 "오빠 저 좋아해요?" 이랬더니 오빠가 "아니" 이래서 되게 시무룩했는데 갑자기 웃으면서 "그건 나중에 알려줄게요. 공부 잘 하고 맛있게 먹어요" 이러고 바로 튀어갔어.. 난 오빠 귀 빨개진 거 다 봤지롱
98
이름없음
2019/10/27 23:08:40
ID : 5O3A6i8mLhx
0
ㅇㄴㅋ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ㅋㅋ귀 빨개진거 ㅋㅋ ㅠㅠ 그냥 레주 모른 척 하고 있엉 ㅠㅠ
99
이름없음
2019/10/27 23:12:18
ID : 0pVbxzRyIFg
0
곧 사귄다에 내 머리카락을 걸지 후후훗...
100
이름없음
2019/10/27 23:14:32
ID : U0r9a1clbbf
0
미친 이게 사귀는게 아니면 뭐야 내 심장 지금 폭발하기 직전이니까 스레주가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
101
이름없음
2019/10/27 23:21:12
ID : tjvB82pQlii
0
공부 너무 열심히했어.. 아까 저거 쓴 거 말고는 아예 만지지도 않았고 6시간동안.. 방금 난 공부를 끝냈는데 어디서 고기 냄새가 나는거야 나 삼겹살 좋아하는데..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거짓말 진짜 못하더라. 내가 "오빠 고기먹어요?" 이랬는데 한 5초 있다가 ".....아니요?" 너무 웃겼어. 암튼 어떻게 하다가 오빠가 공부 가르쳐주게 된거야 저번처럼!! 그래서 책 가지고 내려갔어. 지금 오빠 집이야. 내가 오빠한테 좋아한다고 되게 많이 말한다고 한 거 알지? 그래서 내가 방금도 "아 오빠 진짜 저 오빠 너무 좋아요" 이랬더니 "나 미자 안좋아해요" 이래서 "저도 성인 안좋아하는데 오빠가 좋은거예요 오빠가 진짜 짜증나" 이랬더니 "성인은.. 괜찮은데." 이러면서 막 히히 거리는거야... 이거 좋아하는 거 맞나? 맞겠지?? 나도 느끼는데 맞는 거 같아 후하 내 심장 맨날 봐도 질리지 않는 얼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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