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정폭력인데 내가 잘못한것 같아 (53)
2.밤에 춤추거나 노래하지말라는소리를 괜히하는게 아니였어 (14)
3.귀신이 붙은 이후로 좋은점.. (33)
4.가위눌림에 대해서 잘 아는사람? (7)
5.이거 뭔지 아는 사람?? (14)
6.땅보고걷는 아이 (20)
7.요즘은 꿈을 꾸지 않게됐어 (8)
8.꿈 속에서 본 아이. (8)
9.나 10살 생일에 (18)
10.궁물 (29)
11.꿈에만 있는 장소 (4)
12.죽은 친구를 보고싶어.. (7)
13.사라진 사람을 찾고싶어 (15)
14.헐 나 거울스레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31)
15.수호령 보는 방법? 주술 해볼까 (49)
16.절대로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챌린지! (39)
17.한 소시오패스 이야기 (109)
18.어릴 적 겪었던 일 (2)
19.나 말조심해야할듯 (40)
20.이빨 빠지는 꿈 꿨엉 (9)
2
이름없음
2019/10/27 05:36:47
ID : 1iqo40k6Y3w
0
10년전 일이고 꿈에 나랑 똑같이 생긴 여자애가 나왔었어
3
이름없음
2019/10/27 05:37:20
ID : 1iqo40k6Y3w
0
나는 똑같이 생긴 나를 보고 놀라서 얼음이 됐었는데
4
이름없음
2019/10/27 05:37:50
ID : 1iqo40k6Y3w
0
여자애는 신기하다는듯 아니 경이롭다는듯 계속 와 거리면서 날 여기저기 보고 만지고 박수치고 좋아했어
5
이름없음
2019/10/27 05:38:44
ID : 1iqo40k6Y3w
0
그리고 나한테 "나 대신 정말 잘 살아줬구나!" 이런말을 하면서 계속 기뻐했어
6
이름없음
2019/10/27 05:40:12
ID : 1iqo40k6Y3w
0
계속 그러다가 다음날 엄마가 깨우셔서 일어났고 아침먹으면서 저 꿈 얘기했는데 엄마랑 아빠 두분 다 떨떠름한 반응을 하셨었어
7
이름없음
2019/10/27 05:40:46
ID : 1iqo40k6Y3w
0
근데 저녁에 밥먹고 과일먹는데 엄마가 사실은 원래 내가 쌍둥이었다고 말해줬어
8
이름없음
2019/10/27 05:41:22
ID : 1iqo40k6Y3w
0
엄마랑 아빠가 내 얘기듣고 섬짓했는데 아니겠지하고 넘겼지만 영 섬짓한게 들어맞는다고
9
이름없음
2019/10/27 05:42:41
ID : 1iqo40k6Y3w
0
나는 원래 쌍둥이었는데 내가 2000년 1월1일에 태어났거든
10
이름없음
2019/10/27 05:44:46
ID : 1iqo40k6Y3w
0
엄마가 하혈하셔서 119타고 병원을 가는데 그날 2000년대의 첫해? 본다고 차가 엄청 막혀서 도로에서 1시간 넘게 지체했대
11
이름없음
2019/10/27 05:46:17
ID : 1iqo40k6Y3w
0
1시간 넘어갔을때 최악의 경우 사산할수도 잇다는 말까지 들었었대 병원에 도착하고 검사하고 급하게 수술했을때 애기 둘중에 한명은 살았다고 했는데 그 산 아기가 나래
12
이름없음
2019/10/27 05:48:30
ID : 1iqo40k6Y3w
0
그리고 내가 살수있엇던건 내 쌍둥이가 뭘 막아서?잡아서? 출혈 정도를 늦췄는데 그걸 하면서 산소공급이 안돼서 죽었대
13
이름없음
2019/10/27 05:49:50
ID : 1iqo40k6Y3w
0
그래서 의사가 쌍둥이가 동생 살리고 갔다고 엄마하고 아빠한테 그러셨는데 나한테 이 얘기를 숨긴 이유는 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안하셨대ㅠㅠ..괜히 죄책감 갖거나 슬퍼할까봐
14
이름없음
2019/10/27 05:50:40
ID : 1iqo40k6Y3w
0
그래서 엄마랑 이 얘기한날 난 엉엉 울고 엄마가 처음으로 초음파사진 보여주셨어
15
이름없음
2019/10/27 05:51:58
ID : 1iqo40k6Y3w
0
난 몰랐는데 엄마가 10년동안 절에 언니 위패?를 만들어놓고 가셨었더라고 주말에 거기가서 인사도 하고 절도 했어
16
이름없음
2019/10/27 05:53:34
ID : 1iqo40k6Y3w
0
내 생일때 꿈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나랑 우리엄마 살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었어ㅜ..
17
이름없음
2019/10/27 08:59:48
ID : o3SFbcmlhcH
0
헐...언니분 진짜 마음이 이쁘시다...
너때문에 내가 못 살았다고 할 수도 있는데...꿈에 나와서 나 대신 살아줬다고도 하고ㅜㅜ
18
이름없음
2019/10/27 10:41:12
ID : jvA2FfTPikn
0
그래도 언니가 좋은분이라 진짜 다행인거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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