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0/30 19:05:26 ID : Gmk60q6nO8o 2
스트레스로 헛것 보이는 걸 수도 있고.. 난 귀신들이 마냥 무섭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나한테 해 끼칠 것 같지도 않아서 지금까지 본 귀신들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해. 그냥 심심해서 하는 이야기니까 재미 없을 수도 있어 ㅋㅋ.
2 이름없음 2019/10/30 19:07:11 ID : Gmk60q6nO8o 0
우선 난 지금 고3이고, 미대 입시생이야. 요즘 스트레스가 진짜 심해서 보이는 거라고 생각해. 우리 이모할머니가 무당 했어서, 그 영향이 조금 있다고도 생각하고.
3 이름없음 2019/10/30 19:09:52 ID : Gmk60q6nO8o 0
휴대폰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언제 꺼질지 모르겠다. 고2 5월까지는 귀신 머리카락도 못봤어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랬던 걸까?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한 건 고 2 6월.
4 이름없음 2019/10/30 19:13:31 ID : ryZg45bDs01 0
기간을 생각해보면 요즘이라고 할 순 없겠다ㅋㅋ. 내가 처음으로 본 귀신은 길 가에 약국 앞이었어.
5 이름없음 2019/10/30 19:54:13 ID : cq6kmoJRwle 0
폰 꺼질 것 같아서 너무 급하게 썻다 약국 앞 길 가에 가만히 서 있는 귀신이었어.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사람인 줄 알았어. 파란 색 교복 치마를 입고 있었어 파란색이라기 보다는 남색. 그리고 위에는 하얀 와이셔츠. 동네 교복은 아닌 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6 이름없음 2019/10/30 19:56:24 ID : 2K588nPctBA 0
그 애가 귀신 인 걸 안 이유는 말이 이상했거든. 가까이 가니까 무슨 말을 중얼거리는데 멋 알아듣겠더라고. 수비사사사 그이으아 이런 느낌?
7 이름없음 2019/10/30 19:58:07 ID : yHA6i3Ckre1 0
보고 있어
8 이름없음 2019/10/30 20:07:28 ID : 1hdSK5e3XAo 0
나도 고등학생때 귀신도보고 가위도 엄청눌렸는데 성인되니까 괜찮아지던데.
9 이름없음 2019/10/30 20:50:13 ID : 8p9du2tumlg 0
내가 학원을 가려면 꼭 그 약국을 지나가야해서 그 앨 자주 봤어야 했어. 속으로 은희라는 이름으로 아 오늘도 은희가 왔네. 하고 생각하곤 했어. 걔가 말하는 것 중에 으히 거리는 게 꼭 은희 같았거든.
10 이름없음 2019/10/30 20:52:21 ID : ja5XvDxVhvv 0
은희는 단발머리에 키가 엄청 작았어 만져 보려고 했는데 만져지진 않더라 학원에서 엄청 혼나고 길을 가는데 그냥 은희가 보이길래. 말을 걸었어. 안 더워? 하고 물어봤던 것 같아.
11 이름없음 2019/10/30 20:54:06 ID : JXAjeNs2lg5 0
은희는 날 한 번 쳐다봤어. 진짜 놀랬어. 사람 같이 생겼거든? 근데 막 울고 있었어. 그리고 좀 이질감? 그런 것 좀 있었고 , 은희는 날 보다가 엄청 빠르게 말하게 시작했고. 난 그 말이 끝날 때까지 들어줬어. 그냥 나도 누구랑 이야기 하고 싶었나봐.
12 이름없음 2019/10/30 20:55:15 ID : q3Wi7grvxB8 0
은희는 나한테 빠르게 말을 하다가 평소처럼 서있었어. 며칠 뒤 부터는 안보이더라.
13 이름없음 2019/10/30 20:58:06 ID : a4LatzhteFe 0
그 다음으로 봤던 귀신은 어떤 남자한테 업혀있던 귀신이었어.
14 이름없음 2019/10/30 20:58:28 ID : a4LatzhteFe 0
이 다음은 집에 가서 이야기 할게
15 이름없음 2019/10/30 21:05:40 ID : fRzVgi3A7zb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19/10/30 21:55:58 ID : hvBhwIL88rs 0
지금 버스라서 조금 쓰려고 들어왔어ㅋㅋ. 어깨 위에 귀신이 있던 남자는 중학교 때 다녔던 공부방 쌤의 동생이였어. 처음에 본 그 오빠는 잘생겼네하고 한 번 쯤 들어 볼 만큼 훈훈하고 키도 작지는 않았어.
17 이름없음 2019/10/30 21:59:07 ID : hvBhwIL88rs 0
두 번째로 본 날은 공부방에 쌤 보러 잠시 들렸을 때 있어. 쌤이 공부방을 쌤 아파트에서 하는 거라 집 겸 학원 인 셈이지. 공부방에서 쌤이랑 신세한탄이나 하고 있을 때, 오빠가 들어왔어. 오빤 나랑 나이가 6살 정도 차이나서 그냥 오빠라고 친근하게 불러.
18 이름없음 2019/10/30 22:00:11 ID : hvBhwIL88rs 0
오빤 보자마자 반토막이 나있더라고. 큰 키가 무색하게 왜소한 어깨에 마른 손 까지 내가 아는 오빠가 아닌 줄 알았어
19 이름없음 2019/10/30 22:15:46 ID : lg3WmMo5e2H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19/10/31 00:46:44 ID : k659a79dBhx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19/10/31 01:22:35 ID : o3QmpXAlu2t 0
ㅂㄱㅇㅇ
22 이름없음 2019/10/31 08:55:09 ID : 01g3Qr88i3v 0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19/10/31 09:23:21 ID : kqZbg3Qljtb 0
오빠한테 인사도 못하고 놀라서 무슨 일 있어? 하고 놀래서 물어봤어. 오빤 손만 젓고 그냥 방으로 들어갔어. 오빠가 방으로 들어가고 쌤은 오빠가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데 말을 안한다고, 집에서 운동 하길 좋아하는 오빤 집에 잘 있지도 않고 매일같이 친굴 만나러 나간대.
24 이름없음 2019/10/31 09:27:53 ID : u1eGk5TXy6k 0
쌤 말대로 오빠는 들어온지 20분 정도 지나니까 다시 나가더라고. 그때 처음 봤어. 오빠한테 업혀있던 여자를. 그 여자는 날 수빈언니라고 그랬어. 은희를 부르는 거랑 같은 이유로.
25 이름없음 2019/10/31 10:12:28 ID : rzbyHDvAZcs 0
보고잇어
26 이름없음 2019/10/31 10:25:48 ID : a62Ns61Cphz 0
수빈언니는 머리가 긴 예쁜 언니였어. 그 언니도 이질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살아있었을 땐 진짜 예쁠 얼굴이었어
27 이름없음 2019/10/31 12:27:31 ID : 7zgrtgZdBdW 0
난 귀신은 다 무섭게 생긴 줄 알았는데, 그때까지 본 귀신들이 전부 그냥 멀쩡하게 생겨서 좀 놀랐던 것 같아. 그리고 말을 못 알아 듣겠다는 거. 곤지암 사바사바 귀신? 그것처럼 말해. 수빈 언니도 오빠 귀에다 대고 계속 뭘 중얼거렸어.
28 이름없음 2019/10/31 12:28:58 ID : 7zgrtgZdBdW 0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화난 듯이 말해서 말 걸기도 무섭더라고, 오빤 힘 없이 나한테 인사하고 밖을 나갔어. 자연스럽게 나의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오빠에 관한 이야기로 바뀌었지.
29 이름없음 2019/10/31 14:21:22 ID : oJPdDzf9fVc 0
시간 날 때마다 잠깐씩 쓰는 거라 쓰는 게 느리다ㅋㅋ. 쌤 추측으로는 전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그런 것 같다 그랬어. 머리 길고 예쁜 여자였다고 그래서 도 저러는 거 아니겠다고 농담처럼 말하면서 곧 괜찮아 질 것 같다고 그랬어.
30 이름없음 2019/10/31 18:02:39 ID : 7AmE785QmpU 0
근데 아니더라 그 뒤로도 몇 번 쌤 집에 갔었어. 오빠는 날이 갈 수록 파리해지고. 쌤도 걱정만 늘어갔지. 이제 집에도 잘 안들어온대. 삼일에 한 번? 오빠한테 무산 일이 있는지 아무리 다그치고 해도 말도 없고, 난 등 뒤의 귀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어.
31 이름없음 2019/10/31 18:04:58 ID : 7AmE785QmpU 0
근데 그걸 어떻게 말해. 내가 무당인 것도 아니고, 그런 말 하면 아무리 친하던 해 이라도 날 정신병자라고 생각 할 것 같아서 입 다물고 있었어. 그러다가 오빠를 동네 카페에서 만났어. 우리 동네랑 오빠네 동네랑 그닥 멀지는 않지만 오빠네가 조금 더 번화가여서 왜 여기까지 온 걸까. 친구 만나러 왔나. 싶어서 우선 아는 척을 했어.
32 이름없음 2019/10/31 18:06:58 ID : 7AmE785QmpU 0
오빠는 친굴 만나러 왔다 그랬고 그날은 오빠 등에 귀신은 없었어. 그러다가 왜인지 오빠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카페를 나가더니 밖으로 뛰어나가서 토를 하기 시작했어. 나 진짜 당황했다? 우선 등 두드리고 하고, 오빠가 이제 막 우는거야. 너무 힘들다고.
33 이름없음 2019/10/31 18:10:01 ID : 7AmE785QmpU 0
왠지 느낌이 귀신 짓이구나! 싶더라고. 그때는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오빠 점집 가봐. 하고 심각하게 말을 꺼냈고 오빠는 고개만 저어댔어. 말 해줘도 들어먹질 않으니까 짜증나서 오빠 귀신이라도 씐 것 같아 얼른 어떻게든 해! 하고 길에서 소리란 소리를 다 질렀어.
34 이름없음 2019/10/31 18:12:49 ID : 7AmE785QmpU 0
그 뒤에는 진짜 점집을 가긴 했나봐. 쌤 집에 가니까 오빠가 그랬던 이유는 구두 때문이였대. 어디서 얻어왔는지 귀신 씐 구두를 얻어와서 그걸 또 옷 장 구석에 숨겨놧더라고 그래서 집에 더 안붙어있었나봐. 구두 받아온 뒤 여자친구는 오빠가 점점 헬쓱해지고 얼 빠진 것 같자 헤어진 거고.
35 이름없음 2019/10/31 18:13:29 ID : 7AmE785QmpU 0
막 태우고 굿하고 해서 오빤 다시 운동하고. 건강해 이젠! 수빈언니도 그뒤오는 안보이더라
36 이름없음 2019/10/31 18:14:37 ID : 7AmE785QmpU 0
오빠는 그때 잘 기억도 안난대.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도 모르고 그 구두도 그때 여자친구 주려고 어디서 산 걸로 기억나는데 왜 자기한테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고.
37 이름없음 2019/10/31 18:15:50 ID : FfRwq1wnu7h 0
ㅂㄱㅇㅇ
38 이름없음 2019/10/31 18:17:06 ID : 7AmE785QmpU 0
본 애들은 많지만 좀 생각 나는 걸로만 쓸게. 수빈 언니 일이 중간 쯤 됐을 때 빌라 안에서 키가 큰 귀신을 봤어. 난 그 귀신을 키다리라구 불렀어. 그 귀신은 말이 없었거든.
39 이름없음 2019/10/31 18:21:36 ID : 7AmE785QmpU 0
우리 집 주변에는 빌라가 진짜 많아. 그리고 조금 촌이라 불법체류자들이 몰래 살곤 해. 그래서 날이 어두우면 그 길로 안다니고 날 밝을 때도 잘 안다니긴 하지만 ㅋㅋ. 그땐 해가 중천에 뜬 낮이엇어. 그냥 학원 재끼고 가던 집 가다가 오랜만에 빌라 사이로 갈까 싶어서 좀 빙글 돌았지. 빌라 사이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살거든.
40 이름없음 2019/10/31 18:30:16 ID : h82q46pbwsl 0
ㅂㄱㅇㅇ
41 이름없음 2019/10/31 19:30:50 ID : 2la9BAlB9hb 0
흥미진진하다
42 이름없음 2019/10/31 22:37:54 ID : phxRzXuk5Vd 0
ㅂㄱㅇㅇ
43 이름없음 2019/10/31 22:40:44 ID : mmnwpPbeNAl 0
귀신을 보는거면 나라면 무서워 할듯 잠자다가 귀신보고 혼자있을때 귀신이랑 있으면 ㄷㄷ
44 이름없음 2019/11/01 15:25:55 ID : 0tAoZdA3O3D 0
휴대폰이 갑자기 안켜져서 놀랬다. 아무튼 그 길에 가는 중에 고양이가 나한테 치대길래. 귀엽다. 하구 쓰다듬고 일어났을 때었어. 갑자기 진짜 싸하더라고 고개를 드니까 키가 엄청 큰 아저씨가 어떤 창문 열린 집에서 날 내려 보고 있었어.
45 이름없음 2019/11/01 15:54:09 ID : SL85U1yMkle 0
그땐 귀신이라고 생각 못하고 내가 너무 시끄러워서 쳐다보는 건가? 했지. 죄송하단 의미에서 고개만 꾸벅 하고 가려는데 좀 이상한거야. 맨 윗 집이라 천장이 보이던데 천장에 등이 닿고 고개를 숙여서 날 보고있었어.
46 이름없음 2019/11/01 15:56:14 ID : SL85U1yMkle 0
엥? 뭐지 뭐야. 하고 보니까 귀신인 것 같더라 갈비뼈가 보이도록 삐쩍 말랐고 머리가 대충 더럽게 잘려있었어. 딱히 당장 뛰어나와서 날 중이거나 할 것 같진 않아서 그냥 길을 갔어. 내가 그 아저씨 시선에서 안 보일 정도가 되니까 안보는 것 같더라.
47 이름없음 2019/11/01 15:57:58 ID : SL85U1yMkle 0
글 잘 못 쓰는데 흥미진진하게 읽어줘서 고마워 난 아직 막 나한테 큰 해를 끼친 게 없어서 그런 것 같아. 나도 가끔은 무서워 ㅋㅋ
48 이름없음 2019/11/01 18:41:22 ID : vyGljuk2q6n 0
가끔 그 길을 갔어. 왜인지 자꾸 가게 되더라고, 가는 길에 고양이 간식도 주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부터 고양이도 안보이고 아저씨도 안보였어. 며칠 뒤에 들었는데, 빌라에서 불법체류자 아저씨가 자살했대. 소문만 무성했지.
49 이름없음 2019/11/01 18:44:31 ID : bjvBcE63Pct 0
아저씨는 베트남 사람인데 아들이 둘 있고, 주변 공장 다니면서 가족들한테돈을 보냈대. 근데 사길 당한거야. 그래서 다 포기했지. 아저씨는 평소에 주변 고양이랑 강아지도 잘 챙겨주던 착한 사람이었다 하더라.
50 이름없음 2019/11/01 18:45:43 ID : 1DAi09thdTO 0
지금 친구 만나러 가서 나중에 버스에서 마저 이야기 해줄게. 다음에 할 이야기는 고양이 귀신 이야기야. 아저씨 이야기 하다가 생각나서ㅎㅎ
51 괴담조아 2019/11/01 20:06:08 ID : cGrbA0so1wr 0
보고있어! 스레주는 무섭겠지만.....나는 이런얘기 좋아해서 써주니 고맙네 물론 나도 겪으면 무서울것같아.....울것같기두하구...
52 이름없음 2019/11/01 22:02:46 ID : s67wK2E008p 0
ㅋㅋㅋ 고마워! 내가 처음 본 귀신이 별로 안 무서워서 그랬을 지도 모르는데 항상 무섭진 않더라. 그래도 딱히 경험해서 좋을 일은 아닌 것 같아.
53 이름없음 2019/11/01 22:04:28 ID : s67wK2E008p 0
고양이 귀신은 비교적 최근이야. 한 3주 전 쯤? 확실히 말하면 고양이 귀신들이야. 걔네들도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냈어. 야옹은 아니었던 것 같아. 확실히. 난 걔네들을 나비들이라고 불렀어.
54 이름없음 2019/11/01 22:05:45 ID : s67wK2E008p 0
우리 동네는 촌이기도 하고 주변에 고양이들을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았고, 심지어 그 고양이들 반은 중성화도 안됐었어. 그래서 고양이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 그만큼 죽는 고양이들도 많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55 이름없음 2019/11/01 22:07:51 ID : s67wK2E008p 0
고양이들이 죽으면 귀신은 잘 안생기던 것 같은데, 가끔 캣맘들 갈 때 보면 나비들이 졸졸 따라가거나 죽은 줄도 모르는 것처럼 살아있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사료를 먹어. 얘네들을 구분하는 것 울음소리 아니면 그냥 직감이야.
56 이름없음 2019/11/01 22:10:36 ID : s67wK2E008p 0
나비들은 보통 한 마리씩 다녀. 떼를 지어서 다니는 건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3주 전 쯤 처음 봤어. 고양이 급식소가 있던 골목에 고양이 열 마리 정도가 갑자기 죽는 일이 있었어. 아마 어떤 사람이 사료에 쥐약을 넣은 것 같더라. 그 죽은 고양이들은 하나도 안 빼놓고 모두 귀신 됐더라.
57 이름없음 2019/11/01 22:14:04 ID : s67wK2E008p 0
그 나비들은 보통 가만히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봐. 걔네들은 울지도 않고 하루종일 앉아만 있어. 난 걔네들을 보는 게 일과 중 하나였어. 그러다가 어느 날 보니 고양이들이 전부 없어진거야. 좀 당황했는데, 다들 좋은 곳 갔겠지 하고 생각했지.
58 이름없음 2019/11/01 22:16:39 ID : s67wK2E008p 0
근데 며칠 뒤에 어떤 다른 학교 남자애를 나비들이 따라가고 있더라. 진짜 매섭게 울면서 거의 소리 지르는 식의? 진짜 무섭더라 그건. 알아보니까 걔가 고양이를 죽인 애래. 여기저기 잘도 자랑하고 다녔다더라. 고양이의 원한을 사는 일을 하는 건 진짜 멍청한거야. 그 놈은 평생 저주 받아도 싸.
59 이름없음 2019/11/01 22:19:40 ID : Ao0q3U440k6 0
그리고 나비들은 죽어서 죽은 모습을 하고 있는 건 못 봤어. 자기가 죽은 줄 모르는 걸까? 그래서 살아있던 모습으로 있는 게 아닐까 싶어.
60 이름없음 2019/11/02 13:11:30 ID : 2la9BAlB9hb 0
동물들한테 함부로 하는 인간들은 벌 받아야해 ㅠㅜ
61 이름없음 2019/11/06 17:13:03 ID : ilwnxzO8lu5 0
ㅂㄱㅇㅇ!!
62 이름없음 2019/11/07 16:55:37 ID : 85U6qjhgo3S 0
나도 귀신을 제대로 본건 한번 밖에 없지만 막 징그럽지는 않았던것 같아 그냥 좀 무서웠어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34레스학교 괴담같은 거 있어?? 알려주라 250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30레스우리 엄마가 무당인데... 41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62레스» 요즘에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 786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2
17레스악몽이 현실이였던거면 어쩌지? 183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4레스혹시 서울이나 근방에 용한 무당 아는사람? 804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18레스분노조절장애 친구때문에 죽을뻔 했던 얘기야 24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4레스방금 3시 28분에 나한테 전화한 모르는 번호 39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5레스초등학생 때 귀신을 숭배했었어. 411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7레스. 158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1레스애인이 죽는 꿈 12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2레스요즘 별거아니게 생각하는데 좀 찝찝해 103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0
30레스아 아깝다,, 못맞췄잖아. 420 Hit
괴담 코너 19.11.07 3
36레스오늘 좀 날이 안좋아 2019 .11.5 589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7 1
13레스이년 째 꿈에서 똑같은 여자애가 나와 200 Hit
괴담 단발머리 19.11.07 1
37레스UFO 미확인 비행 물체 2156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6 0
2레스그냥 아이러니해서 적어봐 156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6 0
11레스재수가 드럽게 없는건지 재수가 드릅게 좋은건지...모르겠다... 보고 판단좀 해줘... 273 Hit
괴담 1 19.11.06 1
49레스사람을 죽였어 569 Hit
괴담 이름없음 19.11.06 1
4레스큰일났어 친구가 멕시코 가서 연락이 끊긴거같아 348 Hit
괴담 jh789 19.11.06 0
10레스롯데월드 가서 정글탐험보트 타다가 이상한거 느꼈어 764 Hit
괴담 ◆AjfO7cNs7ff 19.11.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