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교 괴담같은 거 있어?? 알려주라 (34)
2.우리 엄마가 무당인데... (30)
3.요즘에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 (62)
4.악몽이 현실이였던거면 어쩌지? (17)
5.혹시 서울이나 근방에 용한 무당 아는사람? (4)
6.분노조절장애 친구때문에 죽을뻔 했던 얘기야 (18)
7.방금 3시 28분에 나한테 전화한 모르는 번호 (4)
8.초등학생 때 귀신을 숭배했었어. (5)
9.. (7)
10.애인이 죽는 꿈 (1)
11.요즘 별거아니게 생각하는데 좀 찝찝해 (2)
12.아 아깝다,, 못맞췄잖아. (30)
13.오늘 좀 날이 안좋아 2019 .11.5 (36)
14.이년 째 꿈에서 똑같은 여자애가 나와 (13)
15.UFO 미확인 비행 물체 (37)
16.그냥 아이러니해서 적어봐 (2)
17.재수가 드럽게 없는건지 재수가 드릅게 좋은건지...모르겠다... 보고 판단좀 해줘... (11)
18.사람을 죽였어 (49)
19.큰일났어 친구가 멕시코 가서 연락이 끊긴거같아 (4)
20.롯데월드 가서 정글탐험보트 타다가 이상한거 느꼈어 (10)
1
이름없음
2019/11/06 18:43:38
ID : MqqlwtwGsmL
0
본론부터 말하자면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서 가장 옛날에 꿨던 꿈이라 생각하는 유치원때쯤 꾼 꿈이 있는데. 그 꿈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 방금 알아서 좀 정신이 없네. 부모님께 꿈에 대해서 물어봐야하려나 고민중인데. 물어보기가 좀 그래.
2
이름없음
2019/11/06 18:57:14
ID : Qr9eJXy2IGk
0
뭔 악몽인대?
3
이름없음
2019/11/06 19:00:01
ID : MqqlwtwGsmL
0
꿈에 대해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집에서나와 아버지 손을 잡고 산책겸 처음보는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어 (사실 집 근처의 차도편에 처음가본거였지만.) 그렇게 일자로 나란히 걸어가면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아파트를 지나가는데. 내가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거리는 쪽으로 아버지 손을 이끌고 아파트쪽으로 다가갔었어. 그러다 아파트쪽을 봤는데. (여기 기억이 좀 혼란스러워 졌어. 사람이 없었던 것 같은데. 몇명 있던 것 같기도 하고) 텅비어있는 아스팔트 바닥이 보이다가. 위쪽을 보니 어떤 남자가 떨어지고 있었어. 놀라서 우린 멈춰있다가 아버지가 다급하게 내 눈을 가렸는데. 손이 떨리고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손틈새로 그 남자가 보였단 말이야? 그래서 엄청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떨어지는 남자를 보다가 눈이 마주친 느낌이었는데. 그 남자가 웃으면서 떨어졌고. 아버지가 힘주면서 눈을 가려서 그 뒤로는 암흑이다가 꿈에서 깬 것 같아. 대충 이런 내용의 꿈인데.
4
이름없음
2019/11/06 19:12:45
ID : Qr9eJXy2IGk
0
꿈 꾼 시기랑 그런 일이 있었다는걸 지금 어떻게 알게됬는대?
5
이름없음
2019/11/06 19:13:32
ID : MqqlwtwGsmL
0
나는 이게 그냥 오래된 악몽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친구한테나 악몽애기하고 그러다가 sns에서 그냥 우스갯소리 삼아 이 악몽 애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지인이 쾌락을 느끼면서 떨어져 심장마비로 웃으면서 죽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런거 아닐까라고 애기해서 약간 소름돋고 그런애기 하지말라면서 그러고 넘어가고 난 뒤에 친구집에 놀러가다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그곳을 우연히 가게 된거야. (5분도 안되는 집근처인데 이상하게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어) 근데 그 꿈이랑 장소가 너무 비슷해서. 약간 멀미나고 울렁거리고 그래서 속이 안좋아서 울면서 집에 돌아오게되고 이게 현실에서 있었던 일일 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던게 다여서 그냥 이따금씩 생각날때마다 궁금해하는 정도였거든?
6
이름없음
2019/11/06 19:16:17
ID : bcmoK0lcq5a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19/11/06 19:18:11
ID : MqqlwtwGsmL
0
좀 충격먹어서 상황이 어땠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친구랑 장난치다가 우연히 이런쪽 애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자기 어머니가 떨어진 사람 시체를 발견해서 신고했던 일이 있다고 애기해줘서 알게 되었어.
8
이름없음
2019/11/06 19:18:35
ID : 1hasksp9g58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19/11/06 19:19:23
ID : E3A6qqmGsmK
0
데자뷰 같은건가??
10
이름없음
2019/11/06 19:21:49
ID : MqqlwtwGsmL
0
애기 주제가 주제다 보니 말하기를 꺼려하는 것 같고 말을 피해서 자세히는 못물어봤는데. 그 아파트 쪽에 사는 친구란 말이야.. 막 어쩌다 이런 애기가 나왔는지 기억 안나는데. 자기 어머니가 동생 데리고 집에 들어오다가 사람이 쓰러져 있길래 다가갔더니 머리가 응 그리 되어있고 그래서 관리실 아저씨 도움을 받아서 신고했다는걸 들었다는 애기를 들었었어. 진짜 좀 그때 놀래서 제대로 들은건지도 모르겠다.
11
이름없음
2019/11/06 19:25:39
ID : MqqlwtwGsmL
0
떨어져서 죽었다는데. 난 그 친구한테 내 꿈애기 한 적이 없거든. 그런데 진짜 이상할 정도로 장소도 그렇고 시기도 비슷한거야.. 좀 많이 놀랬어. 나는 이 애기에 대해 알고 싶은 감정이 들면서도 꺼림직하기도 한데. 알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 근데 주제가 주제다보니까 물어보기도 그렇고 부모님께 물어보기엔 트라우마나 그런거 있으실까봐 괜히 건드리기 그래.. 뭔가 상황이 비슷하다 못해 들어맞아서 좀 소름 돋기도하고.
12
이름없음
2019/11/06 19:28:09
ID : MqqlwtwGsmL
0
무슨 데자뷰?
13
이름없음
2019/11/06 19:34:23
ID : MqqlwtwGsmL
0
진짜 아직까지도 정신이 없다. 혼란스러워. 오래된거라 내 기억이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 상황만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대체 뭐지. 진짜. 알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한번 물어볼까. 이게 현실이던 꿈이던 정확하게 알고 싶어. 그동안 너무 심숭생숭한 기분이였어서. 한쪽으로 확신을 얻고 싶은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다. 글쓴 것도 좀 충동적이여서 두서 없어서 미안..
14
이름없음
2019/11/06 19:37:59
ID : vBhwNyZa5TU
0
괜찬아 심적으로 힘들 텐데 두서없음 어때
15
이름없음
2019/11/06 19:38:42
ID : MqqlwtwGsmL
0
솔직히 이게 사람이 자살하는걸 목격하는게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사이의 나잇대 애들이 꿀만한 꿈은 아니잖아. 그래서 이상한 애처럼 보일까봐 말 안꺼내고 그러고 살았는데. 이런 애기 듣게 되니까 막 이상하고 좀 혼란스럽다. 계속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긴 했었는데. 이런 애기 들으니까 더 확실하게 알고 싶어.. 방법이 없을까. 이런 지방 자살애기는 신문 같은 곳에도 안실려있겠지?
16
이름없음
2019/11/07 16:08:57
ID : 1vcoGtxRxvf
0
아버지께 약간 돌려서 말했는데. 대충 우리 집 주변 아파트에서 그런일 있었다더라 놀랬다. 알고 있었나. 이런 식으로 말했었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아보이셔서 길게 애기하지도 못하겠고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시길래 그냥 넘어갔거든?
17
이름없음
2019/11/07 16:12:22
ID : 1vcoGtxRxvf
0
근데 기분 안좋아 보이시다가 저녁에 잠시 술먹고 들어오시더니 방에서 막 중얼중얼 거리다가 화내듯이 혼자 애기하면서 새벽에 집 밖으로 나가버리셨어. 계속 안오셔서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오신건지 안오신건지 모르겠다. 아침에 안계시긴 했는데. 회사가신걸까.. 괜히 그런 애기를 꺼낸 나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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