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hvvcpTRwty 2019/11/11 17:38:35 ID : LhvvcpTRwty 0
어린이집 동창한테 성폭행 당했는데 아무런 생각이 안들어 어떡하지 나 결국 미친건가
2 ◆LhvvcpTRwty 2019/11/11 17:39:16 ID : LhvvcpTRwty 0
쓰는거 처음인데 이렇게 쓰는게 맞겠지?
3 ◆LhvvcpTRwty 2019/11/11 17:40:02 ID : LhvvcpTRwty 0
일단 난 18살 여고생이야. 지금은 그럭저럭 평범하게 살고있어. 이건 내가 열 여섯살 4월쯤 겪었던 얘기야
4 이름없음 2019/11/11 17:40:40 ID : Rxxwq2Fck78 0
아..스레주 지금은 괜찮아??
5 ◆LhvvcpTRwty 2019/11/11 17:41:23 ID : LhvvcpTRwty 0
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심하게 왕따를 당했어. 집에 갈 때 남자애들은 나를 신발주머니로 때리고 겨울이 되면 날 잡아다가 내 옷속에 눈을 뭉쳐 넣곤 했지. 여자애들은 나랑 놀지를 않았어. 챙겨주는 척 하면서 피하고 이게 뭔가 싶을정도였지.
6 ◆LhvvcpTRwty 2019/11/11 17:41:53 ID : LhvvcpTRwty 0
우와 동접이다! 지금은 괜찮아! 사실 당한 그때 당시에도 괜찮았어! 그럼 계속 이어쓸게!!
7 이름없음 2019/11/11 17:42:40 ID : Rxxwq2Fck78 0
헉... 스레주 동접 안뇽!!
8 ◆LhvvcpTRwty 2019/11/11 17:43:21 ID : LhvvcpTRwty 0
그리고 중1때 초등학교 6학년때 전학을 간 어떤 친구 카톡 옵쳇 주소를 알게되었고 스레주를 아냐고 물어봤어. (나를 스레주 라고 할게)
9 ◆LhvvcpTRwty 2019/11/11 17:43:37 ID : LhvvcpTRwty 0
안녕!
10 ◆LhvvcpTRwty 2019/11/11 17:44:22 ID : LhvvcpTRwty 0
그랬더니 안대. 나는 내 사촌이 걔랑 지금 같은 학교에 다닌다며 걔가 초등학교때 왕따였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면서 그 친구가 의심을 안하게끔 얘기를 했어.
11 ◆LhvvcpTRwty 2019/11/11 17:46:09 ID : LhvvcpTRwty 0
그랬더니 그 친구는 스레주가 왕따였던거 맞다면서 이유를 알려줬어. 근데 너무나도 충격적인 얘기를 들어버렸어. 난 엄마가 입혀주는 대로 옷을 입고 다녔어. 옷은 그냥 입으라고 있는거지 그땐 굳이 이쁘게 입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 친구는 "걔 엄마가 입으라는대로만 입고 엄마말을 너무 잘들어. 애들이 아마 마마걸이라고 싫어했을걸?" 솔직히 상처였어. 엄마 말 잘듣는게 왕따당한 이유라니
12 ◆LhvvcpTRwty 2019/11/11 17:47:36 ID : LhvvcpTRwty 0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소문이 안좋아. 애들은 왜 내가 소문이 안좋은지도 모르면서 날 싫어해. 아직까지도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애들이 몇 있어. 티엠아이지만 난 날 싫어하는 애들하고 친해지고싶어. 걔네도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날 싫어하지 않을까 하고 그 애들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인드가 콕 박혀있거든.
13 ◆LhvvcpTRwty 2019/11/11 17:48:14 ID : LhvvcpTRwty 0
집가서 쓸게! 봐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14 ◆LhvvcpTRwty 2019/11/11 17:48:23 ID : LhvvcpTRwty 0
안녕! 이제 집가서 쓰려고!!
15 이름없음 2019/11/11 17:51:19 ID : Rxxwq2Fck78 0
나나 보고있엉!!스레주 많이 힘들었겠다....나도 왕따를 진짜 심하게 당했었는대 알고보니 주동자가 내 친구더라...이유가 내가 걔보다 노력도 안하는것 같은데도 걔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였엇어..진짜 애들은 별 이상한 이유로도 왕따를 시키더라...
16 이름없음 2019/11/11 18:09:21 ID : yE1dxxvjs5O 0
맞아 정말 별거 아닌거로 왕따시키니까 당하는 입장에선 너무 힘들고 억울했어ㅠㅠ
17 이름없음 2019/11/11 18:10:54 ID : yE1dxxvjs5O 0
이어서 쓸게! 중학교 2학년이 되고 나는 어쩌다 보니 옆 동네 학교 친구랑 친해졌어. 걘 나와다르게 완벽한 인싸력이 뿜뿜했지. 친구도 많았고 인기도 많았고 그냥 노는애였어. 유급해서 나보다 한 살 더 많았지만 친구처럼 대하래서 정말 친근하게 잘 지냈던 사이였지.
18 이름없음 2019/11/11 18:12:24 ID : yE1dxxvjs5O 0
걔를 A라고 할게. A는 좀 노는애였어서 술도 먹고 담배도 피는 그런 아이였어. 근데 걔네 부모님도 좀 독특한게 애가 밤새 안들어와도 연락을 안하시더라고. 그래서인지 애가 좀 애같지가 않다고 해야되나.. 무튼 너무 어른스러웠어. 하는 행동이나 모든게 전부 다.
19 이름없음 2019/11/11 18:13:52 ID : Rxxwq2Fck78 0
힘내!!지금은 난 친구도 진짜 많고 잘 지내니까!!스레주도 언젠가는 그럴거야!!응원할깨!! +)TMI지만 그 주동자였던 애는 다른 학교에서 지금 내가 당했던것처럼 당하고 있대..왠지 좀 씁쓸하다...친구였었는데....
20 이름없음 2019/11/11 18:14:15 ID : yE1dxxvjs5O 0
A랑 첨 만나서 간 곳도 비싼 뷔페였지 아마. A랑은 별 탈 없이 지냈어. 얜 내가 소문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 그냥 진짜 내 친구였거든. 근데 어쩌다가 A랑 오해가 생겨서 투닥거리게 되었어.
21 이름없음 2019/11/11 18:15:15 ID : yE1dxxvjs5O 0
헉 그친구 안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니가 받은 상처가 없던게 되는게 아니니까..
22 이름없음 2019/11/11 18:16:41 ID : yE1dxxvjs5O 0
지금보면 너무 유치하지만 A는 페이스북에 내 저격글을 올렸지. 그러자 초등학교때 날 괴롭혔던 남자애들부터 해서 모든 아이들이 쭉 몰려오더니 와드박고간다면서 욕을 하는거야. 난 솔직히 무서웠어. 내가 다니는 중학교는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다들 집도 잘살아서 엄마들 치마바람도 엄청 쎈거로 유명해. 애들이 이쁘고 잘생겨서 지대로 노는데 할 건 다한다고. 근데 싸가지는 없다고.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완전 재수없는 애들이지.
23 ◆yE1dxxvjs5O 2019/11/11 18:17:08 ID : yE1dxxvjs5O 0
헉 나 지금알았는데 이름 표기 안했다!! 이제부터 이름 써야지 헝ㅠㅠ
24 웅야 2019/11/11 18:18:00 ID : yE1dxxvjs5O 0
이름이 자꾸 바뀌네.. 이제부터 내 이름은 웅야 야
25 웅야 2019/11/11 18:18:47 ID : yE1dxxvjs5O 0
이어서 쓸게! 근데 하필 우리학교 애들까지 그걸 알아버린거야.. 난 정말 인생 망했다 생각했지. 내가 얘랑 친구가 된 것 까지 후회했으니까
26 웅야 2019/11/11 18:20:50 ID : yE1dxxvjs5O 0
근데 익숙한 이름을 가진 댓글이 보이는거야 댓글 내용은 (욕써서 미리 미안해ㅠㅠ) " 어디서 어린 잡 놈들 새끼들이 와갖고 씨부리고 있냐 댓글 삭제 안하냐?" 였어 나 운동다녀와서 이어서 쓸게ㅠㅠ 다들 미안ㅠㅠ 봐주는 친구들 고마워.. 내가 여기 오늘 처음이라 댓글다는 칭구분들을 뭐라고 불러야되는지 까먹었다ㅜㅜ 다른 글 읽으면서 대충 봤는데 헝 ㅜㅜ 알려주면 고맙겠어!!
27 이름없음 2019/11/11 19:57:45 ID : CpalcnA5cE1 0
레스주일걸? 나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오
28 웅야 2019/11/11 20:47:05 ID : LhvvcpTRwty 0
오 고마워
29 웅야 2019/11/11 21:58:08 ID : yE1dxxvjs5O 0
내일 마저 쓸게!!
30 이름없음 2019/11/11 23:51:31 ID : Qmla8rBurak 0
으앙 ㅂㄱㅇㅇ
31 이름없음 2019/11/11 23:59:19 ID : yE1dxxvjs5O 0
헉 고마워! 곧있음 내일되니까 1분만 기다려줘!
32 웅야 2019/11/11 23:59:38 ID : yE1dxxvjs5O 0
엇 또 이름 없게 됐다ㅜㅜ 미안미안
33 웅야 2019/11/12 00:00:47 ID : yE1dxxvjs5O 0
이어서 쓸게! 난 그게 나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어. 걔가 어린이집 동창 남자애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34 웅야 2019/11/12 00:01:45 ID : yE1dxxvjs5O 0
동창 남자애를 B라고 할게. B의 집안은 깡패(?) 집안이야. 그래서 빽도 많고 돈도 무지많아. 중3 나이었지만 쟨 여친한테 30일 선물로 구찌 티셔츠 선물해줄 정도였으니까 대충 감이 오지?
35 웅야 2019/11/12 00:02:49 ID : yE1dxxvjs5O 0
근데 갑자기B한테 연락이 왔어. 대충 괜찮냐고 묻는 내용이었어. 나는 어리둥절 했자만 일단 괜찮다고 했어. 솔직히 얘가 내 편에 설 줄은 몰랐거든.
36 웅야 2019/11/12 00:04:08 ID : yE1dxxvjs5O 0
B가 내 편에 서주고 A에게 글을 내리라고 협박을 했는지 글은 싹 내려져 있었어. 난 B한테 무지무지 고맙다고 했지. 그러자 B는 나에게 소원이 있다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얘기해보라그랬어. 그랬더니 3초만 영통으로 자기거를 봐달라는거야
37 웅야 2019/11/12 00:05:00 ID : yE1dxxvjs5O 0
솔직히 너무너무 당황했어. 무서웠고.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고 애초에 그냥 드라마나 썰 소재로 쓰는 건 줄 알았는데 실제로 일어난다니 게다가 겪는 사람이 나라니 정말 엄청 당황스러웠지
38 웅야 2019/11/12 00:06:46 ID : yE1dxxvjs5O 0
나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아까 일에 대해 B에게 빚을 진거잖아. 걔가 무서운거 80 빚진거 15 내 성격 5때문에 나는 알겠다고 허락을 했지. 나도 내가 잘못한거 인정해. 하지만 난 당장에 걔가 너무 무서웠어
39 웅야 2019/11/12 00:07:20 ID : yE1dxxvjs5O 0
그리고 걔한테서 영통이 걸려왔어 다음부턴 오늘 점심쯤에 쓸게! 학교가야해서 자야겠어 다들 잘자!!
40 웅야 2019/11/12 12:57:12 ID : VfaoFhanxxv 0
보는 사람 없는 것 같아ㅜㅜ
41 이름없음 2019/11/12 13:21:35 ID : u1dyKZbjvu8 0
신고해 여따 썰 풀지 말고...시간 지날수록 증거 찾기 어려워짐
42 이름없음 2019/11/12 13:22:48 ID : u1dyKZbjvu8 0
아 2년 전 일이라 써있네. 아무 생각 안 들면 차라리 다행이네...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다...ㅠㅠ
43 웅야 2019/11/12 15:12:00 ID : wq2Fbcljuk9 0
그얘기도 곧 해줄게!
44 웅야 2019/11/12 15:12:10 ID : wq2Fbcljuk9 0
맞아맞아ㅠㅠ
45 이름없음 2019/11/12 18:00:21 ID : gnRu5Xs3Bbx 0
ㅂㄱㅇㅇ
46 웅야! 2019/11/13 10:10:09 ID : ZeGnzQmlhhA 0
너무 늦게왔다 ㅠㅠㅠ미안
47 웅야! 2019/11/13 10:11:04 ID : ZeGnzQmlhhA 0
나는 걔 말대로 3초있다 끊었어. 솔직히 말해서 야동을 한 번도 안보고 그러진 않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놀랬어. 실제로 저러는거 보는것도 처음이고 게다가 친구잖아.
48 이름없음 2019/11/17 09:29:11 ID : oGlcso2IE1b 0
4일이나 지났는데 스레주 안오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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