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발 아무나 와서 봐주세요 진짜 심각해요 제발요 ㅜ (47)
2.성형하고 싶어 (5)
3.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룸메 때문에 스트레스받음 (17)
4.미친 팀장놈 패버리고 싶다. (1)
5.고딩때 친구들이 연말에 보자는데 보기 싫오... (7)
6.집에서 먹을거땜에 짜증난적있냐 (6)
7.개인봇 (7)
8.답답함 (1)
9.왜이러고 사는걸까 (1)
10.살면서 생기는 불만들 털어놔 (3)
11.여대다니는 애들있어?? (1)
12.과연 연락이 올까? (13)
13.할 말은 다 하고 눈치 없이 사는게 과연 행복할까? (13)
14.학교폭력 당했는데 아직 그 트라우마가 남아서 미치겠어 (2)
15._ (3)
16.일을 너무 못해서 짤렸다 (5)
17.엄마가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들어 (3)
18.남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 법이 있을까 (5)
19.내가 연애에 대해서 꽉 막혔나?? (2)
20.자기 감정 숨기는 사람 (9)
1
이름없음
2019/11/12 00:14:15
ID : QpWjdAZjxO2
0
고등학교애 입학하기 전 다들 그렇다싶이 나도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 중학교 친구들하고 다 떨어졌는데도 "고등학생 되서 더 좋은 친구 사귀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며 입학을 했어.
내 로망과 다르게 하루 하루가 불행해져 가더라.
초반엔 의도치않게 왕따무리에 들어가서 애들 다 인식 이미지 안좋아진 상태에서 다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그 무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
그렇다 해도 내 이미지는 바닥날때로 바닥나 애들이 날 피하고 내게 다가오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
2
이름없음
2019/11/12 00:16:13
ID : QpWjdAZjxO2
0
그나마 믿었던 내 친구랑 도와준 무리랑 10월달까지 별 탈 없이 지냈는데, 아니 별 탈 없이 지내는줄만 알았는데 어쩌다가 내 친구랑 걔네 무리랑 싸우게 된거야. 어떻게 해야하나 서로의 눈치를 보며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그런데 내 친구가 내 뒷통수를 제대로 친거야.
그 덕분에 난 날 도와준 무리랑 같이 다니게 됬고
3
이름없음
2019/11/12 00:17:50
ID : QpWjdAZjxO2
0
나 포함 총 5명이서 같이 다니고 있는데, 한명 빼고 나머지는 애매하게 친한 사이라 어색하고 말도 잘 안해.
반면 다른 한 애랑은 주말마다 도서관 같이 갈 정도로 친해졌어.
그런데 친해진 친구가 너무 생각 없이 말을 뱉어.
내가 지 신하인줄 알고, 날 만만하게 보고 여러 면에서 날 무시해
4
이름없음
2019/11/12 00:20:36
ID : QpWjdAZjxO2
0
솔직히 내 성적이 낮단 말이야. 내가 공부를 못해서 낮은게 아니라 안해서 낮은거긴 해. 내가 그 애 앞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걘 깜짝 놀라고 소리지르면서 "너 지금 뭐해??? 너가 공부를 한다고?" 라면서 날 대놓고 무시하면서 다가와.
이번에 수행평가때문에 걔가 나한테 수행평가 파트 다 외웠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이따 외운다 했더니
"뭐?? 니가 다 안다고??? 니가? ♡♡아 스레주가 이 파트 다 안다는데?" 라 말하는거야^^
5
이름없음
2019/11/12 00:21:48
ID : QpWjdAZjxO2
0
그 말 듣자마자 개빡쳐서 날 만만하게 보는거냐고 물어보니깐 그런 의도가 아니고 자기사 모르는 내용이니깐 너도 당연히 모를 줄 알았다는 근거없는 뻘소리를 혼자 다 해가면서 정신승리 하려고 달려드는거야;
6
이름없음
2019/11/12 00:24:39
ID : QpWjdAZjxO2
0
이건 너무 화나고 그 자리에서 소리지를뻔한 일이야.
우리 엄마 아빠가 어렵게 거의 270:1의 경쟁률인 아파트에 합격해서 몇년 후에 그 아파트를 산단 말이야. 어쩌가가 그 애 앞에서 이 얘기가 나오게 됬는데 다짜고짜 그 애는 어느 동네냐고 물어봤어.
내가 ♡♡동에 이름 알아주는 아파트라고 몇년 후에 다 짓어진다고 말하니깐 걔가 "뭐??? ♡♡동?? 푸하하하. 난 또 막 경기도 이런 곳인줄 알았네. 그래도 ♡♡동 가면 지금 니가 사는곳보다 교통이 더 편리해질겨" 라면서 은근슬쩍 내가 사는 곳을 까는거야ㅠㅠㅠㅠ
7
이름없음
2019/11/12 00:27:21
ID : QpWjdAZjxO2
0
난 그 애한테 내가 어디 사는지 정확하게 알려준 적 없는데 그 애는 다 알고있더라. 그때 너무 소름끼쳤어.
지금 내가 이런 상황에서 그 애한테 믿고 의지해야만 내가 혼자가 안되거든. 그 애가 아는 애가 많기도 하고 내가 다른 반에 아는 애가 한명도 없어서 걔랑 같이 안다니면 난 고등학교 남은 2년동안 혼자 지내야해. 또 내가 지금 친해진 애랑 싸우면 그나마 친한 애들이 등돌고 날 무시하고 까고 대놓고 욕할까봐 무서워. 그 애들은 자기하고 싸우면 무조건 까고 보는 애들이야
8
이름없음
2019/11/12 00:28:31
ID : QpWjdAZjxO2
0
내 할말 다 하고 눈치 없이 살면 좀 나대는 무리 애들이 내 앞에서 대놓고 꼽주고 욕할까봐도 무섭고.
혼자가 되긴 싫은데 이런 내가 눈치 안보고 할말 다 하고 살면 과연 행복해질까..?
9
이름없음
2019/11/12 00:29:13
ID : Xs9tjAi5SIM
0
그렇게 살아도 잘먹고 잘살정도로 금수저에 빽이 있다면 행복하겠지......
10
이름없음
2019/11/12 00:32:23
ID : k7aslyHxA3T
0
그 친구 그냥 자신이 부족하고 아쉽고 배 아파서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거 같아... 자신의 약점을 숨길려고 필사적인거 같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
그냥 동의해주고 넘겨버려 담아둘껀 아 이런 아쉬운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겨야된다.
그리고 공부할 수 있다면 꾸준히 해서 성적으로 혼내주면 된다.
그럼 그 친구는 더 공격적으로 말하게 될 수 도 있지만 그런 아쉬운 아이닌까 또 동의해주고 넘겨버려라
11
이름없음
2019/11/12 00:34:20
ID : k7aslyHxA3T
0
마음 속에 칼날이 오는 것을 그대로 안고 있을 필요 없단거야
상처만 입는 칼날을 가지고 있지마라
담아야되는 것은 따로 있으닌까
12
이름없음
2019/11/12 01:41:41
ID : zU1u2q40tAm
0
그냥 친구가 열등감이 있는데 널 까내림으로써 자존감 회복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13
이름없음
2019/11/12 06:25:25
ID : CklcnwoFbgY
0
네가 잘못해서 욕 먹는 거 아니잖아? 걔가 못돼먹은 거지
이럴 때만큼은 남탓 맘껏 하면서 뻔뻔하게 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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