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4 00:57:46 ID : yFirzhBxRxv 3
너무 무서워요..
2 이름없음 2019/11/14 01:00:02 ID : yFirzhBxRxv 0
오늘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탈려고 기다리고 있었어..
3 이름없음 2019/11/14 01:00:42 ID : yFirzhBxRxv 0
여자 2명 나 1명 이렇게 해서 서로가 다른 방향이라 택시도 각각 이였거든
4 이름없음 2019/11/14 01:01:44 ID : yFirzhBxRxv 0
내가 그 친구들 보다 멀리 살아서 애들이 나를 먼저 보낼려하는거야
5 이름없음 2019/11/14 01:02:10 ID : yFirzhBxRxv 0
근데 나는 괜찮으니까 너네 먼저 타라 해서 여자 한 명은 앞에 있는 택시를 타고 갔어
6 이름없음 2019/11/14 01:02:36 ID : yFirzhBxRxv 0
그리고 다른 친구는 반대편 쪽에서 타야해서 나 먼저 택시에 태웟 거든
7 이름없음 2019/11/14 01:04:01 ID : yFirzhBxRxv 0
마침 초록불도 바뀌었겠다 했는데 뭔가 택시 분위기가 싸한 거야
8 이름없음 2019/11/14 01:04:43 ID : yFirzhBxRxv 0
원래 택시들은 손님이나 뒷자석 문을 열면 전등같은게 켜지잖아 근데 그 택시는 그런게 없었어
9 이름없음 2019/11/14 01:05:17 ID : yFirzhBxRxv 0
뭐 설정을 안해 논것이겠지라고 생각할 찰나에 문 열자마자 새빨간 방석이 뒷좌석에 있는거야
10 이름없음 2019/11/14 01:05:48 ID : yFirzhBxRxv 0
근데 기분이 너무 이상한거야 이런 상황은 처음이고 오늘따라 분위기가 싸했으니까
11 이름없음 2019/11/14 01:06:30 ID : yFirzhBxRxv 0
내가 기가 쎈 편이라서 령같은것도 잘 안붙는 사람인데 유독 오늘 따라 스산한 느낌?
12 이름없음 2019/11/14 01:10:29 ID : E61A40oE60s 0
13 이름없음 2019/11/14 01:14:16 ID : yFirzhBxRxv 0
내가 이상하다 하고 문을 닫는데 친구가 신호등을 건너는 거야
14 이름없음 2019/11/14 01:15:01 ID : yFirzhBxRxv 0
그때 갑자기 택기기사가 내친구쪽으로 고개를 향하면서 "손님이 있네.." 하는거야,
15 이름없음 2019/11/14 01:15:23 ID : yFirzhBxRxv 0
나는 뭔 소리인가 해서 "네?" 이랫는데 갑자기 출발을 하는거야
16 이름없음 2019/11/14 01:16:20 ID : yFirzhBxRxv 0
내가 놀라서 저 목적지는 여기예요 하고 말한다음에 핸드폰 하고있었는데 택시기사가 "거기 터 안좋은데.. 빨리 나와.. 뭐해.." 이러는거야..
17 이름없음 2019/11/14 01:16:55 ID : yFirzhBxRxv 0
그 소리에 놀라서 뭐 에어팟 이나 무선이어폰 꼇나 확인했는데 아무것도 없고 혼작말로 중얼중얼 거리는거야
18 이름없음 2019/11/14 01:17:18 ID : yFirzhBxRxv 0
내가 거기에 놀라서 뭔 상황이지 하고 두리번 거렷는데
19 이름없음 2019/11/14 01:18:10 ID : yFirzhBxRxv 0
백미러로 나는 아닌데 뒷좌석보면서 얘기막하는거야.. 독백하듯이.. 막 "맞지? 내가 그런거 같다니까? 근데 오늘은 손님이 없어 집에나 가려고" 라고 하고
20 이름없음 2019/11/14 01:19:32 ID : vBcJWmE2mnx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19/11/14 01:19:35 ID : yFirzhBxRxv 0
너무 소름돋아서 뭐지 하면서 주변을 봣는데 막 드림캐쳐 있었고 부적이 핸들에 붙혀있고 묵주에 조수석엔 애기스님 피규어 있는거야
22 이름없음 2019/11/14 01:19:58 ID : yFirzhBxRxv 0
처음에 불교신자인줄만 알았지 부적도 막 입춘대길 처럼 좋은것줄 알았지
23 이름없음 2019/11/14 01:20:43 ID : yFirzhBxRxv 0
근데 그 부적에 왜 뭔가에 그흘린 펜촉? 그런거 있고 내가 알고있는 그런 부적이 아닌거야
24 이름없음 2019/11/14 01:21:20 ID : yFirzhBxRxv 0
할아버지가 부적같은거 자주 쓰셔서 좋은 뜻이랑 모양들은 조금 아는데 내가 본건 그런 뜻의 좋은 부적들이 아닌거야..
25 이름없음 2019/11/14 01:21:55 ID : yFirzhBxRxv 0
이건 진짜 이상하다 하고 집쪽으로 가는데 도중에 막 택시기사가 앞에있는 택시 가르키면서
26 이름없음 2019/11/14 01:22:26 ID : yFirzhBxRxv 0
저 택시는 왜 3.1.2 이렇게 왔다갔다해 정신 없게 뒷좌석 손님이 있네
27 이름없음 2019/11/14 01:23:14 ID : yFirzhBxRxv 0
이러는거야,, 근데 앞에 있는 택시는 차선 변경을 한 번도 안했고 심지어 내 택시가 그 택시 추월 했을땐 뒷좌석엔 손님은 개뿔.. 뭣도 없이.빈차로 달리는거야..
28 이름없음 2019/11/14 01:23:43 ID : yFirzhBxRxv 0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친구랑 전화할려던 참에 막 혼잣말 작게 작게 하더니
29 이름없음 2019/11/14 01:24:06 ID : yFirzhBxRxv 0
거봐! 내 말이 맞지?! 틀린거 없다니까?! 믿으라고!
30 이름없음 2019/11/14 01:24:16 ID : yFirzhBxRxv 0
이러시는거야..
31 이름없음 2019/11/14 01:26:01 ID : yFirzhBxRxv 0
그 상황속에서 혼자 멘붕이 오는데 집에 거의다 도착을 하더라 근데 우리집은 가려면 산이랑 연결되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를 지나쳐 가야해
32 이름없음 2019/11/14 01:26:19 ID : yFirzhBxRxv 0
진짜 갑자기 멈추고 다리를 스윽 보더니
33 이름없음 2019/11/14 01:26:56 ID : yFirzhBxRxv 0
"손님.." 이렇게 말하다 또 중얼 거려 내가 너무 화나서 아저씨! 하고 외쳣거든
34 이름없음 2019/11/14 01:27:35 ID : yFirzhBxRxv 0
빨리가달라고 뭐하시냐고 했는데 자기가 미안하데 이제 거의 다 도착해서 근처에 내려 달라 하고 계산하려던 찰나
35 이름없음 2019/11/14 01:28:32 ID : g46paoL9bjv 0
개소름돋겠더..
36 이름없음 2019/11/14 01:28:43 ID : 61xA6o7Bs5T 0
ㅂㄱㅇㅇ!!
37 이름없음 2019/11/14 01:28:53 ID : g46paoL9bjv 0
그다음눈?!?!
38 이름없음 2019/11/14 01:29:02 ID : yFirzhBxRxv 0
폰 잡더니 목이 갑자기 뚜둑 소리나면서 경직? 그런거 있잖아 틱? 여튼 소름돋으면 몸 갑자기 경직 되는거 그론 상태로 계산을 하는거야
39 이름없음 2019/11/14 01:29:40 ID : yFirzhBxRxv 0
그래서 내가 너무 무서워서 택시에 내렷다? 근데 문 닫기 전에 하시는 말씀이
40 이름없음 2019/11/14 01:29:44 ID : g46paoL9bjv 0
웅웅 ㅇ
41 이름없음 2019/11/14 01:31:04 ID : yFirzhBxRxv 0
"조심해 손님.. 오늘은 집 빨리 들어가서 술이나 마셔야지 너도 그렇지?" 하면서 또 나 말고 뒷좌석 보고 그러는거야..
42 이름없음 2019/11/14 01:31:40 ID : yFirzhBxRxv 0
진짜 내가 귀신 같은거 절대 안믿는데.. 그 빨간색 방석.. 그게 뭔가 있는거 같아.. 너무 무서워 아직도 소름돋아
43 이름없음 2019/11/14 01:32:12 ID : yFirzhBxRxv 0
그래놓고 친구랑 이 얘기 해야겠다 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갑자기 통화권 이탈 뜨더니 정상적으로 바뀌고
44 이름없음 2019/11/14 01:32:13 ID : g46paoL9bjv 0
그 아저씨 막 뭐 보는거 있나..??
45 이름없음 2019/11/14 01:32:31 ID : yFirzhBxRxv 0
나 뭔일 생기는거 아니지..? 스레들아..? 아니겠지..??
46 이름없음 2019/11/14 01:32:59 ID : g46paoL9bjv 0
에에 걱정마..
47 이름없음 2019/11/14 01:33:37 ID : yFirzhBxRxv 0
보는거.. 있나..? 진짜 너무 소름이 끼쳐
48 이름없음 2019/11/14 01:34:13 ID : yFirzhBxRxv 0
생각해봐.. 나라서 다행이지 내 친구가 이 택시 탓다면 말이 어떻게 달라질까..?
49 이름없음 2019/11/14 01:34:20 ID : g46paoL9bjv 0
막 보는게 있어가지고 그 빨간방석 깔아놓은거아닐까..?? 거기에 앉아있어서..???
50 이름없음 2019/11/14 01:34:41 ID : yFirzhBxRxv 0
이제 생각해보면 먼저 택시타고 간 친구 기가 진짜 약한 편이고 무서운거 싫어하는데..
51 이름없음 2019/11/14 01:35:00 ID : yFirzhBxRxv 0
근데 내가 그 방석을 깔고 앉았... 어..
52 이름없음 2019/11/14 01:35:35 ID : yFirzhBxRxv 0
만일 나 말고 그 친구가 탓다면 아마 기절했을거야 나라서 다행이거같아.. 진짜
53 이름없음 2019/11/14 01:36:58 ID : g46paoL9bjv 0
아.. 근데 기가 쎈 편이면 다행인거아냐?? 뭔일 없겠지!!
54 이름없음 2019/11/14 01:37:07 ID : g46paoL9bjv 0
그니깐 내가 생각해도 그럴꺼같아..
55 이름없음 2019/11/14 01:38:28 ID : yFirzhBxRxv 0
근데 마지막 말이 너무 이상하지 않아..? 손님이라니..? 나를 쳐다보지 않고..? 가는 도중에도 손님이라 함은 나를 쳐다보지.않았잖아..
56 이름없음 2019/11/14 01:38:44 ID : yFirzhBxRxv 0
무당 가봐야 겠나..?
57 이름없음 2019/11/14 01:41:03 ID : g46paoL9bjv 0
흠..그러게 내리는거 인사하지도 않고 무시하고 뒷자석에서 말하는거보면 진짜 이상하지..
58 이름없음 2019/11/14 01:41:38 ID : g46paoL9bjv 0
무당은 오바지..이런걸로 뭔일이야 생길까..??
59 이름없음 2019/11/14 01:45:04 ID : yFirzhBxRxv 0
통화권이탈은 우연의 일치라 생각하지만 그 방석은 뭔가하며 여태껏 말했던건..? 다리는 뭔데..? 내 친구 보고 손님이있네는..??
60 이름없음 2019/11/14 01:45:24 ID : yFirzhBxRxv 0
나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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