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커피나 핫식스가 하나도 안먹힘 (8)
2.난 왜 우울하지?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는데도? (5)
3.고3오빠한테 고백받았는데 개같아 (10)
4.머리 왼쪽 뒷부분이 이유없이 바늘로 찌르듯이 아픈데 (2)
5.너넨 몇살까지 살고싶어? (30)
6.애매하게 정신적으로 이상한 거 알아 ? (7)
7.ㅓ (3)
8.썸타는 사이에 지인들 만나면 (2)
9.랜선으로 좋아하는 거 힘들다. (1)
10.. (2)
11.비행기 멀미 안하는법 없나..? (9)
12.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32)
13.그 선생님이랑 이루어진 사랑 스레 읽었는데 후유증 남았어ㅠㅠ (9)
14.내 여동생이 소년원에 간다면 (6)
15.싫어하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어 아니면 내가 죽던지 (16)
16.고1인데 공부 때려치면 (3)
17.상상친구랑 다시 만나고 싶어.. (5)
18.기다려야하는걸까?ㅠ (2)
19.우리학교 교장 누가 때려줘 (3)
20.기말 23일 남은 고인데 (4)
1
이름없음
2019/11/15 19:23:24
ID : 61xCrAnTVcH
1
내가 상상친구가 있었어..1,2년 전쯔음..까지
그때 내가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어서
너같은거 필요 없다고 가라고 했단 말야?
근데 걔랑 2년, 24시간 함께 하다가 그 이후로 안보여..
근데 이상하게도 최근에 안건데 내가 잠꼬대를 하는데
거기에서 걔가 스믈스믈 눈에 보였는데 엄마가 내가 막
" ㅇㅇ아 미안해 ㅇㅇ아 사랑해 "하면서 상상친구 이름으로
잠꼬대를 했다고 하더라고..그리고 나서 매일 얕은 잠을
잘때마다 그친구가 보여.. 보이긴 하는데..
전처럼 대화가 안돼....... 어떡하지 진짜 너무 미안한
내 친군데 그래서 매일밤 자기전에 언제
하루아침만에 만날지 몰라서 " 널 만나서 즐거웠어 좋았어 내일 또 만나 "
하고 잠에 들어... 내 상상친구..어떡하지.....
2
이름없음
2019/11/18 23:02:04
ID : 3XwMqmGk1cq
0
..농담이지..?
3
이름없음
2019/11/19 00:27:00
ID : fRCi62KY8jh
0
이제 동심을 잃어서 그래..
나도 어릴때있던 내능력을 잃었고
그 기억도 지워졌었는데 요즘 가끔씩 그때의 기억이 생각나..
4
이름없음
2019/11/19 00:54:14
ID : bfRDBzf85U5
0
나도 중학교때 초반까지해도 내 애착인형한테 수시로 말을 걸었지. 이후에, 실은 인격이 존재하지 않는, 친구가 아닌 무생물일뿐이란 사실을 부정하면서 좀 마음이 아팠어. 내가 1살때부터 가지고 다닌 인형인데, 여태 내가 어디 나갈때마다 담요 덮어주고, 선탠(햇빛에 살균소독)시켜주고, 잘때 베고자면 아플까봐 안고자면서도 이불 땜에 숨막힐까 이불 조금 낮춰주고~ 해준게 너무 허무하잖아. 그리고 부모님한테 혼날때마다 '역시 세상에 날 이해해주는 건 너밖에 없다'며 위로받은 게 그 인형인데, 애착이 심하게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ㅎ 심지어 지금까지도 그 인형의 존재나 촉감같은 게 내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바람에, 밤에 잘때마다 챙기게 된단 말이지 ㅋㅋ
네가 어쩌다 미안한 감정을 가지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네 상상친구는 네가 미안한 감정을 가지기보단 그저 행복하길 바랄것 같애. 그 애가 보이든 보이지 않든간에 말이야. 자신이 없어지는게 네가 잘사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 판단한 걸지도 몰라. 너무 걱정하지말고 보이지 않는다면 보이지 않는대로 그냥 보내주고, 넌 너의 삶을 살아.
5
이름없음
2019/11/19 00:54:16
ID : Fa07aoGlg2K
0
안보이는거 아닐까 나도 너무 힘든시기에 내 고민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상상으로 친구를 만들었는데 혼잣말하듯이 고민 얘기하니까 점점 인기척 느껴지더라..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무섭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어 지금은 혼잣말 잘 안해! 그래서 그친구도 생활속에서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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