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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11/17 01:25:11 ID : fSE9zbxDta1
내가 잘 맞았던 경우 정리해서 써보자면 1. 2019년 1월초에 막 신년운세같은거 보잖아. 나도 네이버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쭉 보고 캡쳐해놓고 그랬었어. 9월달에는 허리쪽을 조심하라는 말이있었는데 나 9월 되자마자 허리디스크 엄청 심하게와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 일주일 누워있었어. 2. 8월 되자마자 재미로 별자리운세를 봤어. 인간관계에 큰 변화가 생길것이고 좋은쪽인지 나쁜쪽인지는 모름. 이 일로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알게됨. 이런내용이었는데 실제로 얼마 안지나서 내 잘못으로 친구들이랑 사이 안좋아짐 아예 연을 끊은 수준으로.. 그래서 후회도 많이하고 그 관계의 소중함도 알게되었지. 3. 그 1번에서 말했던 그 때 본 신년운세 있잖아 그 때 본 운세중에 7월달 운세에 이동운이 좋다 이런 내용이 있었어. 근데 7월달에 이사를 했거든 이사하기 전에는 이모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엄마랑 이모랑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지기도했고 그러면서 나랑도 갑자기 사이 안좋아지고 이모가 울 엄마한테 빌려간 돈 관련해서도 문제생기고 이랬었는데 결국 좀 작고 오래된 집으로 이사가기로 결정났고 이사가자마자 2022년에 완공되는 새 아파트 들어갈 수 있는 그거 당첨됨 그래서 2022년에 넓고 좋은 아파트로 이사갈예정 이 외에도 자잘하게 많아 오늘의 운세 같은거는 기본적으로 매일 본다치면 한달에 반 이상은 맞는 듯 나처럼 운세같은거 잘맞는사람 ㅋㅋ ?? 다른 이야기도 궁금해 얘기해줘
이름없음 2019/11/17 03:51:37 ID : 2pPikts1bju
난 아주 막 소름끼치게 맞는건 아니구 유사하게 맞는거같아. 내가 성우를 꿈꾼게 좀 꽤됐었는데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그당시엔 정말 열심히 햇단말야. 그런데 나중에 듣고보니 내가 태어나기전인가 그때 부모님이 점을 봤는데 내가 말로 먹고살직업을 할거라고 했고 17살때인가 18살때 우연히 들어간 타로집에서도 나더러 목소리를 쓰는 일을 할거란 말을 했어. 비록 지금은 성우란 꿈을 포기했지만 그당시엔 희망찬 말들이었고 소름이었지. 아직 내인생은 끝난게 아니니까 언젠가 이말들이 진짜로 될지도 모른단생각을해. 난꽤나 말을 잘 하는 편이거든. 그리고 타로 점집에서 내가 연애운이 많다고 했었는데, 응 맞아 딱 거기서말한 나이에서부터 내가 연애를 시작했고 또래 애들치고 많은 연애경험이 있었어. 그외에는 스레딕에서 타로하고 사주밖에 안해봤는데. 날 의외로 너무 잘 파악해서 놀랬어. 그래서 조금은 믿어. 여기서 타로 점봐주는 사람들말야.
이름없음 2019/11/17 03:57:52 ID : mJSMqqmK3Wk
윤세는 아니지만 타로 !! 그리고 사주도 좀 그래
이름없음 2021/07/11 14:20:39 ID : jvCrvvcmpXw
오하아사 보고 있는데 맞을 때 신기 하더라 이래서 사람들이 사주나 신점 타로를 보러 가는 걸까?
이름없음 2021/07/11 23:52:49 ID : bA588mFh9jA
점신 운세봐주는 앱으로 봤는데 나랑 거의 일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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