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성친구가 나한테 서운한걸까 (1)
2.남친이 생리에 대해 잘 알아 왤까 (9)
3.사람들은 왜 자살을 하는걸까 (4)
4.곧 18살 인데 술 먹어도 될까 ㅠㅠ? (13)
5.취미 뭐 배울까?? (35)
6.개쓰레기 친구 (6)
7.나 짝남한테 차단당했어..ㅋㅋㅋㅋㅋ (11)
8.. (2)
9.욕 줄이는 법 아는사람?? (10)
10.ㅠㅜ친구문젠데 봐주라 (1)
11.. (5)
12.삶에서 죽음은 옵션이라고 생각해 (10)
13.유부남 거래처 사장님과 (26)
14.사춘기가 조절이 가능해?????? (6)
15.우울증 검사받으러 병원 가면 뭐 해? (3)
16.학원 다닐대 고르는 기준 뭐임? (13)
17.맘에 안드는 애랑 멀어지는법좀 알려주세요ㅠ (4)
18.유튜브 하는데 나보고 매력적이고 분위기 있게 생겼대 (3)
19.소통하자 (4)
20.미술학원선생님한테 맞았어 (3)
1
이름없음
2019/11/28 12:21:19
ID : rBta4NunyNt
0
애들아 안녕. 난 22 직딩인데 고민이 있어서 스레딕 깔았어.
뭔가 이런 내용으로 지식인은 아닌거같애서..
2
이름없음
2019/11/28 12:22:28
ID : rBta4NunyNt
0
난 tm영업하구 우리 사이트 내에 광고상품을 파는 일을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거래처 사장님들하고 연락을 꾸준히 하게되거든
3
이름없음
2019/11/28 12:23:11
ID : rBta4NunyNt
0
근데 한 사장님이 개인적으로 내게 밥을 사준다는거야. 주변 직원분들 보니까 대접도 받고 그러는거 같길래 감사하다고 나갔어
4
이름없음
2019/11/28 12:24:24
ID : rBta4NunyNt
0
사장님은 나이는 30대 초중반?정도였구 아이가 둘 있는 유부남이었어. 만난 날에 내 나이를 말했는데 좀 당황스러워하긴 했구. 그래도 뭐 잘부탁한다, 대견하다 그런얘기 하고 분위기는 괜찮았던거 같아
5
이름없음
2019/11/28 12:27:13
ID : rBta4NunyNt
0
사장님이 나보다 술이 약하시더라구. 그래서 그분이 먼저 취하고 난 좀 기분 좋은 정도?
1차가 소고기집이었고 2차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자는거야. 그래서 가는데 그 지역에 맥주집 찾기가 좀 힘들었어. 날도 춥기도 했고 사장님도 취하시고 내가 부축을 했는데 팔짱을 끼더라구.. 그냥 힘드신가보다 하고 말았구 그날은 그냥 좋게좋게 끝났어
6
이름없음
2019/11/28 12:27:15
ID : A6i4E065dRu
1
뭣땜에 밥사줌
7
이름없음
2019/11/28 12:28:10
ID : rBta4NunyNt
0
그런데 다음에 또 놀자고 계속 그러시는거야. 거래처기도 하고 그냥 좋게 아~네~그래요^^ 이런식으로 했는데 저번주?쯤에 또 고기를ㅅㅏ주신다구 해서 만났어
8
이름없음
2019/11/28 12:28:12
ID : A6i4E065dRu
1
딱보니까 먹버각이구만
9
이름없음
2019/11/28 12:44:47
ID : 7byMpgnU1Bh
0
ㅇㅇ 보고있어
10
이름없음
2019/11/28 13:13:45
ID : rBta4NunyNt
0
내가 생각하기에도 좀 그래서 고민이야ㅜㅜ 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봐줘서 고마워!
그날이 금요일이었구 우리동네서 만나재. 난 여자고 혼자살고 차가없으니 편한데서 먹자는거야.
소곱창집에서 먹었는데 난 평소에 소주를 못마셔.. 근데 자긴 소주만 먹는다구 이번에 먹어보재서 한 두어잔 마시고 너무 힘들다 얘기해서 맥주로 돌렸어. 맥주도 힘들때쯤 1차 끝나고 2차로 치맥을하는데 너무 배부르고 집에 가고싶은거야. 그래서 계속 취한척하고 그랬어
11
이름없음
2019/11/28 13:16:22
ID : rBta4NunyNt
0
이제 집 가야할거 같다고. 힘들다고 그러니까 그러재. 좀 아쉬운데 그냥 그러자는거야.
그래서 난 집간다고 대리 부르시라 했는데 자꾸 집을 데려다 준다는거야..
그래서 계속 취한척 하면서 집 앞까지 왔는데 집옆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재.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고르는데 계속 아 너무 아쉽다. 맥주한잔 더할래요? 이러고
집 앞인데 방에서 먹으면 어때요? 계속 이랬어. 그게 너무 싫어서 아뇨 너무 취하기도 하고 집도 더러워서요 이러고 난 집에 갔는데
12
이름없음
2019/11/28 13:17:12
ID : rBta4NunyNt
0
카톡으로 계속 아쉽다. 이렇게 금방 갈줄 몰랐다. 우리집 앞 편의점에 있다고 카톡이 계속 왔어
13
이름없음
2019/11/28 13:18:41
ID : rBta4NunyNt
0
진짜 너무 소름돋기도 하고 대화하기 싫어서 안읽씹을 하는데
ㅜㅜ담당자님 주무시나봐요. 저 이제 택시타요
위 내용처럼 톡을 또 보내는거야. 근데 또 이때 친구보러 갈 일이 있어서 나가야하는데 무서워서 못나가겠고.. 그러고 월요일에 또 카톡이 왔어
14
이름없음
2019/11/28 13:19:42
ID : rBta4NunyNt
0
주말 잘지내셨냐 이런내용이었는데 너무 싫어서 그냥 읽씹했어.
이게 월요일이고 오늘 또 톡이왔는데 화 푸세요ㅠㅠ 이렇게 온거야..
15
이름없음
2019/11/28 13:21:12
ID : rBta4NunyNt
0
이분한테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날 친구처럼 대하는거 같기도 하고 뭔가 여자로 대하는거 같기도해.
근데 유부남이고 애가 둘이나 있는데 이러는게 너무 이해가 안돼. 자기 아내의 동생이 나보다 1살이 더 많다고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거든.
그럼 더더욱 안이래야 하는거 아니가 하고..
16
이름없음
2019/11/28 16:08:18
ID : fgi4E1g6lyL
1
받아주지말고 공사 구분해 ㅋ
17
이름없음
2019/11/28 18:31:13
ID : qjfQk08qryZ
1
와... 스레주 진짜 마음 심란하겠다ㅠ
그 사람 행동을 좋게 보려해도 좋게 안보인다.
직장에 말해서 거래처 유부남 담당을 다른 직원에게 넘길 수는 없으려나?
그게 어렵다면 최대한 만남이나 접촉(사적인 카톡, 전화 등)을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둘이서만 식사자리 갖게 된다면 술은 최대한 마시지말고, 1차로 깔끔하게 끝내. 누가보더라도 (특히 그 유부남의 와이프가 봤을때) 공적이고 건전한 자리라는 게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 실제로도 그래야하고. 대화도 사적인 얘기가 오갈 수밖에 없겠지만, 최대한 스레주 얘기는 피하도록해.
18
이름없음
2019/11/28 18:40:58
ID : qjfQk08qryZ
1
그리고 그 유부남한테 말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혹시 기회가 생기면 이제 혼자 살지 않는다고 말해. 친구가 와서 같이 산다던가, 가족이나 친척 누가 와서 같이 산다던가... 그런 식으로. 집앞인데 방에서 먹으면 어때요? 라고 계속 물었다는 거 읽고 소름 돋았어. 문 단속 잘해!
19
이름없음
2019/11/28 20:49:31
ID : rBta4NunyNt
1
애들아 말 다 들어줘서 너무 고맙구 조언도 고마워ㅜㅜ
진짜 공사 구분 너무 중요한거 아는데 너무 말하기 어려운거같애..
20
이름없음
2019/11/28 20:49:53
ID : rBta4NunyNt
0
그냥 차단하고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지?
21
이름없음
2019/11/28 22:19:41
ID : E1cpO3DvzVd
1
업무상 문제될게 없다면 불쾌한 감정을 최대한 사무적인 어투로 말한 다음에 차단하겠다고 말한 뒤에 차단하고,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시큰둥한 반응으로 거리를 계속 벌려나가.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공사 구분을 넘어서 지금 거래처 사장이 널 ㅈㄴ 만만하게 보고 있는게 더 큰 문제임. 저 위에 먹버각이라는 레스 있지? 딱 그거임.
처음 만난날 팔짱 끼면서 간봤는데 스레주가 '좋게좋게' 넘어갔지. 그 때 거래처 사장은 생각했을거야. '아... 얘는 이래도 되는구나.'
그리고 두번째 만났을 때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한거, 스레주가 마지못해 오케이 했을때 또 생각했겠지. '아... 얘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그래서 기회를 만들려고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한거고 스레주가 이거까지 오케이하니까 방에 들어가서 먹는게 어떻냐는 개소리를 지껄인거지.
지금 거래처 사장 입장에서는 '화난거 같으니까 일단 기분 맞춰서 풀어주자. 그리고 조금만 더하면 넘어오겠지?' 이런 생각하면서 각도 재고 있을 가능성이 98%쯤 된다.
거래처 사장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진짜 솔직하게 말해줘? 거래처 사장이란 사람이 너한테 *려서 들이대는거지 뭐 다른 이유 있겠니? 유부남에 애가 둘이나 있는데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걸 아는 사람이면 애초에 업무상 만난 사람이랑 몸도 제대로 못 가눌 정도로 술을 처먹질 않지. 서른살 넘게 처먹은 양반이 말이야. 그것도 처음보는 여자 상대로 단둘이서 마시는데 말이지. 그리고 무엇보다 함부로 여자 몸에 손대지도 않을테고.
남자인 내가 봤을 때, 거래처 사장이란 사람... 아... 욕하고 싶은데 그럴 수는 없고. 아무튼 제정신은 아닌 사람이야.
스레주,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응해. 좋게 좋게, 착하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 이딴거 다 필요 없어. 그렇게 행동하면 할수록 만만해 보일 뿐이야. 아주 최소한의, 인간적인 기본 예의만 지키면 돼. 너는 호의로, 좋은 뜻에서, 예의상 한 행동일지 몰라도 상대방은 그렇게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특히나 너한테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더더욱.
22
이름없음
2019/11/29 01:18:53
ID : mHzTXBvwnyE
0
레스주가 내가 할 말을 다 해줬어.
그래도 사회생활을 위해 덧붙이자면 레스주가
말한것처럼 딱 잘라서 말하는게 본인 영업성과나
혹은 컴플레인으로 인사고과 같은 문제가 있을까봐
못 할수도 있다고봐.
스레주가 다니는 회사의 성향을 모르겠지만
좀 열린회사라면 고충처리부서나 상담부서들이
존재할거고 그런게 없지만 좀 유연한 회사라면
책임자급의 사람에게 고충을 말해서 상담을 받거나
해결을 요청할수도 있을거야.
그런 회사의 경우 위 레스주가 말한 대처를 해도
회사에서 받아들일수도 있을거야.
그런데 만약 정말 꽉 막힌 성향의 회사라면
혼자 조용히 해결해야 하는건데 이게 어렵긴해.
거래처 사장의 기분이 너무 상하면 안될테니까.
일단 회사의 핑계를 댈수도 있을것 같아.
업무적인 연락외엔 거래처와 사적으론 금하는경우도
업무지침으로 내려오기도 하니까 말야.
다른팀에서 해당일로 문제가 생겼다던지하는
핑계를 댈수 있겠지.그런데 그러면 시간이 좀
흐른다면 다시 접촉할 가능성도 있기는해.
스레주 본인이 이런상황은 안된다라는것을
어필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같아.
그런데 피해선 절대안돼.
소극적이 되버리면 저 사장은 더 과감해질테니까.
그냥 이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이렇게 연락주시고
따로만나는 상황이 초년생인 저로선 잘챙겨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지만 사적인 연락과 만남은
부담스럽기도하고 원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어떨까싶어.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그 거래처사장은 위에
레스주가 말한생각이 100프로일거고
개인적으로나 회사일적으로도 불미스러운
일로 번지지않고 잘 해결되길 바랄게.
23
이름없음
2019/11/29 14:36:51
ID : 8jikreZinO8
0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 호이! 호이! 뿅~
거절할때는 단호하게! 거래처 사장이 계속 치근덕거리면 통화/대화내용 모조리 녹취하고 준비해둬 이거 100% 먹버각이고 그 거래처사장 상습범아닐까 싶네
24
이름없음
2019/11/29 14:45:19
ID : 2rdTO4NunDx
1
아저씨 정신좀 차리라고 말해주고싶네
25
이름없음
2019/11/29 15:33:39
ID : 2rdTO4NunDx
0
근데 조심해야할거 ㅋㅋ
혹시 보고있다면 만약 저런 상황에서 증거없이
이런이런일을 하였다 하면
아조시가 오히려 자긴 잘해줬는데 얘가 꽃뱀이니 어쩌구 몰아갈수도 있음ㅋㅋ
녹음해두던지 잘 해결하렴 친구
26
이름없음
2026/05/16 17:51:10
ID : lipgkre46ly
0
그 아저씨 역겹네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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