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요즘 예지몽 꾸는 듯 (10)
2.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4)
3.꿈에서 나온 너 (4)
4.인터넷에 유명한 놀이들 해봤어? (3)
5.자신이 살면서 가장 슬펐을 때가 언제야 ? (39)
6.꿈에서 봤던 남자아이를 실제로 본거같아 (49)
7.얘두랑 너네 기억력 좋냐??? (5)
8.나폴리탄 괴담 (10)
9.스레딕 찾아주라! (5)
10.이상한 소리? 라고 할까 그런 게 들려 (2)
11.작년에 아는 선배한테 스토킹 당했었어 (67)
12.살기 싫고 외롭고 좋은사람은 없고 (2)
13.36323 (20)
14.텐션 만땅 스레주가 하는 강령술 스레~~!!~!!!(블루베이비편) (77)
15.ㆍ (7)
16.얘들아 빨리와봐... 소름돋아 (17)
17.우리반 찐따가 일진 죽일뻔함 (77)
18.집에서 혼자 할만한 강령술 추천 부탁해 (14)
19.전생 알려주는 스레 #2 (118)
20.자기세뇌 하는 사람 있어? (11)
1
◆yMo6p9eK5dR
2019/12/01 01:07:16
ID : dU2K0pRu63S
0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고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간 후로 즐거운 일이 있어도 웃음이 쉽게 나오지도 않고 사소한 일에 기분이 상하고 눈물이 많이 생겼어 평소에 내가 스트레스를 울면서 푸는데 혹시 나한테 자신이 슬펐을 때에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 있을까 ?
2
이름없음
2019/12/01 01:10:46
ID : LgpdPa5O9vy
0
모든 사람을 믿지못하게됬을때? 자세한 이유는 못설명해줘 항상 울고 몸이 망가지고 자해가 습관이되고 가식적인 웃음만 나왔을때 너무 힘든데 아무도 내말을 믿어줄사람이 없었을때 모든 순간마다 죽고싶어했을때 그리고 있잖아 스레주가 얼마나 힘들지 내가 함부로 유추할순없어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내 작은 한마디가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 울고싶을땐 울어도돼 괜찮아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힘내줘 정말로
3
◆yMo6p9eK5dR
2019/12/01 01:17:52
ID : dU2K0pRu63S
0
고마워 현재 너가 처한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너를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은 꼭 있을거고 그 사람은 너를 항상 믿어줄거야 걱정하지마 너도 슬픈 일 있으면 참지말고 터뜨려 힘내 이렇게라도 이야기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
4
이름없음
2019/12/01 04:06:36
ID : phAo4Y5Pa2k
0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난 후가 제일 슬펐던 것 같아.
아빠랑 살았는데 친구가 너는 왜 맨날 똑같은옷만 입어? 한게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
가장 친했던 친구라 걔한테만 몰래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얘기했더니 소문이 났는지 반에서 은따가 되버렸거든
내가 다니던 학교만 그랬을 수도 있는데 내가 초등학생 때는 이혼가정이 반에 1명정도였고 주변에서도 쉬쉬하고 이혼가정이니까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애다, 하고 좀.... 안 좋게 보는? 분위기였어
그래서 그 때가 제일 힘들고 슬펐던 것 같아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이 기억은 하나도 안 잊혀지네
5
이름없음
2019/12/01 10:22:51
ID : 6rxU6ruq46p
0
애인이 떠나고 절친이 떠났을 때 내 모습을 봤는데
떠날만 했구나 라고 느꼈을 때 진짜 극한으로 슬퍼서
시야 흐려지고 3초 동안 시간 느리게 감
6
◆yMo6p9eK5dR
2019/12/01 18:53:00
ID : dU2K0pRu63S
0
나도 내가 가장 믿었던 친구가 있었어 그 친구한테라도 나 힘들다고 했었는데 걔도 내가 맨날 그러는게 지쳤는지 적당히하라고 그러더라 쌓였던 정이 갑자기 그 말 한마디에 사라질 줄은 몰랐어
힘내 지금은 아무렇지않아도 그런 힘든 기억은 내가 겪어봤는데 쉽게 잊혀지지 않더라고 항상 즐거운 날만 있기를 기도할게 글 써줘서 고마워
7
이름없음
2019/12/06 18:46:00
ID : y6ry1vipdPf
0
사랑하는 사람이 자살 시도 했을 때. 이때 진짜 찢어지듯이 슬프더라.
원래 많이 힘들어하고 자해에 우울증 등등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이 아팠어서 더 슬펐어... 지금 생각해도 슬프다
8
이름없음
2019/12/07 15:42:02
ID : 7dVcE5SNta7
0
매 순간이 슬프고 죽고 싶습니다. 여러 번 레스해도 될까요.
9
이름없음
2019/12/07 15:42:16
ID : 7dVcE5SNta7
0
허락해주시리라 믿겠습니다.
10
이름없음
2019/12/07 15:43:00
ID : 7dVcE5SNta7
0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교 전일 때는 꽤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11
이름없음
2019/12/07 15:43:16
ID : 7dVcE5SNta7
0
이제 행복이 뭔지 모르겠지만요.
12
이름없음
2019/12/07 15:48:21
ID : 7dVcE5SNta7
0
모든 학년마다 왕따가 됩니다. 아무리 성격을 갈아끼워도, 전학을 가도요. 4학년 때는 베프라고 다가온 애가, 그 때 학년 왕따 주동자였고, 배신자여서, 이제는 친구도 바라지 않습니다. 인간불신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일인일약, 우유당번, 청소, 동생 데려다주기, 설거지, 등등을 시켰어도 말 못하고 따르고, 한번 거절했을 때는 얼마 사주지도 않은 음식을 뱉으라고 해도, 왕따 주동자라 해도, 막상 아무 말도 못하고, 다음 학년 때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제게 활짝 웃으며 학년 바뀌었으니 이제 베프 아니라고, 자기 벌써 3명이나 생겼다고, 저도 잘 사귀어보라고 말했을 때도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그 애가 꽤 흔한 이름이라 이제 이름만 들어도 움찔 거립니다. 트라우마죠.
13
이름없음
2019/12/07 15:49:39
ID : 7dVcE5SNta7
0
3학년 때는 개처럼 굴면서라도 바랐지만, 이제는 바라지 않고, 오히려 애들이 저를 왕따 시키는 게 아닌, 제가 애들을 왕따 시키는 것처럼 합니다. 실상은 그 둘 다지만, 먼저 시작한 건 애들이 맞죠.
14
이름없음
2019/12/07 15:50:57
ID : 7dVcE5SNta7
0
그 새로 사귄 베프란 애는 자기가 베프란 사실도 몰랐던 걸 알았을 때는 꽤 기막혔죠.
15
이름없음
2019/12/07 15:54:44
ID : 7dVcE5SNta7
0
5학년 때도 왕따였습니다. 1학년 때 주동자가 오히려 그 반대라고 주장하며 우는 척하고 뒤집어 씌웠을 때는 꽤 어이가 없었죠. 서서히 메말랐을 때인데도요. 앞머리가 눈 찔러서 귀 뒤로 넘겼더니 예쁜 척 한다면 왕따를 주도했던 게 누군데 말입니다. 꽤나 여러 번 뒤집어 씌운 모양인지, 다른 애들도 피해자가 있어서 다른 애들이 상담사에게 일렀죠. 그 뒤는 모르지만, 그 피해자들도 저를 따돌린 애들은 맞습니다.
16
이름없음
2019/12/07 15:55:06
ID : 7dVcE5SNta7
0
6학년은 전학이였습니다.
17
이름없음
2019/12/07 15:57:18
ID : 7dVcE5SNta7
0
대놓고 왕따라고 부르던데요. 제 몸과 제 물건에 닿게 되면 질겁하더군요. 제가 더 끔찍합니다. 그것 때문에 묘한 결벽증이, 이제는 다른 인간 몸에 닿으면 탈탈 털어내는 완벽한 결벽증이 되었습니다.
18
이름없음
2019/12/07 15:57:41
ID : 7dVcE5SNta7
0
그 후로도 변함없죠. 졸업하든, 학년이 바뀌든, 마찬가지입니다.
19
이름없음
2019/12/07 15:57:53
ID : 7dVcE5SNta7
0
더 미친 건 제 가족이지만요.
20
이름없음
2019/12/07 15:59:24
ID : 7dVcE5SNta7
0
저는 게임, 인터넷, 장르소설, TV, 컴퓨터, 앱, 외출, 인스턴트, 노래, 군것질 등등 금지입니다.
21
이름없음
2019/12/07 16:00:06
ID : 7dVcE5SNta7
0
가계도의 모든 분들이 미쳤죠.
22
이름없음
2019/12/07 16:00:38
ID : 7dVcE5SNta7
0
별의별 막장 요소가 다 있습니다.
23
이름없음
2019/12/07 16:06:06
ID : 7dVcE5SNta7
0
자살, 인스턴트 과다로 죽음, 배다른 자매에, 재혼한 바람둥이, 다른 부모에게 끌려가 도둑질 시킴 당하면서 결국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 몇 개 등등이 잘려서 혹사당한 채 죽음, 미쳤다가 제정신 든 여자, 그 여자가 아들을 자기한테 안긴 채로 있을 거냐 아니면 자기를 찌른 후 가져갈 거냐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찌른 여자의 딸, 그 딸이 후에 아들이 공부 안 한다고 자기를 찌를 거냐 포기하지 않고 공부할 거냐며 식칼을 앞에 내던져도 울기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던 아들, 그 아들이 울자 조용히 그걸 바라보다 표정을 따라해 같이 우는 아무렇지 않은 아들의 여동생,
24
이름없음
2019/12/07 16:08:46
ID : 7dVcE5SNta7
0
싫다고 숨 못 쉬며 비명을 질러도 헤드락 건 채로 공중에 들어올려 세 바퀴 돌리는 할아버지, 손녀가 화내며 방문 쾅 닫으며 들어가도 실실 웃는 할아버지, 누워 있던 손녀의 위에 누워서 숨 못 쉬고 내려가라 비명 질러도 태평히 뭐해-? 하며 웃으며 묻던 할아버지 같은 그 밖에도 몇 번 살인미수 저지르던 할아버지.
25
이름없음
2019/12/07 16:09:27
ID : 7dVcE5SNta7
0
인간불신, 결벽증, 애정결핍, 다중인격, 등등이 있는 저도 제정신은 아니지만요.
26
이름없음
2019/12/07 16:09:57
ID : 7dVcE5SNta7
0
...어쩔 수 없었어요. 미친 집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미칠 수 밖에 없는 걸요.
27
이름없음
2019/12/07 16:10:47
ID : 7dVcE5SNta7
0
자살 시도를 1000번 넘게 해도 죽지 못한 걸요. 아픔과 자살 실패의 뒤가 두려워서 제대로 잘 하지도 못하지만.
28
이름없음
2019/12/07 16:11:01
ID : 7dVcE5SNta7
0
자해는 기본입니다.
29
이름없음
2019/12/07 16:11:49
ID : 7dVcE5SNta7
0
책만이 오직 제 빛이에요. 거기에서 할 수 있는 건 그것밖에 없어요.
30
이름없음
2019/12/07 16:12:58
ID : 7dVcE5SNta7
0
날이 흐를 수록 미쳐가고 있어요.
31
이름없음
2019/12/07 16:13:29
ID : 7dVcE5SNta7
0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고통없이 죽여줬으면...
32
이름없음
2019/12/07 16:14:23
ID : 7dVcE5SNta7
0
그 밖에도,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미쳤거나 미쳐갑니다.
33
이름없음
2019/12/07 16:15:51
ID : 7dVcE5SNta7
0
스토커도 있고, 어느 애는 뱀을 선물하려하지 않나, 다른 애를 시켜서 고백하는 애도 있고, 제 왕따 주동자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이얐다가 점점 스토커로 미쳐간 인간도..
34
이름없음
2019/12/07 16:18:46
ID : 7dVcE5SNta7
0
물론 인생을 글 몇 개로 말할 수는 없으니 그 외에도 더 있지만, 더 이상은 안 할게요. 같이 듣다가 미친 인간도 있으니.. 이 글 읽은 여러분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정말이지, 오늘도 평범한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죽여버리고 죽고 싶은 날이네요.
35
이름없음
2019/12/08 16:41:56
ID : pcJRvhaoNvv
0
지금이요. 너무 소중한 친구가 있는데 제 실수로 인해 그 친구가 저를 떠났어요. 사과를 했어야 하는데 욱해서 사과도 하루 뒤에 했구요. 소리내서 우는법도 잊어버렸고 운다한들 끽해야 5초였는데 그 친구때문에 10분을 엉엉 소리내서 울었네요.
36
이름없음
2019/12/09 01:26:05
ID : lvbeNvA2K3U
0
내가 애정결핍이 심하다는걸 알았을때!
37
◆yMo6p9eK5dR
2019/12/10 02:05:07
ID : dU2K0pRu63S
0
힘들 일 있으실 때마다 레스 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정말 잘 버텨오셨어요 그리고 쭉 잘 버티실거고요
저라면 이미 삻을 포기하고 죽으려고 애를 썼을거에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라도 그 사람들을 잊을만큼, 무시 할 만큼 재밌는 일들을 찾아서라도 잊으세요 그게 제 해결책이에요 저도 슬플 때마다 괴로울 때마다 그런거 종종 찾아서 하고있어요 정말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분명 있을거에요
38
이름없음
2019/12/10 05:48:20
ID : 5Wkso5gkrfc
0
무슨 일 인지는 정확히 몰르겠지만 힘내요 . 주변에 아무도 내 편이 없을거 같아도 괜찮아요 . 있어요 . 제가 그쪽 편이 되어드릴게요 . 다른 분들한테 좋은 말 해주시는거 만큼 받을 자격 있으니까 자기 스스로한테 좋게 말 해봐요 ㅎㅎ
39
이름없음
2019/12/10 05:48:45
ID : 5Wkso5gkrfc
0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고맙고 이젠 버티는게 아니라 정말 살아갑시다 모두 좋은 일 만 있을거에요 화이팅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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