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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되게 고민 되는데 현실적으로 조언 해줄 수 있을까.. 아직 성인되려면 몇년 남았는데 그냥 미래에 뭐할지 정하면 내가 더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그럴거 같아서ㅠㅜ!! 약대 무지 어렵다는데 근데 이제 또 뽑는거 바뀐다구..? 하던데ㅜㅜㅠ 그리고 공무원은 굳이 대학을 안가도 된다는데 대학을 가면 좋을까.. 추억같은거 많이 쌓고 되는게 좋으려나.. 나는 일단 돈 많이 벌고싶긴해,??
돈 많이 벌고싶으면 공무원 비추. 안정성때문에 가는거지 절대적인 수익이 많은건 아님.
할거면 대학 가서 자격증 따고 기술직으로 들어가는게 좋음.
약사도 사실 추천직업은 아님. 점점 줄어들 추세.
대학가서 추억도 쌓고 돈도 많이 벌고싶으면 사실 의대, 수의대, 한의대, 공대만큼 좋은 곳이 없는데...
약대면 화학쪽에 관심 있나? 차라리 화학, 화공이나 약대 가서 연구직을 하는게 나을듯
화공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장품, 석유 화학, 건설, 공기업에 대부분 취직하고 여기서 PEET로 약대로 가도 됨.
화학과는 석유 화학, 신소재, 반도체, 화장품, 공기업쪽에 대부분 취직하는듯. 마찬가지로 여기서 약대 진학 가능. 사실 화학과같은 자연계열은 대학원 진학 많이 하는데 돈 벌거면 굳이? 대학교수가 되는 길도 있지만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서 금수저 아니면 비추.
03년 이후 출생자면 바로 약대 입학 가능. 물론 너가 수능을 잘 본다면...^^
여기서 중요한건 돈을 잘 벌고 싶으면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해서 상위권 대학 꼭 진학하고, 벌써 성적이 안될거같으면 지거국 노려서 공기업 들어가는게 낫다.
좀 잘못 적은게 있는데 너가 03년 이전 출생자면 피트 응시 가능한데 03년 이후 (03년 포함) 출생자면 약대 가려면 피트 없어지고 바로 약대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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