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된 적은 있어?

도박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는 스레네

당첨을 바라고 긁진말고 재미로 긁어...

>>2 천원짜리 두번 오천원짜리 1번걸린거 빼곤 없어 >>3 그래도 파워볼이라 일반 로또보다 당첨확률은 조금 높은데.. >>4 일단 사면 막 기대되잖아..만약에 걸리면 뭐할지 생각나고

난 내 돈이 아까워서 못 사겠던데ㅋㅋㅋ

>>6 근데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니까 좀 괜찮더라고..

>>7 그건 투자가 아니야... 공중에 돈을 뿌리는거지... 투자라는건 미래경제적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높을 때나 붙여 이런데 붙여 쓰지 말고

복권 살돈으로 라면 ㄱ

요즘 메타는 소확행임

복권 개나소나 다 당첨되는거 아녀...

당첨확률 가장 높은 복권 알려줄까. 500원짜리 즉석복권을 한 10장 정도 사라. 그럼 그 중에 2, 3장짜리는 반드시 당첨권 나옴 ㅇㅇ 당첨금액은 장당 500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내가 알기론 당첨확률이 제일 높은 거임. 1/3.3이라고 했으니 대충 30% 정도 되겠지.

생활에 지장갈 정도만 아니몈 소소하게 로또 사는 것도 행복 중 하나지

>>7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하려면 최소한 고정금리 정기적금 같은 걸 들었을 때나 하는 이야기고.

>>5 파워볼? 스레주 미국 살아? 근데 파워볼이면 오히려 로또보다 확률이 더 극악인데?

>>15 그...전자복권 중에 파워볼 인터넷 들어가면 알 수 있을거야 위에 있는 스레들 다 읽었는데 뭐지 딱 날마다 컨디션이 달라서...혹시라도 오천원 당첨되면 그날 하루 엄청 행복하거든 그리고 혹시라도 안 뽑으면 내가 기회를 버리는게 아닐까 생각되서 있는돈 없는돈 꼴아박는데 꼭 당첨되면 좋겠다 1등이 아니라 2등이라도ㅠㅜㅠ근데 이번에 3만원어치만 사보고 안되면 그만 할 생각도 있어..

네가 하는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란다. 로또 1등 확률이 814만 5060분의 1인데 평범한 동전던지기를 22번해서 모두 앞면만 나올 확률이 그거랑 비슷해. 네가 밥 굶으면서까지 대박을 노리고 싶거든 동전 22번 던져서 모두 앞면 혹은 모두 뒷면 나오고 나서 해라. 그 정도 확률 뚫을 자신 없거든 복권은 여유 있을때나 구매하고.

>>16 3만원? ㅋㅋㅋㅋㅋ난 파워볼 그거 3천원 돌려보고 아 이거 빠지면 망하겠구나 싶어서 바로 손 떼었는데 넌 무려 3만원이라고?ㅋㅋㅋ 넌 진짜 이런거 하면 안 되는 인간이다

치킨 사먹자.....

>>16 3만원이면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이 4그릇인데...

>>17 그 내가 티비에서 봤는데 복권을 여러장사는게 당첨확률을 높여준다고 막 그러더라고..몇장사면 당첨확률이 ㄹ확 올라가지ㅣ...근데 확률 낮은건 알겠다 그래도 약간 인생역전 느낌인데.. >>18 그 아직까지는 집에 손 안 빌리고 내 통장에서 끌어다 쓰는데 괜찮지 않나?? >>19 나도 치킨 좋아해

>>21 아니. 안 괜찮아보이는데. 그 사이트에 보면 도박중독자가검진이 있거든? 그거 돌려봐

몇몇 레스는 좀 상폐내나는데... 스레주는 평소에 가챠요소있는 게임같은거 안 해? 뭔가 반응이 가챠 처음 해보는 사람같아서 그냥 한 달에 로또나 복권에 얼마 쓸지 정하고 그 이상으로는 절대 쓰지 않는건 어때? 나같으면 그렇게 할것같은데

>>22 그 인터넷 사이트에?일단 한번 해볼게 >>23 게임 자체를 잘 안해 심심할때마다 웹툰 보거나 그러는게 다인데 이번에 친구가 하는걸 보고 따라서 로또 끊어본게 다거든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막 소소하게 걸리면 신기하기도 해ㅅ서 상폐내??뭐야?

이번엔 꼭 당첨될지도 모른다는 희망때문에 더 지르게 되는것도 있지, 적금이라도 들어보는건 어때?

>>21 확실히 한회차에 많이 사는게 확률은 더 높아 ㅠ 근데 102층에서 떨어져 무사할 확률이나 50층에서 떨어져서 무사할 확률은 비교해보나 마나잖니 ㅠ

복권 살 돈으로 뜨뜻한~ 국밥 한그릇 어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