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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집에 구멍이있다 (95)2.ㅈ같다. (3)3.아이 갖고싶은/싶지 않은 각각의 이유 말해보자 (110)4.이거 진짜인가??? 미친 거 아니야?? (3)5.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ㅂ 배탈났어 (2)6.🐋🐬🐋🐬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03)7.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21)8.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8)9.미국,유럽,산유국이 잘 사는게 어이 없긴함 (16)10.뱀봤어, 어떻게하지?(지렁이인것으로 확정!/던져줬어.. 끝남… (18)11.왜 젓가락이 두개지? (8)12.내일 최저기온 5도 (1)13.나 정도면 남들보다 머리카락 잘 안 자라는편이지? (3)14.학생때 공부 안했다가 성인되고 취미로 하는사람 있음? (4)15.학교를 폭파시킬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보자 (7)16.죽는 것이 두렵지 않은 때가 있었는데 (9)17.99년생이 아니라 88년생이었으면 어땠을까 (1)18.10대로 돌아가면 여장해보고 싶다. (5)19.여기 마시는 것도 되냐? 차 좋아하는 사람 모여봐 (342)20.💢💥💢💥💢💥💢💥💢어그로 퇴치스레 15💥💢💥💢💥💢💥💢💥 (837)
흠흠 나부터 하겠어
배구하다가 피멍이 엄청크게 들어버렸는데(진자 거의 검은색으로보이는 보라색멍..약국가서 멍보여주면서 멍빼는약 달라고 했는디 약사슨생님이 기겁하시드라 )
웃긴건배구할때 손목에다 머리끈차고있었어서멍이 두개로 노나짐ㅋ..ㅋㅋ.. 깔꼼하게 딱 2개로 가로멍이 되어버렸담
아 먼가ㅋㅋㅋㅋ 다쳐서 남들은 식겁하는데 어이없는거 많지,,, 나는 아침마다 샤워해서 인나자마자 옷벗는데 골반위로 한뼘정도 멍이 들어있는거,, 근데 전날에 어디 부딪힌 기억이없거든,,?? 그래서 자다가 부딪힌걸루 되고 반 미제사건으로 끝났어
워허후 다른썰은 없나 이 스레주가 또다른 썰을 풀어보지!
옛날옛적 아가때 일인데 친구들이랑 추억의 술래잡기를 하고있었단 말이야
그렇게 열심히 뛰고있는데 그때어떤 여자아이가 나를 확! 밀쳐서 시멘트에 돌박혀 있는데 그곳에 완전 철푸덕 넘어져서 살 다찍히고 피 철철났었어.
그리고 나 밀친 여자아이가 좀통통한 체형인데 나를 밀치고 또 내 위에 엎어졌단말이지..난 되게 마르고 비실비실했는데 말이얌.
그런데 뭐 이런 애기때일 별거 아닌거 아직까지 기억하냐고 할 수 있는데,,
그때 그 통통한 아이가 나보고 한말이
((( 난 햇빛때문에 살이 타서 상처가 하나도 안났어!!!!! 에헿ㅎㅎㅎㅎ<---이러면서 방실거려서
아직까지 기억나네 걔 되게 순수(한건지 바보인건지 고의인건지..)한거같기도 하고, 뭐 그랬다고((그리고 상처난거는 흉터가되어 고스란히 내 무릎에 남겨져있다능..
중딩때 해리포터 지팡이 만들겠다고 집 앞 공터 벚꽃나뭇가지 하나 들고와서 커터칼로 다듬다가 옆에 구경하던 동생이 노래부르다가 고음삐끗거려서 나도 손 삐끗거려서 허벅지 갈라봤어
인간의 허벅지안쪽은 이렇게 생겼구나 첨 암
초4땐가 학원가다가 중국집 오토바이랑 충돌했음
그래서 턱에 상처났는데 아저씨가 철가방 다 망가졌다고 이거 어떡할 거냐고 막 뭐라 그랬음... 괜찮냐는 말 한 마디 없이
동생이랑 싸우다 문틈에 손가락 세게 낑겨서 손톱이 까매졌었는데 한 1년 가까이 그대로 방치하다가 손톱이 조금씩 벗겨나가져서 피딱지 다 없애고 새 손톱 올라왔었어 기분탓인지 반대쪽 손톱보다 더 두꺼운 느낌
엎드려서 그네 타는 거 알지? 한 7살? 많으면 8살? 그렇게 그네 타다가 모래 알갱이에 긁혀서 이마에 아직까지도 스크레치 나있음ㅜ 선 두개가 살짝 부은 것처럼 올라와있음 겉으로는 스크레치처럼 보이고 만져봐야 아 좀 울퉁불퉁하네 정도?
유치원 다닐적 주택살때 옥상에서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서 계단에서 넘어져서 이마가 찢어진적 있어.(굴렀는지 날았는지 돌계단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돌로 된 화단에 찐건지) 정확한 상황은 모르는데 아직도 이마에 흉터가 있고 트라우마인지는 모르는데 계단 내려갈때 근처에 손잡이가 없으면 불안하고 손잡이가 있어도 꼭 양 팔을 ㅡㅇㅡ 이렇게 펼치고 가.
정확히 초6 겨울방학, 중학교 예비소집일이 얼마 남지 않은 날이였지.. 계단을 두칸씩 내려가는 버릇이 있어서 빠른 속도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그 날은 내가 계단을 잘못 짚고 허공에 발을 디뎌서 하늘을 날아버렸어. 그런데 불행하게도 내 오른쪽 발목이 90도 이상 꺽여버린거야......... 너무 아프고 놀라서 눈물도 안나왔고 다행히 바로 앞에 행정실이 있어서 손으로 바닥 짚으면서 기어갔었어.
그덕분에 인대가 4개중 3개였나 3개중 2개였나 파열되가지고 한달간 고생했던 기억이 나...
나 그때 처음으로 발목이 이렇게 아플수도 있다는걸 깨닳게 됬어.
하지만 두칸 내려가는 내 버릇은 못고쳤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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