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11 23:01:26 ID : ummpV85Qk4F 0
나는 중학교 2 학년이고 소위 그냥 담배피고 술 마시는 무리에 속해있었어 물론 지금은 그때의 나의 모습에 충분히 많이 반성 하고 있어. 그 무리에서는 내가 너무 억울하게 뺀지를 먹은 입장이었어. 내 입장을 말해보자면 @ 는 ₩ 를 엄청 싫어해서 @ 가 나한테 ₩ 를 뒷담화 한 적이 굉장히 많았고 그 때마다 나는 아무 반응을 안해줬는데 그게 맘에 안들었는지 ₩ 한테 내가 ₩를 깠다고 누명 씌워서 뺀지 먹었어. 우리 반에는 같은 무리였던 @ 와 ₩ 가 있어. 수련회를 가서도 내 뒷통수에 엿 날리는 건 기본에 보지 벌렁 거리는 년, 엄마 없는 년 등 수많은 희롱과 말을 했었어.
2 이름없음 2019/12/11 23:02:56 ID : ummpV85Qk4F 0
수련회를 10 월에 다녀왔으니 2 개월 정도 지난 지금에 나랑 친한 애들한테 나는 믿거라고 이간질 시키기, 뒤에서 패드립 성희롱 하는 건 기본에 다른 중학교 애들한테까지도 없는 사실을 지어내 내 인간관계는 점점 망쳐지고 있었어.
3 이름없음 2019/12/11 23:04:29 ID : ummpV85Qk4F 0
근데 오늘 @하고 ₩ 가 잘나가는 남자애들 무리 중 몇 명하고 자꾸 킥킥 대면서 던질까 말까 노래를 계속 부르더라 나는 머지? 했는데 갑자기 그 중 한 남자애가 야 ㅇㅇㅇ 너 의자에 걸려있는 마이 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길래 내 마이에 물을 뿌려놓은 거야
4 이름없음 2019/12/11 23:07:45 ID : ummpV85Qk4F 0
( 말해준 남자애 옆에는 @ 가 있었어 ) 나는 당연히 걔네가 그런 걸 알아챘고 말해준 남자애한테 @ 하고 ₩ 가 시킨 것도 알아챘어. 그 남자애한테 내가 이거 누가 했어, 못 배운 티 좀 그만 내 등 다 조곤조곤 따졌지만 그 남자애가 뭐라 하겠어 근데 @ 가 옆에서 킥킥 대길래 대가리에 똥 들은 새끼들이 꼭 찌질하게 이런 짓 하지 하면서 싸잡아서 욕 했더니 혼자 씩씩 대면서 내 마이에 물을 그냥 대놓고 붓길래 그 물통 내가 뺏어서 그 애한테 부었어.
5 이름없음 2019/12/11 23:09:52 ID : ummpV85Qk4F 0
당연히 나는 선생님한테 엄청 혼났고 우리 반 선생님은 @와 ₩ 같이 잘 나가는 애들한테만 생글 생글 웃으면서 잘해주는 차별 엄청 심한 담임이야. 전에는 @ 하고 ₩ 가 나한테 종이 쪼가리를 계속 던지길래 쌤한테 말했더니 ㅇㅇ 아 선생님이 도대체 뭐라고 말해달라는 거야? 등 나를 무시하거나 여태것 도움 한 번 요청 해 본 적도 없는 나를 교무실 안에서 맨날 찡찡 거리는 애로 만들어 놓기도 했어.
6 이름없음 2019/12/11 23:11:10 ID : ummpV85Qk4F 0
나만 없는 단톡방, 단페방은 @ 와 ₩ 가 만들어 놓은지 오래고, 더 이상 걔네 조롱 속에서 학교 생활 할 자신도 없고 10 반 중에 걔네 무리 10 명 중 한 명이라도 3 학년 때 같은 반 될까봐 너무 무서워. 그리고 한 적도 없는 말을 가지고 지금 내 친구들까지 떨어트려놓을 까 봐 너무 걱정 되고 무서워.
7 이름없음 2019/12/11 23:12:28 ID : ummpV85Qk4F 0
지금 친구들한테 앞에서는 덤덤한 척 말하지만 집에 와선 눈물 밖에 안 나는 거 같아. 엄마 아빠 동생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어. 걱정 할 까 봐 어떻게 해야 할까. 조언 좀 주라.
8 이름없음 2019/12/11 23:18:04 ID : ummpV85Qk4F 0
조언 아니어도 괜찮아. 위로 한 마디씩만 해주라........부탁할게...너무 힘들다.
9 이름없음 2019/12/12 12:57:28 ID : wFa3DvB9hbD 0
힘내길 바래
10 이름없음 2019/12/12 16:25:14 ID : 4HzQq2E2tBz 0
힘내. 쓰레기들 때문에 기죽지마.
11 이름없음 2019/12/12 18:52:27 ID : xwsqrusphwK 0
근데 걱정한다 해도 엄마아빠한테 말하는게 해결이 빠르지 않을까? 진짜 선생님도 저런 나쁜 선생이 없다 힘나 진짜
12 이름없음 2019/12/12 19:27:31 ID : ummpV85Qk4F 0
ㅠㅡㅠ 오늘도 넘 힘들ㅜㄸ어다
13 이름없음 2019/12/12 19:27:51 ID : ummpV85Qk4F 0
기 안죽을려 앞에서는 온갖 괜찮은 척 하는 중야..!
14 이름없음 2019/12/12 19:28:09 ID : ummpV85Qk4F 0
엄마 아빠한테 말하면 일 커질게 분명허니까 두렵ㅁ다..
15 이름없음 2019/12/13 02:04:51 ID : JWqmHu3Co0l 0
스레주, 잘 생각해보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것도 좋을것같아. 나도 너랑 비슷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일 힘이됐던건 부모님이였어. 레주가 모든 일을 떠맡기에는 힘이 들것같기도 하니까 심각한 문제는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고 레주는 얼른 너를 이해해주는 다른 선생님께 속을 털어놓는게 좋을것같아. 타 과목 선생님들이나 누구든 정상적으로 대응해줄수있는 선생님이면 일단 믿고 털어놓아야해. 반 문제는 너가 믿을수있는 선생님께 이러한 사정때문에 다음 해에 같은반이 되면 제가 힘들것같으니 반을 분리해달라 라고 부탁하면 들어주실거야. 제일 중요한건 누구한테든지 알리는거야. 너 혼자 떠안고 힘들어한다고 변하는건 없을거야. 레주힘내고 언제 행복하길 빌게 도움 안 될 지도 모르지만 과거의 나를 보는것같아서 글 남겨봐.
16 이름없음 2019/12/13 05:43:47 ID : 6rBtfQk64Ze 0
일단 해볼 수 있는건 해봐야한다는거야. 더 심해지기 전에 선생님과 부모님께 알리고 현실적인 대책을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 말과 같이 반이라도 멀리 떨어진다면 훨신 나아질거야. 사실 나 같은 경우는 그냥 버텼어.. 부모님이 아시면 더 마음 아파하실 것 같아서... 게다가 난 선생이 쓰레기였어서... 아무 도움 못받았거든..... 전학도 못갈거 알고, 자퇴도 도망가는 것 같아 내 자존심이 허락 안해서 버티면서 다녔어. 그래도 끝나고 나니까... 지금은 그때의 기억이 많이 흐려진 것 같아. 힘든 날지나고 좋은 날 또 올거야... 지금의 괴로움이 굉장히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겠지만 돌아보면 아주 짧은 시간이 될거야. 그래도 스레주가 강해보여서 참 다행이다. 너무너무 고생했고, 오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길 기도할게.. 그리고 중학교 성적이 중요하거나, 좋은 고등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지 않은거라면 될 수 있으면 자주 조퇴하고 그래. 어차피 중학교 성적은 대학가는데 영향 1도 안주니까. 난 중학교 때 그걸 몰랐어..ㅋㅋ 알았으면 줄기차게 조퇴 이용했을텐데.. 여튼..지금은 푹 자길 바라 스레주
17 이름없음 2019/12/19 17:27:42 ID : hta1bcldwmp 0
좀 늦었는데 레스 달아도 좋을까 모르겠네. 위에서 좋은 말 많이 해줘서 나는 안 할게. 하나만 언급하고 싶어. 쫄지마. 절대 쫄면 안 돼. 그리고 절대 독하고 쎄보여야 돼.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 초연한 모습을 보이기 바래. 절대 약하게 보이면 안 돼. 저런 쓰레기들은 약해 보이면 하나씩도 아니고 떼거지로 몰려든다. 그럴 때 절대 나 혼자 안 죽는다, 수 틀리면 늬들 전부 다 같이 물귀신처럼 다 끌고 죽으러 들어갈 거다. 절대 나 혼자 안 죽는다. 이런 모습 보여야 돼. 저런 것들은 단순해서 안 쫄리면 결국 지나간다. 경험담이야. 한두 번 겪은 것도 아니라서. 진짜 영화 타짜처럼 쫄리면 뒈지라고 그래. 너는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 그걸 먼저 아는 게 중요해. 힘내자. 화이팅!!!
18 힘들지만 그시간은 지나가 2019/12/19 19:58:04 ID : bu7e1xvg7vu 0
지금음힘든거알아 중요한건 너도 그사람처럼 남 나쁘게말하지마 나의미래를위해 이미지생각해 그냥 기분나쁜소리해도 참아 나도 겪었는데 시간지나면 그땐 안좋은기억이지만 이미지나간일이야힘내렴
19 힘들지만 그시간은 지나가 2019/12/19 20:03:29 ID : bu7e1xvg7vu 0
일진한이 내물건훔쳤는데 담임한테말하니깐 일진한테물으니 어니요 했어 하니 결국 담임은 나한테화내고 일진패거리 호호호잘해주더구나 60년이지나도 슬픈추억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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