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20 21:49:08 ID : BAjcmsi1bhd 0
옛날에 써놓은건데 지금보면 그때에 내가 너무 불쌍하고 눈물난다 참고로 난 아직 중학생이야. 그동안 버텨온건 가족과 감독님 뿐이었어요. 다들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내 장례식엔 내가 알던 모든 사람들을 불러줘요 다 불러봤자 초라하겠지만, 얼굴 하나하나 보고싶어요 아, 내가 이렇게 사랑받던 사람이었구나. 그래도 후회하진 않을거예요 내가 한 선택이니까. 미워했던 사람들은 모두 용서할게요 물론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지만 그래도 용서하고가야 마음이 편하겠지요 이제 갈 시간이네요 사랑해요 너무
2 이름없음 2019/12/21 00:03:46 ID : 7ak01a08kre 0
돈도 없는데 장례식은 치르지 마. 뭐 비슷하게 썼을 거야. 이제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네
3 이름없음 2019/12/21 02:40:17 ID : HzQq0k5Pdu7 0
몇 년 전에 썼던 유서야 나는 ○○○이고 ○살이야. 책 읽는 것과 차 마시는 걸 좋아하고 자주 별 거 아닌 걸로 불안해 해. 사랑하는 사람들아 그동안 정말 미안했고 사소한 일에도 혼자 불안해서 자꾸 확인받으려고 했던 거 미안해. 이 편지 버려줘. 장례식에 향도 꽃도 사진도 놓지 마 이름이면 충분해. 사진은 보고 울지 말라고. 사랑해.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2레스그래 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4레스자존감 높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해? 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1
1레스. 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3레스» 다들 유서 어떻게 썼어?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1레스그 남자 미련이 남을걸까 정말 그냥 궁금한걸까 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3레스띠동갑 페티쉬있나봐. 1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22레스유서를 쓰고 하루를 시작하면 몸이 한 결 가볍대. 2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1
6레스. 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6레스나 지금 몇 십만원 날리게 생겼어 어떡하지 1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1레스수면장애 미치겠음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3레스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3레스귤을 먹을지 말지 고민이야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1 0
10레스인간관계 때문에힘든사람 다와 2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0 1
5레스학폭 피해자인데 진짜 ㅋㅋ 1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0 0
4레스하 ...진짜 ㄹㅇ고민 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0 0
6레스아빠한테 15년동안 가정폭력을 당했어 109 Hit
고민상담 jiyuun 19.12.20 0
2레스내가 너무 멍청해 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0 0
3레스할머니 친구분?이 돈을 안 갚으셔 8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0 0
5레스내 성격이 이상한걸까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0 0
5레스나 내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바가는데 너무 걱정돼ㅠㅠ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12.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