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26 20:36:17 ID : mnu3wr85Xus 0
요즘 친구들 때문에 힘들어.. 난 중학생이고, 공부를 나쁘지 않게 하는 편이야. 부모님의 압력으로 어릴 때부터 많이 하기도 했고.. 그래서 난 항상 나랑 비슷한 친구랑 사귀었어. 같이 공부하고, 도서관가고, 성적 얘기하는 게 나한테는 즐거움이거든! 근데.. 이번 학년 들어서 작년부터 친한 애들이랑 같이 놀다, 진짜 어찌어찌 하다 전교에서 유명한 애들이랑 놀게 됬어. 걔네는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미래에 대해 아무 걱정이 없는 것 같았어..... 어차피 얘네는 얘네 나름대로 살 테니 별 걱정은 없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야. 걔네는 교복을 있는 힘껏 줄여 입더라.. 너무 짧아서 보기도 불편해 안 좋아했는데, 짧은 치마 속에 긴 치마를 입고 있으니 내가 이상한 애인것 같았어. 그래서 그냥 바지를 입고 더니고 있어. 바지가 편해서 좋기는 해.. ㅎㅎ 걔네랑 단톡방을 파서 놀 날짜를 정하잖아? 난 놀 수 있는 날이 일요일 뿐인데, 걔네는 일주일 내내 놀 수 있더라고.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점점 부럽더라. 또 걔네는 놀 때 저녁까지 놀고 들어가는데, 난 통금이 있어 일찍 들어가야 하거든. 지금까지 한 번도 그거에 대해 불만이 없었는데, 노는 걔네를 보니까 내가 불쌍해 지는듯 했어. 그리고 걔네는 학원도 가기 싫으면 그냥 땡땡이치고.. 난 그런적이 한 번도 없거든.. 내 성격이 원래 소심해.. 내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 걔네는 뭐하러 하냐 하고,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면, 이상한 눈으로 나를 바라봐. 난 하고 싶어서 하는건데... 점점 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괜히 오버하는 걸까? 부러운 마음이 들고, 점점 나도 걔네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게 잘못된 거겠지...?
2 이름없음 2019/12/27 00:29:03 ID : wk3Dy2MpdWl 0
잘못된건 아니지.. 주변인물들에 의해서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데 그것도 친한친구니까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난 지금 학교에서 좀 유명한애들이랑 다니고있어 쉽게 말하자면 술담하는애들.. 착한애들이랑 다니다가 얘네들이랑 다녀보니까 알겠는게 걔네처럼은 너무 되려곤 너무 하지마 나도 친구따라하다가 망할번했거든 걔네가 얼마나 날라리일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걔네처럼은 되려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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