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속옷 변색안되게 하는법있어? (3)
2.얘들아 도워줘ㅠㅠ 손절해야 되는걸까 (5)
3.내가 이 길을 가도 될까 (2)
4.다들 화 어떻게 풀어? (2)
5.어떤 선택이 좋을까? (5)
6.애들아 글 올린 거 삭제 어케 해? (4)
7.할머니께서 갑자기 왜그러시는 지 모르겠어. (11)
8.한번만 제발 읽어줘 (2)
9.수면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고민 (5)
10.나랑 연락하기 싫어하는거야?? (3)
11.이 무통보 잠수 진짜 (4)
12.솔직하게 세명에 입장에 서서 고민좀 들어줘 (22)
13.삭제 (1)
14.익명커뮤에 믿는게 고민이야 (5)
15.내 얘기좀 들어주라 (1)
16.나 진짜 노출증인가 (5)
17.친구들이 맘대로 약속을 계속 잡아 (5)
18.나 진짜 존나 만만해 보이나봐 (10)
19.갈수록 친구들이랑 멀어져간다... (4)
20.미치겠네 빨리 돌려주던가 (3)
1
◆ksknyFh805R
2019/12/28 21:34:14
ID : ksknyFh805R
0
내가 동생 둘이 있어 사실 친동생 아니고 사촌이거든 사정이 있어서 이제 우리 집에서 사는데 사촌동생들 아빠가 그리 좋은 성격이 아니야 막 중고딩때 사고치고 다니고 그러고 또 성인되서도 잘 못살고 또 할머니가 삼촌한테 꼼짝을 못해 그런거 볼때마다 답답한데, 동생들도 그걸 아는지 할머니한테 함부로 대하고 나한테도 욕하면서 머리잡고 또 내가 몸집이 조금 있어 좀 통통한 편이야. 근데 삼촌이 애들한테 내 욕하면서 돼지같은 니네 누나랑 가까이 있지마 돼지병 옮아 그러고 또 저렇게 쳐먹으니 돼지같잖아 쟤 아토피나는게 안씻고 냄새나서 그래 그러니까 누나방 가지마 더러워 이런 식이고.. 좀 그러면서 고모랑 할머니랑 이 삼촌이랑 애들이랑 어찌저찌 사는데 오늘 일은 천천히 아래서 얘기할게. 그냥 나혼자 넋두리로 얘기해도 괜찮지?
2
◆ksknyFh805R
2019/12/28 21:37:17
ID : ksknyFh805R
0
고모가 학원운영하셔 근데 집보다 좀 멀거든 그런데 내가 동생들 둘을 각자 다른 요일마다 왔다갔다해야한단말야 그런데 나도 내 시간이 필요하고 그러잖아 그래서 눈치눈치보다가 몇개월만에 놀러나가는데 동생들 감기도 옮고 그래서 몸이 안좋은데 기분 전환하려고 친구 4시간 만나고 와서, 집에 들어왔어
3
◆ksknyFh805R
2019/12/28 21:39:35
ID : ksknyFh805R
0
근데 할머니가 나 왔을때는 괜찮은데 나 아파서 불끄고 누웠는데 할머니가 나한테 막 욕하고 그러는거야 하.. 그래서 내가 일어나서 누워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막 이씨집안 년은 늘 개같다 뭐 그러면서 또 내가 아파서 있는데 할머니가 애들 밥 차리는데 나보고 왜 저년 애비는 뒤져가지고 저딴 년 두고 가냐고 콱 뒤져버렸음 좋겠다 그러고.. 하
4
◆ksknyFh805R
2019/12/28 21:40:29
ID : ksknyFh805R
0
동생들한테는 아가~밥먹자 이러면서 그러고 나한테는 고아원에서 몸 성폭행당해서 찢어서 죽었을 년이 왜 저지랄하냐 이러면서 막 그러고..
5
◆ksknyFh805R
2019/12/28 21:41:15
ID : ksknyFh805R
0
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
6
◆ksknyFh805R
2019/12/28 21:42:30
ID : ksknyFh805R
0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빌어야지.. 그래야 되겠지. 제가 누워서 잘못했다고
7
◆ksknyFh805R
2019/12/28 21:45:13
ID : ksknyFh805R
0
답답하고 울고싶다
8
◆ksknyFh805R
2019/12/28 21:54:13
ID : ksknyFh805R
0
할머니한테 무릎 꿇고 왔는데 내가 욕도 안했는데 했다고 하면서 나 혼나게 그럴려고 막 그러더라. 그러면서 뭐라는 줄 알아? 잘못한거는 혼나야하지 않아요? 잘못한 거 있음 혼나야하는 거 맞는데 난 안한 짓을 했는데 모함해.
9
◆ksknyFh805R
2019/12/28 22:01:26
ID : ksknyFh805R
0
그만 살고싶다
10
이름없음
2019/12/29 10:51:45
ID : Y5SIMrtfSIM
0
일단 레주야 진정해
레주가 쓴 글만 보면 네 잘못은 하나도 없어보여
넌 그 자체로도 너무 소중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인데
왜 이런 말들을 들어야 하는 지 모르겠다..
내가 큰 도움을 주진 못하겠지만
내가 지금 한 말들이 너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음 좋겠다
레주야 넌 진짜 소중한 사람이고
저런 말을 들을 필요도 없고 무시당할 이유도 없어
그러니까 위축되지말고 당당히 살아
널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은 앞으로 널리고 널렸을거야
넌 그만큼 아주아주 귀중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이야
레주 가족분이라 이렇겐 얘기 안하려 했는데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니..
상종할 대상이 아닌 사람들이 멋대로 지껄이는 걸 뭣하러 가슴에
담아두고 썩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너가 들을 말이 아니잖아
상처 받지말고 힘내 레주야
힘든 거 있으면 또 찾아와줘
내가 고민 들어주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슨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내 부족한 말 한마디에라도 너가 힘을 낼 수 있다면
몇번이라도 이렇게 남겨줄게 (*´ ˘ `*)
11
◆fUY1beGk5Wn
2019/12/29 11:18:42
ID : fUY1beGk5Wn
0
10 너무 고마워 지금 써준 글 읽고 시원하게 우니까 한결 나아진 거 같아 예쁜 말 해줘서 고마워 열심히 살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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