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 (7)
2.여행가는데 슬립 살까? (2)
3.내 친구가 내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착해서 나랑 다시 친해질 자신이 없대 (8)
4.전짝남이 너무 강렬해서 남자 보는눈 높아진익들 있어?? (18)
5.이별했어 (3)
6.피아노 (6)
7.입양아야 나 아까 여기 입양 이야기 있길래 용기내봤어 (2)
8.tkr (1)
9.진짜 고민이라 추가해서 다시 올려봐ㅠㅜㅠ (1)
10.나새해놏ㅇ쳤어진짜죽고싶어 (29)
11.애매할 때는 어떻게 해야해? (17)
12.죽는게 답일까 (7)
13.얘들아 니들은 언제 이성을 좋아하게 돼? (7)
14.나 너무 쓰레기인거 같아 (1)
15.맨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면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나 (9)
16.트위터 전번 계정에 넣는 거 몇 개까지 가능? (1)
17.내 친구랑 어떻게 해야할까 (8)
18.소화기관 (2)
19.이 집구녕에선 못 살겠는데 자취할 방법이 없다 (6)
20.청년치매인가 싶어 (2)
1
이름없음
2019/12/31 18:14:31
ID : yIJXwJPg0nA
0
친오빠를 죽여야 끝나는걸까 난 이제 20살이야 오빤 23살이 되는거고 근데 오빠때문에 집안이 조요할 날이 없어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 우울증이 더 악화되는거 같아 오빠가 사람 성질을 일부러 긁는다고 해야되나 자기때문에 아빠가 화내면 엄마옆에 붙어 그럼 아빠가 막 뭐라하면 정작 아빠만 엄마한테 욕들어 언어폭력이라고 보면 될거야 막 나가죽으라느니, 술 못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냐느니 , 왜 살아서 가족들을 힘들게 하냐고 대놓고 아빠 죽일기세로 그러더라
솔직히 아빠는 알콜중독이고 오빠는 조금 모자란 놈 이라고 해야되나
막 그래 근데 난 그걸 또 지켜보고 엄마가 아빠한테 욕하는걸 내가 다 들어야되고 진짜 내가 죽던 오빠를 죽이던 그러고싶어 분명 시비걸어서 싸움이 나는건 오빠의 잘못인데 왜 그걸 인지를 못하는지 모르겠어 아빠가 한숨쉬거나 헛기침하면 오빠가 그걸 조용히 따라하더라
진짜 하지말라는 짓 하면서 사람 열받게하고 맞으면서도 좋다고 웃고
게다가 우리 집안형편도 안좋아 내가 우리집에선 나라도 대학을 가고말겠다 다짐했거든 오빠처럼은 살지 말아야겠다 다짐했는데 결국 예치금 낼 돈도 없어서 대학도 포기했어 한참을 울었어 가족들중엔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어 내 인생에서 행복했던 적이 없었어 왕따를 몇년을 당하면서도 그 괜찮냐는 말을 가족들한테서 들은적이 없어 그냥 밤새울어 진짜 행복해지고싶은데 엄마는 돈걱정만하고 아빠는 집안에서 눈치나보고 난 더 내성적으로 변하고 오빠는 진짜 답이없어 진짜 난 초등학교때부터 밤마다 자해했어 목을 스스로 조르고
소리없이 울기만했어...이렇게 끄적여보니 내 인생 정말 그지같다
2
이름없음
2019/12/31 19:16:04
ID : E2q0pXBxQra
0
죽지 마세요.
제발요...
살아봐요 우리
3
이름없음
2019/12/31 19:44:58
ID : yIJXwJPg0nA
0
진짜....댓글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4
이름없음
2019/12/31 21:39:37
ID : A42JU1wnA1y
0
많이 힘들겠다
매일매일 함께 지내는 가족들인데
저렇게 서로 상처주는 모습을 옆에서 봐온 레주는
마음이 썩어 들어갈 것 같아..
나도 가족들 불화를 엄청 애기 때부터 봐왔어
어릴 때부터 아빠엄마가 자주 싸우시고 심할 땐 몸싸움까지 하셨거든
엄마가 일방적으로 저항 못하고 당하신거지만 ㅠㅠ
결국 7살 때 부모님 이혼하셨어..!
너무 애기때라 얼마나 싸웠고 다쳤는진 나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지금 레주가 겪는 그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짐작할 수 있어...
힘내 레주야
내가 말을 잘 못해서 더 좋은 말로 위로해주고 싶지만
그러질 못하네 ㅠㅠㅠ
부족한 말솜씨로 적어내린 거지만 레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
레주가 죽는 것까지 생각할 정도면 엄청엄청 힘들었을 거라 생각해
나도 죽고 싶어서 자살 생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럴 때마다
마음 잘 추스리고 다시 생각해서 지금 잘 살아가고 있어!
레주도 다시 잘 생각해봤음 좋겠다 힘내 (*´ ˘ `*)
5
이름없음
2019/12/31 23:28:27
ID : yIJXwJPg0nA
0
진짜ㅠㅜㅜㅜㅜㅠㅠ아 미틴 많이 힘들었겠다...나 위로 됐어 진짜 너무 고마워...😢 전혀 부족한 말쏨씨아니야 진짜 너무 고마워
6
이름없음
2020/01/01 00:43:50
ID : 5VcIGpTU2IM
0
비슷한 입장에 놓인 사람으로서 참 공감되고 슬퍼. 넌 혼자가 아니야. 새해엔 더 웃을 수 있도록 같이 화이팅하자!!
7
이름없음
2020/01/01 01:58:25
ID : yIJXwJPg0nA
0
하 진짜 너무 고마워...화이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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