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기도원의 진실 (47)2.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3.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9)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5.왜 2024이야? (8)6.양밥 당해본 적 있어? (8)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8.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9.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0.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1.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2.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4.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5.굿판 본 적 있는데 (1)16.소원 들어줄게 (501)17.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9.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2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
주작이던 아니던 오랜만에 재밌는 이야기가 올라와서 기대중이야.....
답변은 이야기 끝나고 하고 제발 끝까지 해줘....
부적을 배게 밑에 넣고 자지 않았다고 했잖아 꿈을 꿨는데 부적을 넣고 잤을때는 한번도 보이지 않던 그 인면견이라는게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거야 그 꿈 속 배경은 산 속 이였어 근데 그 골목길에 산 속은 아니였던거 같아
막 계속 뛰다 보면 목이 따갑다 해야하나 그러고 피 맛 나잖아 그 지경이 되고도 계속 뛰었는데 그 인면견이라 불리는 동물도 똑같이 자꾸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너무 무서웠는데 그 상태로 계속 뛰다가 내가 걸려 넘어졌어 근데 앞으로 넘어지면서 손목을 먼저 땅에 짚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랬다가 손목이 꺾였는데 너무 아픈 느낌인거야 꿈이라 생생하진 않았지만 그 상태로 그 인면견한테 잡히고 꿈에서 깼어
깨서 일어나보니까 팔목 쪽이 너무 아파서 보니까 손목은 빨갛게 부어있고 힘도 잘 안들어가고 해서 병원을 갔어 골절이래 나는 꿈이 현실이 되었다는거 자체가 너무 소름이였거든 내가 잠꼬대가 심하지도 않았고 한데 자다 손목이 부러진다는게 이상하잖아
팔이 부러진거에 철심 박고 그랬거든 수술전에 입원 하잖아 그래서 집에서 부적 가지고 오고 그랬어 근데 부적에 불로 그을린 흔적이 있는거야 그래서 일단은 입원해야 하고 급하니까 들고갔어
그때도 부적을 배게 밑에 넣고 잤는데 그 날은 넣고 잤는데도 그 동물이 나왔어 다행히 움직이진 않더라 이 뒷 부분은 내가 수술하고 그런 잡 얘기니까 스킵할게
만취했다면 가능해 술에 취하면 그쪽이랑 더 가까워진대 인면견이 쫓아오는 꿈을 꾸고 너가 도망칠 때 실제로도 뛰어다닌다던가 뭔가 격렬한 행동을 한 것 같아 그러다가 잘못해서 골절을 당했고 그 골절 당한게 꿈에서 넘어져서 다친거로 보여진거 같아
병원에서 퇴원 후 무당에게 부적에 그을린걸 말해주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줬지 무당은 내가 그 때 방 안에 부적이 있기라도 했어서 팔 부러지는거로 끝났지 부적이 없거나 그 방안에 없었으면 더 위험했을거라면서
동물이 그 이후로 꿈에 나타나지 않았거든 근데 이게 좀 지나고 나니까 부적으론 안돼는거지 부적을 넣고 자도 한계였나봐
그 이후로는 또 계속 꿈에 나타나기 시작했어 그래서 밤마다 너무 두려웠고 자는게 무서웠어 그래서 뜬 눈으로 밤을 지내는 날이 많았거든 근데 내가 안자고 알바도 하고 하니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많이 허약해져 있었어
알바를 끝내고 집 와서 티비를 보는데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봐 꿈을 또 꾸게 되었어 근데 배경이 이번엔 우리 집 이였다 사람들이 꿈을 꿔도 막 이게 꿈이다 인지를 잘 못하잖아
난 그게 꿈이 아닌줄 알았어 근데 그 동물이 보이니까 내가 몸이 많이 안좋아졌구나 꿈이 아닌데도 보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더 심각해져간다고 생각했어
부적을 처음 썻을땐 꿈에 나타나지도 않았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이긴 하는데 그 동물이 움직이지는 못했어 그래서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이불 덮고 덜덜 떨고 있었지
떨다가 꿈이 끝났어 일어났을때는 그 동물도 없었고 다행히 현실에서 보일 정도로 쇠약해지진 않았구나 하면서 안심아닌 안심을 했어
그 날 무당한테 찾아갔지 이대로면 정신병이든 뭐든 이 세상 모든병에 걸릴정도로 힘들어서 무당한테 가서 빌었어 근데 무당이 누구한테 전화를 하시더니 굿? 같은걸 해야한다나 뭐라나 하면서
그러더니 오신 무당 한 분께서 또 이 일이냐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나는 나 말고 전에 또 이 일이 있었나하고 원래 있던 무당한테 물어봤어
무당은 혀를 차면서 예전에 나랑 똑같이 이 동물이 보이는 사람이 왔었다고 했었어 나랑 마찬가지로 그 골목길에서 말이야
근데 그 전에 일을 겪었다는 분은 친구랑 절 문을 따려고 시도도 하고 낙서 하고 그랬대 그럼 나보다 더 심각할 거 아니야
내 부모님이 시골에 사시거든 그래서 와달라고 할 수도 없었고 괜히 걱정 끼쳐 드리는건가 싶어서 부르지 않고 친구를 한명 불렀어 그 친구가 A고
그 때 찍어 놨던 사진이 있었던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한장 건졌다ㅏ
이게 좀 올라가다 보면 있던거였어 여기 뒤에가 절 같은거였고
그림자 맞는데? 빛이 왼쪽에서 비추니까 저렇게 보이는 거고 철창이 바닥에 붙어 있는 게 아니고 떠있잖아 그러면 저렇게 그림자 나와
내가 무지개 색으로 칠한게 철장? 그림자가 바닥이랑 겹쳐져서 안 보였다고 말한거고 흰색으로 한게 떨어졌다고 했잖아 왼쪽에서 비춰서 그래 화살표 한게 그 떨어진 부분
아 저거 사진 보니까 곤지암 생각난다.. 3~4년전에 곤지암 갔었거든. 근데 곤지암 철문은 더 높았는데 보고 깜짝놀랐어. 그래서 그 후는? 만약 주작이라면 주작선언하고 스탑 해주고 아니라면 더 이야기해줘 궁금해..
그림자는 정상 사진 각도가 문을 위에서 찍어서 그렇지 저 문이 땅에서 좀 떨어진 높이에 떠있어서 저런 그림자가 생기는것
정면에서 조금 수구려서 문의 높이가 가늠되게 찍으면 납득될듯
분위기가 군부대 시설이였을거 같은 느낌이네
레스 작성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63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6분 전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18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9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27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68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8레스왜 2024이야?
5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8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41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13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124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21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91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39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14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86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00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69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31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1레스소원 들어줄게
21936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5.02
956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84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01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50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09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96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414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