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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xVaq0tupQ 2020/02/07 12:59:23 ID : NAjeFdCi8qm
8년전에 영화관 갔다가 친구가 나에게 콜라 맡기고 화장실 갔는데 그거보고 다 들으라는듯이 겁나 돼지같다고 저러니까 살찌지 라면서 대놓고 손가락질 하던 여자가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야 잘사냐 너는 아무런 생각없이 씨부리던 말이겠지만 난 너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보지 않는걸 알아도 계속 사람들 시선 신경쓰면서 살고있다. 얼굴은 겁나 화떡으로 칠해가지고 쪼개면서 얘기하던거 아직도 가끔 떠올라서 치가떨려 ㅋㅋㅋ 근데 너덕에 살도 빼고 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세상살면서 너 같은 애들이 제일 별볼일 없는 애들이더라ㅋㅋㅋ 겁나 자기들은 뭐가 그리잘났다고 남평가하면서 다니는지 지금도 1도 이해가 안된다. 생긴것도 돌아다니다 눈돌아갈만큼 이쁘게 생긴것도 아니고 길가다가 보이는 돌맹이같이 흔하게 생겼었는데 뭔 자신감이였냐 그렇게 남까내리면서 밟으니까 기분 좋든? 대가리가 뽁뽁이로 가득차서 바람불면 날아갈정도로 가벼웠던 너는 그때 당시 몰랐겠지만 그때 사람들 너보면서 표정 찡그리고 봤던거는 모르지? 진짜 인생 그따구로 살지말고 꼭 너같은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길 빈다.
이름없음 2020/02/07 13:41:17 ID : WmHvg3WnWjd
음 안녕 00아! 아마 너가 이 글을 본다면 앞에서는 말도 못하면서 인터넷에나 글 쓴다고 찌질하다고 생각하겠지? 맞아 나 엄청 찌질해! 너도 알잖아ㅋㅋ 사실 나 너가 좀 무서워. 나는 중학교를 다닐 때 좀 힘들었어서 고등학교를 멀리 왔어. 내가 중학교때 좀 소심했거든? 그래서 친구도 많이 못 사겼고ㅋㅋ 고등학교 와서는 좀 바뀌고 싶어서 엄청 밝게 다니고 많이 웃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친했던 친구들이 나를 피하기 시작하더라. 나는 그 이유를 몰랐는데 어쩌다가 얘기를 듣게 됐어. 너가 나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나 너 때문에 작년 한 해 정말 힘들었어. 그리고 정말 자책을 많이 했지. 나는 바뀌어서도 이 모양이구나. 난 절대 그렇게 될 수 없구나. 그렇게 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해지더라. 나 너가 너무 밉고 마음같아선 너가 정말 불행해졌으면 좋겠지만 뭐...나는 힘도 없고... 그리고 너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거든! 대신에 여기다 이렇게 뒷담화 조금 하는건 괜찮지? 그 정도는 용서해줘!
이름없음 2020/02/07 14:38:37 ID : bjunu5Qq59a
헐 미친년 아님? 인터넷에서도 특정인한테 그런 말을 하면 악플로 고소 당해도 할 말 없을 판에 오프라인에서 모르는 사람 면전에 대고????? 병원 가서 치료 받는게 시급한 정신병자가 길에 나돌아다녔나보네. 자존감이 오지게 낮은가보다. 딱 봐도 내세울게 몸매 밖에 없어서 그거 못 가진 사람들 깔보고 무시하는걸로 자기 자존감 회복하는 부류임. 자존감이 특별히 높지 않아도, 그냥 정상인 수준만 돼도 자기한테 아무 피해도 안 준 사람 면전에다 그런 말 뱉으면서 나는 저 사람보다 낫다는 알량한 자존감 찾으려 들지 않지. 스레주 인간 같지도 않은 미친년 때문에 고생 많았다. 그 여자는 환자지 정상 아니야. 길 가다가 난데없이 정신질환자한테 얻어 맞은 꼴이니 혹시나 자책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 뚱뚱한건 잘못이 아니지만(노오력 타령하는 인간들 많은데 그렇게 치면 서성한 밑으로는 다 까여도 할 말 없음 노오력이 부족해서 못 간거니까) 사람 생긴걸로 면전에서 인신공격하고 손가락질하는건 재활용도 안 되는 핵폐기물이라는거 잊지 마. 그런 심보로는 옆에 정상인들 하나도 안 남아날거고 결혼도 당연히 어려울 뿐더러 만약 눈 먼 남자 만나서 식장까지는 어찌어찌 들어간다 해도 끝까지 순탄하게 살 수 없을건 불 보듯 뻔하니 아마 평생이 불행할걸. 스레주한테 한 짓만 봐도 지 인생이 너무나 불행하니까 엉뚱한 사람한테 똥물 뒤집어 씌우면서 화풀이하는거잖아.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어디 저런 짓을 하겠어.
◆mNxVaq0tupQ 2020/02/07 15:56:34 ID : NAjeFdCi8qm
고마워..ㅠ 정말 지금은 많이 회복했지만 너무 깊숙히 박혔는지 아직도 기억나더라구.. 심지어 저러고나서 내가 쳐다보니까 "뭘 야려 xx 돼지같은게 존나"했는데ㅋㅋㅋ 정말 그 이후로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서 고생하다가 노력해서 살 좀빼고 나니까 그나마 조금씩 회복이 되드라.. 사실 그 애말 듣고 내가 상처받고 내가 창피해져서 그게 다이어트 동기가 됐다는게 내 자신에게 미안하기도 했어.. 저런말 듣고 내자신이 당당하지 못하고 움츠려들만큼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구나 싶어서 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사람들 시선은 아직 필요이상으로 신경쓰지만 이제는 일상에 지장도 없고 그리고 보이더라 그런 부류들이 얼마나 별볼일 없는 애들인지 그리고 알게모르게 그런사람들은 주변에도 있다는걸 깨달았지.ㅋㅋㅋ정말 나뿐만 아니라 그런식으로 상처받는사람 없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가만있는 사람 까내리면서 손가락질하는 인간들은 너말대로 불행하게 벌받았음 좋겠다.
이름없음 2020/02/07 16:22:23 ID : 3QldA2E9vxA
말뽄새랑 생각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 년이 ㅊㄴ이네
이름없음 2020/02/07 16:32:15 ID : pcMmLdPfR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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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2/07 19:26:48 ID : zSNBAjfO2mo
학교 다닐 때 학생들과 선생님 전부 다 덕분에 지금도 교복 입은 사람만 보면 쭈그리고 눈 피하고 떨리고 그런다 근데 이거 까는게 아니잖아 미안..
이름없음 2020/02/07 19:38:15 ID : 4IIJQty1Cqj
난 아빠..어릴적 혼날때 호통치고 매 맞았던 기억땜에 성인 남성이 소리지르거나 누가 손 올리면 나도 모르게 움찔함ㅠㅜㅠㅜ물론 지금도 화나시면 소리지르시더라 하...나중에 노인돼서 내가 봉양할 때쯤 되었을때 아빠가 철없는 짓 하면 나도 소리지를거임;; 왜? 나는 하면 안돼????
이름없음 2020/02/07 20:38:16 ID : Y8jirwFg1Cp
나한테 손가락질한 너, 나 보는 앞에서 네 이빨로 그 손가락 물어서 자르면 용서해줄게:)
이름없음 2020/02/07 20:52:48 ID : yILeY02spcG
개씹새꺄 잘지내고 있냐 너 때문에 지나가는 여학생들 일부러 피해다니고 웃는 소리만 들려도 움츠려 들었던 시절만 생각하면 진짜 아직도 열불이나 미친놈 만나서 평생 82년생 김지영처럼 독박육아 당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리길 바라 니가 유일하게 사죄할수있는 길이다
이름없음 2020/02/07 21:03:11 ID : a7dSE6ZdA1x
뫄뫄야 안녕 초등학교때 주일학교 선생님 질문 내가 더 잘 대답했다고 친한 언니들에게 헛소문 흘리고 다녀서 뒷골목에서 뺨 맞게다니고 하고는 넌 다른 중학교로 튀고 여기가 시골이라 초-중-고 같이 다닌 애들 많았는데 고맙다 야 가다가 차에 치여서 뒤지던지 덕분에 12년내내 친구 없었다 쌍년아
이름없음 2020/02/07 21:12:08 ID : yILeY02spcG
길가다가 강간당해서 죽어버려
이름없음 2020/02/07 21:15:36 ID : rf9jzgqpgi9
왕따나 당하렴 했던거 전부 돌려받아라 진짜 짜증나
이름없음 2020/02/07 21:34:35 ID : glA0oK5e1Ba
ㅇㅇ여자중학교 십새끼들, 잘살고있니? 다 뒤져버려
이름없음 2020/02/07 21:53:34 ID : 2q3SMphxPdD
세상아 멸망해라
이름없음 2020/02/08 04:21:29 ID : vCmNBs67vvc
애비새끼야 애미가집나갔다고 내 뺨 때리고 앞에서 술담해가면서 꼬장부리고 밤새 잠 안재우고 애미 찾으러 끌고다니면서 고문하니까 좋았냐? 2년전일..날수로만 따지면 거의 1년전일인데 나 아직도 못 잊는다 ㅅ ㅣ발련아 ㅋㅋㅋ 그것때문에 씨발 정병생겨서 현재진행형인데 ㅋㅋㅋㅋ; 아 그리고 ㅇㅇ여중애들 진짜 수준개낮아 빨리 내가 사는 지역 뜨고 싶음 으; 지들끼리 씨부리는 그 하이톤 소음 ㄹㅇ 못견디겠고 수준떨어짐 말하는 거 보면
이름없음 2020/02/09 00:02:18 ID : LarbzQpPjwH
니놈새낀 교통사고 나서 뒤져버리고 장례식장 무너져서 그 잘난 친구새끼들이랑 니놈 낳은 부모자식자손 전부 지하에 매장되서 시체도 못 찾았음 좋겠네. ㅅㅂ 니 새끼가 대답하려던 거 하나 내가 먼저 손 들었다고 초등학교 내내 왕따 시켜서 좋냐?
이름없음 2020/02/09 00:23:06 ID : a8qjctxVgrs
하..나도 스레주랑 비슷한 일임. 보는 새끼들마다 살빼라, 덩치가 산만해서는, 덩치값 못하네. 이딴 이야기 하면 기분 좋나 모르것네ㅎㅎㅋㅋ 친구라고 있던 것들도 ㅅㅂㅋㅋㅋ 내세울게 몸매뿐인지 내 앞에 나는 말라서 괜찮은데 니는 어떨지 모르겠다 이딴 이야기나 하고 자빠졌고... 요즘 살이 너무 빠져서~ 40대까지 와버렸어..나 징그럽지ㅠㅠ? 이러는데 이게 답정너 아님 뭔지도 모르겠고.말랐다고 칭찬이나 걱정 듣고 싶음 병원가 환자야^^ 의사들이 많이 걱정해 줄거란다^^ ㅆㅂ...어딜가도... 다쳐도 아파도 니는 안 아플 거 같다, 때려봐도 되나? 안 아플듯 ㅇㅈㄹ하고 앉았고...밥 먹는데 그만 처먹어라 살찐다 ㅇㅈㄹ.... 내가 살 찌는데 지들이 뭐 보태준 거 있다고 관심가지는지 모르겠다. 대가리안에 든 건 그거뿐이냐? 외모도 별 사덥잖은 것들이...ㅅㅂ...남의 외모에는 관심 존나 많네..지 관리나 좀 하지 ㅆㅂㅋㅋㅋㅋㅋ 덕분에 길에 나설 때 마다 사람들이 다 나 쳐다보고 욕하는 거 같고 옷 사는 것도 하다하다 안 그러는 친구 만나거나 조금만 마른 친구 만나도 밥 먹는 거 힘들고 나가는 게 무섭더라. sns에서도 친한 사람들 사진 오르면 신체 일부를 보고 저 사람은 말랐네, 뚱뚱하네 이딴 쓰레기같은 생각까지 하고 있더라고. 나한테 저랬던 사람들 중 대부분이 하는 말이 살 조금만 빼면 진짜 예쁠 거 같아서 하는 말이다, 진짜 뚱뚱한 애들한텐 이런 이야기도 안 해준다 고마워해라 이거였음. 근데 내가 살빼고 예뻐지면 어쩌라고 인 거. 내가 지들이랑 만나준다 한 적도 없고 뭘 어찌 같이 해보자 한 적도 없는데 왜 ㅈㄹ이지. 제발 남의 인생에 태클 좀 걸지말자. 근데 뭐 덕분에 쉬던 운동 다시 시작해서 건강한 삶 살고 있다. 이후에 살 빼고도 내가 가진 인식이나 시선이 달라질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지 관리나 잘 했으면 좋겠다. 저러는 새끼들 치고 자기관리 똑띠하는 새끼들 못 봄.진짜로 관리하는 사람들은 자기 보느라 바빠서 남한테 그딴 관심도 안 가지지 ㅋ 그래 어디 그렇게 잘 살아봐라.평생 남 평가하고 비난하고 짓밟아 가며들 잘 사세요^^
이름없음 2020/02/09 00:28:22 ID : slzRwk2txPi
ㄱㅅㅈ 너는 같이 다니면서 너 핸드폰 뺏겼을때, 죽겠다고 했을때 진심으로 걱정했는데 그거 이용해서 등쳐먹는 너 진짜 제데로 살고있는지 보자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2/09 00:38:30 ID : 7asqmJSIHCo
이만큼 싫다고하면 알아주면 안될까 그냥 네 한마디 한마디가 지옥이야 알게된지 첫날부터 알고싶지도 않은 자기 정신병 털어놓더니 이제 나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네 아니 병 있는거 같아 너때문에 생긴거ㅋㅋ
이름없음 2020/02/09 01:06:05 ID : 83zVaq3UZfW
난 너가 너무 싫어 진짜 너때문에 친구도 제대로 못사귀고 너가 날 삻어하는데 뻔뻔하게 나 너 안 싫어해 욕한적 없어 하는거 너무 짜증난다 너가 욕하는걸 내가 내귀로 똑똑히 들었는데 너때문에 처음에 친구사귈때 그 애들 의심했다 걔네한테 너무 미안해 근데 지금 넌 내가 잘지내서 배알 꼴리는건가? 이제 뭐 내가 착한애 였던거 같다고 한거 너무 싫어 나 보고 걸레년 이라면서 뻔뻔해 고등학교는 따라오지말자
이름없음 2020/02/09 02:12:15 ID : BdSK6qqjba5
에휴 시발
이름없음 2020/02/24 10:32:02 ID : yE3wpU6i5SK
아 개씨발좆같은미친등신년 때문에 인생 개꼬이네 진짜 인간관계 십창나고 아 ㅋㅋ 니 애비처럼 자살할까 그냥
이름없음 2020/02/24 10:42:27 ID : Y8qrBz802q5
초딩때 무슨 캠프에서 중학교 양아치 새끼가 나보고 귀엽다 이지랄하는거 다들려도 모르는척 넘어갔는데 저녁에 내귀에 아무것도 안들리는 헤드셋 끼워주더라 너무 창피해서 바로 빼서 돌려줬는데 지들끼리 떠들면서 웃는데 되게 사소한 것 같은데 저게 트라우마가 돼서 지금도 나보다 1~4살 많아보이는 사람들이랑 말 못함.. 그냥 무서워 개빡치네 그새끼는 그냥 장난이었겠지 ㅎㅎ
이름없음 2020/02/24 11:51:15 ID : 83xCi9s3w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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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2/25 23:17:50 ID : BBwIJPjy6i8
안녕 친구야? 너를 친구라고도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 19년도 초반 넌 날 만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고 넌 선을 넘을 정도로 날 욕했지. 애들은 그렇게 붙어다니던 둘이 왜 그렇게 떨어졌냐고 물었고 난 모른다고 했지. 정말로 몰랐어 애들이 네가 내 욕을 시도 때도 없이 했다는 걸 듣기 전에는 말이야ᄒᄒ 난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러 다니는 걸 부담스러워했고 넌 그런 자리에 항상 빠지지 않았지. 근데 거기서 내 욕을 해야했었어 굳이? 친구들이 알려주더라 니가 내 욕을 어마어마하게 한 것들을, 난 그게 큰 상처가 되어서 일년 내내 상담을 받아야했고 앞으로도 남은 생활 동안 상담을 받으면서 꽃같은 학창시절을 시든 꽃 처럼 지내게 되었어. 이번 학년엔 널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0/02/26 00:56:01 ID : 9jthfdQpSGl
안익은 홍합 너땜에 내가 아직도 조개를 못먹는다
이름없음 2020/02/26 01:07:37 ID : slzRwk2txPi
ㅅㅎㅈ 개새끼가 생일선물 먹튀하고 선동당해서 등쳐먹고 여기저기 뒷담 퍼날라서 가짜친구는 걸러줬다ㅋㅋㅋ 존나고마워 너는 배로 당하길 바랄게
이름없음 2020/02/26 01:09:21 ID : s8oY3wk7862
씨발 진짜 개새끼 내가 여태까지 괴로워 한 만큼 그리고 내가 안은 트라우마때문에 누군가에게 피해준만큼 넌 꼭 불행해져라 제발
이름없음 2020/02/27 01:31:58 ID : gi2k8phy0tw
이제 몇년 지났을까. 나는 아직도 네가 정말로 선 넘었고 찌질했다고 생각해. 난 내가 굉장히 사회성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일 겪고나서 나보다 심각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 정말로 놀랐어. 어떻게 대화 하나 없이 당사자는 무시해놓고 주변 애들 다 니편으로 끌어들여서 떨굴 생각을 하냐. 정말 음습해서 말도 안나오더라. 처음부터 대화의 여지 그딴 거 없었고 그냥 나 떨구는 게 목적이었지? 아무리 생각해도 니가 나쁜데 옆에서는 니 울었다는 이유로 나한테 사과를 시키질 않나, 나 빼고 원래 친구였던 애들이랑은 다 말맞춘 상태였다는 게 너무 충격이라 나도 울 뻔했다 진짜. 변명이랍시고 하는 말도 참 거지같고... 그나마 내 옆에 있던 엄청 착한 애가 위안이었는데, 그 뒤론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다. 나도 여러 일 겹치면서 힘들었어서 지금은 걔 연락처까지 모르거든. 참 인생 뭣 같네. 나는 지금 내 인생에 꽤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너는 나보다 더 만족스럽게 살 것 같아.
이름없음 2020/02/27 01:34:11 ID : pQoJTV85Qr8
아빠 당신 때문에 내 인생 자체가 엉망이야 다시 태어나고 싶어 우울증 고쳐 지지도 않는다잖아 트라우마가 가득한 사람이 돼 버렸어 일반 성인 남자도 무섭고 특히 아저씨들은 더 무서워 큰소리에도 예민하도 환청 까지 들린적 많아 꿈에서 맨날 쫒기거나 엄마 찌르는 꿈 꿔 다 당신 때문이야 간접하지마 내 인생에서 꼰대질 좀 제발 그냥 남으로 좀 생각해 니 딸 하고 싶지 않아 아빠 라고 부르것도 소름끼쳐
이름없음 2020/02/27 04:59:27 ID : Ap9jzgmMrwL
할아버지 왜 자기 손녀한테 자전거 안 태워주고 나한테 타라고 했어요
이름없음 2020/02/27 06:13:17 ID : cmk001hcL9h
어... 안녕하세요 하늘오빠? (대충 비슷한걸로 가명) 우리 못본지 꽤 지났는데 잘 지내고 계세요? 가끔 프사에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올리시던데 잘 지내는것같아서 다행이에요. 오빠가 1월에 저한테 그렇게 치대놓고 고백하니까 차버리고 소문내고 다녔잖아요, 그때 진짜 힘들었어요. 뜬금없지만 오빠가 장기자랑때 서툰 실력으로 혼자 노래를 불렀던거 기억나요? 그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였어요. 하루에 몇번씩 들을만큼 좋아했어요. 그런데 오빠와 충돌이 있고나서 그 노래를 절대 들을수가 없고 그 노래에 관련된 모든것들을 마주할수가 없게 되어버렸어요. 괜찮아지려고 노력하려고 해도 시도조차 하지 못했어요. 오빠, 제가 이렇게 망가져버리고 힘들어졌어요. 그래도... 잘하는것도 없고 아직도 미련가지고있는 한심한 제가 용서할 자격이 있다면, 이런 저에게도 용서받으셔도 괜찮으시다면 오빠를 용서할게요. 그동안 함께하면서 행복했어요. 이젠 오빠가 밉지않긴개뿔 서하늘 씹새끼야 니가 그러고도 사람새끼냐? 씨발 사탄도 지나가다 니새끼보고 아 이건좀... 할거같다 개새끼야 나 처음봤을때부터 말걸고싶었다며 뭘 하던 나만 신경썼다며 나 남친없다니까 안심이라며. 근데 이렇게 통수를쳐? 너땜에 맨날 듣던 노래도 못들어 유튜브에서 그 노래 추천동영상으로 뜨기만해도 심장이 터질것같아. 티비에서 그 노래가 나와도 미칠것같다고 씨발아 넌 지금 여자들이랑 행복하냐? 난 이꼴이 됐다 행복한것도 잠시야 너 내가 머지않아 가만두지 않을거야 @@고등학교 2학년 5반 서하늘 기다려라 가만안둬
이름없음 2020/02/27 08:19:44 ID : tcoK2Lgi9Bx
너가 그땐 어려서 깊게 생각 못하고 한 행동들이 나에겐 너무 힘들었고 그 행동과 말들이 내 활발하던 성격 팍 죽여서 우울증도오고 진짜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점점 성장하면서 달라진 것 같던데 부럽다 넌 나는 이 성격으로 버티기 너무 함들었고 작년 친구들 덕에 그나마 점점 나아지고있다는 걸 느껴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도 할 말 제대로 다하고 너랑 친구 안 해 예전의 나 다시 돌려놔
이름없음 2020/02/27 14:01:09 ID : 788lAZcq3Vb
내가 잘살아보려고 해도 너같은새끼때문에 겁에 질려서 벌벌떨고 잘하던일도 손에 안잡히고 오랜만에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또 드네 너는 정말 내 인생을 망치려고 작정한것 같아 대체 왜 너같은게 나랑 같은 집에서 태어난건지 모르겠어 나도 밖에선 사람구실도 못하는 병신한테 맞고사는거 쪽팔려
이름없음 2020/02/27 14:04:43 ID : 788lAZcq3Vb
네가 나 찌르려고 했을때 하늘이 노래진단게 무슨 느낌인지 실감했어 그땐 이렇게 죽는걸까 싶었는데 용케도 살아있다 난 너같은거랑 상종하기 싫어 대체 날 왜그렇게 미워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내 인생에서 너는 이미 안중에 없고 그래야만 하는데도 네 얼굴만 보면 무서워서 심장이 뛰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널 상상했을 뿐인데 속이 울렁거린다 요즘 밥이 잘 안넘어가는것도 너때문인것같아
이름없음 2020/02/27 15:00:43 ID : U0pPiqnQtvB
시발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너만 없었어도 나 지금쯤 바르게 잘 살고 있을텐데
이름없음 2020/02/27 15:06:48 ID : g4Y659a2so3
3년 내내 모르는 놈들한테 인사하게 만든 새끼 죽었으면 일 벌였다면서 왜 아직 자퇴 안하냐 양심있냐 시발아 내 교과서에 죽은 벌레랑 개구리 끼워서 표본 만들겠다고 생지랄한 새끼랑 같이 죽어
이름없음 2020/02/27 15:11:14 ID : clh82lfWjjw
미안해 네가 죽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0/03/03 00:38:22 ID : 6o6qryY7gru
초딩 때 급식 순서 잘못 알았던거 그거 하나로 손가락질에 막말까지 하냐 존나 울긴 했지만 그건 일상이었으니까 그래도 참았다 그런데 선생님이 왜 나만 혼낸건데 내가 순서를 틀렸다곤 해도 애가 반 전체한테 욕 먹고 있는데 나를 왜 까냐고 거기다가 반전체가 왕따 시키는 상황에서 무시도 아니고 같이 왕따 시켜? 생각만 하면 아직도 가슴이 존나 두근두근거리네 시발 그것때문에 대인기피증 생기고 아빠한테 욕먹고 잘 살고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평생 잊히지도 않는 추억 만들어줘서
이름없음 2020/03/03 01:11:58 ID : IFa09zaoIK5
안녕 ㄱㅇㅅ 나 너때문에 중학겨 3년동안 너무 힘들었어 괜히 너만 피해다니니까 너무 힘들더라 그래도 니가 먼학교 가서다행이다 그학교가선 나같은 피해자 없길바란다 죄없는 아무나 까고다니지말고 니일이나 열심히해
이름없음 2020/03/03 01:21:51 ID : dxzU7vB83Cm
진짜 싫다 너 정말 너 정말 엄청 최악이야.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너 같은 친구는 다시는 안 만났으면 좋겠다. 아니 안 만날거야. 최악 중에서 제일 최악.. 후 같은 반이라서 힘들었다 이젠 가라 가. 제발 나한테 집착좀 하지 마. 너도 너 같은 친구 꼭 만나❤️❤️ 저주한다❤️❤️
이름없음 2020/03/03 02:51:52 ID : dTVar9eMo0t
나보고 씨발 여드름 났다고 존나게 놀려대던 초딩때 반 남자 개새끼들 깐다 나 너희들 덕분에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부화장 엄청 집착하고 남한테 쌩얼 절대 못보여줘 딴건 안해도 피부화장은 꼭 한다 나도 이런 내가 짜증나는데 아직도 누군가 내 피부가지고 그렇게 볼까봐 무서워 진짜 개새끼들 못생긴것들이 쥰나 깝쳐대요
이름없음 2022/09/20 01:09:20 ID : zO642HyE60o
초딩때 학원에서 그림 멀쩡히 잘 그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서 내 그림에 물감 부어버리고 고대로 가버린 애야 잘 지내니? 아 씨발 존나 빡치네 난 니 이름도 모르는데 한가지, 나보다 나이 어린건 알았어 이 씨팔년아 니는 그때 3학년이었던가 그랬을건데 개년이 진짜 잘 살지마 씨발 길가다 확 그냥 비명횡사 해버려라 니가 내 그림에 물감 쳐부어버린 탓에 난 학원에서 존나 쳐울다 집갔어 기억나???? 안나겠지 덕분에 나만 이상한 애 됐어 니가 이걸 볼지 모르겠네 씨발 그래서 내가 그림그릴때 그 주위로 누가 지나가면 가끔 흠칫함 이날의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좆같고 눈물나고 서럽고 막 그래 근데 시발 내가 니한테 도대체 뭔 잘못을 했냐?? 아직도 이해안간다
이름없음 2023/02/23 15:14:34 ID : 3VfdSE9zhur
예전에 학교 체육대회를 운동장에서 했었어 뭐였더라... 2인 1조 단체줄넘기? 같은 게 있었는데 우리 반은 홀수였고 그때 나랑 가장 친하던 친구가 전학을 가서 나는 우리 반 자리를 지키게 됐어 그런데 선생님이 반 응원을 가시겠다면서 나한테 반 애들 물건(반티 악세서리.. 선글라스 스카프 같은 거)를 지키라고 하셨어 따로 나한테 물건들을 모아주지도 않고 그냥 그 넓은 자리에 애들이 두고간 거 그대로.. 당시엔 반에 40명은 기본으로 있었거든 혼자 앉아서 지키고 있는데 다른 반 일진 애들 무리가 와서 우리반 자리에 앉아서 놀더라고 걔네한테 가서 가라고 하기는 무섭고 자리는 비우면 안 될 것 같아서 걔네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너무 멀리 앉아 있어서 얘기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그 이후에 반 애들이랑 선생님이 돌아오셨는데.. 물건들이 없어졌대 반 애들이 전부 날 노려보고 내가 앉은 의자 걷어차면서 어쩔거냐고 따지는데 선생님은 제재 하나 없이 나한테 어떡할거냐고 왜 그걸 못 지키냐고 화를 내더라고 같이 다니던 다른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놀면서 난 신경도 안 쓰고 그냥 그때 너무 무서워서 체육대회 끝날 때까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내리깔고 있었어 이후에 반에서 인싸 여자애가 한 명 와서 나한테 괜찮다고 자기 친구들이 가져간 거 같으니까 자기가 말해서 돌려달라 하겠다고 다독이고 갔었는데 그 때까지 선생님이랑 친구들은 나한테 말 한 마디 안 걸었어 그 이후로 체육대회 같은 건 무조건 아프다고 빠지고 못 가게 됐어 내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냥.. 좀.. 주저리주저리 적게 되네 그런 일이 있었어
이름없음 2023/02/23 15:31:56 ID : ffammmpU43T
고등학교 처음 입학했을때 사귄친구중에 이상한걸로 시비거는 남자애가 하나 있었어. 틈만 나면 이상한걸로 때리고 협박하고 심하면 여자가 남자애이름 성떼고 부르는건 가만있었으면서 남자애가 그러면 득달같이 그러지 말라고 강요하고 협박하던데 제발 적어도 남자면 같은 남자는 차별안했으면 좋겠더라. 이놈 미래의 아내랑 자식도 제발 이녀석 본모습알고 도망가고 늙어죽을때도 비참하고 잔인하고 고독하게 뒤졌으면 좋겠어. 이런 새끼들은 절대 곱게 뒤지면 안됨. 애초에 또랜데 왜 또래가 아닌 사람보다 불편해하게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되더라. 진짜 이런놈들만 단체로 모아놓고 가스실에 보내고 싶음.
이름없음 2023/02/23 15:51:39 ID : dPdzO2pVdWj
넌 다 잊어먹고 잘 살고 있겠지? 난 가끔씩 생각나는데. 근데 지금은 괜찮아. 간간히 술 안주로 꺼내곤 해. 너도 꼭 나같은거 당해봤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3/02/23 16:03:44 ID : s7bu642JO79
ㅋㅋ아 애들아 안녕 날 걸레 생각해주고 참 고마웠다? 덕분에 학창시절 씹창나고 ㅎ 물론 내 잘못이 0이라고는 안하고 싶어 그래도 잊었으니까 너희들도 좀 너희 인생 살구 딱히 너희가 잘 살 것 같진 않지만 옛일이여도 응원까진 못해주겠지만 잘 살아라
이름없음 2023/02/24 15:11:50 ID : i8ktvveE8ly
6학년 때 첫 수학여행 첫날 잠들 때 새벽 쯤에 여자애들 무리가 자고있는데 깨우고 바닥이랑 자고있는 애들 주변에 물 뿌리고 다니질 않나,12월이고 겁나 추운데 창문을 열지않나,돌아다니다 내 다리에 걸려 넘어져서 욕하고 내 이름 가지고 조롱하질 않나,숨 죽이고 조용히 있으며 다시 잠들려하는 날 보고 시끄럽다며 베개를 2번이나 던지질 않나,이불을 뺏어가게 만들어 나를 벌벌 떨게하고 결국 하다못해 시트 덮고 자게하질 않나. 내 인생 첫 수학여행이 지옥여행이었고 들키지 않게 울고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잘려고 할 때마다 그 일이 떠올라 속이 뒤틀리고 몸이 엉거주춤해지고 그때 맞았던 베개의 둔탁함이 느껴졌어.중학생 학교생활,수련회,수학여행 가고나서야 조금씩 괜찮아졌는데 이 일이랑 그 여자애들 무리 생각나면 진짜 기운 떨어져.그냥 초6 때가 괴로운 인생이였어.졸업식 하고 걔네랑 다른 중학교가 되었던 게 해방되었고 기쁜 날이야.단 한번도 마주치지 않은게 행복했어.지금도 그렇고! 이런 스레가 있길래 이렇게 속으로 묵혔던거 풀고 가.
이름없음 2023/02/27 21:24:12 ID : i5U2NApasru
고2때 나한테 연습 안한다고 개같다고.. 때리고싶다고 심한 욕만한 친구야 넌 걍 내가 만만해보여서 그랬지? 단장도 나한테 뭐라 안했는데 무슨주제에 나한테 화내?? 난 연습도 필요한 날짜엔 꼭 나와서 했단다 그리고 몇번 빠졌던건 가족모임 때문이라고.. 게다가 지가 공지 처 안읽어서 혼자 나온거면서 화풀이는 왜 나한테 하지???? 내 사정도 모르면서 내가 게을러보여서 화난거니? 분풀이도 할 겸??? 닌 솔직히 실력도 안되는데 빽으로 들어온놈같아 맞지? 너 그리고 사람 생긴거보고 대하는 태도 다른게 좀 티나;; 존나 잘생긴애들엔 환장하고 나같이 화도 안내는 무른놈한텐 막말하고 존나 짜증나 너 그때 내가 진심으로 화도 못내는 띨빵인줄 알고 욕박았지??ㅋㅋㅋ 내가 항상 참아주던거였어 그렇게 싸우고난 후 내 얼굴도 똑바로 못쳐다볼꺼면서 시비는 왜걸었어?? 너 성격 그따군데 아직도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놀라워;내 앞에서만 본성을 드러내서 그런가? 너 내가보기에 데뷔 못해 넌 그럴 그릇이 못 돼.. 너 데뷔하면 이 일이랑 같이 중학교때 너 내 친구 왕따시킨 가해자였다고 터트려줄거야 너가 항상 불행하고 후회하고 꿈을 이루지 못하길 바랄게. 아 글고 정신병 뒤에 숨지마
이름없음 2023/02/28 11:15:52 ID : E9BAmKY4JPi
아부지 저에게 왜 안익은 홍합을 하사하셨나이까.. 아직도 조개를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름없음 2023/03/02 00:26:32 ID : FdzXwMnTPa8
덕분에 점심시간에 혼자 못있고 2인1조 극혐하게됨ㅎㅎ 고맙다 진짜 그래도 극ㄱ복해서 치마는 이제 입을 수 있음!
이름없음 2023/03/02 01:29:54 ID : famlcmrcK5f
네가 남들한테 막 대하고 함부로 행동했던 것들 전부 다 되돌려받았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3/03/02 10:02:21 ID : Cpbwsqi1csk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일 수 있지만 나는 그걸로 다수의 사람 앞에 서는 것이 힘들어. 전처럼 무대에서 피아노 치는 것을 못하는건 물론이고, 간단한 발표도 무서워. 그렇게 중요한 공연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행동했어? 너는 말해도 기억도 못하겠지? 직업을 얻고 내 생활이 안정되면 꼭 연을 끊을거야.
이름없음 2023/03/02 21:35:13 ID : y2Mjg41DvA7
그동안 겪어야 했던 일이 너무 많아서 딱히 누구라고 집어 말하기는 힘들고.. 그냥 어린게 죄임ㅋㅋ
이름없음 2023/03/03 15:37:32 ID : Zbg3TVanzTO
선생님들... 굳이 저를 그렇게 도끼눈으로 보셔야 했나요 저 일 못하는거 저도 알아요 그렇지만 절 그 정도로 싫어하셔야 했나요...
이름없음 2023/03/15 17:31:55 ID : klbirBs8p9g
너만 아니었어도 내 팔에 흉터는 없었겠지 너랑 더럽게 빨고 뒹굴지만 않았어도 난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을거야 그냥 할 말도 없다 뒤져버려 그냥 차사고나서 죽지도 마 넌 그냥 혼자 죽어 난 니가 했던 행동 그대로 니가 받아서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3/03/15 19:12:31 ID : FfRu3wty6o4
.
이름없음 2023/03/15 20:36:56 ID : 7glAY08i5Pd
수업하면서 내 방 에서 담배 뻑뻑 피고 가위로 내 머리카락 자르고 영어단어 몇개 못 외웠다고 너는 사망보험 여러개 들어놓고 자살하는게 효도하는 길이라고 괴성 지르던 김ㅎㅇ 과외 선생 최근에 폐암 진단 받으셨다는 소식 들었는데 잘됐네요 꼭 사망보험 여러개 들어놓으셨기를 바래요
이름없음 2023/03/15 20:46:09 ID : dCmJRBgpgjc
선생님 덕분에 제가 이제 미역 냄새만 맡아도 토합니다. 그렇게 못 먹는다는 애 한테 안 먹으면 수업 못 들어온다 하고 참 즐거우셨죠? 그것 때문에 2년간 전학가기 전까지 왕따를 당해서 그런가 아직도 눈에 띄는 행동을 하기가 꺼려집니다. 꾸역꾸역 먹고 돌아가 교실 문을 열려고 했는데 잠궈두셨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살아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하는 일 모두 망하셨으면 좋겠네요. 채원아 안녕? 너도 선생님이랑 같이 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창시절을 망쳤었지. 그 때는 네가 못 먹는 미역국을 앞에서 다 먹지 않으면 투명인간 취급을 하겠다는 말에 속상해서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쓰레기 같은 행동이구나 싶어. 아직 잘 사는 것 같은데... 처참하게 망하길 빌게.
이름없음 2023/03/16 01:44:21 ID : q42K47vwk8k
이름없음 2023/04/24 16:03:21 ID : FhfcK7ulbjt
초2때 학원쌤.. 단어 시험에서 문제틀린거 갖고 사람 막 윽박지르셨었음.. 좀 많이..아직도 그쌤 닮은사람 보이면 깜짝깜짝 놀란다
이름없음 2023/07/24 01:12:30 ID : IFa1hhzdPco
미이라에 나오는 식인바퀴벌레 어우...진짜
이름없음 2023/07/24 01:17:42 ID : 0pQnBe6nO1g
예전에 봤던 드라마인가 영화 때문인가.. 어떤 사람이 술취해서 온몸에 기름붓고 라이터들고 주정부리다가 실수로 미끄러져서 몸에 불붙어서 괴로워하는?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그거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기분이 좀 불쾌해진다 선생님은 좋은 의도로 보여주셨는데 거기 나오는 장면이 좀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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