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
2.다 그만하고싶다. (2)
3.친구가 힘든 게 너무 힘들어 (4)
4.내 친구한테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는 어른분이 있는데 조금 찝찝해 (나는 학생이야 (6)
5.. (2)
6.날 따라하는 친구때문에 정신병걸릴거같아 (4)
7.나는 부모님의 마리오네트인것 같아 (6)
8.나 꼼장어가 너무 먹고싶어. (4)
9.내가 이상한거야? (1)
10.급함!!! 사촌동생이랑 노는 법!!!!!! (3)
11.잘 때 코고는 여자 (9)
12.머리카락 (4)
13.심리가 뭐야 (3)
14.이거 어떻게 고치면 돼? (4)
15.고민상담좀 ㅠ (2)
16.내 단점을 자소서에 써야하는데 어떤식으로 써야해? (6)
17.우울증 11년차, 공허한 삶의 연속 (1)
18.내 본진 이제 진짜 망돌인듯 (6)
19.약해빠진 내 위장녀석 때문에 강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10)
20.귀뚫은 뒤로부터 (5)
으어....지금 죽을 것 같다....진심 생리통이랑은 묘하게 부위랑 아픔이 다른데 굳이 비교하자면 생리통이랑 비슷하게 아픔.... 시작은 저번주 일요일이었어...
저번주 일요일, 아침 6시에 잠깐 일어났는데 체해본 애들은 알거야...배가 묘하게 아프고 속이 이상한 느낌...그래서 배 좀 살살 만져주고 자세 바꿔서 잠이 약이라고 토닥이며 다시 잠
그리고 7시 좀 넘어서 깼는데 신물이 올라옴...순간 약해빠진 내 위장새끼 때문에 고생했던 나날들의 경험덕에 삘이 딱 왔지 "아 씨발 이거 토한다"
그리고 곧바로 화장실로 달려감 근데 신물만 올라오고 토는 도저히 안나오는거임 근데 일단 속을 조금이라도 비워줘야 하잖아? 근데 토는 안나오니까 아래를 비워주려고 똥을 쌈
똥을 싸고 뒷처리를 다 하고 화장실에서 대기를 탔어 근데 20분정도 지나니까 내가 존나 비참한것같은 느낌이 들었어 화장실은 좀 추우니까 토도 안나오는데 그냥 따뜻한 거실에 있으려고 화장실에서 나왔어
거실에 나와서 따뜻한 담요로 수명을 조금씩 연장하고 있었지 근데 엄마가 화장실에서 발악하던 내 소리를 들었는지 또 체했냐고 물으시더라고..?(다시 말하자면 레주는 쓰레기같은 위장을 가지고 태어남 그 덕에 어렸을때부터 야식을 먹기만 하면 다음날 학교는 못가는걸로 확정) 그리고 소화가 잘되는 매실을 한잔 타주셨지 근데 먹기전부더 직감함 '아 이거 마시면 이것도 뱉어내겠다' 근데 일단 토하고 속을 비워내는게 더 중요했으니까 다 마심 아니나 다를까 1분만에 신호가 와서 시원하게 토를했어
배는 여전히 지랄을 했지만 일단 가장 신경쓰였던 속이 괜찮아지니까 세상 편했음(여기서 우리는 인간이 참 간사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한 상태로12시까지 처 자기 시작함
우리 엄마는 내가 깨니까 정월대보름이었어서 지은 잡곡+찹쌀밥을 누룽지로 끓여주셨어 나도 밥 먹으면 소화 못할거 아니까 엄마한테 잘먹겠다고 하고 맛있게 먹었지(엄마 사랑해..)
그리고 마트가서 이온음료를 사왔어 (내가 체했을때 유일하게 먹는게 이온음료..) 그리고 집에서 이온음료 중간짜리 2개로 점심을 굶고 버텼지 그리고 저녁에 드디어 밥을 먹었어 진짜 행복했지 그리고 월요일에 어제 못 먹었던 것까지 엄청 먹기 시작했어 근데 조금씩 조절해가며 먹어서 그런가 속이 괜찮더라? 그래서 드디어 내 위장녀석이 일을 하는구나 생각하고 화요일부터 평소처럼 먹기 시작했지
아침,낮..다 괜찮았는데 점심에 좀 늦게 떡볶이를 먹고 간식까지 먹은 다음 저녁밥을 먹으니까..체하는건 아닌데 배가 엄청 쑤심 소화가 되야 하는데 엄청 느리게 굼뱅이처럼 되는거야...죽겠더라고?? 그래서 소화가 다 될때까지 누워서 핸드폰을 하다가 배가 괜찮아지기 시작하고 잠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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