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13 00:40:51 ID : NxV9fQsphy3 0
내 주변에만 유독 많은 건진 모르겠는데 자살 시도나 자해를 했다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언젠가 뜬금없는 타이밍에 한 명씩 나한테 말해주는 게 이번이 벌써 네 번째야 난 진짜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많이 힘들었나 싶고 몰라줘서 미안하고 자꾸 신경쓰이고 눈물나고 그러는데 솔직히 내가 겪어본 일이 아니라서 뭐라고 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고 오늘도 엄청 울었어 나랑은 웃고 장난치고 떠들고 그랬으면서 그렇게나 힘들었구나 싶어서... 진짜 계속 미안하고 눈물나고 복잡한데 다들 이런 걸까...?
2 이름없음 2020/02/13 01:02:34 ID : 5bxxCmIMmIL 0
나도 친한 친구가 가끔씩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그러는거 들으면 너무 힘들어. 힘든데 계속 내 앞에서는 웃고 나 힘들다면 위로해주고... 정작 자기는 손목에 자해한 상처들이 수두룩하면서 근데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데. 레주가 너무 슬퍼하지 말고 같이 이겨내는거야.. 이건 사실 나 자신한테 하는 말이기도 해. 우리 힘들지 말고 다같이 행복하자!!
3 이름없음 2020/02/13 01:40:42 ID : sjilA6o0lfT 0
스레주 너무 착하다ㅠㅠㅠㅠ스레주 친구들은 스레주같은 친구가있어 행복할거같아!!
4 이름없음 2020/02/13 01:42:31 ID : hs60pRveE63 0
근데 우울은 전염되는거라 적당히 받아주는게 좋아 남의 우울 받아내려고 하다 스레주가 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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