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이 이상해 (2)
2.꿈 열차 (28)
3.나랑 거래를 하자 (11)
4.반대편 아파트 꼭대기 층 (6)
5.시계 필요 없더라도 사두는게 나을듯 (2)
6.소름돋는 꿈을 꿨어 (4)
7.귀신은 시계 초침 소리를 낼 수 있대 (11)
8.살면서 겪었던 기괴한 일들 (52)
9.위험한 행동 알려줘 (50)
10.멀티방 알바 (351)
11.루시드 드림 아는 사람 있으려나..? (17)
12.너네 혹시 그 스레 기억남? (4)
13.처음이지만 환각을 자주 보는데 이번엔 많이 무서워서.. (10)
14.얘들아 궁금한게 있는데 (2)
15.나 방금 마법부렸어 (3)
16.살면서 겪었던 신기한 일 풀어봄 (12)
17.귀신 본 적 있어? (2)
18.주술 좀 찾지마 십새들아 (4)
19.† 🦋 🕸🕷🥀내가아는 사실들🥀🕷 🕸🦋 ✟ (1000)
20.비내리는 지하철 1편 <사랑마음 치료원에서 생긴일> (42)
1
이름없음
2020/02/17 17:53:54
ID : bimNze1wk9A
50
대학생 1학년 때 멀티방 알바를 했을 때 일어났던 이상하고 기묘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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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0/02/17 17:54:14
ID : MqoZfVgkskt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2/17 17:59:19
ID : bbjBze2L801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20/02/17 17:59:43
ID : bimNze1wk9A
0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으로 기억한다. 내가 다녔던 학교가 수도권에 있어 지방에서 올라온 나와 내친구는 같이 원룸에 빌려 살았다. (고향친구) 여름방학이 되었고 그 당시 우리는 대학교 1학년 새내기였으니 집에서 벗어나 잔소리도 없고, 자유를 더 만끽하고 싶었지. 그래서 나와 친구는 부모님께 여름방학 때 수업을 들어야 하는게 많다,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는 거짓말을 치며 지방에 내려가지 않았다. 친구는 기존에 하고 있던 편의점 알바를 계속해서 하고 있었고 나는 어플을 뒤져가며 알바를 구할 때 쯤이였어
5
이름없음
2020/02/17 18:01:20
ID : bbjBze2L801
0
웅
6
이름없음
2020/02/17 18:03:51
ID : bimNze1wk9A
0
그날도 어김없이 혼자 집에서 어플을 뒤지며 알바를 구하고 있었다. 까톡! 하고 알림음이 울렸고 확인해보니 과단톡방이였는데 동기 한명이 자신이 다녔던 멀티방을 그만두게 되어서 알바를 구한다는 톡이였다. 바로 동기 녀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기가 하고 있던 알바가 너무 꿀이라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다른 놈들이 가로 채 가기 전에 읽자마자 바로 전화를 걸었던 것 같다.
7
이름없음
2020/02/17 18:06:24
ID : bimNze1wk9A
0
동기 말로는 자기가 몸이 안 좋아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주인 아저씨가 알바 어플에 등록하는 방법이나 근처 학교 게시판에 등록하는 모르겠다며 친구들 중에 할만 한 친구 있으면 대신 좀 구해달라고 요청하셨다고 해서 단톡방에 올렸다며, 진짜 세상 제일 꿀이라고 너무 아깝다는 둥 계속 알바 칭찬만 하더라. 시간은 저녁조였는데 평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고 시급도 그때 당시 괜찮았다. 식비까지 준다는 소리에 바로 하겠다고 했다.
8
이름없음
2020/02/17 18:20:03
ID : bimNze1wk9A
0
다음날 대학로 멀티방으로 4시까지 오라 길래 간단히 챙기고 멀티방으로 갔다. 주인아저씨를 처음 보았는데 아버지 친구분처럼 인상도 좋았고 굉장히 유머러스했다. 알바 소개시켜 준 동기 놈과 하루만 같이 일을 해 보고 그 다음날이 주말이라 주말을 쉬다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5시에 출근 하라고 하더라. 푹푹 찌는 여름에 이 시원한 멀티방에서 가만히 앉아서 일 할 생각에 진심 행복했다. 친구가 인수인계 해 주는 일들을 배우고 메모 하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데 새벽 1시가 다 될 무렵, 친구와 카운터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애가 갑자기 말하더라 " 아 1시에 다음 타임 알바생이 오는데 조금 이상해" 라고 말이다. 왜냐고 물어보자 여자아이인데 새벽타임 알바를 한다고 해서 동기도 의아했다고 한다. (대부분 새벽타임에 여자 알바를 안 쓰기도 한다더라) 그래서 그 여자알바가 일찍 오는 날이면 말도 붙혀 보고 했는데 그럴 때마다 멍만 때리면서 대꾸도 안한다고 한다. 조금 이상한건 멀티방이 12번방 까지 있는데 3번방만 안 준다는거다. 1번부터 12번 방이 다 꽉찼고 3번 방이 비어 있다고 하더라도 손님한테는 남는 방이 없다며 대기하라는 말을 한다고.. 그래서 옆에 있던 동기가 이상해서 "3번 방 비었느데?" 이러면 " 3번 방 인터넷 안돼요 " 라며 핑계를 댄다고 한다. 분명 동기가 일할 때 손님들에게 3번방 안내하면 별 탈 없이 손님들이 영화나 게임을 즐겼기 때문에 왜 거짓말을 치지? 라고 의문이 들었다고한다.
9
이름없음
2020/02/17 19:20:08
ID : bbjBze2L801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2/17 19:34:55
ID : k05SNy6kty2
0
보고있어!!!
11
이름없음
2020/02/17 19:53:16
ID : bimNze1wk9A
0
일하기 싫은가 라고 생각이 들었고 더이상 이야기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암튼 그 여자 알바가 이상하니까 가급적으론 부딪히지말고 중간에 인수인계만 잘 해주고 퇴근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당부 아닌 당부를 들었다 새벽 1시가 되자 그 이상하다는 여자 알바생이 왔다. 동기의 말처럼 약간 창백하고 긴 검은색 생머리를 한 여자애였다. 먼저 내가 간단하게 통성명을 하자 그냥 " 네, 안녕하세요" 이러고는 화장실로 가 버리더라. 그래 어차피 일하는 시간도 다르고 마주 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말 섞지 말자고 느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 되었고 4시 45분 쯤? 멀티방에 미리 도착하게 되었다. 주인아저씨는 배고프면 밥 시켜 먹던가 여기서 간단하게 라면을 먹던지 마음대로 하라고 하셨다 식비청구는 필수 영수증을 줘야하고 최대 10,000원까지 된다고 하더라 암튼 수고하라는 말과 함께 혼자 일을 하게 되었다. 아무리 대학로라지만 평일이였고 거의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한팀 있더라. 그냥 앉아서 멀티방 가운데 있는 티비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5번 방에 있던 사람 중 한명이 와서는 옆방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커서 영화가 집중이 안된다는 말을 하더라. 순간 응? 하고 이상했다.
12
이름없음
2020/02/17 20:12:50
ID : rbxwoIGsi7f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02/17 20:15:00
ID : pU0ts7cJO7b
0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20/02/17 20:31:34
ID : i66p88pdSNB
0
보구잇당
15
이름없음
2020/02/17 20:59:10
ID : 5Qq0mrhBzan
0
ㅂㄱㅇㅇ
뭔가 나폴리탄 같다... 신기하다..
16
이름없음
2020/02/17 21:44:14
ID : veLbveE8rze
0
분명이 사장님이 가시면서 한 팀 밖에 없다고 했는데 무슨 소리지? 라고 생각하며 옆방으로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물론 피시 또한 켜져 있지 않았고.. 손님이 잘못 들었겠거니 생각하고 다시 카운터로 와서 핸드폰 게임을 하는데 5번 팀의 시간이 종료 되었는지 신발을 신으며 나오더라.. 안녕히 가세요 말을 하면서 청소물품을 들고 가려는데 아까 그 시끄럽다고 말한 손님이 나를 보며 인상을 찌푸리면서 옆방 소리가 영화소리 였는데 조용해지너 싶더니 신음소리가 너무 컸다. 좀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라는 말을 하며 나가는거다. 솔직히 그때 목부터 쭈뼛쭈뼛 소름이 돋더라
17
이름없음
2020/02/17 21:59:54
ID : bCmK0sqi61C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20/02/17 22:01:57
ID : 6lzXtdvfO2m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02/18 01:00:43
ID : i66p88pdSNB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20/02/18 01:19:37
ID : jzffbzTO5Ql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20/02/18 02:28:05
ID : 04E7cFcrhta
0
찝찝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5번방을 치우고 나왔다. 괜시리 옆방 근처도 가기 싫고 껄끄러워 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느낌이였어. 일부러 멀티방 카운터 쪽에 위치한 티비 소리는 제일 크게 해 놓고 카운터에서 꼼짝도 안하고 앉아있었다. 8시? 9시가 다 된 시간부터 조금씩 손님들이 들어왔고 그 때부터 약간 긴정도 풀렸는지 앞전에 일들은 잊고 일에 매진했다. 멀티방 알바가 뭐 크게 할 것도 없다. 다른 사양 좋은 멀티방들은 셀프바니, 직접 라면을 끓여주거나 그러는데 우리는 뭐 그정도까지는 아니였고 과자랑 사발면 몇개 정도 팔아서 알바가 크게 신경 쓸 부분은 계산 부분과 청소가 제일 중요했지. 그렇게 손님을 몇몇 받다 보니 벌써 1시가 다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파트 알바생이 왔다. 여전히 피곤해보이고 창백 해 보였다. 대충 지금 들어 가 있는 손님들이랑 방 넘버를 알려주고 나가려는데 그 애가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더라 " 낮에는 대부분 비어 있는 방들 불은 다 켜 두는게 나아요 "
22
이름없음
2020/02/18 02:36:10
ID : E08mNBz862K
0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20/02/18 08:36:41
ID : 4Y2r9haleMk
0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20/02/18 08:45:15
ID : NBy2FeHCrs3
0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20/02/18 09:08:18
ID : pU0ts7cJO7b
0
ㅂㄱㅇㅇ
26
이름없음
2020/02/18 13:58:40
ID : cFeHxCp9hdQ
0
ㅂㄱㅇㅇ
27
이름없음
2020/02/18 14:42:27
ID : wIILhxO7dSK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20/02/18 16:44:08
ID : hy7vviqp9fX
0
무슨말이냐는 듯 쳐다보자 정말 아무렇지 않게 가방을 내려두더라.. 조금 이상했다. 알바시간이 끝나서 대충 인사만 하고 나왔다. 멀티방을 나오면서 동기녀석에게 전화를 했다. 받자마자 어땠냐 할만하냐? 라는 말을 하지만 괜히 찝찝해서 그 여자애 이야기를 했다 "야, 그 새벽반 여자 알바생 좀 이상한 것 같음 " 라는 말과 함께 동기는 말했지 않냐며 말 섞지도 말라고 당부하더라.. 오늘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자 동기녀석이 자기가 얼마 후면 병원에 들어가야하니 우리집에서 거하게 술이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자 길래 알겠다고 했고 그렇게 우리집에서 동기녀석, 룸메 이렇게 셋이서 술을 먹게 되었다.
29
◆tvDBta7aoE5
2020/02/18 16:49:29
ID : hy7vviqp9fX
0
인증코드 달게!
안주거리와 술을 사고 초반에는 대학 생활이야기를 하다 취기가 서로 조금 올라왔고, 그 알바생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다. 솔직히 분위기 자체가 암울하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하자 동기녀석이 자기가 일했을 떄의 썰을 풀어주더라
그 날을 비가 엄청 내리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멀티방ㅇ을 찾는 손님들이 꽤 있었다고한다. 1시가 되고 퇴근을 하려다 친구가 술이나 먹자고 조금만 멀티방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어쩌다가 그 여자애랑 같이 있게 되었는데 자꾸 혼자 중얼중얼거리고 자꾸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길래 아 얘가 오늘 속이 안 좋은 날인가보다 이런 생각을 했대. 잠깐 그 애가 화장실 간 사이에 손님이 들어왔고 비록 전 알바 타임이고 시간도 끝났지만 알바생이니까 자연스럽게 남은 방 확인 후 3번방으로 안내를 해주었다고 한다. 20분? 정도 지났나 그 애는 나랑 멀찍이 떨어져 앉아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3번 방 손님이 당황한 얼굴로 카운터로 왔다고 한다
30
◆tvDBta7aoE5
2020/02/18 16:57:04
ID : hy7vviqp9fX
0
뭐 필요한거 있냐고 묻자 손님이 분명 웃긴 영화를 틀었는데 자꾸 소리지르는 부분이 연속 재생된다며 너무 시끄럽고 무섭다고 하는거다. 갑자기 옆에 있던 여자애가 벌떡 일어나더니 " 3번방이예요??????????" 라고 물어봤고 내가 그렇다고 하자 한숨을 쉬더니 손님한테는 방을 옮겨주겠다며 다른 방으로 옮겨주는거다. 방을 옮겨주고 여자애가 청소도구를 챙기면서 동기녀석에게 " 3번 방 인터넷 고장났어요. 청소하고 올게요. 그리고 청소 다 할 때까지 3번방 근처에도 오지마세요 " 라고 했다는거다 너무 단호하게 말을 해서 동기녀석이 조금 화가 났다고, 왜 저렇게 날이 서서 말하나 싶기도 해서 의문이 들 정도래
31
이름없음
2020/02/18 16:57:53
ID : cmq6jdwpSGr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20/02/18 17:00:47
ID : hy7vviqp9fX
0
짜증나서 담배나 한 대 피고 오자는 생각에 1층으로 내려가서 담배를 피는데 마침 친구 녀석이 멀티방 앞으로 왔다는거다. 짐 챙기고 나오겠다며 올라갔는데 그 애가 진짜 얼굴이 빨갛게 상기 되서는 혼자 씩씩거리며 앉아 있었대. 그렇게 짐 챙기고 인사하는데 인사도 안 받아주고 혼자 계속 허공만 보고 있고.. 말이 안 통하는 애구나 느껴서 그냥 나왔다고 한다. 다음날 알바를 하는데 손님이 없어서 자기가 들고온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제 3번방 배정을 받은 손님이 찾아왔대
33
이름없음
2020/02/18 17:08:52
ID : uk5TVf83Cjf
0
ㅂㄱㅇㅇ
34
이름없음
2020/02/18 17:38:23
ID : yGtvu4L9g2F
0
ㅂㄱㅇㅇ
35
이름없음
2020/02/18 19:08:10
ID : 8qnXs8ktvyF
0
ㅂㄱㅇㅇ
36
이름없음
2020/02/18 19:31:21
ID : gZimNBtcleG
0
끊는게 거의 드라마 아니냐ㅠㅠㅠㅠ 빨리와줘 레주
37
이름없음
2020/02/18 20:11:27
ID : 60lijcttcsi
0
그래서그래서???!?!??!?!?!
38
이름없음
2020/02/18 22:34:21
ID : 3SNvzUZfPdy
0
그래서 ?? ㅠㅠㅠ
39
이름없음
2020/02/18 22:34:50
ID : 3SNvzUZfPdy
0
아 궁금해서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
이름없음
2020/02/18 23:47:22
ID : pQtxSGsqmJT
0
레주씨 어디갔어,,,,
너무 재밌다고요,,,,,,,
41
호두국여왕
2020/02/19 01:06:57
ID : 85TUZhbu01h
0
ㅊㄱㅍ
42
이름없음
2020/02/19 12:29:52
ID : 5Qq0mrhBzan
0
ㅂㄱㅇㅇ
43
이름없음
2020/02/19 12:30:06
ID : 5Qq0mrhBzan
0
이름 달지마
44
◆tvDBta7aoE5
2020/02/19 17:40:24
ID : bimNze1wk9A
0
손님이 하는 말이 어제 방문했는데 방을 옮기는 도중에 친구의 모자를 놓고 온 것 같다며 혹시 분실물 나온 것 없냐고 물어보더래.. 일단 우리 같은 경유는 방 마다 물건ㅇ 나오면 카운터에 분실물함에 놓는데 포스트잇으로 그 사람의 퇴실 시간과 방번호를 대략적으로 적어둔다. 친구가 분실물 함을 뒤져도 그 손님의 모자가 나오질 않아서 3번방을 같이 가게 되었다고 한다. 혹시나 청소하다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45
◆tvDBta7aoE5
2020/02/19 17:45:40
ID : bimNze1wk9A
0
같이 3번 방으로 들어가서 뒤적이는데 모자가 안 나왔다고 한다. 일단 손님한테는 다음 타임 알바가 오면 한번 더 물어보고 연락 드리겠다는 말과 그 분의 연락처를 받았고, 평소와 같이 일을 하다 문득 그 방에 다시 들어가서 한번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대. 그래서 뭐 손님이 들어오면 어차피 딸랑 하고 종소리가 들리니까 카운터를 비워도 괜찮겠지하고 3번방으로 갔다고 한다
46
◆tvDBta7aoE5
2020/02/19 17:47:24
ID : bimNze1wk9A
0
3번방 불을 켜고 하나한 다 뒤지기 시작하는데 아무것도 안 나왔다구 한다. 누가 가져갔나 불을 끄려고 하는데 진짜 소름돋게 그 멀티방 스크린 밑에 서랍장이 있는데 그 위에 곰인형 하나랑 뽀로로 인형 하나가 장식용으로 놓여 있거든? 그 곰인형 머리에 모자가 씌여 있었다고 해. 분명 그렇게 뒤졌을 때는 안 나오더니
47
◆tvDBta7aoE5
2020/02/19 17:50:19
ID : bimNze1wk9A
0
괜히 오싹해서 모자만 들고 나가려는데 서랍장 밑에 약간 공간이 떠 있거든?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서랍장 밑에가 약간 공간이 있어서 쓰레기도 많이 들어가서 조금 청소할 때 애 먹는 부분이야 그 부분에 흰 쪽지 같은게 보였다고 한다. 쓰레기를 주워서 버리려고 하는데 쪽지 안에 뭔가 뭉툭한게 느껴지더래
48
이름없음
2020/02/19 20:31:56
ID : 60lijcttcsi
0
ㅂㄱㅇㅇ!!!!
49
이름없음
2020/02/19 20:32:41
ID : 4GnzUZgY1cr
0
어우...뭐였을까
50
이름없음
2020/02/19 21:15:16
ID : 7tjuq2FhhxQ
0
ㅂㄱㅇㅇ!!!!!!!!!
51
◆tvDBta7aoE5
2020/02/20 01:22:31
ID : 04E7cFcrhta
0
자세히 만져보니 딱딱하고 아주 작고 과자부스러기?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쪽지를 열어봤는데 쌀 몇톨이랑 머리카락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머리카락이 뭐 한올 두올씩 빠지거나 그게 아니고 진짜 한웅큼 잡아서 자른? 근데 막 길지도 않았다고 해. 여자들이 앞머리 자를때 만틈 정도? 그래서 기분이 더러웠다고 하는거다. 그런 썰을 듣자니 술먹으면서 괜히 오싹해지고 소름돋아서 친구한테 욕하면서 뭐 그런 곳을 추천해줬냐고 이야기하자 솔직히 그것만 빼고는 꿀이라길래 귀얇은 나란 놈은 그냥 그 여자애랑 3번방만 피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52
◆tvDBta7aoE5
2020/02/20 01:26:17
ID : 04E7cFcrhta
0
다음날 출근하고 한번씩 방체크를 하긴 해야하는데 괜히 3번방만 피하게 되더라 문 열어서 들어가야되는데 괜히 찜찜해서 문만 열고 쓱 보고 나왔다. 평일이지만 대학들이 여름방학 기간이라 꽤 커플들이나 친구들끼리 많이 오긴 했다. 그런데 한 9시 쯤 되었나? 있던 손님들도 우르르 나가고 갑자기 비까지 엄청 오는거다. 멀티방 룸 쪽들은 어두컴컴하니 조용하고 카운터 쪽만 밝아서 더더욱 스산했다. 핸드폰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아이패드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멀티방 안 쪽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53
◆tvDBta7aoE5
2020/02/20 01:27:48
ID : 04E7cFcrhta
0
비상구 문쪽을 환기 시킬 겸 열어놨는데 바람때문에 문이 열렸구나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던 것 같다. 근데 갑자기 그 컴퓨터 켜질 떄 소리알아? 그 윈도우 켜질 때 나는 배경음 있잖아. 그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 그 소리는 룸 안에 피시를 키면 나는 소리인데 분명 손님 하나 없는 이 곳에서 그 소리가 나니 엄청 놀랄 수 밖에
54
이름없음
2020/02/20 01:28:32
ID : 0lfVapSNyY6
0
ㅂㄱㅇㅇ
55
이름없음
2020/02/20 01:35:21
ID : apVasnQrdVa
0
헐헐 ㅂㄱㅇㅇ
56
◆tvDBta7aoE5
2020/02/20 01:35:58
ID : 04E7cFcrhta
0
자동 업데이트일거라 생각했다. 아니 어쩌면 자동업데이트이길 바랬던 것 일수도.. 바로 멀티방 중앙에 있는 티비를 켰다. 예능프로그램을 틀어서 볼륨을 높히고 바로 룸메녀석에게 전화했더니 친구와 카페에서 대화만 하고 멀티방으로 와 준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했다. 그렇게 혼자 모바일게임을 하다 예능프로그램을 보다보니 서서히 그 소리가 잊혀질쯤 갑자기 영화 시작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더라 어떤 영화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 애기들이 불꽃놀이 하는 장면있잖아 영화시작전에.. 씨제x영화사 였나? 암튼 그 소리가 희미하게 귓가에 들리더라고
57
◆tvDBta7aoE5
2020/02/20 01:37:06
ID : 04E7cFcrhta
0
진심 아직도 안 잊혀진다 발 끝에서 소름이 목까지 올라오는데.. 겪어 본 사람만 아는 그 느낌이야
58
◆tvDBta7aoE5
2020/02/20 01:44:23
ID : 04E7cFcrhta
0
그때만큼은 제발 손님이 오길 간절히 빌었던 것 같다. 비는 거세게 오고 바람소리도 커지고 영화는 무슨 영화가 틀어졌는지 가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겁나서 못 가겠더라.. 마침 딸랑 소리와 함께 비에 젖은 손님 4명이 들어오더라..진짜 그렇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손님을 받기는 처음이였다. 카운터와 제일 가까운 방으로 배정을 해 주고 웃고 떠느는 손님들에게 심적으로 기대면서 방이란 방의 불들을 빠르게 켰다. 그리고 문제의 그 소리가 들리는 방은 진짜 소름돋게도 3번방인데 정말 어이없는건 내가 3번 방 문을 열자마자 바로 모니터가 팍하고 커졌다. 억지로 누군가가 전원을 꺼 버린 것 처럼
59
이름없음
2020/02/20 03:29:47
ID : wmnxu6Y8lwm
0
헐 진짜 무서웠겠디ㅠㅠ
60
◆tvDBta7aoE5
2020/02/20 03:35:42
ID : 04E7cFcrhta
0
사실 지금도 쓰면서 소름 돋고 있는 중이다..
61
이름없음
2020/02/20 05:15:46
ID : Dzasrs8pasr
0
ㅂㄱㅇㅇ!
62
이름없음
2020/02/20 09:48:52
ID : E04HDupO2pV
0
오 미친.....
63
이름없음
2020/02/20 12:03:00
ID : bilvcnDtbjt
0
와 ㄹㅇ 소름 돋네
64
◆tvDBta7aoE5
2020/02/20 16:13:00
ID : 0sjdyK1u5Wq
0
그냥 얼빠진 사람 마냥 카운터에서 멍하니 있는데 룸메 녀석이 와서는 무슨 일이냐며 이야기 해 보랜다. 그래서 구구절절 설명을 했더니 그냥 내가 존나 예민한거라고, 어제 그 동기 녀석 이야기 들어서 심리적으로 그런거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하는데 솔직히 전혀 귀에 들리지 않았다. 룸메한테 나랑 같이 퇴근하자고 부탁했더니 쫄보라며 놀리더라고. 그딴거 다 필요없고 나는 미친듯이 무서웠기 때문에 쪽팔리고 그런건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다.
65
◆tvDBta7aoE5
2020/02/20 16:15:15
ID : 0sjdyK1u5Wq
0
그래도 룸메가 옆에 있어서 어느정도 심리적 불안감은 줄어든 것 같았다. 룸메가 담배 피고 싶은데 밑에 내려가긴 너무 귀찮은데 비상 계단에서 피고 오면 안되냐고 묻길래 몰래 가라고 했다. 괜히 손님들이 그 모습 보게 되면 다들 그쪽에서 흡연을 할 것 같아서 사장님이 펴도 몰래 펴라고 했던 것 같다. 룸메은 담배 피러 비상구 쪽으로 향했고 나는 모바일 게임을 하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룸메가 복도 쪽에서 나에게 달려오더라
66
이름없음
2020/02/20 18:52:48
ID : NAo5bwsi1eI
0
스레주 어디갔어ㅜ
67
이름없음
2020/02/20 19:02:54
ID : 65hvwmr89tf
0
윽 궁금하잖아 빨리와죠ㅠㅠ
68
◆tvDBta7aoE5
2020/02/20 19:33:41
ID : 0sjdyK1u5Wq
0
엄청 빨리 달려오길래 난 순간 저 새끼 화장실이 급했네 이 생각에 엄청 웃고 있었는데 애가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는 엄청 헥헥 거리더라 그러면서 “ 야 아까 들어온 손님들 밖에 없다며 왜 3번 방에 사람 있냐? “ 라는거다. 아 진심 쓰면서 소름돋는데 암튼 룸메 녀석이 헥헥 거리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69
◆tvDBta7aoE5
2020/02/20 19:34:43
ID : 0sjdyK1u5Wq
0
뭐라는거냐며 3번 방에 아무도 없다 그냥 불만 켜 놓은거라서 너가 사람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말하자 아니라면서 문에서 사람 머리가 보였다는거다. 참고로 문쪽에 작은 창문이 있는데 테이프로 붙혀놔서 사람 머리 정도만 보이게 되어 있다.
70
이름없음
2020/02/20 19:46:28
ID : pUY05U1woLh
0
보고있어!
71
이름없음
2020/02/20 20:11:44
ID : Qts1cnCmGr8
0
ㅂㄱㅇㅇ!
72
이름없음
2020/02/20 20:35:24
ID : HvcoLeZio7z
0
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ㅂㄱㅇㅇ
73
이름없음
2020/02/20 21:05:57
ID : A3VglAY9y0s
0
ㅂㄱㅇㅇ
74
이름없음
2020/02/21 12:32:45
ID : Ai9tdA3XzcL
0
ㅂㄱㅇㅇ
75
이름없음
2020/02/21 12:36:32
ID : wmnxu6Y8lwm
0
스레주 언제왕ㅠ
76
이름없음
2020/02/21 12:36:56
ID : B9g6nRA0mnv
0
ㅂㄱㅇㅇ
77
이름없음
2020/02/21 13:33:17
ID : rBvyNy3Vfar
0
스레주 빨리 와ㅠㅠ
78
이름없음
2020/02/21 14:03:12
ID : nCrAlDxWlyN
0
언능와ㅜㅜ
79
이름없음
2020/02/21 14:20:37
ID : 60sjeKZjy3P
0
ㅂㄱㅇㅇ
80
이름없음
2020/02/21 23:36:03
ID : BzeY4MmFdB9
0
기다리고 있어...ㅠㅠ
81
이름없음
2020/02/22 08:02:26
ID : 5SE1jy3U7vu
0
어디갔어ㅜㅡㅜ
82
이름없음
2020/02/22 13:03:57
ID : 0twLbA3O01a
0
ㄱㅅ 스레즈 빨리와ㅠ
83
이름없음
2020/02/23 02:23:13
ID : kq447zbCja4
0
여기 썰 맛집이네
84
이름없음
2020/02/23 10:02:48
ID : NArs9vyGnzQ
0
레주 어디갔어ㅠㅠ
85
이름없음
2020/02/23 11:10:44
ID : KZikmk8qi7g
0
어디갔어ㅜㅜㅜㅜ궁금해 다음내용
86
이름없음
2020/02/24 06:28:19
ID : 2pPcnyGk2rg
0
그래서 사람머리 보이는거같단 이후로 어찌된거야?
걔랑 쎄쎄쎄라도 하러 간거야?
87
이름없음
2020/02/24 14:08:33
ID : Dtba066koK4
0
레주 돌아와!!!!!!!!!!!!ㅠㅠ
88
이름없음
2020/02/24 18:41:48
ID : pUY05U1woLh
0
레주 어디감...?
89
이름없음
2020/02/26 21:25:08
ID : jwNtdu5O79j
0
레주 어디갔어ㅜ
90
이름없음
2020/02/27 12:17:46
ID : 0twLbA3O01a
0
레주 빨리와ㅠㅠ 왜 안와ㅠㅠㅠ
91
이름없음
2020/02/27 14:58:30
ID : rfbDBBtbgZb
0
ㅂㄱㅇㅇ
92
이름없음
2020/02/27 15:13:27
ID : Xy7ta7dPgZg
0
ㅂㄱㅇㅅ
93
이름없음
2020/02/28 02:01:06
ID : vhcL9h9irBu
0
와 끊는것 맛깔난다
94
이름없음
2020/02/28 02:16:16
ID : WnTTTV862Fj
0
아직 안왔어ㅠㅠㅠㅠ
95
이름없음
2020/02/28 04:37:01
ID : Mqo6lwttctB
0
와 글 잘 썼다ㅜㅜㅜ 보고있어
96
이름없음
2020/02/29 15:04:58
ID : ZjumspcK2Gt
0
역대급 스레다.. 진짜무섭네
97
이름없음
2020/02/29 15:50:03
ID : 2nzSNBy3O5U
0
그어됐 레주 빨리 와
98
이름없음
2020/02/29 15:59:12
ID : f85Wktzhy2J
0
어디 강거야 ..
99
이름없음
2020/02/29 21:46:28
ID : nvfQoINwFeG
0
근데 알고보니 그게 야간알바생이었던거임
근데 알고보니 그게 사람머리인줄 알았는데 자유로귀신의 뻥뚫린 눈알이었던거임
근데 알고보니 갑자기 그 머리가 조금씩 내쪽으로 돌아가더니 눈을 깜빡였다 뜨니까 사라졌는데 정수리위에서 쳐다보고있었던거임
근데 알고보니 작게 보이는 창문에 핀 곰팡이였던거임
근데 알고보니 룸메가 빙의된거였던거임
근데 알고보니 룸메가 주작했던거임
근데 알고보니 룸메와 야간알바의 신입 몰래카메라였던거임
100
이름없음
2020/02/29 22:07:31
ID : s1jtg0ty6jh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로어
2020/02/29 22:09:12
ID : soZfXs3xCpf
0
접혀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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