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17 18:29:02 ID : 5dSJQqY4E7e 0
초등학교 생활동안 말없고 숫기없고 다가가긴 힘들지만 속은 정말 호구인가 싶을정도로 착한 사람 중학교 생활동안은 세상 착한척은 다 하면서 속은 사이코 그 자체인 위선자의 삶을 살아왔어 꿈이 배우같은건 아닌데 이런것도 다 인생경험이다 싶고 성격에 따른 주변사람들의 변화를 학교가 가장 테스트하기 좋은 실험장이 아닌가 싶어서 해봤어 고등학교는 어떤 컨셉을 잡으며 살아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써봤어 너희가 보기엔 그저 중2병 걸린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겠지만
2 이름없음 2020/02/17 18:36:41 ID : Mp9g2FeIE01 0
아앗... 나도.... 솔직히 부끄러운데 나도 그럼. 근데 난 스레주같은 이유인 건 아니고 여러 성격인 척 해보면서 가장 살기 편한 성격이나 친구 사귀기 좋은 성격, 사람들한테 좋은 이미지로 남는 성격 테스트해서 쭉 정착할 성격 찾고있어. 내가 초딩때 성격이 개망나니 내 좆대로 살거야! 너 뭐데 시댕아! 너 쥰내 맘에 안 들어! 이랬어서...ㅋㅋㅋㅋㅋ 성격 바꾸는 겸 겸사겸사 이미지 바꾸는 중~
3 이름없음 2020/02/17 19:14:23 ID : nU41DwMi3vc 0
원래 그러는 애들 많지 않아!? 네이트판에도 컨셉? 관련 글들 자주 올라오더라구
4 이름없음 2020/02/17 19:19:59 ID : 2q5hs8jg5bC 0
근데 왜잡음? 좀 중2병스러워
5 이름없음 2020/02/17 19:32:12 ID : mpWi1jBBzan 0
난 컨셉이라기보단 그냥 내 성격대로 사는데 애들은 컨셉잡냐고 욕하더라....ㅎ
6 이름없음 2020/02/17 19:36:23 ID : uk9zeY3xzU0 0
? 컨셉이아니라그렇게밖에못했는건아니고?고민되는게아니라 정말 그게연기였다고 생각하고싶다면 댜음부턴 정반대의인싸가되어보든지.. 중이병이아니라 걍좀... 뭐라해야돼 이걸 ㅋㅋㅋㅋㅋ 현실도피?
7 이름없음 2020/02/17 19:47:35 ID : HA0q7AjbdCn 0
컨셉까지는 아닌데 중딩 때까지는 남한테 절대 쓴소리 못했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원래 성격이 좀 호구스럽기도 하고. 지금은 그냥 철벽치고 살아
8 이름없음 2020/02/17 20:08:31 ID : eIE3A0rdTSF 0
난 걍 혼자니까 존나 당당한 컨셉 잡음 얼굴 아는 애들한테만 인사하고 혼자서 매점도 가고 급식실도 가고 도서관도 가고 우리학교 애들이 많이 노는 곳으로 혼자서 놀러감
9 이름없음 2020/02/17 20:11:40 ID : s7fgqkpQr87 0
나도 컨셉잡으면서 살았다...촌에 살다가 올라가니까 호구짓만 당하고 까이다가 중2때부터 서서히 착하고 남들 이야기 잘들어주는 밝은 사람으로 밀다가 고1때부터는 머리 자르고 반애들 모두와 인사를 나누는 시끄럽지만 재밌는 컨셉으로 지님... 같이 다니는 애들 포지션도 대충정하고 모든걸 다 하나하나 정해두고 살았네 진짜 힘들고 지쳤다 진심
10 이름없음 2020/02/17 20:16:30 ID : bimMnRBe5gi 0
컨셉이라기 보다는..친구에 따라 태도가 달라 막 좋은친구 나쁜친구 이런게 아니라 이 친구하고는 애교를 서로 많이 부리고 이 친구하고는 디스하고 이 친구하고는 고민상담하고 막 이런식으로 성격이 자주 바뀌어져서 그 애들이 또 무리가 다 달라서 그렇게 잘되는것같아 또 레주처럼 속은 다른데 겉으론 잘 표현안하기도해 근데 주변인들은 직설적이고 미스터리한애다 라고하더라;;
11 이름없음 2020/02/17 20:21:07 ID : 9dwpWlzVcMn 0
내가 친구가 없는데 어차피 친구 없는 거 찌질대면서 친구 없는 거보단 당당한 게 낫잖아 그래서 독고다이 컨셉 잡으면서 당당하게 다녔는데 어느새 컨셉에 잡아먹혀서 성격이 그렇게 변해버림
12 이름없음 2020/02/17 20:27:41 ID : nSLhy1BfgoZ 0
난 솔직히 감정적이고 나서기좋아하는데 참고있음...너무 오지랖에 나대는애인거 같아서ㅠ
13 이름없음 2020/02/17 20:30:53 ID : k9tdwk8pe0t 0
아싸컨셉 ....아무튼 컨셉임..ㄹㅇ...
14 이름없음 2020/02/17 20:37:53 ID : si9Bs67wIIG 0
요새 약간 성숙한 컨셉-..
15 이름없음 2020/02/17 20:41:03 ID : 5dSJQqY4E7e 0
뭐랄까 유치원 때부터 되게 성숙해서 또래들과 생각하는게 다른애들 있잖아 난 그런 애들중에 이상한 길에 빠져버린 케이스랄까...
16 이름없음 2020/02/17 20:45:59 ID : 5dSJQqY4E7e 0
왜 이런 아이는 친구가 없다고 단정하지? 모두가 마음을 열어두고 살아가는줄 아니?
17 이름없음 2020/02/17 21:21:12 ID : yHDs2skk1g1 0
컨셉...이라기보다는 페르소나?
18 이름없음 2020/02/17 21:29:51 ID : hwMjeJWi6Y1 0
말투 앗아아..
19 이름없음 2020/02/17 21:49:07 ID : 2HBdO3xxu1f 0
난 활발하고 바보인척 근데 바보는 맞는거 같음 원래 좀 상처 많이 받고 소심한데 활발한척 안하면 친구가 없을거 같아
20 이름없음 2020/02/17 21:57:51 ID : U445bzU6nTX 0
성격도 dna로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음 오차범위는 +-10%고 50%의 유전적 요인과 50%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거 이 말은 성격 안좋은 사람은 태생적으로 그럴수도 있다는거ㅇㅇ 반대로 성격 좋은사람은 태생부터 걍 좋은 성격일수도 있음 그래서 성격이 안좋은 사람이 있다면 절대 성격 좀 고쳐라고 하지말고 조용히 손절하도록 하자 근데 그런 성격을 컨셉을 잡고 고친다? 절대 있을수 없는일임 적어도 무의식 중에 원래 성격 나왔을 확률 엄청 높음 내 생각에는 스레주가 컨셉잡는게 스레주의 성격이라고 생각함 막 무조건 착하다~이런것만이 성격은 아니잖아 그래서 컨셉을 잡는 그 자체가 스레주의 성격이다~뭐 이런 결론 주제와는 관련없는 말을 두서없이 말했지만 그냥 머 그렇다구 ㅇㅅㅇ
21 이름없음 2020/02/17 22:15:46 ID : uk9zeY3xzU0 0
앗중복
22 이름없음 2020/02/17 22:15:46 ID : uk9zeY3xzU0 0
앗아222 ㅋㅋㅋㅋ ; 누가 친구없댔니 지레찔려서 움찔거리네 인싸반대가 아싸라고 생각한거같은데 세상모든인간이 인싸아싸로만 구분되는줄 아니;; 인싸가되보라는건 컨셉질하던 그성격의 반대가되보아라는거야 과연 그게 연기일까라는걸 깨달으라고;
23 이름없음 2020/02/17 22:17:08 ID : e3O08p84Fdz 0
컨셉질가능하려면 그여러개의 완전히 상반된인격들에서 자유자제로 넘나드는게 컨셉질아닌가 ㅋㅋㅋ 어쩔수없이하게되는 모습은 컨셉이아니라 걍 그게 니 외부모습일뿐임; 쫌 자아도취에 취해있는것같네
24 이름없음 2020/02/17 22:18:00 ID : 9vzPeGnDz84 0
나 뭐든 잘하는 척.. 진짜 애들은 내가 다재다능인줄 알아 그림도 평균 피아노도 평균 그리 마른 것도 아니구 키만 좀 큰편? 공부도 평균인데 수학 잘해서 다 잘하는 줄 알아 그리고 되게 착하고 여린척 잘해 상처 쉽게 바ㄷ는척 잘 우는척
25 이름없음 2020/02/17 22:26:41 ID : Lhs1dClDxSI 0
난 그냥 태생부터 성격이 꼬여서 멋대로살면 망한다는거 알고 정상적인척 사는거.. 이런사람 많지?
26 이름없음 2020/02/17 22:37:06 ID : oE66rwK46o1 0
까칠한데 은근 허당끼 있고 순수하고 약간 귀여움과 멍청함 사이의 그런 느낌..?ㅋㅋㅋㅋㅌㅌㅋㅋ 반은 의도했고 반은 의도 안했는데 애들 다 나를 세상 물정 모르는 그런 엄청 순수한 애로 알고있음
27 이름없음 2020/02/17 22:38:14 ID : pfgrtdA7Aqq 0
ㄹㅇ 진지하게 랄까쓰는 사람 첨봄..
28 이름없음 2020/02/17 22:42:01 ID : nDAi5Pa8i03 0
오... 신기하다... 나는 컨셉 잡아도 원래 성격이 너무 강해서 가릴 수가 없음... 덕분에 조용한 관종이 되었지......
29 이름없음 2020/02/18 01:01:54 ID : u4Gnwtzaljx 0
컨셉 진짜 잡고 사는 애들이 있어? 궁금..살면서 딱히 본적 없는것같아
30 이름없음 2020/02/18 01:35:31 ID : U445bzU6nTX 0
컨셉충 생각보다 진짜 많음 내주변 같이다니는 남사친들 무리보면 이미지한답시고 되게 잘해놔서 여자애들이 다 걔네 ㅈㄴ 순둥순둥하고 욕안하고 공부잘하고 운동잘하고 얼굴 앵간하고 키크고 뭐 엄친아인 그런 친해지고 싶은 그런 애들인줄 아는데 시발 걔네랑 나랑 진짜 부랄친구격으로 친한데 ㅈㄴ 우리끼리만 있을때 싹 돌변해서 걔네한테 치대거나 친한척하는 애들 ㅈㄴ 깜 그리고 나랑 걔네랑 xbox있는애 집에가서 피파할때가 있는데 갈때 방귀랑 트름 존나 많이함 욕도 개많이함 우리끼리 있을땐 ㅈㄴ 조선시대 국밥집 할머니환생한것마냥 욕도 ㅈㄴ 찰지게함 시발롬들 진짜 볼때마다 개소름 돋는데 어떻게 학교에서 그ㅈㄹ 하냐고 물어보니까 다 컨셉이지 씨발 이럼 진짜 개무서움 왜 컨셉질하냐 그러니까 재밌잖아 이러는게 애새끼들이 실제론 우리가 어떤지도 모르고 나대는게ㅋㅋ이러는데 더무서움
31 이름없음 2020/02/18 01:46:05 ID : hwE4KY7e3V9 0
와 무슨 인격두개임?ㅋㅋㅋㅋㅋ 근데 인기는 많겠다 ㅇㅇ....??
32 이름없음 2020/02/18 01:46:54 ID : h9bjta1dxvj 0
컨셉도 빡세게 잡으면 본인이 된다
33 이름없음 2020/02/18 02:12:30 ID : oK6jdwrhArB 0
헐 좀 무섭다..ㅠ
34 이름없음 2020/02/18 02:33:13 ID : mNy2MrxQq7B 0
ㅇㅇ
ㅇㅇ
35 이름없음 2020/02/18 02:42:10 ID : RA7upO2re3P 0
그거 중2병 맞음ㅋㅋㅋㅋㅋㅋㅋ+합리화 나쁘지 않아. 그것도 그럴수 있을 때 하는거지. 난 안그랬는데 내 동생은 컨셉질 했었다. 실수고 나쁜짓이고 멍청한 짓이고 다 계획대로☆였던 척 하는거. 자기 빼고 다 멍청이 취급하는거. 지가 드래곤인줄 알아... 근데 이게 후훗..☆ 정도가 아니라 진짜 찐으로 아랫것들 취급했어서...ㅋㅋㅋ그래서 힘들었음..
36 이름없음 2020/02/18 02:45:24 ID : qZhcHCjclhb 0
성격이 만들어져가고 있는 과정인데 컨셉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야 ?
37 이름없음 2020/02/18 03:02:12 ID : z84Fjutuk4K 0
동의 나도 초중고때 성격 엄청 변했던 경험 있어서
38 이름없음 2020/02/18 03:28:10 ID : 0qZck3CjcoF 0
야나보다 심한애 있냐..?여름에 친구들 당일치기 바다 놀러가서 벌칙걸려서 ㅈㄴ조폭같은 용문신 타투스티커붙였는데 내가 원체 바다무서워해서 결국 그 스티커는 지워지지 않았고 나 다음주 월요일 체육시간에 시발 끝나구 넘 더워서 나시만 입고 하앙 넘덥당 하고 선풍기쐬고있었는데 애들이 좀 수군대는거야그래서 야우리사이에왜이래했지 근데 어떤우리반 가오충이 나보고 문신했나교 의외네 이지랄하면서 문신아는척 ㅈㄴ해대서 야뭔소리야했지 난 그때도 까먹고있었음 내가 용문신스티커를 붙였다는거..시발 그래서 띠용한 상태로 그날하루보내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나온ㄷ네 딱 기억이 난거야..하
39 이름없음 2020/02/18 03:30:55 ID : 0qZck3CjcoF 0
그래서 어쩔수없이 나만아는 컨셉..?같이 되버림 해명하기엔 구구절절귀찮고해서 진짜 좀 어둠의 그런 음 그런 애지만 티는 안내는척하면서 살아옴 시발ㅋㄱㄱㅋㄱㄱ구ㅠ뭔가 가오충들도 안야리고 별 같잖은거에 시비안털어서 좋긴한데 여튼 하..지금생각하니까 웃기네
40 이름없음 2020/02/18 03:58:15 ID : mJU6qmGpWrx 0
띠용 현실얘기였네ㅋㅋㅋ 현실에서는 컨셉잡을 용기는 없지만 넷상에서는 존나 잘잡음 트위터 계정 새로팔때마다 컨셉 바뀜ㅋㅋ 평범한 교류계부터 순수한 초딩 정병또라이 넷나베까지 별걸 다해봄 그닥 좋은얘긴 아니지만
41 이름없음 2020/02/18 13:13:11 ID : xyK3Qk2rhvy 0
컨셉 잡는 거라고 해야 하나? 그냥 나는 다른 사람 성격 좋아보이면 은연 중에 따라하고 있는 습관이 있어서 그냥 좋은 점만 배우자! 하고 살고 있어. 그렇게 성격 많이 고쳐서 지금 그런 성격 된 거 같고! 인기 많진 않아도 애들이 나 편하게 대할 정도까진 가능한 거 같아, 사회생활 하면서도 인싸보단 이게 나랑 잘 맞는 거 같고! 그러다가 지치면 진짜 내 성격 찾아가고 그런 거 같아. 성격 충분히 본인이 가꿔나갈 수 있다고 생각함! 위에 댓이 유전적 요소인 성격 언급하면서 손절 얘기를 하던데, 그것도 이해는 가. 가끔씩 예전 안 좋았던 성격이 튀어나오긴 하더라. 그래도 의식하고 본인이 계속 노력하면 커버 가능하다고 봐. 타인한테 그런 성격 안 나오게 하려고 신경 많이 쓰고 있고.
42 이름없음 2020/02/18 14:24:13 ID : 9BzbwmtAmLe 0
난 다른 건 아니고 좀 센 척...? 아니 막 애들 괴롭히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좀... 화려하게 하고 다녀... 머리 염색하거나 귀 뚫거나 하면서. 물론 우리 교칙이 널널해서 안 걸리는 선에서 하지. 남들이 뭐라하던 난 관심 없고 그런 말들에 영향 안 받는 척 하고... 친구가 많진 않지만 아예 혼자 다니는 정도는 아닌데 걔네들이랑도 친하긴 한데 적당히 거리두고? 뭐 그런 컨셉... 이유가 좀 한심한데 예전에 왕따까지는 아니고 좀 믿었던 친구한테 발등 찍히고 얕잡아 보였는지 애들이 막대하고 하던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만만하게 못 보도록 컨셉 잡고 다녀... 솔직히 속으로는 진짜 부끄러운데 이게 먹혀서 또 컨셉을 포기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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