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한테 말해야할까 (11)
2.쉴때도 계속 뭐하냐고 물어보는 엄마. (2)
3.ㅅㅂ 답답해 (9)
4.짜증나 (14)
5.나 얼굴도 크고 머리도 커 (11)
6.성형수술 안했는데 수술했다고 확증짓고 소문내는 애 (13)
7.가슴이 답답해 (1)
8.어떡하지 (1)
9.내가 친구 옷을 빌렸거든 (13)
10.스트레스받아,, (1)
11.학교에서 (1)
12.내동생~ 게임중독~ 게임중독 내 동생~ (10)
13.학교에서 (2)
14.하 심각한 고민이있습니자 (9)
15.스트레스받으면 먹는게싫어ㅠ (4)
16.고민이요, (3)
17.부모님중 한명 돌아가시고 새부모가 온다면 (9)
18.폭식증 멈추는법... (3)
19.다 ㅈ돼봐라 라는 심보로 행동하는 동생 (12)
20.어렸을때 기억이 중요한듯 (1)
1
이름없음
2020/02/21 18:42:10
ID : Gmk3xzU3Pg2
0
내가 요즘 매일 울 정도로 좀 우울해..ㅋㅋ 그게 내표정이랑 행동에 드러나나봐 그래서 엄마가 자꾸 너 뭔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아무일도 없다고 그랬었거든 근데 나 힘든게 약간 엄마랑도 관련있는데 물어보면 대답해야할까 대답하면 펑펑 울면서 해야해..ㅎ
2
이름없음
2020/02/21 20:15:27
ID : tuleNwHAY4E
0
해결이 가능하다면 대답하고 아니면 의미가 없지
3
이름없음
2020/02/21 20:31:31
ID : bzV863Phe0s
0
말해. 뭔진몰라도 혼자 앓는것보단 낫지.
4
이름없음
2020/02/21 22:13:06
ID : Gmk3xzU3Pg2
0
내가 며칠동안 계속 아무일도 아니라 그랬더니 이젠 물어보지도 않네.. 뭐 언젠간 나아지겠지
5
이름없음
2020/02/23 00:00:38
ID : g43VeY5WmJW
0
왜 말을 안 했어?
6
이름없음
2020/02/23 10:10:06
ID : Gmk3xzU3Pg2
0
그냥 엄마가 이제 안물어보길래 좋아지겠지하고 그냥 말 안했어
7
이름없음
2020/02/23 10:12:52
ID : Bbu61xvjxVh
0
무슨고민인데?
8
이름없음
2020/02/23 10:21:11
ID : Gmk3xzU3Pg2
0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주변에서 공부나 여러가지 압박이 너무 많아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서 말 듣고 다 하면 또 이건 왜 안하냐 이것도 해야한다 이러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다 주변사람들만 그러면 몰라도 부모님까지도 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못나서 해야하는게 많은건가 싶고 아니라면 왜 집착할정도까지 시키는건가 싶고 분명 말로는 뭐든지 해도 된다고 했는데 행동으론 그렇지 않더라.. 내가 아직 어려서 모를수도 있어ㅋㅋ 그냥 지나가는 우울감이겠지 익숙해지면 괜찮을걸
9
운?
2020/02/23 16:09:49
ID : DBs1a7bBbyN
0
이게 답일지도 몰라.
너는 지금 너무 많은것들을 걱정하고 있어.
잘 생각해봐.
요즘 세상은 간단해.
길은 많아. 요즘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개척되고 선구자가 있으니까.
지금 너는, 과거에도 한 번씩 해봤지만 지나간 고민을 꽤 긴 시간동안 앓고 있는거야.
내가 그랬으니까, 내가 변한 것처럼 너한테도 얘기해 줄게.
지금 보다도 힘든 시기는 언제나 있었고, 있을 거야.
메르스에 걸린 후 나은 사람이 다시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감기에 걸린 사람이 암에 걸린것도 있는 것처럼.
그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 안 했지만, 혼자서 가능하게 만든 사람.
너는 지금 주변의 목소리에 휘둘리는 거야.
너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어른' 이 있다면, 그건 행복한거야. '이런 세상을 물려준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는 어른' 이 아니니까.
어른은 이미 길이 정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모래시계의 시간이 반 이상 나가 떨어진 사람이 대부분이야.
그들 모두가, 자신이 계획하고 원했던 길을 개척했을까?
그들은 아쉬울 뿐이야. 자신이 원했던 길을 개척하지 못한걸.
그래서 너를 자신과 같다고 생각해 '자신이 원했던 길' 을 추천하지.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
그건 그저 오지랖이니까.
…참고로 내가 찾은 길은 없어. 나는 내 곁의 사람보다 먼저 죽기를 각오했거든. 혹시라도 그러지 못 할까봐 공부를 하는거지.
10
이름없음
2020/02/23 16:38:26
ID : 8i1eGk001ju
0
같은 닉네임 안돼
평소 부모님성격생가하고 말정리하고말해
논리적이신분이면 속사정보다는 이런행동이
부담된다 이런행동은 스스로할테니 터치하지
말아주고 이것은 이러이렇게 내가 제대로할테니
걱정말라 등 계획 위주로 말하고
널 잘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는분이면
앞으로 계획도 계획이지만 속사정까지 터 말해봐
너의 감정과 생각들말야 자꾸만 도와준다고
집착하고 부담주고 그게 좋은행동이라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되게 많아 그래서 네가 딱 얘기하지않는이상
계속될거야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계속되는감정에
지쳐서 무기력해진거야 더 슬퍼지는거고
그 기분아니까 여기서라도 멈추어지길바래..
11
이름없음
2020/02/23 18:10:44
ID : Gmk3xzU3Pg2
0
맞아.. 나 전부터 이런 고민 많이 했어 그런데 그땐 그냥 넘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왜 이런지 모르겠다. 그런 어른이 있다는 걸 행복하다고 생각해야하지만 그게 내 맘대로 안된다 신경 안쓰고 싶은데 그런 방법이 있을까..
부모님이 속으로는 당연히 날 위해 모든 것이든 다 해줄 수 있는 분들이란걸 잘 알아. 엄마아빠도 나한테 하는 말들이 상처가 된다는 걸 알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면 나한테 자기는 항상 집착안하고 너를 믿겠다고 그런식으로 말씀해오셨거든. 그런데 성격이 그렇지 못하셔. 내가 조금이라도 잘 못하거나 아쉬운게 있으면 바로 말해야 풀리시는 분이거든. 노력하려고 하는 걸 알아서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어떤 말을 하게 될지도 잘 모르겠고 만약 내 생각을 다 말한다고 해도 고쳐보려고 하는 그 생각을 내가 다 무너뜨리고 실망시켜드릴 것 같아서.. 조금 무섭다 그래서 그냥 내가 참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많이했어. 이런 생각 멈추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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