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24 23:12:53 ID : zfbCqqry0q6 0
자꾸 눈물이 나... 아까 전일인데 아직도 그래. 먹을 거 잃어서 눈물 나고 이런 거 아닌데 엄마가 아깝다면서 한숨쉰 거 생각 하면 자꾸 눈물나. 내가 이 쉬운 거 하나 못 하는 구나 싶고 너무 한심한 마음 들고 그래. 그냥 이거에 속상해하는 나도 싫고 짜증나.
2 이름없음 2020/02/24 23:22:54 ID : IJQk05RyFa6 0
ㅋㅋ 귀엽다 너 갈비 왕창 사주고싶어
3 이름없음 2020/02/25 00:01:30 ID : dRA46qmGmmp 0
아 갈비하나 태울 수도 있지~~ 그냥 잊어 살면서 실수할 일이 계속 있을텐데 그 때마다 우울해하면 우울증 걸려
4 이름없음 2020/02/25 00:29:31 ID : 3BdSJO1hfal 0
스레주 귀여워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20/02/25 00:32:57 ID : g1xCo0lfTO2 0
레주 심리상태가 조금 불안정한거 같은데.. 괜찮아?
6 이름없음 2020/02/25 01:24:57 ID : urfdUZijjs8 0
뭔 갈비인데? 양념 돼지갈비 태운거면 니가 잘못한게 아니라 니 주변 사람이 잘못한거고, 소갈비라도 니가 잘못한게 아니라 경험이 부족한거다. 난 오히려 아깝다며 한숨 쉰 너희 어머니 고기 굽는 실력 한번 보고 싶다. 내가 고기 굽기 마스터급이라 고기 구워주는데 가면 내가 고기 굽는거 보고 직원이 배워갈 정도고 옆 테이블 손님들도 돈 줄테니까 나한테 구워달라고 할 정도인데, 고기 굽는거 절대 쉬운거 아니다. 그러니까 그런걸로 자책하지마라.
7 이름없음 2020/02/25 01:47:36 ID : ba9y7z89BAk 0
나도 갈비 못 구워! 안 구워본 것도 아니고 꽤 자주 구웠는데도 구울 때 마다 태워먹어. 같은 맥락으로 계란도 못 굽고 치킨도 못 튀기고 계란말이도 못해ㅎㅎ 근데 고깃집 갈 때마다 눈치 안보고 주워먹기만 할 수 있어서 조앙 내가 집게 들면 내 친구들이 집게 뺏고 먹기나 하라고 고기 얹어주거든! 아마 누구랑 결혼을 하더라도 난 평생 칼질할 일 없을것 같아! 그러니까 고기 못 굽는건 좋은거야 알겠지!!
8 이름없음 2020/02/25 09:34:36 ID : zfbCqqry0q6 0
고깃집에서 먹는 고기처럼 구워먹는게 아니구 양념같은 거 넣고 졸여서 먹는 거야. 집에 나 혼자 있었을 때 그거 올려 놓고 깜박해서 태워먹었어ㅜㅜ
9 이름없음 2020/02/25 09:41:11 ID : zfbCqqry0q6 0
엄마한테 너무 뭐라 하지 마 ㅜㅜ
10 이름없음 2020/02/25 12:18:19 ID : hyY1eJVe6kp 0
야 그것 좀 태울 수도 있지 뭘! 난 빵 30초만 데워서 먹으려는 거 모르고 2분 돌려서 아파트 사이렌 울린 적 있음ㅋㅋㅋㅋ 우리집꺼는 열감지가 아니라 연기감지해서 울리는 거더라구 살면서 갈비 좀 태우고 하는거지! 그저께 울엄만 냉동피자 종이호일없이 데웠다가 밑바닥 다 태워먹었다구! 그래서 밑바닥 잘라내고 치즈라도 먹었지! 그럴 수 있어 넘 자책하지 말어!!
11 이름없음 2020/02/25 14:54:03 ID : dRA46qmGmmp 0
나도 전자레인지에 종이컵 오래돌려서 전자레인지 터트린 적도 있어 안 죽었음 된 거지 뭐 ㅋㅋ
12 이름없음 2020/02/25 17:06:46 ID : lwmoFjy7teL 0
............
13 원래 엄마들 차별 심해?? 2020/02/25 23:24:08 ID : LfdTXzbvfRv 0
진짜 짜증나고 서운해서 글 쓰는데 우리엄만 동생이 뭐 먹고싶다하면 다음날 바로 사오고 진짜 맨날 먹을거 사다가 우리 아들~ 많이먹어~ 이러면서 내가 뭐 먹고싶다하면 어~ 이러고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니가 사다 먹으라하고.. 그리고 내가 먹는 요플레브랜드가 대형마트에만 파는거라 맨날 사러 가기 좀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른 물건들이랑 같이 배송 시키려고 했는데 내 말 들어 보지도 않고 미친년 싸이코??라고 하면서 배송비가 얼만데 시키냐고 .. ㅋㅋ 근데 심부름은 나만 시키고.. 이것말고도 진짜 많은데 너무 많아서 쓸 수가 없네.. 우리엄마만 차별 이렇게 심해???
14 이름없음 2020/02/26 00:06:47 ID : nwq2ILdXBy3 0
나 엄마가 국 데워 놓으라고 해서 국 데우다가 집안 연기범벅된거 이번달만 벌써 두번째임.. 23인데 이렇게 망충하다..ㅎ
15 이름없음 2020/02/26 00:09:03 ID : L9fXurbDvB9 0
난 따뜻한 우유 마시겠다고 쇠로된 컵에 우유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불낼뻔 했다!
16 이름없음 2020/02/26 00:25:47 ID : zfbCqqry0q6 0
나도 사실 잘 모르겠어 ㅜㅜㅜ 가끔씩 기분 다운된 날은 자주 저러는뎅 ㅜㅜ
17 이름없음 2020/02/26 00:26:53 ID : zfbCqqry0q6 0
다들 너무 고마워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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