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SMR이 싫어요... (7)
2.가슴이 아파 (8)
3.옆집애들이 너무 시끄러 (1)
4.아니 나 방금 생선먹었는데 가시 걸린느낌임 (6)
5.. (9)
6.자괴감괴자책감이 너무 들어 헤어나오질못하겠네요. (1)
7.자기가 이런사람인줄 몰라서 놀란적 있나요 (6)
8.친구두명이 맞춘 지갑 (3)
9.디시에 글올렸더니 병신이라고 욕들어서 여기로 왔어 너무 괴로워 (9)
10.집안일 때문에 집이 난린데 내가 잘못한거야? (1)
11.친구관계 (2)
12.키 크는 법 좀 알려줘 (12)
13.야ㅑㅑㅑ 나 피가 너무 만히 나 (8)
14.층간소음 ㅇㄴㅠㅠ (4)
15.아플 때마다 너무 서러워십ㅈㅈ랄 (3)
16.어지러움 심한 사람들 없니.. (4)
17.부모님이 사이비 종ㄱㅛ... (2)
18.하.. 나 왕딴데 반배정 망했어 (13)
19.스레딕 어떻게 끊냐 (3)
20.나 남한테 30만원 써야하는데 어떡하냐 (10)
1
이름없음
2020/03/06 02:04:56
ID : NtdyLaskljy
1
어제 엄빠가 사소한걸로 좀 몰아붙여서 정신상태 무너져서 울고 방에 뛰어들어가서 벽에 머리박고 주먹으로 때리고 팔 할퀴는 등 충동적 자해도 함
이런짓한건 처음인데 꾹꾹 눌러왔는데 ㅅㅂ 드디어 터질게 터졌다고 생각함
ㅈㄴ 어렸을때부터 착하고 모범적으로 살려고 노력했는데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지금 보니까 나한테 남은건 더 커진 정신병 밖에 없더라
몸약해서 내몸 못지켜서 같은반 애한테 2년동안 처맞고 성폭행 당한 내가 너무 혐오스럽고 그런 나를 비웃는 인터넷 사람들도 증오스럽고 엄마아빠한테는 너무 미안한대 죽고싶다 너무 죽고싶어 죽고싶다는 충동이 1년 2년 3년 4년 5년 6년이 될수록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불어가고 갈수록 힘들어져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위로하던 때도 언제인지 생각이 안나
내일 당장 정신과 가볼까?
ㅋㅋㅋㅋㅋㅋㅋ 내 ㅈ같은 인생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고 비웃기만 할 것 같은데? 그냥 죽어 <-이런 극단적인 생각도 6년동안 점점 심해짐
그놈의 보상심리 병신처럼 살았으면 이제라도 싹 잊고 잘 살 생각을 해야지 가해자는 잘살고 너는 후유증으로 힘들어한다고 누군가가 동정이라도 해줄줄알았니? 넌 그냥 병신이야 죽어 ㅋㅋㅋ <-이런생각도 함
그래 사실 동정을 바래 욕듣기도 싫어 근데 내 머릿속은 이미 이런생각들로 가득 차있어 괴로워 이런 삶을 끝내고 싶어 정신과 다니고 약먹는게 나을까? 그럼 바로 낫나? 첫진료비는 얼마나 해? 나좀 살려줘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는 못살아날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0/03/06 02:14:06
ID : rgnRzSE67zg
0
나도 디시 좀 하다가 이젠 아예 안하는데 진짜 디씨는 사람 까내리는 사람들 천지야;; 나도 거기에 고민 글 몇개 올렸다가 들은 말은 님은 진짜 심각한것 같은데 여기 디씨에 올리지 말라고 여기 다 까내리는 사람 밖에 없다고 온 댓글이였어. 그후 댓글은 안하고 올라오는 게시글만 봤는데 진짜 글이나 댓글들이나 ㄹㅇ 가관 그 자체였어. 이런 고민글은 차라리 이런 곳이나 딴데 올려봐 디씨는 끊고
3
이름없음
2020/03/06 02:16:01
ID : BtcoE2pQpTP
0
뭐냐 그 나쁜기억 지우개? 그거 추천...
4
이름없음
2020/03/06 02:18:44
ID : rgnRzSE67zg
0
그리고 레주 완전 나같아서 더욱 걱정이 된다..난 공부는 못하는데 지금 레주가 겪고있는 모든 심리들을 다 내가 겪었거든 그래서 나 자신을 목을 많이 조르기도 하고 작년 고3일때는 강재재수가 확정 됬을때 우리집 아파트 가장 높은 층 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올라가 창문열고 옷 다 벗고 뛰어내릴려고 하다가 가족들 생각나서 그자리에서 몇시간 오열하고.. 또 이번 해 1월 첫째주에 난 이미 울둘목이나 깊은 한강에 뛰어내릴려고 날짜 시간 마음정리까지 다 하고 마지막으로 친구가 추천해 주던 어떤 프로그램 선생님을 마지막으로 보고 갈려고 했는데 그때 선생님께 내가 그동안 겪었던 것들을 조금이라도 다 말하고 오열하니깐 속이 정말 20년동안 처음으로 평온해졌어.
5
이름없음
2020/03/06 02:34:33
ID : rgnRzSE67zg
0
음.. 잠깐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자면 난 어렸을때 부터 몸이 약해서 병원에 거의 살다싶이 했어. 틈만나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5살때 신장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약을 먹은 충격으로 살이 쪄서 초등학교때 고도비만이 나왔었지. 그리고 그때 거의 모든 전교 남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했어. 낙엽 뿌리기 눈겡이라는 소리 돼지라는 소리 끊임 없이 들었고 괴롭힘도 많았어
그래서 난 그때부터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 그때 당시에는 남자 공포증 남자 혐오증이 너무 많아서 아빠도 어려워 하고 일상생활을 재대로 하기 힘들어 했어.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난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등 다양한 정신 질환을 안고 살고 있고. 그리고 초등학교때 부터 중학교때까지 거의 7년지기 배프에게 절교선언을 듣고 초등학교 6학년 따돌림의 절정을 찍었을때 전학생이 왔는데 그 전학생이 처음에 나한태 많이 다가오고 친하게 지내더니 곧 내가 진따라는 걸 알고 대놓고 날 무시하더라고. 물론 걔가 낭중엔 나보다 더 안좋은 처사를 받았지만. 그리고 내가 고1이 됐을때 나랑 친하게 지내던 9명의 친구들에게 단체로 절교를 당해본 적도 있었고. 그외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을 겪어서 난 아직도 남자를 대하는게 힘들고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어렵고 내 속마음도 말하기 힘들고 자해도 많이 하고 있어. 지금도 정신 질환이 심하고. 내가 내 얘기를 꺼내는건 레주가 나처럼 아니면 나보다 더욱 안좋은 일들이 많고 그걸 그저 꾹꾹 눌였다가 지금 터져서 자신을 혐오하고 터진 마음을 재대로 조절을 못하는 것 같아서 그런거야. 사실 난 아직 내 자신을 챙기지도 못하고 그래서 공감능력도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 영역은 소멸되다 싶이 망가졌어. 난.. 레주가 부디 나처럼은 안됬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 자신을 제발 싫어하지마. 너가 너 자신을 싫어하면 너 를 가장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어. 가족들도 널 사랑하지만 너가 너 자신을 싫어하면 그 가족들의 사랑도 못느끼게 되고 오히러 중압감만 들거야. 일단 정신과를 굳이 가고 싶으면 안 말리는데 일단 다른 곳에서 심리상담을 들어주는 곳이나 아님 이런 글 언제든지 남겨. 다른사람들이 다 널 욕하고 다 안봐줘도 내가 봐 주고 내가 최대한 공감해주고 최대한 얘기를 나눠줄께. 그러니깐 이젠 너 자신을 더 이상 혐오하는 칼로 난도질 하지마. 관심 받는게 어때서? 난 관심도 좋다 생각해. 세상에 관심을 정말 받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누구나 마음 속 한 구석에는 관심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생각해. 그러니 한번 천천히 너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고 너가 좋아했던 것 즐거워 했던 것들을 떠올리면서 아주 극소량이라도 좋으니깐 천천히 자신을 알아보고 자신을 조금이라도 사랑해봐. 레주는 사랑받을만한 사람이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 이니까
6
이름없음
2020/03/06 06:43:39
ID : fcFeGmldyNv
0
난 모 아이돌갤에 그 아이돌 관련해서 잡담 수준의 글 하나 썼다가 꼬투리 잡혀서 성기 훼손해라(순화시킨 표현이고 실제 들은 말은 차마 입에 못 담을 수준이었음), 자살해라 이런 말까지 듣고서 그쪽엔 얼씬도 안 함. 디씨는 멀쩡한 사람들이 갈 곳이 아닌 것. 나도 그 정도로 저질인 줄은 몰랐는데 발 들이자마자 당하고 보니까 온갖 사회 쓰레기들 집합소구나 싶더라. 내가 걔네 욕을 했니 어그로를 끌었니.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다짜고짜 저런 말까지 들어야 해? 자세하게 쓰면 혹시나 그것들이 보고 2차 가해할까봐 이 정도로 해 두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남아서 그 그룹 볼 때마다 괴로움. 팬이라서 찾아간거였는데 팬들 하는 짓거리가 그 지랄인거 보고 그룹도 최애도 싹 다 만정 떨어져서 바로 탈빠했어.
7
이름없음
2020/03/06 09:36:58
ID : 05U2E5O2r82
0
디씨하지마 멀쩡한애도 정신병걸려 그리고 레주야 정신과보다는 상담센터 추천해! 가격이 있긴 하지만 정신과는 진료시간도 짧고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딱딱해 아리면 트로ㅅㅌ라고 상담앱있는거 거기는 아마 문자?전화?인걸로 알고있는데 엄청싸더라 거기에서 상담받는것도 추천하
8
이름없음
2020/03/06 10:02:20
ID : eGtwE4Nzamt
0
착한 조현둥이들 많은 조현병 갤러리갔어야지.
9
이름없음
2020/03/07 16:38:50
ID : ff88o2Le7z8
0
디시는 분위기 자체가 무조건 까고 보니까 그렇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거기 글을 왜 썼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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