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08 20:12:25 ID : mqZhampO5Wo 0
18살인데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서 진짜 유교정신 ㅈ돼... 고모네 집이랑 우리랑 같은 아파트 살았어서 거의 5년 동안 한 가족처럼 살았거든 맨날 여행도 같이 가고 밥도 자주 먹고 근데 우리 집이 한 단지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서 고모네 가족이 울 집에 밥 먹으러 왔다가 가는데 나 방에 있는데 내 방이 현관 옆이야 그래서 방문 열려 있어서 거기로 고모랑 고모부가 가시면서 잘 잇어~ 하시길래 나도 방에서 안녕히 가세요하고 인사했거든 근데 할머니가 보기엔 내가 어른들 가시는데 나와서 배웅하고 인사하지를 않고 방에서 뭐라 그러냐고 진짜 개빽빽 소리 지름 왜 저래 진짜 그렇게 깍듯할만한 사이도 아니고 아ㅠㅠㅠ 내가 여자라서 더 그런 가 같아 잔다고 같이 밥 안 먹은 남동생한텐 1마디도 안 함 여자가 좀 참하게 예의있게 인사 드리고 해야 되는데 안 해서 더 그런 듯 맨날 그런 말 입에 달고 사시니까ㅠㅠㅠ
2 이름없음 2020/03/08 22:33:16 ID : 5QsknyHBgnT 0
진짜 힘들겠다.... 어른들 입장에선 인사하고 하는게 당연한데 우리는 굳이? 그렇게 깍듯하게 할 사이도 아닌데 이런 느낌이니까 ㅠㅠ 힘내 레주 화이팅 케이장녀들 화이팅
3 이름없음 2020/03/08 22:39:46 ID : mslu1a62Ny5 0
원래 유교가 그런게 아닌데 흑흑... 공자님 울어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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