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09 22:06:55 ID : s5RDs1fU44Y 0
지금은 짝녀랑은 다른지역에 이사왔고 같은 학교에 거의 삼년 안되게 학원친구로 지내왔어 전화는 3..4번 정도 해보고 톡은 두번정도가 끝이고;; 전화로 고백하는 건 내가 못 할것같아서 톡으로 고백해서 마지막 발버둥이라도 쳐보려구ㅠㅠㅜㅠ해도될까...?
2 이름없음 2020/03/09 22:13:58 ID : s5RDs1fU44Y 0
아무나 오,엑스라도 해주ㅜㅜㅜㅜㅜ
3 이름없음 2020/03/09 22:14:54 ID : xu7dRxvfVfb 0
이전에 걔 만날 때 네가 걔 좋아하는 티를 조금씩 내긴 했어??
4 이름없음 2020/03/09 22:15:05 ID : wk5VasnSK1C 0
음.. 보고 있어!! 근데.. 고백은 좀 성급하다고 생각이 들어.. 좀 더 그 친구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는게 어때..? 호모포빅이 아니더라도.. 위험 부담이 있는 거잖아..
5 이름없음 2020/03/09 22:21:20 ID : s5RDs1fU44Y 0
할때는 많이 하고 부담될것 같으면 자제했지ㅜ 근데 걔도 가끔은 의심했을것 같아! 내가 봐왔던 거는 자금까지 남자만 사겨왔고 느낌으로도 헤테론것 같아 조금은 조심스럽긴한데 막 말하고 다니진 안을 거같아서
6 이름없음 2020/03/09 22:25:40 ID : wk5VasnSK1C 0
그 친구가 동성애나 그런 거(퀴어)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그런 적 있어??
7 이름없음 2020/03/09 22:27:41 ID : s5RDs1fU44Y 0
전혀 없엏
8 이름없음 2020/03/09 22:31:47 ID : a2sp87bCruk 0
안하는게 좋지않을까... 차일거같은디...
9 이름없음 2020/03/09 22:33:28 ID : wk5VasnSK1C 0
음.... 혹시 지금 고백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 거야..? 아니면 정말 급하더라도 이 사람이 뭐 퀴어에 거부감이 있는지.. 퀴어에 대해서 언급을 한는지.. 그리고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 껀덕지라도 있는지 시간을 통해서 알고 고백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다른 지역에 산다고 해도 sns로 어찌저찌 해서 고백 후 아웃팅이 될 수도 있는거구.. 그리고, 짝녀가 글쓴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는 말을 할 수도 있는 거니까...
10 이름없음 2020/03/09 22:38:38 ID : s5RDs1fU44Y 0
차이는 건 이미 예상하고 하는 거긴한데 갑자기 톡으로 고백해버리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
11 이름없음 2020/03/09 22:46:55 ID : s5RDs1fU44Y 0
어떻게라도 마음 정리해보려고 미련이 떨어지질 않네, 연락을 안 하던 사인데 대뜸 물어볼 여지가 안되고 안전하게 차이는 법 좀 없을까ㅜㅜㅜ
12 이름없음 2020/03/09 22:56:29 ID : wk5VasnSK1C 0
되게 나랑.. 사연이 비슷하다.. 나는 기미가 보이는 것 같은데.. 아직 짝녀의 성지향성이 확실하지 못해서 고백 못했어..ㅠㅠ 6년째... 사실 안전한 방법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퀴어에 대해서 한 번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게 좋을 것 같아.. 연락이 없는 사이라고 했으니까.. 오랜만에 뭐하는지 궁금해서 연락했다.. 그러면서 연락해서 일상 얘기로 돌리고 난 다음에 뭐 고민 상담 하듯이 나에게 커밍아웃한 친구가 있는데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니면, 노래 좋아하면 막 좋아하는 가수 생겼다면서 퀴어가수(트로이 시반, 헤일리 키요코) 얘기하거나, 인생 띵곡 생겼다면서 퀴어 관련된 뮤비나 노래 추천하면서.. 어때라고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이때 퀴어에 대해서 언급은 해야 돼!!) 거기서 만약에 퀴어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거나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약속 잡고, 타이밍 잡아서 고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근데 퀴어에 대해서 호모포빅할 정도로 말을 한다... 하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 거기선 고백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안 하는게 글쓴이가 안전할 것 같아.
13 이름없음 2020/03/09 23:02:19 ID : s5RDs1fU44Y 0
다들 조언해줘서 고마워,,,진짜 너무 말하고 싶지만 접어야 맞는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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