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10 05:54:49 ID : hwLgjfPfSK6 0
조금 우울할 수도 있어
102 ◆f9fXtfO2nBd 2020/03/10 06:33:18 ID : hwLgjfPfSK6 0
엄마는 일요일에만 쉬었고
103 ◆f9fXtfO2nBd 2020/03/10 06:33:48 ID : hwLgjfPfSK6 0
일요일에만 하루동안 삼시세끼를 다 먹었어
104 ◆f9fXtfO2nBd 2020/03/10 06:33:56 ID : hwLgjfPfSK6 0
엄마가 그땐 밥 차려줬고든
105 ◆f9fXtfO2nBd 2020/03/10 06:34:06 ID : hwLgjfPfSK6 0
근데 난 너무 먹지않아서 거식증이 있었고
106 ◆f9fXtfO2nBd 2020/03/10 06:34:24 ID : hwLgjfPfSK6 0
밥을 먹으면 버로 토하거나 설사를 했어
107 ◆f9fXtfO2nBd 2020/03/10 06:34:58 ID : hwLgjfPfSK6 0
그러다가 유행성 독감애 걸려서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108 ◆f9fXtfO2nBd 2020/03/10 06:35:08 ID : hwLgjfPfSK6 0
응급실에도 다녀왔고
109 이름없음 2020/03/10 06:35:17 ID : SL866i7ats1 0
149에 28???? 살이 붙어있긴 했어??
110 ◆f9fXtfO2nBd 2020/03/10 06:35:50 ID : hwLgjfPfSK6 0
비타민과 함께 밥도 조금씩 조금씩 먹으며 양도 늘려갔고
111 ◆f9fXtfO2nBd 2020/03/10 06:36:24 ID : hwLgjfPfSK6 0
그렇게 지내다가
112 ◆f9fXtfO2nBd 2020/03/10 06:36:58 ID : hwLgjfPfSK6 0
엄마가 일요일에도 집에 잘 안오개 되었어
113 ◆f9fXtfO2nBd 2020/03/10 06:37:15 ID : hwLgjfPfSK6 0
2주에 2~3번 올까말까 였지
114 ◆f9fXtfO2nBd 2020/03/10 06:37:25 ID : hwLgjfPfSK6 0
엄마는 돈을 챙겨주고 갔어
115 ◆f9fXtfO2nBd 2020/03/10 06:38:01 ID : hwLgjfPfSK6 0
엄마가 일이 있는데 집에서 나가서 일을 하러갈려면 너무 멀다면서 일 근처쪽에서 지내게 되었다면서
116 ◆f9fXtfO2nBd 2020/03/10 06:38:39 ID : hwLgjfPfSK6 0
그렇게 집전화로 말했어
117 ◆f9fXtfO2nBd 2020/03/10 06:38:44 ID : hwLgjfPfSK6 0
난 너무 무서웟어
118 ◆f9fXtfO2nBd 2020/03/10 06:39:02 ID : hwLgjfPfSK6 0
그렇게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119 이름없음 2020/03/10 06:39:23 ID : SL866i7ats1 0
ㅂㄱㅇㅇ
120 ◆f9fXtfO2nBd 2020/03/10 06:39:36 ID : hwLgjfPfSK6 0
환각과 환청을 보게 되었어
121 ◆f9fXtfO2nBd 2020/03/10 06:40:08 ID : hwLgjfPfSK6 0
학교도 잘 안나가고 빠졌고 선생님들은 차피 나에게서 무관심이여서 연락도 안하더라
122 ◆f9fXtfO2nBd 2020/03/10 06:40:19 ID : hwLgjfPfSK6 0
환각은 귀신이 보였어
123 ◆f9fXtfO2nBd 2020/03/10 06:40:57 ID : hwLgjfPfSK6 0
환청은 누가 계속 살려달라고 하거나 안나오면 죽여버리겠다 이런것들이 들렸고
124 이름없음 2020/03/10 06:41:04 ID : SL866i7ats1 0
헐.....기가 허해져서 그런가..ㅠㅠ
125 ◆f9fXtfO2nBd 2020/03/10 06:41:29 ID : hwLgjfPfSK6 0
엄마에게 말했지만 엄마는 괜찮아질꺼라고만 말만 했어
126 ◆f9fXtfO2nBd 2020/03/10 06:42:11 ID : hwLgjfPfSK6 0
그렇게 엄마가 일요일에도 안오다가 보니까 난 또 밥을 안먹었고
127 ◆f9fXtfO2nBd 2020/03/10 06:42:25 ID : hwLgjfPfSK6 0
그렇기 거식증에 다시 걸렸어
128 ◆f9fXtfO2nBd 2020/03/10 06:42:45 ID : hwLgjfPfSK6 0
일주일동안 밥을 안먹고 물만 마시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서
129 ◆f9fXtfO2nBd 2020/03/10 06:43:27 ID : hwLgjfPfSK6 0
엄마가 잠깐 집에왔는데 날 발견하고서는 119에 신고했어
130 ◆f9fXtfO2nBd 2020/03/10 06:43:36 ID : hwLgjfPfSK6 0
또 한번 응급실에 다녀왔고
131 ◆f9fXtfO2nBd 2020/03/10 06:43:54 ID : hwLgjfPfSK6 0
포도당과 수액을 맞으며 또 쥭을고비를 넘겼어
132 ◆f9fXtfO2nBd 2020/03/10 06:44:08 ID : hwLgjfPfSK6 0
엄마는 일을 포기하고 결국 내 곁에 있었어
133 ◆f9fXtfO2nBd 2020/03/10 06:44:24 ID : hwLgjfPfSK6 0
한달동안 그렇게 내 곁에있다가 엄마는 다시 일 하러 갔고
134 이름없음 2020/03/10 06:44:33 ID : SL866i7ats1 0
힘들었겠다...
135 ◆f9fXtfO2nBd 2020/03/10 06:44:50 ID : hwLgjfPfSK6 0
그래도 집에오는 시기는 많이 늘어났어
136 ◆f9fXtfO2nBd 2020/03/10 06:45:07 ID : hwLgjfPfSK6 0
2주에서 2~3번 올까말까 하던 엄마는 일주일에 2번은 와줫고
137 이름없음 2020/03/10 06:45:41 ID : hwLgjfPfSK6 0
매번 병원에 가서 내 건강체크도 하러갔어
138 ◆f9fXtfO2nBd 2020/03/10 06:45:56 ID : hwLgjfPfSK6 0
그렇게 가다가 보니까 의사어ㅏ 안면이텄고
139 ◆f9fXtfO2nBd 2020/03/10 06:46:07 ID : hwLgjfPfSK6 0
엄마는 의사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어
140 ◆f9fXtfO2nBd 2020/03/10 06:46:40 ID : hwLgjfPfSK6 0
엄마가 또래에 비해서 완전 동안이고 날씬하고 이뻐서 그런지
141 ◆f9fXtfO2nBd 2020/03/10 06:47:00 ID : hwLgjfPfSK6 0
의사와 사랑에 빠지게 됐는데 난 그 의사가 정말 싫었어
142 ◆f9fXtfO2nBd 2020/03/10 06:47:24 ID : hwLgjfPfSK6 0
약간 가식떠는 거 같아 보였고 별 다른 이유는 없었돈 것 같아
143 ◆f9fXtfO2nBd 2020/03/10 06:47:32 ID : hwLgjfPfSK6 0
나에게 잘해줬었는데
144 ◆f9fXtfO2nBd 2020/03/10 06:47:42 ID : hwLgjfPfSK6 0
나보면 용돈도 쥐어줬어
145 ◆f9fXtfO2nBd 2020/03/10 06:47:51 ID : hwLgjfPfSK6 0
근데도 난 그런 의사가 싫엌ㅅ어
146 ◆f9fXtfO2nBd 2020/03/10 06:48:06 ID : hwLgjfPfSK6 0
헐 나 좀다가 나가야해서 일단 나중에 다시 쓸게
147 이름없음 2020/03/10 06:48:39 ID : SL866i7ats1 0
응 꼭 와야해
148 이름없음 2020/03/10 07:06:44 ID : hy2JWqphyY4 0
ㅂㄱㅇㅇ
149 이름없음 2020/03/10 12:14:50 ID : u65dPa8lzTV 0
헐 미친 보고있어
150 ◆f9fXtfO2nBd 2020/03/10 18:20:48 ID : hwLgjfPfSK6 0
안녕!나 다시 왔어
151 ◆f9fXtfO2nBd 2020/03/10 18:21:04 ID : hwLgjfPfSK6 0
이어서 쓸겡
152 ◆f9fXtfO2nBd 2020/03/10 18:21:37 ID : hwLgjfPfSK6 0
어느날 의사랑 엄마랑 술을 진탕 마신채로 집에 들어왔어
153 ◆f9fXtfO2nBd 2020/03/10 18:22:04 ID : hwLgjfPfSK6 0
집에 오자마자 의사가 엄마에게 키스를 했어 난 문틈사이로 보고있었고
154 ◆f9fXtfO2nBd 2020/03/10 18:22:23 ID : hwLgjfPfSK6 0
난 그걸 보는게 좀 꺼림직 했어 역겹게 생각했거든
155 ◆f9fXtfO2nBd 2020/03/10 18:22:32 ID : hwLgjfPfSK6 0
그래서 문을 열고 엄마에게 다가가서
156 ◆f9fXtfO2nBd 2020/03/10 18:22:50 ID : hwLgjfPfSK6 0
엄마..뭐해..? 이러면서 방해를 했어
157 ◆f9fXtfO2nBd 2020/03/10 18:23:12 ID : hwLgjfPfSK6 0
그랬더니 엄마랑 의사는 놀라서 아무것도 안한다면서 그랬지
158 ◆f9fXtfO2nBd 2020/03/10 18:23:23 ID : hwLgjfPfSK6 0
엄마는 나보고 다시 자러가라고 했어
159 ◆f9fXtfO2nBd 2020/03/10 18:23:36 ID : hwLgjfPfSK6 0
난 싫다고 하면서 저 의사아저씨 나가라고 했어
160 ◆f9fXtfO2nBd 2020/03/10 18:23:53 ID : hwLgjfPfSK6 0
그렇게 엄마는 당황을 했고
레스 작성
잡담 실시간
1레스아짜중나ㅠㅠㅡㅠ 22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9레스얘들아 이 앱 아는사람있으면 제발 알려줘ㅠㅠㅠ 145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24레스집에서 학원 화상수업하는 사람 있음? 224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5레스내 생각이지만 돈 많으면 좋겠다 45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0레스이거 제목옆에 Hit 129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4레스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106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33레스나보다 더 센 흑역사 들고와줘 제발 2327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2
11레스길쭉한데 딱딱하고 굵은 똥vs엄청 찔끔찔끔 나오는 말랑한 똥 251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6레스11년 동안 한 번도 안 봤던 아빠를 갑자기 만난다면 꼭 해야 할 말 뭐가 있을까? 136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9레스매달 6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왜 가난하게 느껴질까 308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2레스미리 말한다 ㅈㄴ 더러운 얘기다 욕하지마ㅎㅎ 231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8레스뱀 거시기 2개야??? 510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1레스아빠가 용돈 필요하면 말하라그래서 용돈 달라고 하려고 하는뎈ㅋㅋㅋㅋㅋ 134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2레스오늘 안전 안내 문자 몇통 왔어? 109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8레스나 장애있엇다 진짜 처음알았어 332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3레스머리 자연갈색인데 검정색으로 염색하는 거 좀 그런가 200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5레스얘들아 한번씩 의견좀 45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60레스» 내 인생썰 들어볼 사람있어? 95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12레스글 쓰는 친구들이나 글 좋아하는 친구들 들어와줘! 82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
4레스하 꼬르륵소리 크게ㅣ 안나는법 좀 ;;;;; 163 Hit
잡담 이름없음 20.03.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