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ㅇㄴ 이거 내가 잘 못한거야????? (4)
2.엄마가 내 아이스크림 가져갔어 (3)
3.폰 필름만 갈아준다며 (2)
4.변하지 않는 나 자신이 너무 싫어 (1)
5.심장이 아파 (4)
6.지가 바람펴놓고 해어지는게 외않되? (8)
7.정신병원에서 하고싶은 말을 못해 (3)
8.왜 모두와 친하게 지낼 생각하면 안돼? (16)
9.얘들아 나 고민좀 들어줘 가족이랑 또 싸웠다. (13)
10.가족에서 겉도는 느낌이야 (3)
11.. (3)
12.화나면 물건을 던져 (7)
13.개학하고 가방비우는거 지금 한다 (4)
14.교수님이 자존감을 깎아먹으셔.. (2)
15.손톱씹는 사람 (2)
16.전남친이랑 친해진 친구 (11)
17.10년지기 친구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2)
18.예비고1인데 공부 지금부터 하면 늦었을까? (15)
19.육군 부사관하고 싶은데 (2)
20.고2인데 지금부터 공부 다시 잡으면 괜찮을까 (1)
1
이름없음
2020/03/24 20:27:00
ID : a7f809vwk4F
0
어렸을땐 그냥 같이 잘 지냈던거 같은데 우리 가족은 1년에 1번?많으면 2번 정도 놀러가고 보통 집에만 있는 편인데 난 밖에 놀러다니는걸 좋아해서 주말마다 나만 밖에서 지내다 보니 사이가 멀어짐 (부모님은 두분 다 직장 다니시고 난 고등학생 동생은 중학생이라 주중엔 마주치는 일이 거의 없음) 그리고 나를 제외한 가족들이 보는 예능프로나 뭐 그냥 웃긴 포인트(?) 그런것도 나랑 진짜 하나도 안맞아서 요즘같이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주말에는 나만 혼자 방문 닫고 지내. 최근엔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밥도 따로 먹고있어. 동생이랑은 1년에 10번도 말 안하는거 같고 아빠한테는 '다녀왔습니다' 이런거나 그냥 질문에 대답 정도만 하는 수준..엄마는 대화를 자주 했었는데 1월쯤에 진로 문제로 좀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대화가 많이 줄었어.(우리 엄마는 나한테 먼저 말 거는 타입이 아니라 내가 먼저 찾아가지 않는 이상 대화를 안해)가족들도 나한테 말을 안걸고 나도 딱히 말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점점 나만 멀어지는 느낌..? 나 빼고 다른 가족들은 잘지내. 항상 문 너머로 웃는 소리가 들려. 가족들이랑 화목하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이 상황을 개선 해보려고 하긴 했었는데 내가 애교도 없고 하루아침에 행동을 바꾸는것도 너무 어색하고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항상 포기..그리고 성격도 너무 안맞아.. 이러다가 진짜 남이 될거같아 나 스스로도 점점 가족을 가족이기 보단 동거인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느껴지고, 나만 빠졌으면 진짜 화목한 가족일텐데 돈만 나가는 민폐 덩어리가 살고 있으니까 가족들 한테 미안하기도 하고,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니까 좀 서운한 마음도 들어. 혹시 나 말고도 이런 사람 있니??퓨ㅠㅡㅠㅠㅠ
2
이름없음
2020/03/24 22:44:09
ID : 9BxWkmleNtc
0
헐 나도 그래 완전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3
이름없음
2020/03/26 18:14:27
ID : Y8mILf83A3W
0
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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