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간만에 글씨써드림 (27)
2.하....... 이런 내가 싫타☆ (4)
3.생각해보면 우리집 대환장파티임ㅋㅋㅋㅋ (9)
4.그 텃밭마트나 영암마트같은 그런 마트들 몇시에 문 열지 보통? (12)
5.나 여잔데 (8)
6.길었던 짝사랑을 끝냈어 (9)
7.요플레 뚜껑 안 핥고 먹는 사람? (27)
8.고등학생 때 다니던 병원 오랜만에 갔는데 (9)
9.얘들아 쌤한테 이거 약간 오바려나? (7)
10.카톡 프사 (5)
11.선생, 교수나 상사랑 대놓고 싸우거나 기싸움한 적 있는 사람? (32)
12.시이발 사진 다 날라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3.만약에 스레딕에 (6)
14.한밤중에 운동장 도는거 어때? (14)
15.비밀 하나씩 말하고 가자 (57)
16.심심한데 전에 페북에서 얼굴팔린(??)썰 풀게 (+얘들아 존나 무섭다 ㅅㅂ (46)
17.나 진짜 살빠지면 김소현닮았는데 (12)
18.카톡에서 말이야 (3)
19.야 너네 혼혈이지? (20)
20.뭔가 감동.. (5)
일단 뭐부터 이야기해야 할까 이거 전에 스레딕에서 따로 스레 세운 적도 있는데.... 음 일단 내 담임쌤은 나이 드신 남자분이셨어. 나이는 5N 살. 첫 시간부터 다른 애들이 다 집에 가는 시간까지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셨어. 자기가 직장 가기 싫어서 때려치웠다는 이야기를 너무 자랑스럽게 하시더라고. 집 가면서 친구랑 '저 쌤 좀 또라이에 투머치토커 같은데....' '그래도 경력이 있으니까 잘하시겠지' 이런 대화를 나눴어.
당연히 착각이었음;
나 버릇이 누가 쳐다보면 (악의X)
난 바로 다시 째려보는 버릇이있는데
예비소집일 끝나고 나오는데 쌤이 날 쳐다보시는거야
(쟤는 왜 학습지 안들고나오지) 이런 느낌으로?
쌤 개째려봄...죄송해요..30초동안 아이컨텍..
그 쌤은 우리학교에서 존잘로 이미 소문 자자했는데
어..뭐..음...개이득..?
수업을 했는데 진짜 존나;;;;;;;;;;;; 자기 이야기가 80퍼센트를 넘어가. 그것도 첫 두 시간은 본인의 교육관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는데 구구절절 꼰대의 느낌이 가득했다. 요즘 애들이 싸가지없다, 체벌을 부활시켜야 한다, 라떼는 말이야~ 이런 식의 이야기들을 오지게 하셨음. 수업은 당연히 개못하고. 했던 이야기를 하고 하고 또 하고. 솔직히 이것만이었으면 차라리 나았을 수도 있어. 우리 반 애들이 3월 말에 체육대회 반티를 정하는데 그때가 담임 자율 시간이었거든? 애들끼리 뭘 할까 이것저것 고르다가 담임쌤한테 쌤은 어떤 게 좋냐고 막 물어봤어 그랬더니 당당하게 '응 나는 최대한 얇고 섹시한 게 좋더라~' 라고 하심
대충 어떤 캐릭인지 보이지; 그리고 내가 사실 성희롱 성추행 이런 거 진짜 민감하고 진짜 싫어하거든 사실 담임쌤이고 수시 써야하니까 좀 참아보려고 했는데 정말 너무 싫어서 행동이 티가 났어 그냥 싫었어
수학여행 갔는데 같은 반 여자애들한테 내가 네 남친같다 해변가 갓는데 이런곳에서는 비키니를 입어야 한다 밤에 방마다 점호도는데 여자애들 속옷 가방까지 뒤지는 거 보고 존나 저 새끼는 인간 이하다 싶어서 막나가기로 결심했다
우선 수업시간에 당당하게 쳐 자거나 딴짓했어. 근데 선생님이 신경을 아예 안쓰셔; 그래서 걍 대놓고 난 너 싫다 이런 티를 냈음
선생님이 '나랑 붙어있으니까 좋지?' 이렇게 물어봤는데 '가까이 잇어서 좋을 건 없는데요;' 이렇게 대답하고, 담임이 일 독단적으로 처리해놓고 회장한테 수업시간에 대놓고 면박 줘서 회장이 수업시간에 울 때 존나 큰 목소리로 쌤이 잘못한 건데 왜 그러냐고 따지고, 복도에서 만나면 존나 모른척하고, 은근슬쩍 머리 만지려고 그려면 확 쳐냈어. 누가 우리 담임쌤 어떠냐고 물어보면 담임쌤이 앞에 있어도 '존나 싫은데;' 라고 대답하고
싸가지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내 눈에는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았어........... 진짜 이 쌤이 성추행 성희롱 한 짓거리들이 오조오억개인데 제일 심한거만 쓴 거야 지금
수업시간에 대놓고 '아 씨발 뭔 개소리야' 이렇게 말한 적도 있음.....ㅋㅋㅋ 나 너무했나,,,,,, 그 쌤이 체육대회 날이나 체험학습 날 사준 간식은 아예 손도 안 대고 버렸어. 상담할 때도 교무실 말고 밖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 하자고 그랬음. 쌤이 나 못 믿어? 이지랄 하길래 네 어떻게 선생님을 믿어요 전적이 있는데 이렇게 말햇는데 눈빛으로 싸대기 맞는 줄. 그래도 난 꿋꿋하게 반항했음
그나마 내가 무사했던 이유는 내가 개빡돌아서 이 쌤 과목 1년 내내 전교1등이었거든
생기부는 조졌지. 행발도 조졌어. 그런데 난 이 쌤 수업시간에 대충 하는 것만큼 다른 수업시간에 개열심히 해서 다른걸로 커버 쌉가능한 수준이었어;
무튼 난 대놓고 싸워본 적 있다! 어...... 아 마지막으로 이 새끼가 진로 자율 외국어 체육처럼 단위수 적은 과목 개무시하길래 당당하게 손들고 말했다 '단위수랑 선생님들의 실력이 비레한다는 보장이 어디있어요. 반례가 있는데' '반례? 누군데?' '예를 들자면 n학년 n반.......에 들어오시는 선생님이라던가....?' 그때 쌤 개빡친 게 보엿는데 반 애들이 웃으면서 잘 커버쳐줘서 넘어감
진짜 싸가지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내 눈에 이새끼는 인간의 형체를 쓴 폐기물이었음
나 수업 중에 대놓고 선생 비꼬고 기싸움했는데 성적 좋고, 사립이라 그 선생이 눈치 봐서 생기부도 무사함
작년 담임이 자꾸 너네 그렇게 해선 갈 곳은 공장밖에 없다~ 요즘은 공장도 학력 따진다~ 하고 자꾸 생산직 후려치기 하길래 개빡쳐서 대놓고 선생님은 반 애들 부모님이 공장에서 일하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하시나 봐요????? 하고 꼽줬음 말하고 나서도 아 행특 조졌겠구나... ㅋㅋ 정시로 가야하나 했는데 학년 말에 생기부 보니까 딱히 큰 불이익은 없었음 물론 케바케겠지만...
그리고 이건 중학교 때 얘긴데 영어쌤 마인드가 진짜 구시대적이라 남자 같게 여자 같게 네가 남자냐/여자냐 자꾸 그래서 진짜 구라 아니고 한 100번을 선생님 마인드 너무 구시대적이에요 21세기에 그게 뭐예요 하는 투로 깠는데 그 쌤은 나 개좋아했음 꼽이랑 별개로 수업 태도가 좋아서 그런가
우리 학교 사회쌤이 인종차별을 개많이 하는거야,,
우리학교로 교환학생 온 애를 깜둥이라 부르질 않나, 무튼 차마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많이 하셨어.
한번은 일본 얘기를 하다가 우연히 나랑 는이 마주쳤는데 그 쌤이 날 보면서 "그래, 이년 딱 일본년이네. 일본년처럼 생겼네"라 하시는거야. 장난인건 알고 있지만 너무 기분이 나빠서 수업 끝나자마자 쌤한테 가서 인종차별적인 말좀 그만하시라고 듣기 거북하다고 그리고 아까 나한테 일본년이라 한거 기분 엄청 나쁘다고 대놓고 말했어. 뭐, 쌤이 당황하시면서 미안하다고 하긴 했지만ㅋㅋㅋㅋ
근데 난 약과였네;;
난 고1 방학보충학습때 일이야. 우리 담임선생님이 연수가셔서 옆반 선생님이 출석보셨거든. 근데 좀 성깔부리기로 유명한 쌤이셨다. 근데 집에서 3년만에 외가 친척들 다같이 모여서 여행가기로 했어. 외가에 다같이 모여서 금요일 오전에 출발하기로 했지
난 기싸움하는거 구경한적 있음
옛날일이라 자세한건 기억안나지만 두뇌회전 게임이였고 제한시간안에 빨리 말해서 받아치는 형식이였는데
선생님이랑 어떤 애랑 10분째 하고 있다가 종쳐서 수업끝남. 그덕에 애들은 신났고
둘이 사이가 안좋아서 기싸움하는게 느껴졌어......
나 보충수업있다고 하니까 아빠가 보충수업 하루정도 빠지는 건 성적에 영향없다. 이 일정 거의 몇달 전부터 준비하고 친척들 손주들까지 다 모이는건 드무니까 효도하러가라고 하셨어. 아빠도 고등학교 교사셨고 일단 손녀가 나밖에 없었고 오빠가 고3이라 안가서 나까지 빠지기도 애매했지.
그래서 목요일보충 종례때 쌤한테 가족 일정이라서 금요일에 결석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쌤이 보충이면 막 빠져도 돼? 만만해서 그래? 이러시는거야... 아니라고, 앞에 말한대로 내가 빠지기 애매하다고 설명을 드렸는데 선생님이 진짜 큰 소리로 공부하기 싫은 핑계 잘 대네. 그래 난 무단결석으로 그을건데 학교가 중요한지 가족이 중요한지 알아서 생각해봐. 이러시는거야ㅋㅋㅋㄱㅋㅋ;;;; 반 애들 반이 넘게 남아있었는데 다 쳐다보고...
집에 돌아가서 말씀드리고 너무 얼척없고 ㅈ같아서 나간다고 얘기하니까 아버지도 나 하고싶은대로 하래서 학교 나간다고 했고 어머니가 연락하셔서 우리집은 늦게 출발한다고 하심. 근데 그러니까 이모랑 할머니가ㅋㅋㅋ 별 이상한 선생을 다 보겠다고 다 같이 가고 대신 나보고 가서 니때문에 일정 캔슬했다고 똑바로 말하고 오랬어ㅋㅋㄱㅋ 점심으로 예약해둔 장어구이집 예약취소하고ㅠㅠ
그리고 다음날 학교나가니까 애들이 다 왜 나왔냐고 그래서 내가 ㅈ같아서 나왔다고ㅋㅋㄱ 그랬어. 출석시간때 쌤이 들어왔다가 내 이름 부르면서 ㅇㅇ이는 놀러갔고~ 이랬는데 내가 선생님 저 왔어요하고 말함. 쌤 약간 당황하면서 너 결석처리했는데? 이러시길래 아 근데 저 나왔으니까 출석인정해주세요. 이럼.
쌤이 너 가족들은? 하고 물어서ㅋㅋㄱ 그냥 사실대로 말했지. 친척들 먼저 가라고 했다가 그냥 저 수업끝나면 다같이 가기로 했어요. 오후 일정 줄이고 숙소에 늦게간다고 연락 다됐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쌤 진짜 당황해서 왜??? 이러시고 나 그냥 공부하라고요 딱 이렇게 말해따ㅋㅋㅋㅋㅋ
원래 한소리 듣고 쉴 생각이였는데 저 가족이중요해학교가중요해 드립때문에 빡돌아서 저질러버렸어... 그 쌤이 원래 막말 잘하기로 유명하기도 했고ㅋㅋㅋ
나 되게 평범한 반 학생1이였는데 그걸로 소문퍼졌었다. 1학년 9반에 ㅇㅇ이란 애가 ㅇㅇ쌤하고 기싸움했다고ㅋㅋㅋㄱㅋ
난 학교 쌤이 맨투맨입었다고 머리 한손가락으로 계속 쳐서 "제 머리 왜치세요?" 하면서 짜증냄. 한두번이 아니라 나한테만 저래 결국 내가 그쌤 수업만 되면 걍 말씹고 자는척함
나 ㄹㅇ 학원 쌤이랑 싸웠었엌ㅋㅋㅋㅋㅋ
초6때 일인데 쌤이 존나 못푼다고 볼펜으로 손 때리는겨 그래서 빡쳐서 ㅅㅂ 뭐지 했는데 일단 참았어 근데 계속 그러는 거야 그리고 빡치니면 눈물이 나는 타입인데 존나 운다고 개지랄떨고 느엄마도 너 낳을 때 울면서 낳았다 이지랄 떨어서 개빡쳐서 학원 무단 결석 한 2주 정도 하니까 오빠한테 시켜서 나보고 학원 다시 오게 하라고 했었다 그래서 가니까 옘병 존나 떨면서 내 책 던짐 그래서 나도 주워서 자리에 앉은 다음에 책 던지드고 학원 나옴ㅎ
나 진로교사랑 싸웠음ㅋㅋㅋㅋㅋ 말은 더럽게 못하면서 목소리만 큰 새끼 씨발 도대체 진로교사는 어떻게 뽑길래 이딴 자식이 뽑힌건지
존나 자꾸 대학 잘 간 학생 지가 대학 보낸줄 알고 자랑하고... 이건 새발의 피야
우리 학교에서 대학이랑 연계해서 진로 프로그램 보내는게 있거든? 원래 그 프로그램을 11월달 까지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11월달에는 진로 프로그램 안갑니다,,,~" 이래서 내 친구가 "왜요????"하고 물어봤음. 이 친구가 진로 프로그램 완전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친구라서 안 간다 하니까 당연히 왜 안 가는지 궁금했겠지...
근데 이거가지고 "왜요?? 너 선생님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대충 이딴 소리 하길래 일단 존나 빡쳤지만 일단 참고있었음.
"아니 11월달까지 하기로 약속했잖아요. 근데 갑자기 이렇게 약속을 깨버리는게 어디있어요..." 라고 내 친구가 이성의 끈을 잡고 아주 차근차근 말했음. 근데 여기에 대고
"약속??? 약속이 말이야~ 언제든 깨질 수 있는거에요!(개소리)" 이딴 소리 하더라고? 아이고 시발 내 친구네 뽀삐가 이새끼보다 말을 잘해요~
애들 보니까 단체로 어이털린 표정 ㅋㅋㅋㅋㅋ 여론 안좋아진거 눈치챘는지 "아니~ 이게 어른들 사정이 어쩌구~ 3학년 수능 끝나고 하기로 했고~" 이렇게 존나 변명하던데
"그럼 신청 받을 때 11월달엔 3학년이 하기로 했다고 했어야하는거 아니에요? 저희 프로그램 선생님께선 11월달에도 저희랑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라고 친구가 말했더니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학생이 그럴 권리가 있나?" 이지랄 하는거임ㅋㅋㅋㅋ "프로그램 보내주면 감사히 생각해야지~ 학생이 이런걸 다 알 권리가 있나?" 이딴 말 하길래 내가 존나 빡쳐서
"선생님 학생한테 권리가 있냐니요? 학생이니까 당연히 권리가 있는거 아니에요?" 이렇게 말했는데 교사새끼 존나 빡침ㅋㅋㅋ
되도 않는 논리로 계속 개소리 하길래 씨발 내가 다 반박했더니 지가 지 화를 못참고 걍 나가버림 어휴
옆반까지 다 들렸다는데 개꿀잼이었댄다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요약해서 적으려니 글이 좀 이상하네
이 새끼 어록도 있음 "우리 학교는 상위 99%에요~ (상위 1%를 말하고싶었나봄ㅋㅋㅋㅋ)", "내 말 안듣는게 제일 멍청한 짓이야~" 등등
난 이 일 이후로 그냥 먼저 태어나서 교육공무원으로써 학생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교사라 부르고 진짜 존경할만한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지식을 전달해주는 사람만 선생님이라 부름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진로교사신데 그 말 되게 자주하신다. 상위권 애들은 도움만 주면 되는 애들이고 집중해야하는게 중하위권 애들인데 상위권 애들한테 데이터만 읽어주고 자기가 대학보낸줄 아는 교사들 많다고...
전에 아빠 쫓아다니던 애가 6등급대에 전형 잘 노려서 부산대갔다는 말 듣고 그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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