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27 21:26:22 ID : 1fU7y7vveLc 0
나 엄마가 밥해줘서 밥 먹고있는데 엄마가 너 밥 먹고 설거지해 3달동안 설거지 한적 손에 꼽니?? 이래서 내가 나 설거지한적 많아 이랬는데 엄마가 언제? 한 3번 했니?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니 기억못해?? 나 많이 했다고 10번 넘어 치매센터가봐 라고했어 근데 저 치매 얘기는 그냥 예전부터 장난식으로 엄마랑 주고받은 말인데 내가 밥 다 먹고 싱크대에 밥 먹은거 갔다놨는데 엄마가 갑자기 뭐에 홀린사람처럼 싱크대에 그릇 다 깼어 내가 엄마 손목잡고 끌어당겼는데 아 놔 하면서 밥그릇이며 유리컵 이런거 다 깨버렸어 그리고 지금 막 소리내면서 울고있어 내가 옆에서 뭐라고하면 더 화?? 더 힘들어질까봐 일단 난 문 닫고 들어았어 어떡해 제발 처음이야 이런거
2 이름없음 2020/03/27 21:28:30 ID : 1fU7y7vveLc 0
싱크대에 유리그릇 던지면서 바닥에도 유리깨진거 튀었는데 그거 엄마가 아까 밟았거든 지금 밖에서 밴드 붙이는소리나
3 이름없음 2020/03/27 21:28:44 ID : 6jeGk5O9y2K 0
급한거 같은데 일단은 옆에서 진정시켜드려. 진짜 치매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거 같은데 내일 병원도 가보고. 우울증일지도 모르겠다
4 이름없음 2020/03/27 21:29:29 ID : PjzhzfgqjeL 0
엄마가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가봐. 평소에도 설거지 하라고 하셔? 지금 어머니 나잇대가 어떻게 돼? 갱년기 증상 오시면서 우울증도 같이 오니까 좀 시간 지나서 죄송하다고 그렇게 기분 나쁠 줄 몰랐다고 해. 한동ㅇㅏㄴ은 스레주가 힘들겠지만 좀 져 드려
5 이름없음 2020/03/27 21:29:43 ID : rbxzTVhtfPh 0
미지근한 물한잔 가져다드리면서 진정시켜드리자. 그리고 내일 병원에 가봐야해..꼭! 사실 치매보다는 우울증같아.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6 이름없음 2020/03/27 21:34:21 ID : 1fU7y7vveLc 0
지금 52세야 저번에 누워있어도 땀난다고?? 엉덩이에 땀난다고했나 갱년기 온거같아 엄청 힘들어했어
7 이름없음 2020/03/27 21:35:38 ID : 1fU7y7vveLc 0
기억을 잘 못할수도있나..? 진짜 미치겠어 우리엄마 원래 안이래 화난다고 물건을 던진적도없고 폭력적인건 더 없었어 어떻게하면 엄마를 병원으로 데려갈수있을까
8 이름없음 2020/03/27 21:38:01 ID : Mo1u6Y3yKY2 0
평소에 어머니 혼자 집안일하시니??? 뭔가에 엄청 힘들어 하시는것 같은데... 한번 얘기나눠봐
9 이름없음 2020/03/27 21:41:24 ID : 1fU7y7vveLc 0
엄마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내가 어릴때 아빠는 돌아가셨고.. 언니랑 나밖에 없는데 언니는 밖에 있을때가 많고 나는 집에 있으면 보통 방에 틀어박혀있거든 혼자있으면 우울증같은거 오나..?? 티비보면 엄청 잘 웃으셔 집안일도 혼자 하셔
10 이름없음 2020/03/27 21:46:01 ID : 2HB89tba7fc 0
52세면 갱녕기 맞으시네... 아버지도 없으셔서 좀 외로우신가봐 레주가 가끔식 말 걸어드리고 해야겠다ㅠ
11 이름없음 2020/03/27 22:05:55 ID : y446o3VbzVa 0
우울증 같은데. 기억력저하, 별 것도 아닌것에 짜증내는거 같이.. 어머님 우울증 같아... 나도 사춘기가 오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왓는데. 어머니 갱년기이신가보다..
12 이름없음 2020/03/27 22:14:29 ID : 1fU7y7vveLc 0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뭘까..?? 말은 당연히 잘들어야되는거고.... 내 나이가 16인데 엄마를 모시고 병원을 갈 수 잏을까..?
13 이름없음 2020/03/27 22:16:36 ID : g5htbii8nRD 0
갱년기이신 것 같은데 그냥... 옆에서 잘 챙겨드려 원래 그땐 다 그런거니까 병원은 굳이 안가도 될 것 같다 그냥 나이들면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현상이라 병원에서도 딱히 뭘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우울증 약같은것도 사람 반병신 만들어놓는 약이라서 몸에 안좋고.. 아마 병원 모시고 가면 오히려 속에 더 쌓이실거야 그냥 제 2의 사춘기..?랑 아주 조금 비슷하다 생각하면 돼 물론 힘든건 당연히 갱년기쪽 근데 레주 착하다 난 살면서 설거지 하면 돈준다할 때 빼고 설거지 거의 안해봄 우리 가족이 집밥을 잘 안먹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암튼.. 아 내가 패륜아인건가 스읍...
14 이름없음 2020/03/27 22:49:55 ID : u2srtg2Mqpa 0
어머니 티 안나게 좀 챙겨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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