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
2.10대들 공부하냥... (29)
3.우울한데 또 인생이 재밌어 (1)
4.심신미약 엄마가 딸을 폭행하면 (28)
5.고3인데 너무 힘들다 (5)
6.스트레스받아 죽을 거 같아 (1)
7.하 씨발 어떡하지 눈살 좆됨 (2)
8.랜챗에서 만난 사람이랑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거 그만하고싶다 (10)
9.대학교졸업전 (1)
10.ㅋㅋㅋㅋ (1)
11.10년이 지났는데 잊을수 없는 그 일.. (14)
12.ㅍ (1)
13.변태과외썰 (47)
14.살ㄹㅕ주세요.... (21)
15.방법좀 알려줘 (2)
16.나 올해 우리학교 댄스부 부장이야 ㅠㅠㅠㅠ (5)
17.글 못없애? (2)
18.사장님이 코로나때문에 알바 쉬랬는데 다른알바 구한다하면 뭐라 말해야돼? (2)
19.대학졸업전에 (4)
20.ㅁㄴㅇㄹ 레더들아 도와줘((생리관련이야....)) (9)
1
◆AmLe5alfXz8
2020/04/01 15:09:43
ID : RxyIGnBalhf
0
요즘 n번방 때문인지 그때 그 꿈을 더 많이 꾸고 더 많이 그 일이 생각나서 미쳐버릴거 같아서 써봐 막상 쓰려니까 손도 떨리고 그러긴 한데...
난 지금 스무살이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2
◆AmLe5alfXz8
2020/04/01 15:11:05
ID : RxyIGnBalhf
0
강사 이름은 알렉스
체구가 큰 남자였고 캐나다 사람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수업 쉬는 시간마다 애들이랑 잘 놀아줬고
친근했어서 뭐 경계 같은건 하지도 않았다
3
◆AmLe5alfXz8
2020/04/01 15:12:35
ID : RxyIGnBalhf
0
진짜 미칠거 같은게 지금이나 저때나 변함없이
성교육때 초등학생들한테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이지랄 하면서 가르치는거 같은데
정작 상황이 닥치면 하나도 쓸모 없다 소리도 제대로 안나오더라
4
◆AmLe5alfXz8
2020/04/01 15:13:53
ID : RxyIGnBalhf
0
또 존나 웃긴건
내가 당했던 그때는 한밤중도, 인적 적은곳도 아니라
수업 도중에 다 같이 수업받을때.
그때 알파벳송을 부르고 있었다
5
◆AmLe5alfXz8
2020/04/01 15:15:40
ID : RxyIGnBalhf
0
다른건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난 그새끼 무릎 위에 앉아있고
그새끼는 날 추행하며 알파벳송을 같이 부르는 그 때가 정말 생생하고 소름끼치게 생각난다
6
이름없음
2020/04/01 15:16:13
ID : BBzf82leLhz
0
보고있어
7
◆AmLe5alfXz8
2020/04/01 17:00:43
ID : RxyIGnBalhf
0
알바중이라 띄엄띄엄 쓸것같아
근데 그때 당시 기억나는건 재판장 갔을때랑 추행당했을때 그 느낌? 밖에 없어 차라리 다 기억이 안나면 좋을텐데...
8
◆AmLe5alfXz8
2020/04/01 17:03:01
ID : RxyIGnBalhf
0
그리고 당시 살던 동네에서 꽤 유명했던 일이었어서... 내 신변 보호를 위해 일이 있던 곳이 아닌 영어학원이라고 고쳤어 이해해줘
9
◆AmLe5alfXz8
2020/04/01 17:03:56
ID : RxyIGnBalhf
0
추행당했을때도 무서웠지만 더 무서웠던건 법정에 갔을때였어
10
이름없음
2020/04/01 17:53:03
ID : fgrvDxXz9dB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20/04/01 17:59:12
ID : nwpVhxXs4Ny
0
무서웠겠다 보고있어
12
이름없음
2020/04/01 18:12:49
ID : E1ioZhcMo1B
0
법정..?
13
◆AmLe5alfXz8
2020/04/01 19:14:08
ID : 3QoFa9s03u1
0
봐 줘서 고마워
어찌저찌 신고해서 재판이 열렸었거든
분명 재판 열리기 전에 뭘 많이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그때 판사? 세 분이 앞에 앉아있고 나 혼자 피고석? 에 앉아있었다
그 법정 안에서 말이야 나 혼자 그 세분을 마주하고 앉아있었어
14
◆AmLe5alfXz8
2020/04/01 19:16:55
ID : 3QoFa9s03u1
0
음... 요즘도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재판 장면을 보면 어? 싶어
내가 겪었던건 그러지 못했는데....
이것도 꿈에 자주 나와
어떻게 만졌고, 어딜 만졌는지 말해봐라, 재연해봐라
재촉하면서 큰 소리로 묻는 그분들의 목소리나 그 망치? 같은거 치는 소리가 너무 무섭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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