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거 질투심일까? (2)
2.몸 컴플렉스가 너무 심함 (7)
3.제목 (1)
4.. (1)
5.폭식증인것 같아 나좀 도와줘 (2)
6.돈 없는 게 너무 짜증난다 ㅋㅋ (11)
7.생일을 챙겨야 할까? (3)
8.오빠는 집을 나가고 싶나봐 (1)
9.왜 이렇게 성격이 바꼈지 (5)
10.동생 어떻게 바꿔야하지? (9)
11.다른카테러옮겻는데 (4)
12.친구들이 자꾸 싫어져 (9)
13.한부모 가정의 자식으로 살고 있는 1인 (9)
14.생일축하한다고 해줄까? (5)
15.한 달 동안 시한부 아닌 시한부로 살아본 후기 (3)
16.엄마새끼 뒤졌으면 좋겠다 (2)
17.아무래도 내 건강이 망한 것 같은데 (5)
18.이게 저체중을 동경하는건가...? (5)
19.영어 학원 끊고싶어 (3)
20.친구랑 손절하는 법좀 가르쳐줄래..? (8)
1
이름없음
2020/04/07 00:22:17
ID : ZeNy1Ds2nzR
0
오히려 남친이랑 있을 땐 아무렇지 않아 예뻐해주니까
문제는 공동샤워실이나 목욕탕 수영장 찜질방에 절대 못 가고
동성 앞에서도 몸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거임
뭐가 문제냐 싶겠지만 찜질방 좋아하고 가고 싶은데 가려면 공동목욕탕을 써야 하니까 찜질방에 안 간지 12년 됨..
대학 정할 때도 처음에 붙었던 곳 기숙사가 공용샤워실에 막만 쳐놓은 시설이라길래 절대 안 쓴다고 해서 자취 생각했었고
친구든 남자친구든 같이 바다나 수영장 절대 놀러 안 가 남 앞에서 몸 씻기 싫어서..
그리고 입원했을 때 내 손이랑 얼굴이 다쳐서 다른 사람이 씻겨줘야 했는데 너무 수치스러웠음 ㅠㅠ....
이렇게 몸에 단점이 많은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하는 마음에 저런 장소를 갈 수가 없음..
2
이름없음
2020/04/07 00:23:18
ID : ZeNy1Ds2nzR
0
그리고 단체생활할 때 여자끼리니까 그냥 옷 벗어도 되지?? 이러면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ㅠ 난 여자끼리여도 절대 옷 벗기 싫은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더라고 학교 다닐 때 난 체육복 무조건 화장실 가서 갈아입어야 하는데 쉬는 시간이면 바글바글해서 줄 서다가 늦기도 하고.. 커서 친구들 자취방에서 잘 때도 이불 속에 기어들어가서 벗고 애들한테 제발 보지 말라고 사정하고..
3
이름없음
2020/04/07 00:24:34
ID : ZeNy1Ds2nzR
0
키도 작고 가슴도 크지 않아서 저 사람은 성인같은데 왜 저렇게 몸이 작고 이상하지?? 할까봐 무서워
4
이름없음
2020/04/07 00:32:52
ID : dTXurdO7byJ
0
? 그럴수도 있지 사람몸이
그렇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으 ㅇㅇ
안감추면 보여지는게 겁나고
감추면 감추는거 자체를 이상하게 볼까봐 겁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대수롭지 않은 문제가 돼 ㅇㅇ
말은 참 쉽지? ㅎㅎ 근데 실제 그래 ㅎ 넘 걱정하지말고 당당하게 살자
그거가지고 나쁘게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나쁜사람인거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어.
그렇다면 적어도 내 맘이 편한대로 살자.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뭘.
5
이름없음
2020/04/07 16:14:47
ID : wFeNyY5WrAp
0
나도 목욕탕 안 감. 친구가 수영장 목욕탕 그런 곳 가자고 해도 절대 안 가고 수학여행인가..? 그거 가서 옷도 화장실에서 갈아입었음. 난 털 많은 게 컴플렉스라ㅠ 여잔데ㅠㅠㅜ 털 존나 많아ㅠㅠㅠ 친한 친구여도 몸 안 보여줌
6
이름없음
2020/04/07 18:43:11
ID : ZeNy1Ds2nzR
0
고마워ㅠ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단 걸 계속 생각해야겠어..
헉 나도... 초딩 때부터 털이 많았어ㅠ 중1때부터 제모 시작해서 지금도 여름엔 털 매일 밀어야 함 ㅠㅠㅠ 정말 싫더라 이거
7
이름없음
2020/04/07 19:22:14
ID : PcslyE08lyL
0
이거 좀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긴한데 나도 원래 사람들 눈치 엄청 봤거든??
근데 뭐 이것저것 하다 생각난게 진짜로 우리 인생은 한 번뿐이잖아
뭐 물론 넌 안그럴수도 있지만 솔직히 죽으면 뭐 귀신이고 뭐고 환생이고 뭐 진짜 다 끝나잖아
무 ㅓ그런거 이것저것 더 생각하니깐 정말 자신감, 자존감 하위고 눈치도 심각하게 많이 보던내가
뭔가 예전보다 더 나아졌더랑.. 진짜 하나뿐인 인생인데 그렇게까지 눈치보지말고 행복하게 살아도 돼
어차피 그 목욕탕이나 찜질방이나 그런데서 보는 사람들이 아무리 너를 머릿속으로 욕해봤자
시간 지나면 그 사람들은 다 까먹어 한 번보고 끝날 사이야. 아 물론 그 사람들이 만약 티나게 너를 뭐라고 했으면
좀 문제가 되지.. 근데 보통 그런사람들은 많이 없잖아 교실같은데가 아니고서야..
그리고 원래 이런저런 몸, 얼굴 그런게 있지모.. 성인이라고 다 위쪽이 크고 키 커야 하는건 아니잖앙??
자신감 꼭 찾길 바래! 몸이 어떻든 너가 잘못한것도 없구..!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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