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거 질투심일까? (2)
2.몸 컴플렉스가 너무 심함 (7)
3.제목 (1)
4.. (1)
5.폭식증인것 같아 나좀 도와줘 (2)
6.돈 없는 게 너무 짜증난다 ㅋㅋ (11)
7.생일을 챙겨야 할까? (3)
8.오빠는 집을 나가고 싶나봐 (1)
9.왜 이렇게 성격이 바꼈지 (5)
10.동생 어떻게 바꿔야하지? (9)
11.다른카테러옮겻는데 (4)
12.친구들이 자꾸 싫어져 (9)
13.한부모 가정의 자식으로 살고 있는 1인 (9)
14.생일축하한다고 해줄까? (5)
15.한 달 동안 시한부 아닌 시한부로 살아본 후기 (3)
16.엄마새끼 뒤졌으면 좋겠다 (2)
17.아무래도 내 건강이 망한 것 같은데 (5)
18.이게 저체중을 동경하는건가...? (5)
19.영어 학원 끊고싶어 (3)
20.친구랑 손절하는 법좀 가르쳐줄래..? (8)
1
이름없음
2020/04/07 12:00:36
ID : 6Zg0lbjz809
0
나는 이제 고1 올라가고 2살 밑 여동생이랑 4살 밑 남동생이 있는데 이 남동생이 진짜.. 날 너무 화나게 해서 써봐.
난 고1이고 걘 이제 초6이야. 나이차이가 없는 건 아니지. 근데 얘가 물건을 너무 안 치워서 스트레스 받게 해.
우리 엄마 아빠 맞벌이셔서 내가 어렸을때부터 집 치우고 이런 걸 했었어. 나도 잘 하는 편은 아니얐지만 요즘은 잘 치우는 편이고 옛날에 엄마가 일하다 왓을때 집이 깨끗하면 좋다고 한거랑 집이 더러웠을때 우리한테 뭐라한 게 생각나서 요즘은 잘 치우고 있어. 근데 남동생이 자기 할 일을 정말 안 해.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 개야되는데 항상 안해놔. 그래서 내가 맨날 소리질러 좀 하라고. 그러면 돌아오는 대답이 "내가 알아서 할거야"이래.. 알아서 하면 그냥 냅뒀지. 안하니까 내가 말하는 거거든. 여기서만 멈추면 뭐 상관이 없는데 우리 엄마가 나한테 뭐라 해.
집에 돌아오셨을 때 집에 동생들 물건이 돌아다니면 "에휴.. 레주야.. 너가 좀 동생들 좀 시켜야지 뭐하는거니?" 이러거든. 그래서 이거에 대한 스트레스도 너무 많아. 또 동생은 밥 먹고 밥그릇 안 치우기 일쑤였고 뭐 만졌다 하면 원래대로 돌려놓는 법이 거의 없었어. 그래서 나는 더 소리를 지르게 되고. 또 나한테 엄청 대들어... 진짜 소리지르면서. 물론 나도 그렇긴 해.
남동생이 나한테 버릇이 너무 없으니까 엄마가 나한테 저번에 뭐라했냐면 " 00이가 너 너무 얕본다고 한번 죽일듯이 패라고 이랬었어. 처음에는 동생을 어떻게 때리지 하면서 못 때렸는데 언제 너무 화나서 딱 때렸거든? 그 이흐로 화날때마다 계속 발로 차고 그러는 거 같애. 안 그러고 싶어도 물건을 너무 안 치우고.... 너ㅜ 스트레스 받아. 근데 얘를 때리는? 목적이 무서움을 알려주서ㅓ 대들지 못하게 할려는 거였는데 오히려 더 반항적이야. 왜 때리냐면서 뭐라하고..
물건만 잘 치워도 싸우는 일이 거의 없을텐데 너무 힘들다 뭐 어겋게 해야하지????? 감이 하나도 안잡혀..
2
이름없음
2020/04/07 12:17:01
ID : oNwMlzV9fXv
0
나도 동생하고 나이차이가 많이 남. 레주네랑 상황 완전 비슷했음..엄마는 맨날 나한테만 집안일 시키고, 뭐라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이걸 왜 나 혼자 해야하지? 생각 들어서 좆같고. 좆같으니까 동생이 해놓은거 보고있으면 열 뻗치고. 열 뻗쳐서 동생한테 잔소리하면 동생은 또 지가 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짜증내고. 그거 때문에 엄마가 또 나한테 뭐라하고.
이게 계속 반복돼가지고 진짜 마지막 이성의 끈이 남아있어서 손만 안올라갔지 사이 진짜 나빴었음. 서로가 서로에게 스트레스인 상황ㅇㅇ
근데 나 같은 경우는 내가 뒤늦게 운동을 시작해서, 동생하고 같은 체육관을 다니니까 같이 있는 시간이 늘잖아. 그러면서 사이가 확 가까워지고, 동생한테 뭐 시킬때도 짜증내듯이 하지말고 좀 장난식으로? 아 빨리 해라 빨리빨리빨리 안하면 니 통장 다 내꺼!! 이런 식으로 장난치듯이 하니까 말을 듣더라고..아니면 니 지금 그거 안하면 엄마가 뭐라 한다, 니도 잔소리 듣는거 싫잖아 하면서 좀 설득을 하니까 하더라.
물론 요즘에도 싸우긴 하는데, 열 받는다고 바로 쏘아붙이는게 아니고 좀 진정했다가 동생 불러서 차분하게 얘기하니까 동생도 조금씩 얘기를 하고 그래. 나랑 상황이 완전 똑같을 순 없으니 내 방법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난 그랬다
3
이름없음
2020/04/07 12:21:58
ID : 6Zg0lbjz809
0
감이 안 잡힌다 어떻게 해야할지.. 방금도 또 싸우고 왔는데 엄마는 나도 같이 혼내더라 내가 한 게 뭐가 있다고..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네 그래도.. 알려줘서 고마워
4
이름없음
2020/04/07 12:27:49
ID : oNwMlzV9fXv
0
4살 차이라 그런가봐...나는 나이차가 진짜 많이 나거든..
5
이름없음
2020/04/07 12:29:03
ID : 6Zg0lbjz809
0
그런가....... 하긴 나이차이 많이나면 덩치도 많이 차이날테니까..... 나도 덩치는 많이 차이나는데 왜 깝치는거지 근데 아ㅏ..
6
이름없음
2020/04/07 12:31:26
ID : oNwMlzV9fXv
0
일단 동생이 한창 사춘기 아니야? 그럴 때 때리고 그러면 더 틀어질 것 같은데 니가 진짜 나는 보살이다..나는 생불이다..하면서 참고 얘기 한 번 해보는건 어때? 동생이 레주 얕봐서 힘들라나ㅠㅠ
7
이름없음
2020/04/07 12:35:47
ID : 6Zg0lbjz809
0
사춘기..6학년때도 오나??.. 맞아 때리면 더 반항하고 그럴 거 같은데.. 그냥 이제 무시할려고.. 나도 말로 풀어보자고 얘기한 적도 있는데 항상 끝은 안좋고 그러더라.. 왜 물건을 잘 안치우냐 물었더니 생각이 안난대. 그러면서 게임해야할 시간을 잘 지키고..의지 차이인 거 같은데 모르겠다 아직도ㅜ
8
이름없음
2020/04/07 12:37:41
ID : oNwMlzV9fXv
0
참 애매하긴 하다 진짜...스트레스 많겠다...ㅠㅠ그동안 힘들었겠다..맏이로서 힘냈네 고생 많았다
9
이름없음
2020/04/07 12:45:40
ID : 6Zg0lbjz809
0
고마워.. 위로받으니까 눈뭉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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