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09 22:32:56 ID : 9vwpO6Zh9fX 0
아 진짜 창피해 아니 창피한 것도 창피한데 걱정도 앞선다고
2 이름없음 2020/04/09 22:33:34 ID : 9vwpO6Zh9fX 0
아 진짜 하소연 할 데가 여기 밖에 없어 이미 친구들한텐 할만큼 했다고 아 그런데도 창피해
3 이름없음 2020/04/09 22:34:23 ID : 9vwpO6Zh9fX 0
나중에 보면 별일 아니었구나 싶겠지만 지금의 나는 창피해죽겠다고 아 진짜 어떻게 하지 아 솔직히 시간 지나면 잊히겠지?
4 이름없음 2020/04/09 22:34:25 ID : wLhzhuttfO3 0
먼디
5 이름없음 2020/04/09 22:34:29 ID : 1binVcIIIHv 0
우리한테 털어놓고 더 창피해지자
6 이름없음 2020/04/09 22:35:08 ID : 9vwpO6Zh9fX 0
그게 온라인 개학 문제인데 우리 학교가 기사 났는데 거기에 내 이야기가 있어 그다지 좋은 건 아니야
7 이름없음 2020/04/09 22:35:36 ID : 9vwpO6Zh9fX 0
솔직히 내가 잘못한게 맞긴 한데 이렇게 기사로 뜨니까 진짜 창피해 심지어 유명한 신문사야
8 이름없음 2020/04/09 22:35:48 ID : 9vwpO6Zh9fX 0
자세히 이야기할게
9 이름없음 2020/04/09 22:36:23 ID : wLhzhuttfO3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4/09 22:36:26 ID : 9vwpO6Zh9fX 0
우리학교 온라인 개학했어 그런데 내가 미쳤다고 진짜 늦게 자버린거야 일단 제 시간에 일어나긴 했는데 쌤이 출석체크할 때 확인만 하고 다시 잤어
11 이름없음 2020/04/09 22:36:48 ID : 9vwpO6Zh9fX 0
그런데 일어나보니까 어떤 사람한테 카톡이 와있는거야 아빠한테 전화도 와 있었고
12 이름없음 2020/04/09 22:37:29 ID : 9vwpO6Zh9fX 0
그 카톡 누구지 해서 봤는데 진짜 모르겠고 같은 반 애도 아니었어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어 내용이 대충 9시반까지 개학식 영상 보라는 거였어 일어났을 땐 이미 10시 좀 넘어있었고
13 이름없음 2020/04/09 22:39:09 ID : 9vwpO6Zh9fX 0
근데 사진보니까.... 우리 담임같은 거야 그래서 옛날 그 쌤이 담임이었던 애한테 이 카톡이 우리 담임이냐고 물었거든? 그런데 맞대.... 진짜 나 식겁해서 바로 개학식 영상 봤지
14 이름없음 2020/04/09 22:39:55 ID : 9vwpO6Zh9fX 0
아무튼 그 때도 좀 걱정했단 말이야 이게 무단 결과나 지각처리 될까봐.... 다른 반은 언제까지 들어라한 시간이 다르거나 아예 공지가 없기에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 합리화햇어
15 이름없음 2020/04/09 22:40:19 ID : 9vwpO6Zh9fX 0
그런데 오늘 내 친구가 어떤 뉴스 링크를 보내준거야 들어가보니 우리학교 기사였어
16 이름없음 2020/04/09 22:40:54 ID : 9vwpO6Zh9fX 0
그 우리학교가 우리 지역에서 나름 유명하단말이야? 뭐 할 때면 시범학교도 하고 그러고 아무튼 그래서 우리학교 대상으로 기사를 썼나봐
17 이름없음 2020/04/09 22:41:15 ID : 9vwpO6Zh9fX 0
그런데 기사 시작이 뭐였는지 알아? 그게 내 이야기야 아 진짜 창피하네
18 이름없음 2020/04/09 22:41:50 ID : 9vwpO6Zh9fX 0
아니 별 일 아닌 것 같긴 한데 일단 유명 신문사 맨 첫 부분에 내 이야기 그것도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가 있으니까 창피해 죽겠더라고
19 이름없음 2020/04/09 22:42:24 ID : 9vwpO6Zh9fX 0
별로 안 유명한데였으면 그렇구나 싶었겠지 그런데 유명하고 심지어 기사에 나온 쌤들이 자기 반 애들한테 그거 보내줬대 그래서 내 친구가 나한테도 알려준거고
20 이름없음 2020/04/09 22:42:43 ID : 9vwpO6Zh9fX 0
아 물론 애들은 그게 내 이야긴거 모르지만 담임쌤은 알잖아? 아 진짜 담임샘 얼굴 못 볼것같아;;;;
21 이름없음 2020/04/09 22:43:21 ID : 9vwpO6Zh9fX 0
지금 생각하면 아빠한테 전화 와 있던게 이거 때문인가도 싶고 아 진짜 부모님은 별 말 안 하긴 했단 말이야 그런데 진짜 창피해 아
22 이름없음 2020/04/09 22:43:41 ID : 9vwpO6Zh9fX 0
일단 쌤이 뭐라하면 할 핑계정도는 잘 생각해놨다면 계속 창피한거야 이렇게 창피할 수가 없어
23 이름없음 2020/04/09 22:44:02 ID : 1binVcIIIHv 0
잠만. 개학식 영상이랑 뉴스 기사 속 네 이야기랑 무슨 관련이 있는거야??
24 이름없음 2020/04/09 22:44:06 ID : 9vwpO6Zh9fX 0
그래도 하소연 계속 하니까 좀 괜찮다 아무튼 그래도 쌤 얼굴은 진짜 못 볼거같아
25 이름없음 2020/04/09 22:44:29 ID : 9vwpO6Zh9fX 0
"OO이 어머님이시죠. 담임인데 아이가 접속이 안 돼 있어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교무실에서 담임선생님이 학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수업을 듣고 있는지 물었다. 한 학생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출석은 했지만, 온라인 수업 진행방식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 과정과 수업에는 접속하지 않아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확인 전화를 걸었다. 기사에 이렇게 나왔어.... 이게 내 이야기야 허어어
26 이름없음 2020/04/09 22:44:48 ID : 9vwpO6Zh9fX 0
진짜 별 일아닌 거 같은데 진짜 창피했어 지금은 좀 낫긴한데
27 이름없음 2020/04/09 22:44:57 ID : wLhzhuttfO3 0
아파서늦게일어났다고해
28 이름없음 2020/04/09 22:45:50 ID : 9vwpO6Zh9fX 0
와 생각하니까 익명 아니였다 황급히 지움 스레더 고마워 진짜 그렇게 둘러대야겠어 일단 출석은 했는데 아파서 계속 잤다고 해야겠다 병원은 이 사태니까 못가고 진짜 고마워
29 이름없음 2020/04/09 22:47:25 ID : 9vwpO6Zh9fX 0
아 진짜 누가 내 이야기 들어주니까 한결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친구들은 들어줬지만 별 반응 안 해줬거든 진짜 뭐라도 반응해줘서 고마워
30 이름없음 2020/04/09 22:47:59 ID : wLhzhuttfO3 0
제가 너무너무 아파서 늦잠잤다고 꼭 죄송하다고 해...반성하고 앞으로 잘하는 모습 보여주면돼 오히려 네가 너무 잘하면 아 얘가 진짜로 아파서 늦었구나~하고 생각할걸
31 이름없음 2020/04/09 22:48:59 ID : 9vwpO6Zh9fX 0
조언 고마워!!!! 나중에 쌤이 물어보면 스레더들 이야기 참고해서 어떻게든 둘러대볼게 진짜 고마워!!!!! 앞으로는 성실히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32 이름없음 2020/04/09 22:49:40 ID : 9vwpO6Zh9fX 0
아무튼 이야기는 이게 다야 지금 생각해보니 별 거 아닌 거 같기도 하지만 진짜 창피했어 아직도 얼굴 화끈거리기도 하고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3레스셀카가지고 뭐라하는 친구 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0 0
4레스일베 손동작 한적이 있어 1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0 0
8레스질염이니 이거 2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0 0
14레스나 좀 죽여주라 2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0 0
4레스친구 1도 없는데 1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0 0
1레스나는 엄마가 너무 싫어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10 0
9레스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 될 수 없다 11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5레스우리아빠 싸이코 인듯 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3레스. 4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5레스그냥화풀이로 썼어요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63레스과연 체벌이 교육이 될 수 있을까? 3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1레스엄마한테 욕했어 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32레스» 진짜 창피해서 죽을 것 같아 와..... 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5레스운동했거나 운동하는 친구들아 나 좀 도와줘 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5레스학원에서 꼽 먹고 있는 것 같아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2레스3년 친구랑 연끊었다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2레스웃긴 얘기 해줄까 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4레스하소연 하고 가요 2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4레스이거좀 판단해주세요ㅠㅠ 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
2레스우리 엄빠 자꾸 뚜드려 패라고 소리지른다 5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4.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