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냥 콜라 VS 제로 콜라 (9)
2.20분만에 다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음식 말해보자 (6)
3.다들 하루에 몇끼 먹고 한끼에 얼마정도 먹어 ? (5)
4.그냥 지나가지 말고 제ㅏㄹ 한 번만 봐 줘 (5)
5.생리가 무슨 느낌인지 궁금한 사람만 들어와 내가 잘 설명할수 있을듯 (25)
6.썸바디 헬ㅍ미 (5)
7.우리동네 귀여운 여자애 썰 풀어볼게 (23)
8.청원 동의해줘.. (9)
9.나만그런가? (2)
10.지금부터 오늘 저녁6시까지 (6)
11.펑 (5)
12.민트치약이랑 민트초코 만들어진 년도좀 알려주랑 (11)
13.얘들아 스레딕 메뉴에 (8)
14.앞모습 옆모습 얼굴 (12)
15.나는 성인인데 (갓성인 X) 미자랑 사귄다는 사람있어?? (10)
16.뭔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8)
17.타스레 보다가 생각났는데 (1)
18.여자 레더 중에 아랫둘레 65인사람잇어.?? (6)
19.보다가 벙찐 소설 (27)
20.나 지금 친구들이랑 영통하면서 술 마시는 중인데 (5)
일단 난 19남 여자앤 18
글 쓸때는 여자앨 지윤이라 써볼게
참고로 우리 동네는 완전 깡촌시골이야
초중고 다 같은곳가는정도? 그래서
어딜 가던 마주치는게 일상이라 생각하면 글
읽을때 수월할꺼야 우리동네에 있는거라곤
크게 초중고, 학원, 큰마트, 세븐 정도야
그럼 이제 대충 썰 풀어볼게
(시간상관없이 생각나는 썰 풀꺼니까 참고해줘)
처음 만난건 내가 17살때 1-2월일꺼야
그때 지윤이가 우리동네로이사를 와서
음 암튼 그래서 장소는 학원이였는데
상담을 하고있더라고 정확히는 상담이 끝나고
가려던중? 나는 내 갈길 가는데 옆에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라고 들리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 그래서 옆을 돌아봤는데
이미 뒤돌고있어서 얼굴은 못봤어
근데 목소리도 너무 이쁘고 어른 존중하는게
느껴져서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 몰라서
호감 가더라 음..좋아하는 그런쪽 말고
다음으로 만난건 편의점 아까 말했던 그 세븐에서 만났어
이때가 2번째로 만난거라 지윤이라는건 전혀몰랐고
나는 세븐에서 라면 고르는던중에
누가 들어왔는데 당연히 나는 무시하고 다시
고르다가 여자애가 안녕하세요 하자마자
저번에 학원에서 들은 목소리랑 말투가 너무 비슷해서
돌아봤는데 지윤이더라 어떻게 알아봤냐면
똑같은 후집에 머리 길이가 길어서 기억하고있었거든
허리정도.. 아무튼 돌아서 지윤이 ㅌ보자마자
기억 안나서 흥헐거리던 노래 떠오른 기분이더라
근데 지윤이가 친화력이 좋더라고..
편의점 사장님이랑 완전 짱친 먹었더라
성격도 싹싹하고 어른들이랑 대화도 자주해서
어른들한테 인기가 좋더라고
엄. 썰을 뭘 풀어야할지
기억이 잘 안나서 지윤이에 대해 좀 풀어볼게?
(썰 정리도 할겸)
지윤이는 부산쪽에서 좀 살아서 사투리+서울말을쓰는데
사실 사투리 쓰는데 서울말쓰려 노력하는느낌
음 예시로
언↗️니↘️ 이거➡️ 뜨신↗️물↘️ ↗️나와↗️요↗️?
들으면 약간 기분 좋아진달까? 귀여운느낌이야
전에 지윤이가 지윤이네 언니랑 통화하는걸 들었는데
언니야 그기를 건들지 말고 야 니는 그나이 퍼묵고
온돌하나 못때나? 감니 이쓰라 내 금방 가니까 어?;;
학원이 중욘가, 언냐가 우리집 태묵게 생깃는데
언냐 그거 틀꺼면 엄만테 화재보험 던는지터 물보고 때라
오야, 금방 가께 어야 먹고싶은거 없나 집가서
해줄테니까 라면 끼리묵지 말고 기다리라 오야
이러더라고
솔직히 2년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도 대충 맞을꺼야
화장실에서 통화하는거 밖에서 듣고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웃기더라
전에도 말했듯이 우리동네가 정말정말
작아 그래서 동네 주민끼리 다 친하게 지내는편인데
지윤이가 우리 부모님이랑 말이 텄나보더라고
그날 저녁에 밥먹으면서 부모님이
전에 이사온 여자애가 싹싹하고 착하다면서
나중에 뭐라도 가져다주라면서
서로 대화도 안해봤는데 착한거같더라
(학원도 시간이 달라서 만날기회는 잘 없었어)
당시에는 16살, 17살이여서
학교에서 만날일은 없었고 학원시간도 달라서
우연히 마주칠때빼곤 아예 접전이 없어서
지윤이가 고등학교 올라온 작년시점으로 넘어갈게
급전개 미안하지만..
우린 신입생도 별로 없어서 입학식도 금방 끝났어
나는 1학년들 얼굴보러 내려갔는데 바로 1반에
지윤이 얼굴이 보이더라고 신기해서 빤히 쳐다보다
친구한테 이끌려서 다른반으로 갔지만
근데 아마 그때 지윤이도 나 보지 않았을까 싶어
되게 요란하게 돌아다녔었거든
그리고 몇교시 뒤에 복도에서? 지윤이 마주쳤는데
나는 지윤일 알아도 지윤인 나를 모를것같아서
그냥 가려했는데 먼저 인사해주더라
같은학원이라면서 그래서 나도 안다고 인사했어
신기하더라 말도 안하고 얼굴도 모를줄알았는데
날 아는게
지윤이가 고등학생 된 후부터는
학원도 고등부로 들어와서 시간도 겹치더라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가끔씩 1학년들이 2학년수업 들으러 오는
경우도 많았는데 (공부를 정말 잘하는아이들)
그게 지윤이더라고..
지윤이가 고등부(2학년)로 오고나서부터는
학원 시간도 맞고.. 볼 시간도 많아졌어
지윤이는 남아서 2시간정도 더 공부하긴 했지만
공부 열심히 하더라고 흠. 사담 패스.
창피하지만 가끔 문제 지윤이한테 물어보고..ㅎ;;
근데 지윤이 말투가 너무 귀여워가지고
2의 2승 2의 e승 e의2승 e의 e승 같은걸
맨날 해보라했는데 또 그걸 맨날 해주더라고
앵무새같더라고 쫑알쫑알 귀엽더라
선배선배하면서 쫓아다니는데
키가 작아서 그런가 왠 어린애가
쫄랑쫄랑 쫒아 댕기는거같아서
뭐랄까 심신안정? 마음의 힐링이랄까
귀여웠던거 하나 생각났는데
편의점 앞에 동그란 책상있잖아 파라솔?달려있고
지윤이가 거기 앉아서 멍때리고
아이스크림 하나 빨면서 통화 하던데
지윤이가 가바을 앞으로 매고다녀서 그거
꽉 껴안고 있더라고 다리는 허공으로 뻗고?
음 미안 설명이 이상해서 암튼 혼자
그러고있는것도 귀여운데 전화로
언냐 집갈때 하드 몇 개 사가깡? 이러더라고
원래 지윤이 말투 자체가 애기애기한가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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