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6 00:14:04 ID : i2tvCrtbfVc 0
보고 있는 사람들 있으려나
2 이름없음 2020/04/16 00:15:23 ID : Qk8lxCqoY2p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4/16 00:15:38 ID : smJRu60k63W 0
ㅂㄱㅇㄴ
4 이름없음 2020/04/16 00:17:45 ID : i2tvCrtbfVc 0
보고있길 바라고 쓰는 건 아니니까. 그냥 계속 이야기 시작할게. 고2 때 있었던 일인데, 용돈을 계속 부모님께 받긴 뭐해서 내가 알바를 시작하게 됐어. 전단지 알바 였었는데 친구가 소개 시켜줘서 단톡방에 들어가고, 어느어느 역에서 만나자는 식으로 해서 에코백 하나를 들고 거기에 갔어.
5 이름없음 2020/04/16 00:21:24 ID : i2tvCrtbfVc 0
지금은 고3이야 ㅋㅋ 1년도 안된 얘기! 이제 전단지 붙이기 시작할 때는 오후 4시 쯤, 그리고 날씨는 반팔 입고 다니기엔 적당한 날씨였어 근데 나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하얀 후드집업을 입고 있었고. 이 얘기를 왜 했는지는 나중에 얘기해줄게. 일단 보통의 아파트는 공동 현관문이 있잖아? 우리는 입주민이 아니니까 누군가가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야해. 그래서 입주민이 자주 왔다갔다하는 단지는 빨리 끝나는데 사람이 없는 곳은 좀 많이 기다려야 했거든.. 그 날 따라 사람이 되게 없어서 오래 기다리느라 휴대폰 배터리도 금방 닳았어.
6 이름없음 2020/04/16 00:25:18 ID : i2tvCrtbfVc 0
분명 4시 쯤 시작했는데 끝날 땐 8시가 훌쩍 넘어있는거야. 친구는 이미 본인 할당량을 다 끝냈지만 나랑 같이 집에 가주겠다고 내가 돌아야 할 남은 단지가 딱 두 단지였는데 그 중 하나를 돌아주겠다고 했어. 나는 휴대폰 배터리가 없었고 친구는 데이터 (알)이 없어서 전단지를 다 붙여도 어떻게 연락 할 수단이 없으니까 그냥 누가 먼저 끝나든 106동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여기가 내가 붙여야 할 단지) 헤어진 다음 전단지를 붙이기 시작했어.
7 이름없음 2020/04/16 00:31:02 ID : i2tvCrtbfVc 0
내가 글을 잘 못 써서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 미안해. 아무튼 사람 오길 기다리다가 마침 한 분이 오시길래 20층을 누르고, 쭉 올라갔어. 그리고 내려오면서 전단지를 붙이는데, 밤이 되면 센서등이 자동으로 켜지잖아. 근데 이 아파트는 조금 오래 됐던지 내가 아무리 움직여도 센서등이 잘 켜지지가 않더라. 딱히 그렇게 오래 되보이지도 않았는데. 무언갈 보거나 한 건 아니지만 자꾸 식은땀이 뻘뻘 나서 얼른 끝내야겠다 싶었어. 내가 겁이 좀 많은 편이거든.. 빨리빨리 붙이면서 계단을 내려가는데, 이제 한 6층 정도 됐나? 계단에 한 아주머니가 서 계신거야. 9~10월 이였는데 민소매에 바지를 입고 계셨고, 날 빤히 쳐다 보시길래 무서워서 전단지를 품에 안고 내려갔어. 내려가는 도중에도 곁눈질로 날 보시는 게 느껴지더라. 나는 어찌됐든 전단지를 다 붙여야 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내가 전단지를 붙이는 걸 알면 경비원을 부를까봐 아주머니가 집에 들어가기 전까지 바로 밑 층에서 기다리기로 했어.
8 이름없음 2020/04/16 00:33:53 ID : i2tvCrtbfVc 0
근데 좀 이상한게.. 내가 휴대폰이 꺼져서 시간은 확인을 못했지만 체감 상 4~5분은 지난 것 같은데 도어락으로 띡 띡 누르는 소리가 안 들리는거야. 6층에서 누르는 도어락 소리는 밤이 되면 3~4층에서도 들리거든.. 조용하면. 그래서 내가 못 들었나 싶어서 다시 계단을 올라가 보니까 그 아주머니가 7층 계단에서 날 쳐다보는거야. 계단에 손잡이 있지? 거길 붙잡고 매달린 자세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한 자세였어.
9 이름없음 2020/04/16 00:35:44 ID : 60mrhz81jxO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4/16 00:36:53 ID : i2tvCrtbfVc 0
그 당시에는 무섭다기 보다는 걸리면 X되겠다 싶어서 진짜 미친듯이 달려서 내려갔거든. 6층에서 4층은 붙이지도 못하고 남은 3층과 2층만 붙이고 내려왔어. 근데 이제 공동 현관문 밑에 계단에 쪼그려 앉아 있으니까 친구가 저 멀리서 오고 있는거야. 내가 손을 흔들었거든? 근데 친구가 막 화를 내면서 걸어오더라고.
11 이름없음 2020/04/16 00:41:25 ID : i2tvCrtbfVc 0
갑자기 화를 내니까 무슨 소린가 싶어 애한테 물어봤어. 근데 걔가 말하길, 본인은 전단지를 다 붙이고 내가 있는 단지 쪽으로 가던 도중에 익숙한 뒷 모습을 봤대. 보니까 그게 나라는거야. 머리는 묶고 있고 하얀 후드집업이랑 에코백 든 것까지 딱 완전 나였대. 근데 배터리가 없다는 애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고 (확실히 전화를 하고 있었는 지는 모르겠었댔어 거리가 좀 되니까 목소리가 안 들려서) 106동이랑은 완전 반대 쪽으로 걸어갔으니까.
12 이름없음 2020/04/16 00:46:05 ID : i2tvCrtbfVc 0
그래서 내 이름을 부르면서 XXX! 하니까 내가 뒤도 안 돌아보고 계속 걸었다는거야. 애가 막 야!! 안들려? 이렇게 소리를 질러도 안 돌아보니까 전화 중이라 그런건가 싶어 직접 부르려고 뛰어갔대. 근데 친구는 뛰어가는데도 나랑 거리가 별반 좁혀지지가 않는거야. 나는 어떤 화단 (풀이 막 우거진? 아파트 마다 하나 씩은 있는거 있지.) 쪽으로 걸어가고 있고. 불러도 대답은 안 하는데 걸음은 또 빨라.. 근데 화단 쪽으로 가니까 친구는 내가 급똥인 줄 알고 그냥 106동에서 기다려야겠다 싶어서 오던 도중에 앉아있는 날 보고 화를 내면서 달려온거야.
13 이름없음 2020/04/16 00:48:33 ID : i2tvCrtbfVc 0
그 얘기를 다 듣고 나니까 소름이 쫙 끼치는거야. 막 오한이 돈다고 해야하나? 그 친구가 나한테 장난을 칠 애는 아니란걸 아니까 일단 걔를 붙잡고 일어서서 아파트를 벗어났어. 걔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걸 깨닫더니 처음엔 빨리 해명하라고 징징대더니 나중엔 그냥 걷더라고.
14 이름없음 2020/04/16 00:49:01 ID : i2tvCrtbfVc 0
아 근데 이거 쓰고 있는데 왜 이렇게 무섭냐. 심장 쿵쿵 거리고 무섭네.. 집에 혼자 있는데.
15 이름없음 2020/04/16 00:57:43 ID : i2tvCrtbfVc 0
아무튼 다시 집중해서 써볼게. 만약에 아직 보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혹시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니? 말해주면 알려줄게. 이제 계속 걷다가 내가 지금 몇 시냐고 물어보니까 9시 40분? 50분? 거의 10시가 다 돼가는 시간이라고 친구한테 대답해줬어. 그게 사람이든 귀신이든 아까 만났던 아주머님도 무서웠고, 친구가 얘기해준 것도 좀 섬뜩한거야. 그래서 걸으면서 내가 있던 얘기를 말해주려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우리 둘을 빤히 쳐다보는거야. 고개를 쭉 내밀고는. 시비 터는건가 싶어서 그냥 눈 깔고 걸어가는데, 그 날 따라 사람들이 자꾸 나랑 친구를 쳐다보는거야; 한 20분 정도 걸었나? 그 사이에 여섯명은 날 째린 것 같아. (친구랑 나 둘중에 누굴 쳐다봤던건지는 잘 모르겠어) 빨리 집은 가고 싶은데 지하철 역까지는 걸어서 좀 걸리는데 밤이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밥도 안 먹고 전단지 붙이니까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분식점을 좀 찾아다녔거든. 사람 많은 곳을 가야 좀 덜 무서울 것 같기도 하고.
16 이름없음 2020/04/16 00:58:13 ID : i2tvCrtbfVc 0
아 ㅋㅋ.. 너무 어지럽다. 속도 메쓰겁고. 잠시만 쉬다올게. 갑자기 왜 이럴까..
17 이름없음 2020/04/16 00:59:45 ID : srwHDtjxO79 0
오오... 소름돋는다
18 이름없음 2020/04/16 01:07:48 ID : i2tvCrtbfVc 0
친구랑 전화 좀 하고 왔어. 누가 문까지 두들기길래 정신이 없었네. 30분 부터 다시 풀어도 될까? 지금 좀 많이 무서워.. 친구랑 통화 하면서 마음 좀 추스리고 싶어서.
19 이름없음 2020/04/16 01:09:13 ID : srwHDtjxO79 0
언제든 괜찮아! 스레주가 편할 때 풀어줘
20 이름없음 2020/04/16 01:19:28 ID : i2tvCrtbfVc 0
나 컴퓨터로 왔어. 휴대폰으로 쓰기엔 손에 땀이 너무 나서 오타가 많이 나더라 ㅋㅋ 디코로 노래 틀면서 진정하고 있어! 썰 계속 풀게. 태그? 같은 건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 19번 고마워! 이제 분식집을 찾아다녔다고 했잖아? 한 10분 더 걸으니까 딱 김밥천국이 나오더라.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거길 들어가서 친구랑 김밥이랑 라면, 그리고 돈가스를 시킨 다음에 내가 얘길 꺼냈어. 그 때 먹었던 분식집 사진이 있었는데 왜 없어졌지. 휴대폰도 안 바꿨는데.. 이상하네. 진짜 좀 무섭다. 사진은 친구한테 한 번 물어보고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볼게. 아무튼 시킨 다음에 내가 있었던 일을 얘기했거든. 대충 전단지 붙이다가 이상한 아주머니를 본 것 같다고. 그러니까 친구도 지금 생각해보니까 되게 이상하다고, 내가 화단에 있었다고 쳐도 106동까지 올려면 적어도 본인 (친구)을 거쳐가야 하는데 내가 거기 앉아있었단 사실이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은 되게 의아하다고 하더라. 오늘 되게 이상한 날이라면서 음식을 먹고 계산까지 하고 나왔어.
21 이름없음 2020/04/16 01:23:21 ID : i2tvCrtbfVc 0
근데 아.. 그 때 시간들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 다 내가 어렴풋이 생각한 시간들이라..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난 일이다 보니 시간에 오차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거 감안하고 들어주라. 그리고 지금 좀 이상한게.. ㅋㅋ 사진이랑 카드 긁은 내역을 보고 있는데 내가 뭐에 홀린건지 기억이 제대로 안 나. 작년 가을에 일어난 게 맞긴 한가..? 재작년인가? 헷갈리기 시작하네.. 잠시 내역들 좀 찾아보고 와도 될까?
22 이름없음 2020/04/16 01:24:49 ID : srwHDtjxO79 0
당연하지! 그리고 앵커는 이름 옆 숫자를 눌러 할 수 있어!
23 이름없음 2020/04/16 01:26:13 ID : i2tvCrtbfVc 0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지금 카드 내역 확인 중이야. 진짜 나 뭐에 홀린걸까..? 머리도 너무 지끈거리는데 정신이 멍해지네. 사진도 한번 꼼꼼히 찾아볼게.
24 이름없음 2020/04/16 01:40:21 ID : i2tvCrtbfVc 0
대충 7월 5일 이거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이 없네..
대충 7월 5일 이거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이 없네..
대충 7월 5일 이거 맞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이 없네..
25 이름없음 2020/04/16 01:51:28 ID : i2tvCrtbfVc 0
시간 자꾸 질질 끌어서 미안해. 쓰면서도 시간이 자꾸 헷갈려서 정신 나갈 것 같았어. 아무튼 친구가 통금이 10시까진데 이미 10시는 훌쩍 넘었었거든, 그래서 이왕 늦은 거 그냥 천천히 가자 생각하고 좀 더 걷다보니까 지하철역이 보이더라. 그래서 친구랑 같이 지하철을 타고 나는 잠시 졸았어. 이제 그 김밥집을 간 후로부턴 아무도 날 야리거나 이런 일을 없더라. 내가 졸았다고 했잖아? 그 잠깐 시간동안 꿈을 꿨는데 진짜 되게 무서웠어. 무언가에 잡아 먹히는? 까만게 입을 쩌억 벌려서 잡아 먹히려고 하는데 눈을 번쩍 떠보니까 꿈에서 깨있는 상태더라. 아마 아까 일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져서 꿨던 걸 거라고 생각해 나는.. 일어나면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일어났는데 친구는 그 모습이 또 웃기다고 웃더라고 ㅋㅋㅋㅋ; 친구랑 나랑 서로 집 거리가 얼마 차이 안 나서 내가 계속 무서워 하는게 거슬렸는지 데려다 주고 집을 갔어 친구는. 내가 휴대폰 배터리가 없는 상태여서 꼽고 씻고 있는데, 여름인데도 막 으스스 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냥 되게 기분이 나쁜거야.
26 이름없음 2020/04/16 01:55:31 ID : i2tvCrtbfVc 0
내가 저 위에 올린 날이 맞다면 여름일거야.. 분명 가을~겨울 쯤으로 기억하는데 그 땐 딱히 카드로 긁은 내역이 없네. 난 추운게 제일 싫어서 얼른 호딱 씻고 나왔는데 아니 휴대폰을 충전 시켜놨는데 누가 빼놓은거야. 엄만가 싶어서 물어보니까 엄마가 왜 그런 짓을 하냐고. 이 가시나가 새벽에 기어들어오더니만 드디어 미쳤냐고 한 소리를 들었어. 난 분명 꼽아놨는데 빠져있으니까 너무 화가 나는거야; 엄마가 이런 걸로 장난할 리는 없으니 내가 착각한건가 싶어서 그렇게 넘겼어.
27 이름없음 2020/04/16 02:08:30 ID : i2tvCrtbfVc 0
내가 이제 이 글을 왜 올리게 됐냐면, 엊그제 친구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어. 원래 난 전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필요할 때만 전화하는데, 친구도 그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전화가 온거니 급한 일이 있었겠거니 하고 전화를 받았어. 친구가 말하기를 너 오늘 공원쪽 갔다왔냐고 물어본거야.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내가 왜 밖에 나가냐고.. 집 밖이라고는 편의점 밖에 안 다녀왔다고 하니까 진짜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마스크 끼고 후드에 패딩조끼 입고 공원 옆에 인도 있잖아? 거기서 걸어가고 있길래 괜히 이름 말했다가 아니면 민망하니까 전화 한 거라고 말해주더라. 내가 눈썹이 진짜 짙은데 그것까지 똑같아서 진짜 난줄 알았대 ㅋㅋㅋㅋ 근데 나 진짜 아무데도 다녀온 적이 없어서 그냥.. 나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 아니냐고 물어봤어. 자기도 그런 것 같아서 나로 추정되는 사람이 전화를 받는지 안받는지 확인해보려고 걸었는데 그 사람은 사라졌다고 아니면 됐다면서 끊었어. 띠용.. 진짜 무슨 일인가 싶은거야. 이 얘기 듣고 나니까 갑자기 저 위에 썼던 일이 기억나는거야.
28 이름없음 2020/04/16 02:13:36 ID : i2tvCrtbfVc 0
그래서 썰을 풀게 됐는데, 이게 과연 도플갱어일까? 한번도 아니고 두번 씩이나 들으니 좀.. 모르겠다. 그리고 아까부터 글을 쓰는데 자꾸 뭔 이상한 끼이익- 거리는 소리가 들려 ㅠㅠ 짜증난다. 머리도 어지럽고. 또 누가 나랑 비슷한 사람을 보게 됐다면 썰을 풀러 올게. 너희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면 말해주라. 너무 얘기가 재미없게 끝나서 미안해. 내가 얘기를 푸는 데는 소질이 없어서 많이 싱거웠겠다.
29 이름없음 2020/04/16 02:20:25 ID : srwHDtjxO79 0
스레주 피곤한것 같으니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자 다 괜찮을거야!
30 이름없음 2020/04/16 02:39:27 ID : i2tvCrtbfVc 0
나 밤 낮이 바뀌어서 10시까지는 자고 왔어.. 그냥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뭐에 홀렸던 것 마냥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네.. 오래된 기억이라 그냥 잘못 기억하고 있는거겠지? 말이 너무 횡설수설이라 미안해 긴 글 봐줘서 고맙구 잘자
31 이름없음 2020/04/16 02:40:21 ID : srwHDtjxO79 0
레주도 좋은 밤 보내고 건가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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