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잠도 안 오고 심심하니까 이야기나 풀까 (43)
2.선녀가 실존하나요? (20)
3.푸른 실이랑 붉은 실에 관한 거 (8)
4.. (4)
5.새벽에 소설 쓰고 있었다? (1)
6.이거 뭔지 아는사람? (8)
7.내가 어떤 능력이 있는 거 같거든? (18)
8.내 친구얘기야 (5)
9.나의 이야기 (23)
10.괴담판 최애 스레주들을 말해보자! (54)
11.다들 재미있었던 스레 (9)
12.대전 푸른빌라들 가 보려고 하는데 (10)
13.도플갱어? 뭔지는 잘 모르겠어 (31)
14.집에 다른사람이 산다면~@~@~@~ (75)
15.지금까지 봐왔던 괴담중에서 가장 무서웠던 괴담을 적어보자! (9)
16.꿈을 이어서 꾸는 사람 있어? (6)
17.무당쪽이나 귀신 잘 아는 사람있어 혹시? (1)
18.ㅅㅂ 무서워서 기절할뻔 했어 진짜ㅜ 개무서워 미친거야ㅐ느야 (13)
19.기묘한 그림을 좋아해 (11)
20.얘들아 피자 게이트 알아..? (18)
1
이름없음
2020/04/17 02:42:10
ID : yFbgY9vAZfX
0
그냥 내 이야기 적을게 보고 있으면 보고 있다고 적어줘
2
이름없음
2020/04/17 02:42:57
ID : yFbgY9vAZfX
0
마음먹자마자 인터넷 ㅈㄴ 느려지는 건 뭐냐... 기분 나빠
3
이름없음
2020/04/17 02:43:37
ID : yFbgY9vAZfX
0
처음은 실화를 적어야겠지
4
이름없음
2020/04/17 02:44:16
ID : yFbgY9vAZfX
0
이건 내가 어릴 때 일인데 그때가 90년대 중후반이었을 거다
5
이름없음
2020/04/17 02:44:44
ID : yFbgY9vAZfX
0
잠깐만 인터넷 렉 전혀 안 풀리잖아 좀 풀리면 올게
6
이름없음
2020/04/17 02:45:24
ID : yFbgY9vAZfX
0
핫스팟 끄니까 좀 나아졌네
7
이름없음
2020/04/17 02:45:56
ID : yFbgY9vAZfX
0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대체 동접이 몇 명이길래 이렇게 렉이 걸리는 거야 ;
8
이름없음
2020/04/17 03:02:21
ID : 6Y1a785U6nQ
0
결국 핸드폰 껐다가 켰어...
9
이름없음
2020/04/17 03:03:30
ID : 6Y1a785U6nQ
0
90년대 중후반일 때 나는 겨우 초등학생이었고 그쯤에 엘베로 다른 세상가기, 혼숨, 구석놀이, 글자스킬 등이 매우 유행했었다
10
이름없음
2020/04/17 03:03:56
ID : 6Y1a785U6nQ
0
나는 엘베로 다른 세상가기(이하 이세계탐험)에 푹 빠져있었다
11
이름없음
2020/04/17 03:04:44
ID : 6Y1a785U6nQ
0
물론 한국에 들어온 건 00년대 초중이겠지만... 그전부터 이미 자와자와했었다고
12
이름없음
2020/04/17 03:06:05
ID : 6Y1a785U6nQ
0
학교 가도 수업은 재미없고 엘베를 보면 혹시...? 하는 생각 뿐이었다
13
이름없음
2020/04/17 03:09:04
ID : 6Y1a785U6nQ
0
그러던 중 요즘처럼 신식 아파트(1층 출입구에 번호키가 없는)가 아닌 구식 아파트는 아파트가 진짜 1자 형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2층부터 20x호 이런 식으로 서너 개 지나면 위아래로 오가는 계단이 있고 계단 쪽에 큰 엘레베이터가 두 개 설치 되어있다.
14
이름없음
2020/04/17 03:11:40
ID : 6Y1a785U6nQ
0
엘레베이터 기준으로 양쪽에 집 계단 집 엘레베이터 집 계단 집
이런 식으로 있거나.
집 엘레베이터(+계단) 집
이렇게 있는 게 대부분이었다
15
이름없음
2020/04/17 03:12:18
ID : 6Y1a785U6nQ
0
이세계 탐험을 굳이 꺼내든 이유는 내가 그걸 해보려다가 여러 번 경비원에게 잡혔기 때문이다... ㅋ
16
이름없음
2020/04/17 03:13:36
ID : 6Y1a785U6nQ
0
90년대 중후반을 지나 내가 초 5가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실행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방법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으니 따로 적지 않겠다
17
이름없음
2020/04/17 03:19:39
ID : 1eGpSGmtvCm
0
이미 인터넷에 이 방법으로 사람 낚았다 하는 스레가 많이 떠돌아다녔지만... 호기심 만땅! 직접 안 한 건 믿을 수 없어! 였던 말썽쟁이였기에 그걸 하고서 내렸다
18
이름없음
2020/04/17 03:21:07
ID : zV87bCo0r88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04/17 03:22:17
ID : 6Y1a785U6nQ
0
사람이 온다던데 3번 하는 동안 단 한 번도 누군가 탑승하지 않았고 조용했다 엘리베이터의 도착 종 소리만 빼고
20
이름없음
2020/04/17 03:23:16
ID : 6Y1a785U6nQ
0
구라인가 ㅡㅡ;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에서 내렸을 때 나는 내 집이 있는 층에서 내렸다
21
이름없음
2020/04/17 03:23:36
ID : 6Y1a785U6nQ
0
근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였던지 아니면 내 착각일 수도 있는데
22
이름없음
2020/04/17 03:26:49
ID : 6Y1a785U6nQ
0
처음 보는 내용의 동화같은 소설책을 발견했다
아까 말했듯이 집 엘리베이터 집 구조였고 엘리베이터... 구간에는 화재 방지 문이 달려있었다
오래 된 아파트들이 다 그렇듯 그 구간의 문들이 하도 오래 된 나머지 아예 떼버리거나 하나만 남아있었다
그 하나도 열어놓으면 그대로 있어야 하는데 걸쇠같은 그 받침대가 제대로 역할을 못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끼워놓은 게 그 책이었던 것 같은데
23
이름없음
2020/04/17 03:27:47
ID : 6Y1a785U6nQ
0
혹시 읽고 있는 사람 있어...?
24
이름없음
2020/04/17 03:28:26
ID : 6Y1a785U6nQ
0
일부러 노래 크게 틀어놓고 쓰고 있긴 한데 반응 없으면 그냥 스탑 달고 쓸게 갱신 하는 거 좀... 민폐 같아
25
이름없음
2020/04/17 03:49:48
ID : hxXvBcJSJXz
0
ㅂㄱㅇㅇ
26
이름없음
2020/04/17 04:00:35
ID : 6Y1a785U6nQ
0
레스 고마워
갑자기 어떤 책이었는지에 꽂혀서 한창 인터넷 검색하다가 딴길로 샜다...
27
이름없음
2020/04/17 04:02:01
ID : hxXvBcJSJXz
0
천만에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하고있으니까
28
이름없음
2020/04/17 07:56:32
ID : hcIFg5e7s1g
0
ㅂㄱㅇㅇ!!!! 계속 써줘!!!!!!!
29
이름없음
2020/04/17 08:42:30
ID : Gq3Xthak6Y6
0
ㅂㄱㅇㅇ
30
이름없음
2020/04/17 13:43:06
ID : 6Y1a785U6nQ
0
얼레 기다리는 사람 많네... 허무할 텐데...
몰폰이어서 자는 척하다가 진짜 자버렸고 지금 깼다 꿈 때문에 상태 최저야
이어서 쓰자면 그 책을 뽑아내기 위해서 진짜 용을 썼다
뽑아낸 이후에는 책을 펼쳐볼 용기가 안 났다
소설책에도 가끔 삽화가 들어가는데 나는 이건 하면서 저건 할 생각까진 안 났던 거지
31
이름없음
2020/04/17 13:45:10
ID : 6Y1a785U6nQ
0
그래서 일단 집어들고 엘베 구간에서 나가려고 했다
당시 우리집은 3층이었다
방향을 가르키자면 집←엘베 집 정도?
32
이름없음
2020/04/17 13:45:54
ID : 6Y1a785U6nQ
0
나오자마자 여기가 우리 아파트 단지라고? 우리 아파트라고? 진짜 믿을 수 없게도 데자뷰 같은 느낌이 왔다
33
이름없음
2020/04/17 13:48:42
ID : 6Y1a785U6nQ
0
데자뷰는 뭔가 와봤던 장소에 느끼는 거라는데 앞서 행동을 실행하고 난 후라서 그게 찐구라일 줄은 모르고 ㅋㅋㅋ 그저 아 뭐야 너무 이상해... 토 나올 것 같아 이런 기분으로 걸어가다가 기절했던 것 같다
34
이름없음
2020/04/17 13:50:13
ID : 6Y1a785U6nQ
0
이세계 탐험이 구라라고 생각한 이유는 이미 인터넷에 그건 전신 오류라는 말이 많이 나왔었고 내가 익숙한 장소에서 실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안 될 줄 알면서도 실행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35
이름없음
2020/04/17 13:50:33
ID : 6Y1a785U6nQ
0
그딴 책 하나만 아니었어도 맥 빠지네... 집 가서 라면이나 끓여먹어야지 라고 생각했겠지
36
이름없음
2020/04/17 13:52:18
ID : 6Y1a785U6nQ
0
기절했다가 일어나니 그냥 내 집 작은 방이었고 누구에게 말하기도 좀 애매해서 내 기억 한 켠에 넣어두었었다
37
이름없음
2020/04/17 13:52:18
ID : CqpfbxA2Mlz
0
ㅂㄱㅇㅇ
38
이름없음
2020/04/17 13:53:31
ID : 6Y1a785U6nQ
0
다음 해 겨울, 이사 가기 전 날 그 책을 또 한 번 발견했을 때는 그 기억이 구라가 아니라 진짜라는 게 좀 소름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대체 왜 기절했던 거지?
39
이름없음
2020/04/17 13:56:00
ID : 6Y1a785U6nQ
0
이세계 탐험 이야기는 저기서 끝이야 혹시 질문 있어? 없을 것 같지만... 달린다면 말해줄 수 있는 선에서 바로 답해줄게
40
이름없음
2020/04/17 13:57:56
ID : 6Y1a785U6nQ
0
하나 더 쓰기 전에 오늘 꿈 내용 좀 적을게
41
이름없음
2020/04/17 14:04:07
ID : 6Y1a785U6nQ
0
어디선가 봤던 거지만 내가 꿈을 꾸는 이유는 얇게 잠들어서라는 과학적인 이유도 있고, 지구 어딘가의 뇌파가 맞는 누군가와 이어져, 그의 상황을 같이 볼 수 있게? 해 준다 라는 걸...
그래서 이건 모두 꿈일 뿐이야! 라고 외치면 너만 꿈이야라고 말하며 외친 사람을 개싸하게 쳐다본다는 네이트 판 댓글을 기억하려나
42
이름없음
2020/04/17 14:08:52
ID : 6Y1a785U6nQ
0
오늘 꿈도 꼭 그랬다
트위치 방송같은 걸 보는 꿈이었는데
이미 상황은 최악이었다 게임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로
요즘 게임도 영화같이 그래픽 좋게 해놓고 선택지에 따라 바뀌도록 스토리를 만들지 않나
43
이름없음
2020/04/17 14:09:14
ID : 6Y1a785U6nQ
0
내 경우 선택지따위 없고 강제시청인 꿈이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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