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렷을 때 귀신이나 헛 것 본 경험 있어? 다들 하나씩 이야기 해보자! (16)
2.내 친구가 꿈에서 사람을 죽였어. (46)
3.도와줘 지금 잠들어버리면 나 죽을지도 몰라 (317)
4.잠을 못 자겠어 (8)
5.기억해야 해. 잊지 않기 위해서. 보고싶어 (24)
6.돼지의 눈 (19)
7.뭐지 이거 개꿈일꺼?? (4)
8.일어나면 맨날 새벽3시다 (8)
9.괴담이라고 하긴 뭐한데 (2)
10.그냥 심심해서 내가 꿨던 꿈들 푸는 글 (17)
11.괴이나 괴생명체 계열 이야기중에 (34)
12.자기가 알고있는 괴담 한개씩 말해보자! (68)
13.꿈이 아니라 다른 세계를 다녀오는 것 같아 (3)
14.나 괴담 읽으면 아파 (8)
15.누구였을까? (42)
16.이상한 꿈을 꾸고 이상한 걸 봐. (125)
17.레스주들 살려주ㅜ 꿈에서 사람을 죽였어 (8)
18.. (13)
19.진짜 이사하고 난후 잘때부터 이명같은게들림 (18)
20.나 죽는꿈꿨어 (8)
1
이름없음
2020/05/07 19:52:29
ID : hwHDvxu1h89
0
안녕 얘들아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때를 꼽으라고 하면 바로 그때야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
잊고 싶지 않는데 자꾸 기억이 드물드물해서 여기에 남기려고 해
2
이름없음
2020/05/07 19:55:33
ID : hwHDvxu1h89
0
내가 사는 지역 전체에서 (참고로 완전 시골에다가 남자여자 다 섞어서갔어) 수영장같은목욕탕? 수영장같지만 옷 다벗고 목욕탕처럼 돼 있는 곳 그런 곳엘갔어 남자여자 같은 탕에 다 들어가서 다 같이 노는 그런 데였어 나는 이해도 안 갔고 이게 무슨 일인가 했지 근데 얘들은 잘만 놀았고 나도 뭔가 이해가 된다는 듯이 그곳에 갔어
3
이름없음
2020/05/07 19:56:34
ID : hwHDvxu1h89
0
난 친구가 없었어
내 뭣같은 성격으로 인해 친했던 친구들과 거리가 많이 멀어졌거든
난 혼자 다녔어
4
이름없음
2020/05/07 20:00:31
ID : hwHDvxu1h89
0
그리고 목욕탕을 들어가기 전 몇가지 테스트? 꼭 해야되는 게 있었어
테스트 하는 곳은 작은 방 안이였는데
5
이름없음
2020/05/07 20:02:36
ID : hwHDvxu1h89
0
몸에 물이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천장에 있는 방아쇠같은 걸 잡아당겨 물이 확 떨어지게 하는 그런 장치와
매트위에 물을 잔뜩 뿌려놓고
매트 위를 스켈레톤 종목 알지? 그거타는 것처럼 몸에 물을 묻혔어
6
이름없음
2020/05/07 20:04:41
ID : hwHDvxu1h89
0

7
이름없음
2020/05/07 20:06:00
ID : hwHDvxu1h89
0
그리고 그 곳에서 나와 난 호텔을 둘러봤지
이상하게 테스트는 옷을 입고 했었고
그 테스트를 마치고 나와서는 난 물에 젖지 않아 있었어
다들 그랬던 거 같아
8
이름없음
2020/05/07 20:07:36
ID : hwHDvxu1h89
0
친구가 없어 멀뚱멀뚱 서 있던 나에게
그 남자가 다가왔어
진짜 정말 너무 잘생겼어 연예인 해도 되겠다 생각 될 정도로
9
이름없음
2020/05/07 20:08:31
ID : hwHDvxu1h89
0
안녕? 이라며 나한테 인사를 건냈어
난 학생이였고 그 남자는 누가봐도 20대 중반은 돼 보였어
설마 나한테 번호따려는 건 아니겠지? 이러고 김칫국 드링킹을 했지ㅋㅋㅋ
10
이름없음
2020/05/07 20:10:00
ID : hwHDvxu1h89
0
난 네 안녕하세요라고 답했어
그후로 그 남자와는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어
대화도 너무 잘통하고 솔직히 너무 잘생겼었어 정말ㅋㅋ
11
이름없음
2020/05/07 20:11:43
ID : hwHDvxu1h89
0
그리고 대화를 하던 도중
그때 내가 틴트가 없었거든 잃어버린 건지 뭔지 없었어
그래서 내가 그 남자에게 초췌하다고 보지 말라고 했어 부끄러웠어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어 그 짧은 만남에도 좋아했어 그 남자를
12
이름없음
2020/05/07 20:30:25
ID : hwHDvxu1h89
0
그러더니 그 남자가 나를 끌고 어떤 가게로 가더니
틴트와 신발을 사줬어
안 사줘도 된다고 그리고 신발은 왜 사주냐고 물었어
13
이름없음
2020/05/07 20:32:50
ID : hwHDvxu1h89
0
그냥 사주고 싶었대
선물이라고 꼭 받으라고 그랬어
그래서 틴트는 받을테니까 신발은 아니라고 했어
너무 비쌌어 신발이
14
이름없음
2020/05/07 20:34:48
ID : hwHDvxu1h89
0
안 받으면 슬플 거 같다고 제발 꼭 받아달래
그래서 진짜 고민하고 받았어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기만 하는게 조금 그랬나봐
15
이름없음
2020/05/07 20:37:42
ID : hwHDvxu1h89
0
그래서 계산을 하던 도중
직원이 여동생 선물이에요~? 라고 물었어
그 남자는 하하...참 하고 웃었고 별 말을 안 했어
그 짧은 문장 안에도 난 뭔가 느낄 수 있었어
16
이름없음
2020/05/07 20:38:05
ID : hwHDvxu1h89
0
그냥 날 여자로 느끼지 않는다는 듯한 말투
그래도 신경 안 썼어
이 순간이 좋았고 행복했어
17
이름없음
2020/05/07 20:38:56
ID : hwHDvxu1h89
0
그리고 잘 신으라고 그 남자가 말했어
난 정말 너무 고맙다고 계속 말했어
내가 말했어
다음에는 내가 맛있는 밥 사겠다고 했어
그랬더니 그 남자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웃었어
18
이름없음
2020/05/07 20:40:54
ID : hwHDvxu1h89
0
근데 얼마 멀지 않은 곳에서 (내가 말한 거리가 멀어진 친구들)
걔네들이 내 뒷담을 하고 있었어
크게 들렸어 걔네도 있었고 그냥 반 친구들도 있었어
19
이름없음
2020/05/07 20:41:53
ID : hwHDvxu1h89
0
듣고 있었어 그냥
내가 잘못한 게 많았으니까
근데 그 남자가 물었어
지금 저 얘기 너 얘기 아니냐고 자꾸 네 이름 들린다며 그랬어
난 아니라고 신경쓰지 말랬지
20
이름없음
2020/05/07 20:43:12
ID : hwHDvxu1h89
0
내 성격상 가만히 듣고만 있는 건 못하겠어서
걔네 바로 뒤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만히 듣고 있었어
아주 신나서 욕을 하더라고
그러더니 한 명이 날 봤는지 애들을 툭툭 쳤어
한 10명 정도 있었던 거 같아
21
이름없음
2020/05/07 20:44:56
ID : hwHDvxu1h89
0
그래서 내가 계네 앞으로 가서 가만히 있었어
난 계속 말해보라고 했어
근데 어느 한 명이 작작 두리번 거리라고 무슨 이삿짐 찾으러 왔냐고 이 말이 아직도 기억나. 딱 보면 모르겠냐고
그래! 나 니 뒷담까고 있었다! 라고 당당히 말했어
22
이름없음
2020/05/07 20:46:44
ID : hwHDvxu1h89
0
난 네 수준이 딱 거기까지라고 말하고 그 자리릉 박차고 나왔어
그 남자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
별 일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고 했어
남자는 누가 봐도 별 일 아닌 게 아닌데 말하라고 무슨 일인지
쟤네가 나 왕따라고 시키냐고 그랬어
그러자 난 그냥 눈물이 나왔어 그 사람 품에 안겨서 울었어
얼마나 따듯하던지
안고 있는 거 만으로도 내 얘기를 들어주는 거 같았어
23
이름없음
2020/05/07 20:48:15
ID : hwHDvxu1h89
0
그리고 그 남자와 이야기를 했어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고 내 잘못이 크고 지금은 거리가 멀어진 상태라고
그 남자는 말했어
얼마나 와로웠냐고. 얼마나 슬펐을까 라고 하며 나와 같이 슬퍼해줬어
그 순간이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
그리고 그 순간은 얼마가지 않아 끝났지만
24
이름없음
2020/05/10 10:09:07
ID : TU0pV88o7ze
0
예쁜 이야기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꿈에서만 사람 공격하는 귀신들에게 시달리는데 이게 10년이 넘음
글 찾아주세용..
무당에게 가짜 사주를 봤다
나 촉 좋은 편인데..
강령술 아는사람 나한테 알려주라 🙏
16레스어렷을 때 귀신이나 헛 것 본 경험 있어? 다들 하나씩 이야기 해보자!
355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46레스내 친구가 꿈에서 사람을 죽였어.
324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317레스도와줘 지금 잠들어버리면 나 죽을지도 몰라
21338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80
8레스잠을 못 자겠어
105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24레스» 기억해야 해. 잊지 않기 위해서. 보고싶어
328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19레스돼지의 눈
364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4레스뭐지 이거 개꿈일꺼??
67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8레스일어나면 맨날 새벽3시다
182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2레스괴담이라고 하긴 뭐한데
83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17레스그냥 심심해서 내가 꿨던 꿈들 푸는 글
112 Hit
괴담
◆E4E8rArzbu1
20.05.10
0
34레스괴이나 괴생명체 계열 이야기중에
197 Hit
괴담
이름없음
20.05.10
0
68레스자기가 알고있는 괴담 한개씩 말해보자!
1186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1
3레스꿈이 아니라 다른 세계를 다녀오는 것 같아
195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0
8레스나 괴담 읽으면 아파
141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0
42레스누구였을까?
192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0
125레스이상한 꿈을 꾸고 이상한 걸 봐.
417 Hit
괴담
스레주
20.05.09
0
8레스레스주들 살려주ㅜ 꿈에서 사람을 죽였어
294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0
13레스.
96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0
18레스진짜 이사하고 난후 잘때부터 이명같은게들림
202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0
8레스나 죽는꿈꿨어
203 Hit
괴담
이름없음
20.05.09
0
